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llen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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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스펙트럼을 이용한 유역 하류 저수지의 유입 유기물 내 유기인 기여도 평가 (Estimating the Relative Contribution of Organic Phosphorus to Organic Matters with Various Sources Flowing into a Reservoir Via Fluorescence Spectroscopy)

  • 이미희;이승윤;허진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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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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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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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introduction of a significant amount of phosphorous into aquatic environments can lead to eutrophication, which can in turn result in algal blooms. For the effective management of watersheds and the prevention of water quality problems related to nonpoint organic matter (OM) sources, it is essential to pinpoint the predominant OM sources. Several potential OM sources were sampled from upper agricultural watersheds, such as fallen leaves, riparian reeds, riparian plants, paddy soil, field soil, riparian soil, cow manure, and swine manure. Stream samples were collected during two storm events, and the concentrations of dissolved organic carbon (DOC) and phosphorous (DOP) from these OM sources and stream samples were assessed. DOM indicators using fluorescence spectroscopy, including HIX, FI, BIX, and EEM-PARAFAC, were evaluated in terms of their relevance in discerning DOM sources during storm events. Representative DOM descriptors were chosen based on specific criteria, such as value ranges and pronounced differences between low and high-flow periods. Consequently, the spectral slope ratio (SR) paired with fluorescence index (FI) using end-member mixing analysis (EMMA) proved to be suitable for estimating the contribution of organic carbon (OC). The contribution of each organic phosphorous (OP) in stream samples was determined using the phosphorous-to-carbon (P/C) ratio in conjunction with the OC contribution. Notably, OP derived from swine manure in stream samples was found to make the most dominant contribution, ranging from 61.3% to 94.2% (average 78.1% ± 12.7%).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offer valuable insights into the selection of suitable indicators to recognize various OM sources and highlight the main sources of OP in forested-agricultural watersheds.

고추(Capsicum annuum L.)의 이식기(移植期) 및 개화기(開化期) 침수처리(浸水處理) 따른 생육반응(生育反應) (Effects of Depth and Duration of Water-logging on Growth and Yield at Transplanting and Flowering Stage in Pepper (Capsicum annuum L.))

  • 구자옥;국용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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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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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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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추의 침수 피해가 침수 상태에 따라 생육단계별로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식기와 개화기에 각각 침수 깊이를 지면 위 0, 5, 10, 15cm의 4 수준으로 하고, 침수시간을 6, 12, 24, 48, 120시간 5 수준을 두어 구성하고, 서로 비교할 수 있는 무처리를 두어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식기 침수반응> 침수처리 후 생장량(초장, 엽수, 지상부 및 지하부중)은 침수깊이 0cm에서 24시간 이상경과와 침수 깊이 5cm 이상에서 6시간 이상 경과된 경우에는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고춧잎의 낙엽수는 침수깊이 0cm에서 12시간까지만 적었을 뿐이고, 그 이상으로 침수깊이가 깊고 침수시간이 많이 경과될수록 많았다. 기공저항성, 잎의 엽록소 함량, 근활력은 24시간 이상 침수에서는 침수깊이를 가릴 것 없이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각 120시간 이상 침수될 경우 광합성과 호흡량은 침수깊이가 깊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살균제 처리로 침수에 따른 병발생의 예방 효과는 작았고, 요소 엽면시비는 엽수 증가에 기여하였으나, 초장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개체당 고추의 착과수와 과중은 침수깊이 0cm에서는 24시간까지만 무처리와 비슷하였고, 5cm 이상의 침수깊이에서 24시간 이상 경과되면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고추 한 개의 평균과중은 깊이와 시간이 경과되면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초장, 엽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 근활력, 엽록소 함량, 착과수와 과중 등과 수량간에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형질과 기공저항성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그 밖의 낙엽의 수와 고추의 개당 평균과중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개화기 침수반응> 개체당 과실의 수와 과중은 0cm와 5cm처리에서 12시간까지는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나, 그 이상의 침수깊이에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감소하였다. 고추 개당 평균과중은 120시간 침수를 제외하고는 각각의 침수깊이에서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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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답 초기해충의 생력방제를 위한 imidacloprid의 종자분의 효과 (Effect of rice seed dressing with imidacloprid WS on early occurring rice insect pests)

  • 최병렬;유재기;이상계;이정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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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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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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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벼 본논초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몇가지 약제를 종자분의 및 육묘상처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Imidacloprid의 종자분의처리구에서 애멸구 성충수는 3주당 1.6마리로 방제효과가 94% 이상이었으며, 벼물바구미 유충은 5주당 8.8마리로 95.5%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imidacloprid 종자분의처리와 육묘상처리구에서 벼물바구미 성충의 밀도와 피해정도는 약제처리후 26일 까지도 무처리구의 1/10에 불과 하였다. 또한 imidacloprid WS의 종자분의 처리구에서는 벼줄기굴파리의 피해경율은 3%, 벼애잎굴파리의 피해엽율은 3.7%로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Imidacloprid WS을 추천약량으로 종자분의하였을 때 볍씨의 발아율은 처리 1일후에는 71%로 낮았지만 처리후 5일경에는 무처리의 발아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Imidacloprid WS의 도체내 잔류량은 처리후 40일경에 뿌리와 잎에서 각각 0.11 ppm, 0.05 ppm이었으며, 벼물바구미와 벼멸구에 대하여 약효지속기간은 각각 약제처리 50일과 55일후까지 90%이상의 방제효과을 보였다. 논에서 약제처리방법별 살포되는 농약의 유효성 분량을 조사한 결과 imidacloprid 70% WS는 ha당 0.084 kg이 사용되었으며 2% GR은 0.3 kg이 투여되었다. 약제처리방법별로 종자분의처리는 약제살포시간이 ha당 1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육묘상처리는 2.5시간, 수면처리는 3.6시간이 소요되어 종자분의처리가 다른 방제방법보다 $2.5{\sim}3.6$배의 방제소요시간이 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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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벌의 생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iology of Nesodiprion japonicus($M_{ARLATT}$))

  • 이찬용;김인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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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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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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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침엽수 계통의 많은 수종은 가해하는 솔잎벌(Nesodiprion japonicus{{{{( { M}_{ ARLATT}) }}}}) 생태중 생활사에 관하여 조사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충은 1년 2회 발생하였으며, 암컷과 수컷이 같은 색 (검정)이고, 암컷의 몸체는 수컷보다 굵고 크며 촉각은 빗살모양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성충의 수명은 3~4일, 우화율은 92% 성비는 6(female): 4(male)로 나타났다. 성충은 침엽의 조직내에 1입씩 산란하며 산란된 배 입은 각색으로 변한다. 란 기간은 $14.3\pm$1.2일이었으며, 란의모양은 짧은 바나나형이고 등황색을 띠며 크기는 $2.4\pm$0.2mm 이다. 유충기간은 $30.3\pm$2.1일이고, 크기는 $20.1\pm$2.2mm이다. 두정에는 흑빈이 있고 몸체는 광택이 있는 녹생으로서 전후야란은 황색을 띠고 있다. 노숙유충이 되면 녹색이 연녹색으로 변하고 두정의 흑반도 없어진 후 1회 발생 때의 유충은 솔잎의 기부에 , 2회 대의 유충은 지피물 사이에 고치를 짓고 융화한다. 전용기는 $14.3\pm$2.0일이였고, 크기느 $10.1\pm$0.2mm이다. 용기간은 $12.2\pm$1.3일이었으며, 크기는 $10.1\pm$0.2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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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Capsicum annuum L.)의 생육단계별(生育段階別) 침수처리(浸水處理)에 따른 생육반응(生育反應);I. 유묘기(幼苗期) 반응(反應) (Effects of Depth and Duration of Flooding on Growth and Yield at Different Growth Stage in Pepper(Capsicum annuum L.);I. Response to Flooding at Seedling Stage)

  • 구자옥;국용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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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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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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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추의 생육단계별 피해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묘기에 침수깊이를 지면 위 0, 5, 10, 15 cm의 4개 처리에 침수처리시간을 6, 12, 24, 48, 120 시간으로 조합하여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엽수, 지상부 및 지하부 무게는 침수 시간과 깊이에 관계없이 회복이 불가능하였고, 이들 가운데 지상부 및 지하부 무게는 치명적이었다. 또한, 5 cm 이상의 48 시간 이상 처리에서는 고추가 고사되었다. 낙엽수(落葉數)는 0 cm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5 cm 이상의 깊이로 6 시간 이상의 침수처리에서는 낙엽수(落葉數)가 많았다. 광합성량과 호흡량는 5cm 이상의 24 시간 처리에서 감소되었고, 엽록소 함량 및 근활력는 침수깊이에 관계 없이 12 시간 이상에서는 감소하였다. 침수의 깊이가 깊어지고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고추 잎의 기공 확산저항성이 증대되었다. 고추의 병발생은 침수깊이와 침수시간이 증대에 비례하여 심한 경향이었고, 살균제 처리에 따른 방제효과는 기대할 수 없었다. 침수피해 회복을 위한 질소 엽면시비의 효과도 인정되지 않았다. 개체당 총과수(總果數)는 침수깊이에 관계없이 12 시간만 되면 무처리보다 60 %가 감소되었고, 침수의 깊이와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가 컸다. 과중(果重)은 0 cm의 $6{\sim}12$시간 처리와 5 cm의 6 시간 처리를 제외하고는 감소하였으나, 개당 평균과중은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5 cm 이상의 48 시간 이상의 침수에서는 고추의 수량을 개대할 수 없었다. 생장 및 수량 특성 등 모든 조사항목들 상호간에는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낙엽수(落葉數)와 기공저항(氣孔抵抗)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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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spp.에 의한 호접란과 풍란류에 발생하는 뿌리 및 줄기기부썩음병 (Root and Basal Stem Rot of Moth Orchid (Phalaenopsis spp.), Pung-nan (Neofinetia falcata) and Nadopung-nan (Aerides japonicum) Caused by Fusarium spp.)

  • 김진원;천세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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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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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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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과 2006년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의 호접란(Phalaenopsis spp.), 풍란(Neofinetia falcata), 나도풍란(Aerides japonicum)을 재배하고 있는 온실재배농가에서 뿌리 및 줄기기부 썩음 증상이 발생되었다. 이들 난은 초기에는 시들음 증상을 나타내고 병든 개체의 잎들은 황화되거나 붉게 변하며 낙엽되고 결국 고사하였다. 병든 개체의 뿌리 및 하엽으로부터 59개 Furaium spp.를 분리하여 동정 한 결과 F. oxysporum, F. proliferatum, F. solani 3종으로 동정되었다. 이 중 F. oxysporum, F. proliferatum은 호접란과 풍란류에서 모두 분리되었고, F. solani는 호접란에서만 분리되었다. 병원성실험 결과 이들 3종 모두 병원성이 인정되었다. 비록 F. oxysporum, F. proliferatum, F. solani은 호접란에 대하여 뿌리썩음병원균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풍란과 나도풍란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F. oxysporum, F. proliferatum에 의한 풍란과 나도풍란의 뿌리 및 줄기썩음병을 처음 보고하는 바이다.

인공산성비 및 목초액 처리가 인동덩굴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Simulated Acid Rain and Wood Vinegar Treatment on Growth of Lonicera japonica)

  • 서동진;김종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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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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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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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공산성비 처리와 목초액 처리가 토양 화학적 성질,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의 뿌리와 엽내 이온함량 변화 및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양한 수준의 인공산성비(pH 5.6, 4.5, 3.5, 2.5)와 대조구(pH 6.3)로 구분하여 6월에서 10월까지 150일간 주 2회씩 총 30회에 걸쳐 처리하였고, 목초액을 500배로 희석하여 2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처리하였다.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아질수록 토양 pH는 감소하였고, 유기물함량, 전 질소, 유효인산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지만, 목초액을 처리하였을 때 토양 개선효과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체의 성분은 인공산성비 처리에 의해 $SO_4{^2}$$NO_3{^-}$가 증가하였으며 목초액 처리구에서는 증가 폭이 감소하였다. 또한 양이온은 인공산성비의 pH 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뿌리 보다는 잎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인공산성비 처리 후 조기 낙엽과 생장저해가 나타났으나 목초액 처리 후 생장량이 증가하였다.

국내 단감원에서 식나무깍지벌레의 계절적 발생과 화학적 방제 (Seasonal Occurrences and Chemical Control of Oyster Scale, Psuedaulacaspis cockerelli (Hemiptera: Diaspididae) in Sweet Persimmon Orchards in Korea)

  • 정부근;이흥수;강동완;권진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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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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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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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단감원에서 식나무깍지벌레의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시기별 발생특성과 우수 방제약제를 선발하였다. 가지에서 월동한 약충이나 암컷 깍지는 9월 중순경에 교미 후, 월동에 들어가며 다음 해 봄철에 기온상승과 더불어 포란과 산란의 과정을 거쳐, 5월 중하순까지 산란을 마친 후 죽었다. 수컷은 대부분 9월 말까지 우화하여 암컷과 교미하고 죽었으나 낙엽에서 월동하는 개체의 경우 모두 사멸하였다. 식나무깍지벌레의 산란 특성은 매년 기상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4월 중순부터 5월 중 하순까지 산란하고, 5월 초 중순에 산란 최성기를 보였다. 산란 량은 160개 정도로 추정되며, 산란 최성기로부터 약 1주일 경과 후 부화 최성기를 보였다. 여름철에는 7월 초 중순에 시작하여 8월 중 하순까지 산란하고, 7월 말과 8월 초에 산란 최성기에 도달하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수는 봄철보다도 다소 적은 130개 정도이고, 난 기간은 약 4일로 추정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월동한 성충이 산란한 알로부터 부화한 1세대 약충은 가지와 잎에서 각각 10%, 90% 정도의 비율로 관찰되었다. 가는 가지에서 대부분 암컷 깍지로 발육하고 2009년 7월 27일 2세대 약충 발생 최성기에 도달한 다음 8월 중 하순경부터 월동처로 정하고 살아간다. 암컷과 수컷 깍지는 8월 이전까지 잎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발육하다가, 2009년 8월 12일 이후 잎에서 수컷의 약충 발생 최성기를 시작으로 8월 27일 수컷 깍지벌레 발생 최성기, 9월 14일 전후로 수컷 성충의 발생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발생관계를 관계를 보여주었다. 8월 12일 잎에서 관찰되는 약충 중 75% 정도는 발육하여 수컷으로 우화하여 교미하고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Buprofezine+dinotefurn (20+15) WP로 6월 9일과 16일 2회 방제하고 7주 후에 생사충을 판정한 결과 방제가가 90.6%로 나타났다.

A New Method for Cultivation of Sclerotium of Grifola umbellata

  • Choi, Kyung-Dal;Lee, Kyung-Tae;Shim, Jae-Ouk;Lee, Youn-Su;Lee, Tae-Soo;Lee, Sang-Sun;Guo, Shun-Xing;Lee, Min-Wo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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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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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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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clerotia of Grifola umbellata were cultivated by two methods such as burying and root inoculation methods. The sclerotia of G. umbellata produced by the burying method were $6.0{\sim}6.8{\times}3.4{\sim}4.6{\times}1.8{\sim}1.9cm$(Width$\times$Length$\times$Thickness) in size and $17.3{\sim}19.6g$ in weight, respectively. Their increase rate was $1.10{\times}1.12$ times. On the other hand, the sclerotia cultivated by the root inoculation method were $18.3{\sim}31.5{\times}12.5{\sim}26.4{\times}3.1{\sim}3.7cm(W{\times}L{\times}T)$ in size and $219.1{\sim}576.6g$ in weight, respectively. Their growth increment was $11.18{\sim}39.77$ times. The rhizomorphs of Armillaria mellea were developed with a high density under fallen leaves layer covering cultivation site, and distributed mainly between soil surface and soil depth of about 10 cm as well as colonized prominently on the inoculated wood logs. Fungal interaction between G. umbellata and A. mellea were observed mainly in the stage of white sclerotium of G. umbellata. The sclerotia of G. umbellata which were developed newly and harvested in the root inoculation method were twined with root hairs of host tree and rhizomorphs of A. mellea. The sclerotia of G. umbellata decomposing root hairs of host tree were confirmed through SEM examination. Phys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il in all cultivation sites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Soil pH were in the range of pH $3.98{\sim}4.40$. Organic matters were the range of $17.97{\sim}23.86%$ and moisture contents of soil were $12.00{\sim}18.20%$. Soil temperatures showed $12.9{\sim}13.8^{\circ}C$ in November and $22.0{\sim}23.9^{\circ}C$ in August, respectively. In conclusion, the root inoculation method seems to be a practical method for cultivating sclerotia of G. umbellata due to its many advantages such as simplicity of inoculation process, shortening of cultivation periods and facility of harvest.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적송의 열분해 및 연소 특성 연구 (Pyrolysis and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an Pinus densiflora for the Protection of Forest Resources)

  • 박진모;김승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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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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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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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의 산림면적은 전국토의 70%인 6370304 ha이며 강원도 지역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넓다. 우리나라의 울창한 산림은 자연환경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구성요소이며 과학 및 교육적 가치 등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가치들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로 산불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목의 손실과 자연환경 생태계 파괴, 경제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산불발생시 그 규모도 대형화 되고 있다. 규모가 대형화 되는 원인은 산림 내의 침엽수, 활엽수, 낙엽, 초본류 등이 많기 때문에 화세를 키우는 직접적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현실과 달리 국 내외에서는 수종별 연소특성과 열분해특성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며 본 논문에서는 대표적 침엽수인 적송을 대상으로 TGA를 이용해 연소특성 및 열분해반응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적송은 $162^{\circ}C$ 부근에서 발화가 시작되며 열분해는 $197^{\circ}C$에서부터 시작되었다. TGA 분석으로 얻은 데이터는 미분법을 적용하여 전화율 변화에 따라 활성화에너지와 빈도인자를 계산하였다. 열분해반응에서 활성화 에너지는 전화율 증가에 따라 79~487 kJ/mol로 증가하였고 평균활성화에너지는 195 kJ/mol이었다. 연소과정에서의 활성화에너지는 148~133 kJ/mol로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