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ementary science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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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electives in high school will improve nutrition knowledge but not enough to make accurate decisions

  • Takahiro Mitsui;Susumu Yamamoto;Morito Endo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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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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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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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OBJECTIVES: Nutrition knowledge has been reported to have a weak positive effect on healthy eating behavior.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if there was a difference in nutrition knowledge depending on the choice of science subject in high school and whether that affected the actual eating habits of college students in Japan. SUBJECTS/METHODS: The subjects were 514 college students, the majority first-year students, in 3 cities in Japan.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elective subjects in science in high school, diet (11 items), lifestyle (5 items), and nutrition knowledge (34 questions). The preliminary survey was conducted on 47 students in the fall of 2019, and the full-scale survey was conducted in May-June and October-November 2021 at the end of lectures for the first-year students. RESULTS: The students in the high-score group (24-31 points, n = 180) had a higher intake of vegetables (odds ratio [OR], 1.78; 95% confidence interval [CI], 1.12-2.82; P = 0.015) and breakfast (OR, 1.64; 95% CI, 1.03-2.60; P = 0.035), and a reduced intake of fast food (OR, 0.27; 95% CI, 0.14-0.51; P < 0.001) than those in the low-score group (6-19 points, n = 150). Only the biology and chemistry students had significantly higher nutrition scores than the other groups (all: P < 0.001),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e other groups. Understanding nutrition learned in elementary and junior high school is appropriate, while molecular structure, recommended amount, and food poisoning were insufficient. CONCLUSIONS: Knowledge of nutrition appears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actual eating habits of college students. Although biology and chemistry in high school may help students understand the foundations of good nutrition, specialized food education may be required to make informed dietary choices.

생물학자의 탐구에 기반한 메커니즘 추론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a Mechanistic Reasoning Model Based on Biologist's Inquiries)

  • 정선희;양일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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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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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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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파브르의 탐구 과정에서 나타난 메커니즘 추론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기반하여 메커니즘 추론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Russ et al.(2008)의 분석틀을 수정 보완한 메커니즘 추론 분석틀로 "파브르 곤충기 1~10" 가운데 추론요소가 등장하는 30개의 챕터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파브르의 탐구 과정에서 나타난 메커니즘 추론의 하위 과정 요소는 선지식확인, 대상속성확인, 시작조건확인, 활동확인 등의 과정이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이 메커니즘 추론의 과정 요소들의 순서는 탐구 주제, 의문 유형, 선지식이나 주어진 상황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비선형적이고 반복적인 형태로 나타났다. 둘째, 메커니즘 추론의 과정 요소가 나타난 순서에 기반하여 메커니즘 추론 모델을 개발하였다. 파브르의 탐구 과정 분석을 통해 제안되는 메커니즘 추론 모델은 실체확인형 메커니즘 추론 모델(MIE), 활동확인형 메커니즘 추론 모델(MIA), 실체 속성확인형 메커니즘 추론 모델(MIP) 3가지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과 메커니즘을 밝히고자 하는 탐구를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교사가 Why 뿐만 아니라 How, If, What과 같은 다양한 발문을 통해 탐구를 진행하도록 유도할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또한 교사는 자연 현상의 기저에 존재하는 여러 실체들을 인식하는 메커니즘적 이해가 요구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가설을 생성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해야함을 시사해 준다.

미국 퍼듀대학 하계 GERI (Gifted Education Resource Institute)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 영재 학생들의 과학 학습과 창의성 개발에 대한 효과 분석 (The Effectiveness of Purdue GERI Program on Science Learning and Creativity Development of Korean Gifted Students)

  • 채동현;권경아;손연아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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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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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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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 퍼듀대학의 하계 GERI 프로그램에 참가한 부산 영재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학습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자들은 1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관련 수업을 참관하여 교사와 학생간의 상호작용 및 창의성 개발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중 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과학 학습과 창의성 개발 과정에 대해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3단계의 심화 학습으로 이루어진 GERI 프로그램은 교사의 창의적인 교수 방식 및 그룹 토의와 개별 연구를 통한 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 기능을 촉진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담을 실시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GERI 프로그램이 재미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으면서도 창의적인 사고 기능 개발에 효과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GERI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때, 과학 지식의 수준이 다소 떨어지고, 체계성이 부족한 경향이 있었으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과학 세계에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 영재 학생들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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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관람객의 관람유형과 관람만족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Behaviors and Satisfactions of Visitors at Natural History Museum)

  • 최지은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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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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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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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연사 박물관에 대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관람 유형과 관람 만족도 간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전국 소재 초, 중, 고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대학생들 204명이었고, 연구 결과는 교차 분석과 카이 제곱 검증 등을 통해 검증되었다. 구체적으로 자연사 박물관 관람의 지배적인 행동 유형을 알아본 후, 그 다음 이것과 관람 만족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첫째, 지배적인 관람 행동 유형은 '가족 단위'의 관람, '여가와 단순 관람'의 목적, '설명카드'를 읽으면서 관람하는 방식, 그리고 평균 '2시간 이상'의 관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동행인이 가족과 혼자인 경우, 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관람하는 경우, 설명카드나 설명을 들으면서 하는 관람 등은 관람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셋째, 학교 단체 관람객, 여가 및 단순관람의 목적, 과제탐구의 목적 그리고 전시물만 보는 관람방식은 관람 만족도가 낮은 편이었다. 넷째, 관람 시간이 길수록 관람 만족도가 높았다.

다양한 상호작용 기반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인성 교육 가능성 탐색 -"과학 선생님 되어보기" 활동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Possibilities of Character Education in Various Interaction-based Mentor Program: Focusing on "Becoming a Science Teacher" Activity)

  • 김선희;신동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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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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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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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과학 교육 분야에서 인성 교육의 가능성과 구체적 실행과정을 밝히고자 하는 목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학습 상황에서 드러난 구체적 인성 요소를 살펴보고, 과학 교과 학습을 통해 중점적으로 함양 가능한 요소와 관련 학습 상황에서의 발현 양상을 이해하고자 했다. 본 연구에서는 인성의 의미를 확대하여 도덕성, 사회성, 감성을 포함하는 다차원적 관점에서 접근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시 소재 중학교 1~2학년 11명의 학생들로 선정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과학 선생님 되어보기'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개발 적용했다. 자료 수집은 수업 관찰, 학생 산출물, 교사 및 학생 일지, 면담 등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통해 수집한 질적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11개의 인성 요소를 추출했으며, 각 인성 요소 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상황에서 드러난 16개의 구체적 인성 요소로 재조직했다. 16개의 구체적 인성 요소 중 과학 학습을 통해 중점적으로 함양 가능한 8개의 구체적 인성 요소인 '과학 지식 구조의 위계성으로 인한 가르침 행위에의 책임, 과학적 개념 형성을 위한 소통, 과학 학습 경험 기반의 공감적 배려, 탐구 방법의 합리성 증진을 위한 협력, 인간의 과학적 노력에 대한 긍정적 인식, 연구에 대한 과학자의 태도 존중, 앞으로의 과학 탐구 참여에 대한 자신감, 시행착오 과정에서의 끈기'와 관련 학습 상황을 주요 연구 결과로 제시했다. 구체적 인성 요소의 발현 과정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일부 구체적 인성 요소는 동일한 인성 요소임에도 발현 과정은 기존의 과학 교육에서의 인성 관련 연구 결과와 다르게 나타났으며 발현 과정에서 각 요소 간 상호 관련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복합적 관계를 맺고 있는 과학 학습 맥락 속에서 다양한 대상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구체적 인성 요소가 발현되었다. 학생들은 단계적 성찰을 통해 상호 긍정적 자극을 주었고,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과학 활동을 통해 정서적 측면에서의 변화와 성장이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과학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교육적 시도를 통한 새로운 인성 요소 발견, 인성 요소 간 상호 관계의 특유성에 기반하여 발현될 수 있는 구체적 인성 요소에 대한 심층적 탐색, 공동체 기반 활동을 통해 참여 주체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 학습 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창의력 계발을 위한 자연과 교수 학습 자료 개발 - 2. 개발과 적용 - (Development of Elementary School Science Instructional Program for Nurturing Creativity - 2.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

  • 강호감;노석구;이희순;홍석인;최선영;원용준;하정원;김지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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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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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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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창의력 계발을 위한 교수 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초등학생의 창의력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본 교수 학습자료는 초등학교 5,6학년 교육과정 속에서 적용 가능한 창의력 구성 요소와 창의활동을 선정하여 학생용 활동지와 교사용 지도서로 개발하였다. 학생용 활동지는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 자세한 안내와 자료를 제공하고 확산적 발문으로 생각하며 스스로 하게 한 실험 활동, 정리활동인 마인드 맵, 심화활동인 '생각해봅시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6명이며 이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집단에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를 적용하였고 비교집단에는 교과서에 의한 전통적인 수업을 실시하였다. 3개월 동안의 실험에서 창의력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실험집단을 창의력 점수를 기준으로 3집단(상, 중, 하)으로 구분하여 면담과 관찰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창의력점수가 높게 나타났다(p<0.01). 실험집단의 면담과 관찰결과 과제수행 능력에서 상위집단은 주어진 시간 안에 과제를 잘 완수하였고 중위집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제의 완성도가 높아졌으며 심화과제 해결정도도 향상되었으나 하위집단은 거의 해결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언어적 표현보다 시각적 표현활동에 홍미를 갖고 참여하였다. 상위집단은 마인드 맵을 이용하여 학습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고 생각이나 느낌의 독창적인 표현능력이 향상되었다. 중위집단도 초기보다 정돈된 모습을 보였으나 하위집단은 어려워하였다. 상상하여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활동에서 상 중위 집단의 표현이 점차 유연해지고 독창적으로 되어갔다. 활동지 전체에서 학생들은 민감성, 재구성력, 정교성 등이 높아졌다. 학습활동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다양한 표현방법을 이용하였고, 특히 그림이나 만화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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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2013 지식영역의 계량화를 통한 컴퓨터과학 영역별 우선순위 설정 (Setting Priorities by Computer Science Area Through Quantification of CS2013 Knowledge Area)

  • 유병건;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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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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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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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고등교육의 질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한 국가들은 다양한 제도나 방법을 통해 교육의 질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컴퓨터과학 분야에서도 고등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교육과정 표준을 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컴퓨터과학 분야 교육과정 표준에서 언급한 지식영역의 우선순위를 파악해 보면, 내용체계 구성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CS2013을 토대로 내용요소에 대한 Tier1, Tier2, Elective의 시수와 세부영역의 수를 중심으로 순위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지닌 지식영역으로는 Software Development Fundamentals이었다. 해당 지식영역은 CS2013에서 기초 요소이기 때문에 초급코스로 권장한다고 기술되기도 하였다. 도출되어진 영역별 우선순위가 향후 초중등 정보교육과정이나 고등 교양 정보교육과정, 교원양성기관의 정보교육과정 설정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초등 교사를 위한 ADHD 아동 교수법 코칭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s of an Instructional Coaching Program Regarding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for Elementary School Teachers)

  • 박신정;박완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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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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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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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newly developed instructional coaching program regarding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for teachers. Methods: Seventy teach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volv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and a pretest-posttest design. The instructional coaching program consisted of eight 60-minute sessions. The program was developed through a theoretical development program involving six steps.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program,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including the Knowledge Scale of Attention Deficit Disorder, Attitude Scale of Primary School Teachers Experiencing Students with ADHD, Practice Scale of Educational Intervention Activity, and the Korean ADHD Rating Scale. Data were analyzed with an independent t test, a chi-square test, and an ANCOVA using SPSS WIN version 20. Results: The intervention program consisted of 3 sectors, 8 subjects, and 24 content item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attitudes toward ADHD (F=22.83, p<.001). In addition, teacher's knowledge regarding ADHD (F=7.16, p=.010) and the implementation of instructional interventions (F=4.29, p=.043) improved. Further, teachers reported a reduction in children's ADHD-related behavior (F=4.34, p=.041). Results showed that the coaching program made a positive contribution to teaching skills and understanding of school-age children with ADHD. Conclusion: The instructional coaching program was well structured and significantly improved not only teachers'attitudes, knowledge, and teaching skills but also the behavior of children with ADHD in class. Therefore, the program is recommended as a means of facilitating teaching and managing children with ADHD in class.

화성시 중학생의 식생활 태도와 영양교육 요구도 (The Needs of Nutrition Education and Eating Attitude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Hwaseong City, Gyeonggi Province)

  • 박미연;이성현;이승교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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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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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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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o establish good dietary behavior for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needs of nutrition education and eating attitudes of 373 middle school students(boys 171, girls 202) in Hwaseong city. Using questionnaires, results were gathered and analyzed. Dietary behavior, food group intake and the needs of nutrition education were scored by a five-point Likert scale. Chi-square and student t-test were done for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eeds of nutrition education with dietary behavior and food group intake was obtained by Pearson's r. The dietary attitude of 'try to eat first' and 'eating fast' were higher score in boys than in girls(p<0.05). Most of the students thought they didn't have any nutritional problems(71.8%). Nutrition education was considered necessary(54.9%) for proper growth and development(53.0%) in middle school. But 45.1% of students did not suggest by the reasons of 'short time to change'(28.2%), 'more effective in home'(27.4%). The appropriate time of nutrition education was pre-school(28.2%) or elementary school(27.4%), once a week(boys 51%, girls 71.3%) in frequency(p<0.001), and the information acquired by TV/Radio(30.0%) and internet(26.6%). Students(46.0%) wanted to know about 'growth and nutrition'. They were to learn information on the 'healthy growth'(4.10) and 'adolescent nutrition'(4.03). The vegetables group consumption and the thought of dietary attitude 'try to modify bad eating habits' were correlated with almost all categories of desired nutrition education. Through these results, good eating habits would be attained by nutrition education.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would require an expert teacher for middle school students.

Acceptance and Effectiveness of Distance Learning in Public Education in Saudi Arabia During Covid19 Pandemic: Perspectives from Students, Teachers and Parents

  • Alkinani, Edrees A.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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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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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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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movement control order and shutting down educational institution in Saudi Arabia has jeopardized the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Education was shifted to distance learning in order to avoid any academic loss. In the middle of the Covid-19 crisis, there is a need to assess the full image of e-learning in Saudi Arabia. To investigate student and teachers' perception and acceptance, parents' attitudes and believes about distance education are the main goals of the study. The mix-method research design was employed to collect data. Three surveys were distributed to 100 students and 50 teachers and 50 parents from different educational institutions in Saudi Arabia, while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0 parents. Random stratified and convenient sampling methods were adopted. Both descriptive and content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25.0 and NVIVO software for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accordingly. The findings showed that students are comfortable with remote education and are receiving enough support from schools and instructors but they think online education can't replace conventional face-to-face learning. Moreover, the results showed that teachers are having challenges in preparing online classes because of the development of conducting online classes and the lack of training. However, parents showed negative attitudes regarding the benefits and values of remote education and preferred conventional learning styles in elementary schools. Parents tended to reject and resist distance learning for several reasons: professional knowledge and lack of time to support their young kids in online classes, the shortcomings of e-learning, young children's inadequate self-regulation. Saudi parents are neither trained nor ready to use e-learning. The study provided suggestion and implications for teacher education and policyma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