• 제목/요약/키워드: family lei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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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중년 남성의 스트레스 정도와 식습관 및 웰빙 관련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ress, Food Habits and Well-Being Related Attitudes in Urban Middle-Aged Men)

  • 명춘옥;남혜원;박영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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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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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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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rincipal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regarding health care services for middle-aged men, via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s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s and well-being-related attitudes with soci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health-related factor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average age of the participants was $48.7{\pm}5.2$. With regard to health status, 18.8% of the participants were diagnosed with digestive diseases within the past year. Stress levels were higher in the participants with lower levels of educational attainment. Furthermore, participants who had become divorced or lived separately from their families, participants who did not have their own houses, and participants who reported low marital satisfaction also had high levels of stress. Our food habits scores revealed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the study subjects, and were shown to vary with marital satisfaction, occupation, and residence type. In terms of both the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of well-being-associated food habits, the most frequent response in this study was 'Consume home-made food rather than processed or ready-to-eat food' ($4.30{\pm}0.86$, $3.68{\pm}1.04$). In terms of importance level, the factors most relevant to well-being in terms of food habits were education level,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With regard to practice levels, the degree to which subjects engaged in food habits targeted toward well-being differed meaningfully depending on marital status, marital satisfaction, residence type, family type, self-assessed health status, smoking, drinking, nutritional supplement intake, regular exercises and leisure activities. After analyzing the correlation among stress level, food habit score and the attitude towards well-being-related dietary habits (importance and practice level), we observed a meaningful relationship between the four factors at the level of p<0.001.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 continuous attention to health, including the appropriate control of smoking and drinking, as well as, stress management, via regular exercises and appropriate food habits is expected to exert a positive influence on the prevention of disease, and is also expected to improve quality of life. For all well-being-associated items, the importance level 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e practice level. Thus, in order to foster health-oriented food habits, we recommend that a new plan be designed, targeted toward ease of active practice for middle-aged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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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미디어 사용을 통한 정보 행태에 관한 연구 - 다문화 가정 자녀를 중심으로 - (A Study of Young Adults' Information Behavior and Media Use: Focusing on the Children of Families with Immigration Background)

  • 임여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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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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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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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마주하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그들의 일상 정보 행태, 특히 미디어 사용을 통한 정보 행태에 미치는 영향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3세에서 18세 사이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정보요구기록지, 미디어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 두 차례에 걸친 심층 면담이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일상 문제 상황과 미디어를 통한 정보 요구 해결의 양상을 다각적인 시각에서 분석하였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일상의 문제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의 주제는 학업, 여가, 외모, 자기개발, 생활, 진로 등이었으며, 특히 학업과 여가에 대한 정보 요구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정보 요구의 해결을 위해 능동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미디어는 심리적 도피처이자 안식처였고, 자기표현을 위한 도구였으며, 지식과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해답의 책이자 여가 시간의 동반자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미디어 이용 관련 방안들은 추후 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노인정신장애인의 사회복지서비스 이용행위의 가치 사슬 구조 연구 (A Research on Value Structure on Use Behavior about Social Service of the Mentally ill elderly)

  • 김선주;권순애;박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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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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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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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수단-목적사슬이론에 입각하여 노인정신장애인의 사회복지서비스 이용행동에 대한 예측을 시도하는 것이다. 노인정신장애인들이 새로운 요보호대상 인구집단으로 부상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들이 부재함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노인정신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하여 수단-목적사슬이론에 입각하여 서비스 이용행동을 분석해 보았다. 인터뷰 대상자는 노인정신장애인 15명이였으며, 이들을 통해 도출된 내용은 속성 7개, 혜택 10개, 가치 11개였다.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가치단계도는 '질병관리, 사회복귀 준비, 취미 여가 ${\rightarrow}$ 건강유지, 삶의 활용 ${\rightarrow}$ 사회복귀, 생활 만족도, 원만한 가정생활'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노인정신장애인들이 사회복귀시설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가지는 인지구조를 경험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노인정신장애인들은 질병관리나 사회 복귀를 준비하기 위해서 이용할 뿐 아니라 노년기에 느끼게 되는 삶의 무료함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용하고 있음도 확인되었다.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삶의 활력을 중요한 혜택으로 고려하고 있었다. 향후 정신보건영역에서 노인정신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정신장애인으로 이용하게 되는 질병 관리나 지역사회 적응 뿐만 아니라 취미여가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주요한 성과 중 하나로 삶의 활력을 설정하고 이를 성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한국노인의 생활양식 분석 : 소비패턴과 그 결정요인을 중심으로 (Lifestyles of Korean Older Adults - Focusing on the consumption pattern and its determinants -)

  • 이소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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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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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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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소비패턴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대표적인 생활양식 유형과 그 결정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노인집단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에는 한국노동패널 9차년도 데이터가 활용되었으며, 표본 가운데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가구만 추출하였다. 또한 노동패널 데이터에 제시되고 있는 20가지 소비비목을 소비의 목적성에 따라 13가지 소비비목(필수품, 사회적관계지출, 여가, 교육, 부모님용돈, 자녀용돈, 그 외 가구원 용돈, 주거비, 의료비, 내구재, 통신비, 사회보장비, 기타)으로 재분류하였다. 분석은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먼저 13개의 소비비목에 대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소비패턴을 유형화시킴으로써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지배적인 생활양식을 도출해 보았으며, 다음으로 각 소비패턴 유형을 결정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노인가구의 소비패턴 유형은 부양자형, 여가추구형, 사회적관계형, 생필품중심형, 의료지출형, 주거지출형의 여섯 가지로 구분되었다. 부양자형, 여가추구형, 사회적관계형의 경우 나머지 세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지출을 하고 있는 생활양식 유형이었으나, 부양자형 여가추구형은 사회적관계형에 비해 가족규모가 커서 자녀세대와 함께 거주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생활양식 유형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양자형 생활양식은 우리사회에서 자녀의 존재와 그 부담이 노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반면 사회적관계형의 경우 다른 생활양식 유형에 비해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으로 분석돼, 교육수준 변인에 따른 사회적관계망의 유의미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생필품중심형, 의료지출형, 주거지출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지출을 하고 있는 생활양식 유형이어서 상대적으로 경제적 역량이 낮은 집단임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들의 경우 가구가 가지고 있는 욕구 유형에 따라, 즉 의료 욕구나 주거에 대한 욕구가 생활양식을 크게 규정하고 있어서, 노인복지에 있어서 의료와 주거와 같은 집합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시, 농촌, 재미 이민사회에 거주하는 한국노인의 노화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f the Aging Experience among Korean Older Adults Residing in Urban, Rural, and the US Immigrant Context)

  • 이준우;;이현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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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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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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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급속한 근대화와 세계화 과정을 거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관의 변화가 한국노인들의 노화경험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사회적, 문화적인 변화가 한국노인의 노화 경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 한국의 도시, 농촌, 그리고 미국이라는 세 가지 지리적 위치에 거주하는 한국노인들의 노화 경험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다차원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하여 한국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생애인터뷰를 하였으며, 신체적 쇠퇴에도 불구하고 노년기에 의미 있고 탄력 있는 삶을 사는 심리적, 사회적, 정서적, 영적 경험을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분석결과 첫째, 내러티브 분석을 토대로 노화 경험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영역으로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가족관계, 일, 여가/사회적 활동, 영성 요인이 도출되었다. 둘째, 주제분석을 토대로 공통적으로 도출된 노화의 요인은 '자식들에게 빚지지 않는 삶', '신체적, 정신적 건강', '잘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앙은 노년기 삶에 대한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특정한 종교적 신념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셋째, 한국노인과 재미 한인노인 간에 '일이 갖는 의미'와 '여가선호 방식'에 차이가 드러났다. 넷째,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노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을 받지 못한 수치심과 관련이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에 대한 함의점을 제시하였다.

대학전공별(大學專攻別) 전문직학생(專門職學生)들의 인구관련문제(人口關聯問題)에 대한 연차적(年次的) 변화(變化) 연구(硏究) (A Prospective Study on Attitude of Professional Student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in Korea)

  • 이경식;김화중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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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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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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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is study was a part of large scale of a prospective study on attitudes of professional students in medicine, nursing and teaching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in Korea. The study was first conducted in May 1974 and then in May 1975 for the 1974 class cohot using a questionaire consisted of attitude scales and other items developed by Lee. The purpose of stuay was twohold, namely,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students among specializations on one hand and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years in the 1974 class cohot regarding tile subject matter. 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was used for attitude scale, and absolute and relative frequency were computed for the analysis of non-attitude scale items by employing Fishers' Ratio and Duncan's multiple range test at 5% level and chi square test at 5% level as significance tests. The hypothesis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are more likely to have positiv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progressively as class year advances than students in teaching profession' was test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Nursing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display favarable attitudes toward family planning than medical or teaching students although the class cohot showed slightly negative improvement in the second year. Medical and teaching students apperaed to have slightly improved attitudes in the second year. 2) Respondents in general perceived national family planning program as a means of population control and this tendency was more true among nursing students as the class year advances than two other professional groups of students. Students in teaching profession appeared to perceive it more as a means to improve individual family welfare while health students were likely to see as to improve maternal and child health. This tendency was progressively improved as the class year advanced. 3) The majority of students regardless of their respective specializations believed that family planning program should be directed toward the improvement of individual family welfare. No progressive changes in the class cohot were observed. 4) About the plan to use contraceptives in future, no sin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s among different specializations nor in different class years. However, the majority was confirmed to have a plan to use contracepives in future. An increasing proportion of the undecided category was observed, as class year advanced among health students. 5)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were found to be more favorable about 'more leisure opportunities' as motive for limiting number of children whereas education students indicated the reasons as 'facilitate ambitions' and 'economic base' The progressive changes toward positive direction in both groups were observed as the class years advanced. 6) Attitudes toward induced abortions of the health students were observe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class years while an inverse relationship was found in teaching students who showed much less favor in the subject matter than health students. This phenomenon may be due to the different exposure to learning environments unique to respective specializations. 7) Health students were found to have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education in general than the teaching students. The teaching students appeared to have changed more to the negative direction when they became the second year while no such development was observed in health students. The teaching students seemed to hold a very conservative position with regard to sex education in schools. 8) About the equality of sexes, the nursing group was found to be most favorable while the reverse was true in the teaching group. A change in the negative direction as the class year advanced was found in the teaching group. 9) About questions related to fertility values-the 10 percent of respondents regardless of specialization indicated that they would maintain their single status in future, however no change was observed in the second year. The desired number of children was found to be two by the majority of students in nursing, medicine and teaching in order of high proportion. No changes in a different class year were observed. The childless marriage was seen by nursing students as a problem more than other students, but a slight change in positive direction was found when the nursing students became the second year. In summing, as data supported in the above, students in health profession demonstrated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population related issues than the teaching students and this tendency became more apparent in the second year. It was noticed that health students were more conscious about the health aspect of population and family planning program while the teaching students gave more attention to the socioeconomic aspect. The sex variable seemed to have operated in the item related to the equality of sexes. In conclusion, as data presented in the above,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accepted except in the few items. It should be noted that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is the short duration of the observation in measuring the possible attitude changes. It should include curriculum analysis for the respective specializations in order to indentify the area of curriculum impact on students in futur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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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컴퓨터 오락추구 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신경망 활용 (Application of the Neural Network to Predict the Adolescents' Computer Entertainment Behavior)

  • 이혜주;정의현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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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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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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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신경망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컴퓨터 오락추구 행동을 설명하는 예측모형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 패널 조사(KYPS)의 중 2패널의 1차년도 데이터(총 3449명, 남: 1725명, 여: 1724명)를 대상으로 하여 신경망 모형(모형 1)을 구축하였다. 또한 신경망 모형의 성능을 분석하고자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하고 로지스틱 회귀 분석과의 보다 정확한 비교를 위해 동일한 변수를 입력데이터 값으로 하는 신경망 모형(모형 2)도 구축하여 세 모형의 예측율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신경망 모형 1이 가장 높은 분류적중율을 나타냈으며, 이 모형에 따라 성별, 컴퓨터사용시간, 가구월평균소득, 친한친구수, 비행친구수, 개인공부시간, 자기통제력, 사교육시간, 여가시간, 자기신뢰감, 스트레스, 학교적응, 공부고민 등의 변수들로 청소년의 컴퓨터 오락추구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임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의 컴퓨터 오락추구 행동을 예측하고 진단하거나 적절하게 조절 대처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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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실업 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개념과 건강행위에 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Health Concepts and Health Behavior in Vocational High School Studnts)

  • 손현란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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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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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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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Health has occupied a position of importance in the human history, whether it be in the East or in the West, and it is a subject in which people have been constantly interested. The concept of health has changed continuously as the society has developed, industrialized and become more structured. The perception of health concept can be an esential factor which is to determine the health behavior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inquiry done to identity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health and what they do as health behaviors. The subject consisted of 503 voctional high school seniors, 129 boys and 374 girls, from a school located in An-san Si, kyong-gi Do.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open-ended questionnaires and data were collected by having the students fill out the questionnaires which took 10 minutes, in their first class, April 6, 1995. The collected materials were classified and recorded on the cards according to each question using the terms which students had written. After putting statements which had common meanings together, the representative categories were labelled.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1. Categorizing and labelling of health concepts What high school students descripted as health concepts were classified as the absence of illness, physical comfort, strong physical strength and physique, not having a deformity, resisting power, self control mental-rest(or psychological comfort), wholesome ideas, self-control, harmony in body and in mind, maintenace of daily life, pleasant life, good friends, peaceful family life and realizing objectives. 2. Categorizing and labelling of health behaviors These were classified as preventive life, good dietary habits and regimen, maintenance of clean body, exercises, preventing obesity, rest, environmental balance or control of environment, limit one's tastes, making use of leisure, peaceful mind, sound thought and regular living habits. The result indicates that the health concepts were positive and included not only absence of illness but also harmony in body and in mind and pleasant life; health behaviors which had high frequency were good dietary habits and regimen, exercises and sound thought. It is hoped that these findings well serve as practical references for teachers when they counsel with, and provide the students with guidance programs which include health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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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서 장애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in the Aging Society)

  • 김미애;박희준;서창교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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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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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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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고령화 사회에서 장애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사회적 지지(가족지지, 동료지지)와 장애 노인 우울 감소, 장애 노인의 삶의 질(여가활동, 생활지원서비스, 치료서비스)간이 관계를 살펴보고, 생활자립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9차 한국복지패널조사 장애인조사자료를 활용하였으며,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PLS로 경로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적지지(가족 지지와 동료 지지)는 장애 노인 우울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장애 노인의 우울 감소가 장애 노인의 삶의 질(여가생활, 생활지원서비스, 치료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 노인의 생활 자립성이 높을수록 장애 노인의 우울 감소는 생활지원서비스와 치료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여가생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자립성을 갖춘 장애 노인일지라도 우울하면 여가활동은 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소년의 주관적 건강 상태의 변화 궤적과 영향 요인: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Analyzing Changes and Determinants of Self-rated Health during Adolescence: A Latent Growth Analysis)

  • 최유정;김혜영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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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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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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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changes in the self-rated health of adolescents and to identify its predictors using longitudinal data from the KCYPS. Methods: A sample of 2,351 adolescents who were in the first grade of middle school in 2010 was analyzed. The study employed latent growth analysis using data from 2010 to 2016. Results: Results indicated that self-rated health of adolescents increased, following the form of a linear function. The analyses revealed that adolescent self-perception of health were conceptualized not only by their health-related behaviors, but also by personal, socioeconomic and psychological factors. Specifically, physical activity, passive leisure time activities, gender (initial: b=-.060, slope: b=.030), place of residence (initial: b=-.079), self-rated economic condition (b=.098), working status of mother (b=.016), monthly family income (b=-.001), aggression (b=.061), depression (initial: b=-.104, slope: b=.012), stress (initial: b=-.172, slope: b=.014, ego-resiliency (initial: b=.197, slope: b=-.021), and self-esteem (initial: b=.106, slope: b=-.017) had significant effects on the overall linear change of self-rated health (p<.05 for all estimators above).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dolescents' self evaluation of their health is shaped by their total sense of functioning, which includes individual, health-related behavioral, socioeconomic, and psychological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