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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쥐치, Thamnaconus modestus의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Larvae of the File Fish, Thamnaconus modestus)

  • 이승종;고유봉;최영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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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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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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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성숙한 말쥐치 어미를 이용하여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성장에 따른 부화자어의 외부형태 발달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정란은 무색 투명한 구형의 분리침성점착란이다. 난경은 0.63~0.67 mm (평균 0.65 mm, n =50) 이고, 난황내에는 약 20~30개 정도의 크고 작은 유구들이 존재하였다. 2. 수온 $21.0\sim23.0^{\circ}C$에서 수정 후 약 53 시간만에 부화하였다. 3.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2.07~2.20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지 않았고, 근절은 5~6+17~18=22~24개이며, 체색은 대부분 투명하였다. 4. 부화 후 3~4일의 자어는 천장 2.62~2.77 mm로 입과 항문이 열려있었으며, 소형 rotifer를 섭이하기 시작하였다. 5. 부화 후 5일의 자어는 전장 2.74~3.04 mm로 머리 뒤쪽부분의 등쪽에 제1등지느러미 원 기인 등지느러미 가시가 새롭게 돌출하고 있었다. 6. 부화 후 12~13일의 자어는 전장 3.78~3.99 mm로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의 원기 가 형성되고 있었다. 7. 부화 후 20일의 자어는 전장 6.04~6.17 mm였고, 이 시기에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지느러미 줄기수는 각각 19~20개, 18~19개, 꼬리지느러미에는 약 9~10개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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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생활사 (Spawning Period Characteristics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ight Barbel Loach, Lefua costata (Pisces: Balitoridae))

  • 김형수;한미숙;고명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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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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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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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발달과정을 밝히고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일대에서 수행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변화와 당년생 치어 출현, 난경의 분포 등을 고려하여 5월부터 8월로 추정되었고, 다회 산란형이었다. 성비는 암컷 1,117개체, 수컷 879개체가 채집되어 1 : 0.79였다. 산란기 동안 확인된 난경은 0.24~0.93 mm로 성숙란과 미성숙란이 함께 확인되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71±0.02 mm, 포란수는 평균 1,786±818 (n=31)개였다. 난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 수정란은 점착성을 띤 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76±0.03 mm였다. 25℃에서 수정 후 34시간(50%)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어 크기는 전장 2.7±0.11 mm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5±0.16 mm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0일에는 전장 11.5±0.67 mm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8±2.60 mm로 외형과 체측무늬는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T Regulatory Cell Responses to Immunization with a Soluble Egg Antigen in $Schistosoma$ $mansoni$-Infected Mice

  • El-Ahwany, Eman;Bauiomy, Ibrahim Rabia;Nagy, Faten;Zalat, Rabab;Mahmoud, Ola;Zada, Suher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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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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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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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aim of the study is to characterize the phenotypes of $CD4^+$ $CD25^+$ T regulatory cells within the liver granulomas and association with both Foxp-3 gene expression and splenic cytokines. Naive C57BL/6 mice were intravenously injected with multiple doses of the soluble egg antigen (SEA) 7 days before cercarial infection. The immunized and infected control groups were sacrificed 8 and 16 weeks post-infection (PI). Histopathology, parasitological parameters, splenic phenotypes for T regulatory cells, the FOXP-3 expression in hepatic granuloma using real-time PCR, and the associated splenic cytokines were studied.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of the liver revealed remarkable increase in degenerated ova within hepatic granuloma which decreased in diameter at weeks 8 and 16 PI ($P$<0.01). The percentage of T regulatory cells ($CD4^+$ $CD25^+$) increased significantly ($P$<0.01) in the immunized group compared to the infected control at weeks 8 and 16 PI. The FOXP-3 expression in hepatic granulomas increased from 10 at week 8 to 30 fold at week 16 PI in the infected control group. However, its expression in the immunized group showed an increase from 30 at week 8 to 70 fold at week 16 PI. The splenic cytokine levels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IFN-${\gamma}$, IL-4, and TNF-${\alpha}$, showed significant decreases ($P$<0.05) compared to the infected control group. In conclusion, the magnitude and phenotype of the egg-induced effects on T helper responses were found to be controlled by a parallel response within the T regulatory population which provides protection in worm parasite-induced immunopathology.

사할린가자미(Limanda sakhalinensis)의 난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akhalin Sole Limanda sakhalinensis)

  • 한경호;나해춘;박애전;박재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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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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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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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of the Sakhalin sole Limanda sakhalinensis were studied by observing specimens obtained in a rearing experiment from fertilized eggs to the juvenile stage. The wild broodstock was collected in January 2010 and kept in a circular water tank (${\O}1.5{\times}1m$) at a temperature of $14.5{\pm}0.5^{\circ}C$. Fertilized eggs ranged from 0.72 to 0.82 mm ($0.77{\pm}0.07mm$, $mean{\pm}SD$) in diameter. The eggs were spherical, transparent and adhesive demersal. The egg yolk was divided from the oocyte 10 min after fertilization (AF), and an embryo was formed in 36 h AF. More than 50% of the eggs hatched within 133 h AF. The mouth and anus did not open until $3.5{\pm}0.25mm$ total length (TL). At 4, days after hatching (AH), the fish became larvae 3.7 to 4.2 mm ($4.0{\pm}0.36mm\;TL$), yolk absorption was completed and the mouth began to open. The left eye moved upward and the nostril moved to the right at 39 days AH. These post-larvae ranged from 8.0 to 9.9 mm TL ($8.9{\pm}1.33mm\;TL$). At 50 days AH, the fish became juveniles ($12.4{\pm}1.20mm\;TL$) There were 70-72 dorsal fin rays, 55-56 anal fin rays, 11 pectoral fin rays, and 6 ventral fin rays and the juveniles adopted a benthic life.

꼬막 (Tegiilarca granosa) (Linngeus)의 산란유발 및 난 발생과 초기 유생 사육 (Spawning Inducement, Egg Development and Early Larval Rearing of Ark Shell (Tegillarca granosa) (L.))

  • 문태석;정민민;신윤경;양문호;고창순;장영진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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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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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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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pawning induction, egg development and larval growth of ark shell (Tegillarca granosa) (L.) were investigated. The most effective method of spawning induction was steady temperature increasing from$4^{\circ}C\;to\;28^{\circ}C$ with irradiation of sea water by UV after T. granosa was exposed to air at $4^{\circ}C$ Optimum condition for larval roaring was under the 32.4 psu and two temperature $regimes:\;28{\pm}1^{\circ}C\;and \;25{\pm}1^{\circ}C$. Fertilized eggs was demersal isolated eggs, and egg diameter was $60{\mu}$. D-shaped larvae appear about 20 hr after hatching with $94.1{\mu}$ in shell length and $86.7{\mu}$ in shell height. Ten days were required from hatching to umbo larva stage, of a mean shell length $125.2{\mu}$. On 25th day, the larva grew to $450{\mu}$ in shell length and began to settle on the bottom. Effect of temperature between $25^{\circ}C$ (control group) and $28^{\circ}C$ on larval growth was not different. Survival rate of larvae settled on the bottom was about $19{\%}$ in both temperatures conditions $(25^{\circ}C\;and\;28^{\circ}C)$.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의 성충 사육환경이 산란 선호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aring environment on oviposition preference of black soldier fly (Hermetia illucens))

  • 최명효;양영철;강승호;박영규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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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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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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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육환경은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의 산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아메리카동애등에 성충사육상의 크기와 산란처에 따른 산란 선호성을 조사하였다. 성충사육상의 높이를 2 m로 고정시키고 가로 세로의 길이만 다르게 제작하였으며 20,000 개체의 성충을 사육상에 투입하였다. 평균 난괴수는 가로, 세로 길이가 $4{\times}4m$인 사육상에서 평균 895.4 난괴, $2{\times}1m$ 사육상에서 876.3 난괴 그리고 $1{\times}1m$ 사육상에서 62.3난괴를 산란하였다. 아메리카동애등에 성충사육상의 재질에 따른 산란난괴수를 비교한 결과 모기장망사육상에서는 820.7 난괴를 산란하였고 비닐재질사육상에서는 604.3 난괴를 산란하였다. 성충산란처의 종류별로는 갈색골판지에 평균 41.0 난괴 녹색 플로랄폼은 326.6 난괴를 산란하였으며, 녹색테이프를 붙인 골판지에는 135.2 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처로 플로랄폼과 갈색 골판지에 플로랄폼을 겹친 산란처에서는 유사한 산란결과로 평균 64.7과 57.7난괴를 산란하였다. 산란처 구멍의 직경이 6 mm와 4 mm에서는 29.0과 48.2 난괴를 산란했다.

CNC 자동선반을 이용한 SUS440C 안지름 가공에 대한 표준 거칠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 Roughness for SUS440C Internal Diameter Machining Using a CNC Automatic Lathe)

  • 최철웅;최원식
    •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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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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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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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multi-axis combined machining technology has enabled combined machining, which was difficult. However, the reality is that manufacturing costs are rising due to expensive equipment and there is a shortage of machine operation engineer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esent the optimum cutting conditions for the surface roughness when processing the inner diameter of SUS440C, which is an egg material, using a CNC automatic lathe.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surface roughness, dry machining was the best at Ra0.481㎛ at a spindle speed of 4,000rpm, a feed rate of 0.05rev/min, and a cutting depth of 0.3mm. In wet machining, the highest value was Ra0.317 at a spindle speed of 2,000 rpm, a feed rate of 0.05 rev/min, and a cutting depth of 0.2 mm. The lower the feed rate, the better surface roughness appears. It was found that the feed rate had more influence than the number of revolutions and depth of cut.

수수미꾸리 Kichulchoia multifasciata의 난자형성과정과 난막의 구조 (Structure of Egg Envelope and Oogenesis of Kichulchoia multifasciata (Pisces, Cobitidae))

  • 김치홍;김재구;박종영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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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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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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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꾸리과 (Cobitidae)에 속하는 한국 고유종인 수수미꾸리 Kichulchoia multifasciata 생식세포들의 형태학적 특징을 연구하기 위해 조직학적 방법으로 난소 내의 난세포 및 난막의 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2010년 11월 수수미꾸리의 난소에는 다양한 발생단계의 생식세포들을 가지고 있었다. 난원세포의 핵은 평균 $42.9{\pm}6.9$ (31.1~50.3) ${\mu}m$이며, 세포 크기는 평균 $103.9{\pm}24.7$ (69.8~130.1) ${\mu}m$로 나타났다. 핵 내 에는 인이 산재하였으며, 전체적으로 hematoxylin에 강하게 염색되었다. 제1난모세포의 핵은 난원세포의 핵보다 커졌으며, 핵 내 의 인들이 핵막 인근으로 이동하여 분포하였고 세포는 평균 $277.5{\pm}60.5$ (216.7~354.9) ${\mu}m$였다. 제1난모세포 성숙 초기에는 세포질에 난황포를 형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난막의 방사대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성숙단계가 진행될수록 평균 $617.6{\pm}85.1$ (503.4~723.6) ${\mu}m$의 크기에 제2난모세포가 발달하였고 핵막과 인을 제외한 부분이 호염성 염색물질인 eosin에 강하게 염색되었다. 또한 세포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난황포에는 난황구가 축적되기 시작하였으며 일부 난황괴가 형성되고 있었다. 한편 난막에는 미세융모가 관통하는 방사대와 외측의 미세융모가 확 인되었다. 2011년 3월 수수미꾸리의 수정난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난막의 표면에는 2~3 ${\mu}m$의 미세융모가 분포하였으며 외경이 크고 내경이 작아지는 깔대기 모양의 난문이 관찰되었다. 난문 주변의 미세융모는 평균 $5.26{\pm}1.22$ (6.79~3.39) ${\mu}m$로 난막 표면의 미세융모 보다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원도 동해시 연안에 서식하는 까나리(Ammodytes japonicus)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Pacific Sand Eels Ammodytes japonicus in Coastal Waters near Donghae, Gangwon-do)

  • 김소라;김종빈;이수정;양재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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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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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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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maturity and spawning of pacific sand eels Ammodytes japonicus, was investigated using samples collected by gill net in coastal waters near Donghae, Gangwon-do, from January 2017 to December 2018. Monthly changes were analyzed in maturity stage, gonadosomatic index (GSI), egg diameter, fecundity (F), and total length (TL) at 50% group maturity. The average TLs of female and male A. japonicus were 18.5 and 18.1 cm, respectively. The spawning period was from November to March, with the peak from December to February based on monthly changes in GSI and maturity stages. The egg diameter during the spawning-capable stage was 300-1000 (main mode 500-600) ㎛. Fecundity ranged from 6,411 eggs at 16.7 cm fork length to 45,771 eggs at 24.7 cm fork length. The relationship between TL and F was F=0.00005TL4.2715 (R2=0.7216), such that F increased with TL. TL at 50% group maturity was estimated to be 15.1 cm for both sexes.

활엽수림에 설치한 인공새집을 이용한 박새류의 번식 생태 (Breeding Ecology of Tits Parus spp. Using Artificial Nest Boxes in a Deciduous Forest)

  • 임신재;손승훈;김규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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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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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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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활엽수림 지역에 설치한 인공새집에서 번식을 실시한 박새류의 번식 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매년 3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 동안 실시되었다. 5년에 걸친 조사기간 동안 활엽수림에 설치한 인공새집에서는 곤줄박이, 쇠박새, 박새 등의 박새류가 번식을 하였다. 박새류가 번식을 실시한 인공새집은 입구직경별로 번식쌍수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별로는 박새가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곤줄박이가 가장 적게 이용하였다. 인공새집을 이용한 박새류는 몸의 크기에 따라 선호하는 입구직경이 달랐는데, 몸의 크기가 큰 박새는 입구직경이 35~40 mm인 인공새집을 주로 이용하였다. 반면 몸의 크기가 가장 작은 쇠박새는 입구직경이 30 mm인 인공새집에서 주로 번식을 하였다. 첫 산란일, 한배 산란수, 한배 새끼수, 포란기간, 육추기간, 번식성공률은 종별, 연도별로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박새류의 번식생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경요인과 번식생태에 관한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