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thnic mino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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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view of Men's Body Image Literature: What We Know, and Need to Know

  • Bradley, Linda Arthu;Rudd, Nancy;Reilly, Andy;Freson, Tim
    • International Journal of Costume and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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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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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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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e contemporary world, fashionable bodies are socially constructed in light of current idealized images. Media portrayal of such images can have negative health implications. This issue has long been problematic for women. Nowadays, men are subject to more scrutiny regarding their bodies, although male body image has been studied far less than female body image. In this position paper based on a review of the major studies that have been conducted on men and body image, we summarize the findings from these state-of-the-art studies that have been recently published in academic journals. Three themes related to male body image were extracted: socio-cultural ideals, masculinity, and minority men. This study adds to the literature I that it demonstrates that men experience and view their bodies differently from women, though some behaviors, such as disordered eating, are similar. Other behaviors, such as the drive for muscularity, are couched in the context of the social construction of gender and power. Most of the studies were done on white, heterosexual populations of young men, and nearly all used quantitative research methods. Littl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ethnic and sexual minorities. We conclude with a discussion of what we need to know, and to that end, we suggest future avenues of research.

현대(現代) 중국(中國)의 전통의약(傳統醫藥) 무형문화유산(無形文化遺産) 현황(現況) 및 보호조치(保護措置)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f the status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s 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nd of the measures taken to protect them)

  • 이민호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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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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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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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status of the traditional medicines registered by the Chinese state a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nd of Chinese acupuncture and moxibustion registered by UNESCO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2010, in connection with the need to hav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skills similarly register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Since UNESCO's adoption of the Convention on the Safeguarding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 2003, the Chinese government has pushed ahead with efforts to explore and protec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and have them register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Thus, Benchaogangmu (本草綱目) and Huangdineijing (黃帝內經) were listed on UNESCO's Memory of the World Register while Chinese acupuncture and moxibustion were register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properties. For Traditional Korean Medicine skills to be listed as worl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properties, steps should be taken first to include the skills in the list of domestic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tems and to make further explorations in the sector. Such efforts are also important in terms of the need to establish the legitimacy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s.

공동체에서의 문화 다양성과 억압 -중국과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Cultural Diversity and Repression in Communities: A Study on China and Latin America)

  • 김덕삼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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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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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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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공동체에서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억압을 탐구했다. 먼저 그동안 수행한 연구와 최근의 변화를 토대로 중국 정부와 소수민족 사이에 존재하는 억압을 고찰했다. 보이는 억압에서는 한어 교육의 확대, 소수민족 언어의 제재를 비롯하여 소수민족의 정체성이 배제된 고등교육의 확대를 언급했다. 보이지 않는 억압에서는 도시화, 현대화를 앞세운 도시개발, 중앙정부의 교육을 받은 소수민족 출신 간부의 활용 등을 거론했다. 이어서 유럽에 맞선 라틴아메리카의 억압과 저항에 주목했다. 왜냐하면 라틴아메리카는 문화 다양성의 억압을 중국 소수민족 보다 먼저 경험하고, 이를 이론으로 성숙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라틴아메리카 지식인들의 고민과 경험은 중국 소수민족의 미래와 자신을 변호할 이론으로 가공되는 데 참고할 점이 많다. 물론 중국 소수민족 공동체의 문제에는 특수성이 있다. 그러나 라틴아메리카에서의 경험과 자아 비판적 연구는 중국 소수민족 공동체의 특수성을 확장시켜 생각할 단초이다. 특히 유럽에 의해 문화적으로 잠식되어 스스로 창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라틴 아메리카의 상황과 점차 닮아가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우리 공동체는 어떠한지 그리고 바람직한 공동체는 어떠해야 하는지 되돌아보고 싶었다. 중국 소수민족의 실태와 라틴아메리카의 억압과 저항을 통해 우리의 민낯을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공동체가 추구할 현실적 방안을 찾고자 했다. 라틴아메리카 학자들의 주장처럼 인식의 전환은 필요하다. 더하여 다양성과 자유에 대한 성찰, 상호 존중의 마음, 중국의 상황에 기초한 화이부동의 자세도 중요하다. 결국 공동체에서의 문화 다양성과 억압의 문제는 중국 소수민족 공동체와 라틴아메리카의 선주민뿐만 아니라 미국의 아시아인, 한국에서의 외국인 문제로 확장되어, 다양한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공동체 모두의 문제가 된다.

싱가포르 2017: 포스트-리콴유 시대의 도전과 과제 (Singapore 2017: Challenges and Prospects in the Post-Lee Kuan Yew Era)

  • 강윤희;최인아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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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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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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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7년은 리콴유라는 구심점을 잃은 싱가포르의 여러 도전 과제들이 부각된 한 해였다.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였지만 국민들은 새로 개정된 대통령 선출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였다. 리셴룽 총리의 권력 남용 논란은 온 국민을 충격에 빠트렸으며, 집권당은 차기 승계 구도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했다. 경제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 극복과 증세 압박에 놓였으며, 중국의 외교 압박이 거세지면서 실용주의 외교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리셴룽 총리의 9월 방중으로 중국과의 관계는 다소 회복되었지만, 2018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미-중 사이에서 아세안의 중심성을 이끌어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되었다. 한편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2017년은 싱가포르 사회가 좀 더 성숙한 다인종,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서로의 다양성과 다름을 추구하는 한 해였다. 특히 할리마 야콥 대통령의 당선은 말레이계이자 여성인 이중 약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싱가포르의 통합적인 면모를 상징적으로 내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동시에 싱가포르 정부가 정치적 의도와 목적으로 주창하는 '상징적'인 다양성이 아니라 실질적인 차원에서 소수 집단의 권익과 다양성이 인정되는 좀 더 통합적인 사회로 나아가야 함이 강조되는 계기도 되었다. 따라서 2018년 싱가포르 지도층은 후계구도를 명확히 함으로써 현재 직면한 여러 도전 과제들을 풀어나가려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싱가포르 사회는 다인종, 다문화의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보다 통합적인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된다.

두룽족 여성의 얼굴 문신 문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inese Dai Tattoo Culture)

  • 후어타오;임희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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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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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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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문신은 인류에게 오랫동안 전승되어온 문화 형태다. 인류의 여러 문화권에서 전승되고 발전해온 전통적인 문신 풍습은 역사, 예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연구 가치를 가진다. 두룽족은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과 근처 지역에 사는 소수 민족 중 하나로 안면문신을 위주로 하는 '얼굴문신(文面)' 풍습을 가지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1949년 전까지도 원시사회 형태를 유지한 두룽족의 전통적 문화는 문자가 없는 구전(口傳)의 형태로 전해 졌으나 두룽족의 신비로운 문신문화에 대한 보존자료가 없어 연구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근현대 문헌과 윈난성 지역 현장 탐사 두 가지 방법으로 수행되었다. 얼굴문신 풍습의 정확한 이유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66년 중국 문화 대혁명으로 금지되어서야 사라지게 되었다. 얼굴문신의 상징과 기능에 대해서는 현지 탐사과 근현대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크게 신앙숭배, 성년 의례, 심미 장식, 민족 사회 역사의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문신을 하는 시기는 7~8세 부터이다. 얼굴문신은 지역에 따라 상류 여성은 비교적 복잡한 도안으로 구성되었으며, 하류 여성은 간단한 도안으로 구성되었다. 문신은 주로 친족이 시술하며 주로 대나무 꼬챙이와 솥바닥에서 추출한 회즙 재를 재료로 사용한다. 현재 두룽족의 얼굴문신을 한 여성은 25명 미만으로, 대부분 고령화되어 있어 수십 년 안에 모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두룽족의 독특한 얼굴문신 문화에 대한 문서화가 시급하다.

중국 몽고족 문화상징에 대한 인식과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상징요소 연구 (Research on Culture Symbol Element about China Mongolian Culture Symbol Recognition and Establishment of National Identity)

  • 홍흠;곽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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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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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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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은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의 가장 대표적 소수민족인 내몽고자치구의 몽고족을 중심으로 그들의 문화상징에 대한 인식과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상징요소를 설문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정립하여 향후 몽고족의 대외 홍보 및 디자인에 응용 가능한 학제적 기초를 마련하고자한다. 본 논문은 객관적 자료를 위해 몽고족 및 타민족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그 결과 대부분 몽고족은 소수민족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민족이라 인식하고 있다. 몽고족의 민족성은 사회성이 높고 장식하기 좋아하는 심미성이 있으며, 창의성, 신뢰성, 진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상징의 디자인요소 선호도에서는 색상은 청색, 문양은 성길사한의 인물 문양, 재질은 마노를 선호하였으며 상징의미는 평화가 가장 높았다. 문화상징 활용은 축제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류에 가장 많이 적용되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런 문화상징을 내몽고의 정체성 확립 및 홍보를 위해 적극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몽고족 문화상징의 체계적 정립은 몽고족의 민족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일로, 민족적 의미와 문화적 사명 아래 민족문화자원과 잘 결합되어 소수민족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수민족으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킬 것이다.

Sociodemographic Predictors of Recall and Recognition of Colorectal Cancer Symptoms and Anticipated Delay in Help-Seeking in a Multiethnic Asian Population

  • Loh, Kwong Weng;Majid, Hazreen Abdul;Dahlui, Maznah;Roslani, April Camilla;Su, Tin Ti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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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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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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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Background: Colorectal cancer is the second most common cancer in Malaysia. The prognosis of the disease is excellent if detected at an early stage, but the majority of Malaysian patients present at late stages. We aimed to assess the awareness of cancer warning signs and anticipated delay in help-seeking as possible contributors to this phenomenon. Materials and Methods: A population-based cross-sectional survey using the Colorectal Cancer Awareness Measure was initiated in Perak, Malaysia. A total of 2,379 respondents aged 18 years and above were recruited using a multi-stage sampling in five locations. Analysis of covariance was used to examine independent sociodemographic predictors of scores for symptom awareness. Results: Younger age, being female, a higher education, and higher incom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etter scores for both recall and recognition of warning symptoms. Among the ethnic groups, Malays had better recognition of symptoms whereas Chinese recalled the most symptoms. Passing bloody stool was associated with the least anticipated delay and unexplained anal pain had the highest anticipated delay. Conclusions: The level of awareness across all ethnicities in Malaysia is generally low, especially among minorities. Targeted public education, which is culturally and linguistically appropriate, should be developed to encourage early help-seeking and improve clinical outcomes.

다문화주의를 수용한 21세기 패션의 탈 민족적 경향 (Post-national Trends in 21st Century Fashion Based on Multiculturalism)

  • 김선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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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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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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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examines the post-national trends of the $21^{st}$ century fashion that has embraced multiculturalism. This study conducted a literature view to explore the concept of multiculturalism and the background of post-national phenomena appearing in contemporary fashion. In addition, as a case study, the author used local and foreign fashion magazines and collections published between 2000 and 2009, in addition to other related materials available on the Internet. The objective was to analyze photographic materials in which post-national features are reflected. From this study, the post-national trends in $21^{st}$ century fashion that adopted multiculturalism are as follows: The first is that oriental culture is more actively embraced. In the past, the tendency of embracing the oriental culture was mainly developed with a focus on China and Japan, but recently the tendency has spread to Southeast Asian countries and national/ethnic minorities that include Mongolians and Tibetans that is present in more active ways that reflect oriental sentiment and philosophy as well as adopts simple images. Second, $21^{st}$ century fashion based on multiculturalism broadens the interest in the understanding of nations in the regions of Africa, Middle East, and South America and uses regional folk costumes or indigenous characteristics to create new things instead of staying within a fixed paradigm. Third, as horizontal transfer is involved in ways of looking at culture, $21^{st}$ century fashion shows a post-national tendency to use regional cultures and folk costumes of the occidental world that includes North and West Europe in addition to non-mainstream regions (as considered so far). Fourth, dress elements of many heterogeneous national cultures are combined to create multinational images difficult to define in terms of a specific national culture or clothing style.

정보불평등 대상별 도서관서비스 정책과 서비스 현황 진단 (A Study on the Library Policies & Services for the Type of Information Inequality in Korea)

  • 안인자;노영희;장로사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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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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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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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재 정보불평등계층에 대한 개념과 정의는 국내의 법마다 상이하며 용어 또한 다양하다. 사회의 발전과 국가의 관심에 따라 정보불평등계층은 더 세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분화된 도서관정책과 서비스도 개발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기초조사로서 정보격차에 대한 용어, 개념, 법적근거, 디지털정보화수준에 근거한 지수개발, 격차해소정책 및 도서관발전계획상에서의 도서관서비스 사례를 조사하였다. 또한 장애인서비스, 다문화서비스, 노인서비스의 정보불평등계층별 도서관서비스 정책 및 서비스 개발현황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로 논문 및 사업과제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정책개발(법, 제도, 중장기 계획, 선진화계획, 사업 모형개발, 매뉴얼개발, 홍보전략, 평가지 등), 지원기구, 담당인력양성, 협력네트워크, 지원설비, 지원서비스, 지원자료 등 다수의 과정과 업무가 구비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서울 A대학 동남아시아 유학생의 학업 경험에 대한 탐색적 연구 (Exploring the Study Experiences of Southeast Asian Students at a Korean University in Seoul)

  • 김지훈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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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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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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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explores the study experiences of Southeast Asian students at a reputable Korean private university in Seoul. In particular, this study focuses on difficulties and coping strategies of both non-native speaker of English and native-speakers of English who are working for their undergraduate or postgraduate degrees. Interviews of fourteen students from five Southeast Asian countrie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by NVivo 9. Thematic analysis result shows that many students, particularly non-native speakers of English, had much more difficulties than their counterparts, in contemporary Korean university context, where internationalization indices-driven strategies including expanding courses conducted in English language. Also, this study observes and documents contrasting patterns of different degree of difficulties experienced by students, depending on their degree levels and majors. Undergraduate students in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had the greatest degree of difficulties among all. In contrast, their graduate counterparts seem to have less difficulties. This might be related to the fact that graduate students in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are mostly working with their peers in their own labs, which provides institutional support. Coping strategies of students show that international students, facing unfavorable or unfriendly treatments by their Korean peers, developed innovative strategies, including using the internet technology to catch up with the classes that they could not fully understand. As a whole, adaptation process of international students do not seem to be passive or one-way. This study also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students, particularly, who can be categorized as linguistic and ethnic mino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