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ucation of gi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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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에서의 융합인재교육(STEAM) 연구 동향 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STEAM Education for the Gifted)

  • 안혜란;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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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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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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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까지의 융합인재교육(STEAM; 이후 STEAM교육으로 통일)의 연구 동향과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연구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영재 STEAM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을 분석하여 영재 STEAM교육의 연구를 위한 개선점을 제언하는데 있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EAM교육 연구는 최근 2~3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STEAM교육 연구에서 영재교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둘째, STEAM교육 연구와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연구 모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영재교육에서의 STEAM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과학중심 연계형 융합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 예술영역은 미술이 융합된 프로그램 중심에서 차츰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5가지 융합 요소를 모두 포함한 형태가 가장 많았다. 학습형태는 STEAM 준거 교수학습모형이 가장 많이 개발되었으며 영재의 특성에 맞는 학습 모형을 적용한 다양한 학습 형태가 연구되고 있다. 프로그램 적용 연구로는 창의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가장 많았다.

발명영재 교원 및 전문직 인식에 기반한 발명영재교육의 방향 탐색 (Suggestions for Invention Gifted Education Based on the Awareness of Teachers and Professionals Related to the Invention Gifted Education)

  • 박기문;이규녀;이병욱;나영민;이경표;손다미;이상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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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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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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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의 목적은 발명영재교육의 문제점 개선과 확대 발전하기 위하여 발명영재 교원 및 전문직 인식에 기반한 발명영재교육의 발전 방안을 제언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발명영재교육 체제와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발명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 소속의 발명영재 교원과 발명영재 관련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발명영재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보통(M=3.0)이상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교육 자료', '교원대상 연수프로그램', '지원기관의 인 물적 지원체제' 분야에서는 다소 낮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둘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영재교육의 발전과 효율성을 위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의 연구 전문기관을 지정 또는 설립할 필요가 있다. 설문조사 결과, 발명영재교육 전문 연구기관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감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특히 전문 연구기관의 중점 요구분야는 '영재교육 방법 및 자료의 연구 개발', '교원 연수 자료의 연구 개발 및 연수 실시'이다. 셋째, 발명영재 교원 및 전문직은 현재 발명영재교육을 수혜하는 학생들이 9개의 발명영재의 특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질문에 대하여 발명 지식과 사고 영역의 '발명 지식'과 발명 태도 영역의 '기업가 정신' 은 다소 낮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발명영재 선발 모형에 대한 검토뿐만 아니라 낮게 나타난 특성을 배양할 수 있는 발명영재교육프로그램의 연구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초등과학 영재 학생의 영재 학급에 대한 효과성 조사 (A Survey on the Effect for the Science Gifted Class of Gifted Student in Elementary)

  • 최선영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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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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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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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bout science gifted class student's effect of education for the science gifted class. For this, 21 item-questionnaires were given to 292 students at the 4th, 5th and 6th graders in 3 elementary gifted schools located in Inche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science gifted students were positive in effect of gifted class. This was more positive as class is low. Second, gifted students are thinking that it is helped to own learning that study at gifted class in cognitive side but appeared relatively low regarding school record or utterance, study method, thinking faculty, creativity. Third, they did not think that is exerting a lot of effects about own habit that study, interest, pride in emotional side. Fourth, they thought that is effective in relation with new friends more than teachers and parents in sociocultural side. Fifth, in private tutoring side they thought that is not influencing to solve academy taking a course of de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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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영재교육기관의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velopment of Curriculum for Convergence Education School for the Gifted)

  • 이재호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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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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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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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0년 1월 '영재교육진흥법'이 제정된 후 2002년 4월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이 공포됨으로써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2007년 12월 발표한 '영재교육진흥종합계획안'에서는 전체 학생의 0.59%정도에게 제공되던 영재교육을 2012년까지 초 중등학생의 1%까지 확대 실시하는 계획을 수립한 후 시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이 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최근까지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학문영역별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특히 수 과학 분야의 영재교육에 편중되어 시행되었다. 이와 같은 우리나라의 영재교육 상황에서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21세기 창의적인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하여 과학과 예술영재교육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교육기관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융합형 영재교육기관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전략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재교육기관인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교육과정과 해외 융합형 교과 운영 사례를 분석한 후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융합형 영재교육기관인 과학예술영재학교의 교육과정 편제를 제안하고 과학예술영재학교의 핵심 교과인 융합교과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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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영재교육원과 과학고 영재교육원 수학, 과학 교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비교 연구 (Comparison of Mathematics and Science Teachers' Perception on the Korean Gifted education of Institutes for the Gifted education in the City Office of education and Science High School)

  • 황정훈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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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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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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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수학, 과학교사들이 영재교육을 어떻게 이해하고 인식하는지를 탐색하고, 시교육청 영재교육원과 과학고 영재교육원의 교사 집단별, 과목별로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목적을 둔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과 과학고 영재교육원 수학, 과학교사들이었으며, 총 62명의 수학, 과학교사의 설문 응답지를 분석하였다.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교사집단은 '영재교육이 매우 필요하다'에 대하여 41.0%의 응답률을 보인 반면에, 과학고 영재교육원 교사집단은 8.7%의 응답률을 보였다. 전체 교사의 54.8%가 자신이 가르치는 영재학생이 영재성을 보인다고 하였으며, 수학영재 선발의 타당한 도구는 창의력 문제해결력 검사, 과학영재 선발의 타당한 도구는 과학 교사의 지속적 관찰 결과물에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수학영재 선발 시는 수학과목이, 과학영재 선발 시는 과학과 수학과목이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하였다. 강의식 수업이 51.6%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재 수업의 교수-학습 형태라고 응답하였으며, 영재교육의 적임자로 정규 과학영재학교 재직교사를, 적합한 영재교육기관으로 정규 과학영재학교에 각각 38.7%, 53.2%의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과학고의 영재교육원 운영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46.7%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영재교육원의 수학, 과학 분리 운영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46.7%가 운영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영재교육원의 보조교사 활동에 참여한 예비교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Pre-service Teacher who Participated into Liaison Teacher on the Gifted Education)

  • 김정례;김선자;박종욱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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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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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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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운영방식이 다른 영재교육 기관의 보조교사 활동에 참여한 예비교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C지역의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과 교육청 지원 기숙형 영재교육원의 보조교사 활동에 참여한 예비교사 7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고,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7명을 심층 면담하였다. 연구 결과, 학기 중에 이루어지는 두 영재교육원 간의 교육 분야, 교육 일정, 교육 방법의 차이에 따라 보조교사의 영재성과 영재교육 담당 교사의 자질에 대한 인식이 다르게 나타났다. 대다수 보조교사는 주요 역할인 수업 관찰에서 어려움을 가장 많이 느끼며 이와 관련된 체계적인 연수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영재교육 현장에서 장기간의 실제적 지도 경험을 가진 보조교사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영재교육을 위한 예비교사 훈련 방법에 대한 개선책을 찾아보고 영재교육원의 운영 방향을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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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외지역의 영재교육기관 운영에 있어 초등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 및 지원 요구에 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the Difficulties and Support Needs of Elementary Teachers in the Management of Gifted Institutions in the Rural Areas of Chungcheongbuk-do Province)

  • 최보미;정정인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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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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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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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what kind of difficulties teachers face in the management of the elementary gifted institutions in the rural area of Chungbuk province. In this study, rural area was defined that the area where gifted education is difficult to access due to geographical accessibility or where gifted education service is restricted. The participants of the this study were three elementary gifted teachers who manage elementary gifted education institutions and is teaching science to disadvantaged gifted students. We collected data about the difficulties and support needs for the management of the gifted institutions in the rural area through the questionnaire and the interview.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ommon difficulty that teachers expressed was the lack of parental attention and awareness of gifted education. Second, the teacher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perceived different difficulties according to their area, experience, and environment. Teacher A is the lack of awareness of the managers, teacher B is the difficulty of student selection, teacher C is the most difficult factor in teacher quality management. This difference in perceptions also led to differences in the support improvements required by gifted class teachers in the rural area. Third, the three teachers commonly referred to difficulties to access due to geographical accessibility, and demanded the integrated management of the gifted class in the rural area and the support for the expansion of the class.

인문사회 영재를 위한 공교육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 (Learners' Perception on Career Education Programs in the Public Education for Gifted Students i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 신의주;진석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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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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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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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공교육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문사회 영재를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들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을 확인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우선, 인문사회 영재를 대상으로 장래 희망을 조사한 결과, 56%의 학생들이 언어능력 직업군에 속하는 직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면담 및 문서 조사를 통해 살펴본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학생들이 인식하는 프로그램의 다양성과는 차이가 있었다. K중학교의 인문사회 영재와 수과학 영재와의 심층 면담 및 설문조사 결과, 수과학 영재가 인문사회 영재에 비해 진로교육 프로그램에의 참여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학교 밖의 공교육 관련 기관에서 실시되는 진로교육 관련 활동에의 참여 빈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 관련 활동 유형으로는 공통적으로 '직업실습'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비율로 선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영재교육에서 초임 교사들의 PCK 측면에서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Beginning Teachers' Teaching Professionalism Based on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n Science-Gifted Education)

  • 노태희;김영훈;양찬호;강훈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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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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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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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과학영재교육에서 초임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에 대한 사례연구로, 그들의 수업 전문성을 PCK 측면에서 분석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의 과학영재교육 담당 기관에 소속된 초등 교사 3명과 중등 교사 3명을 선정한 후 그들의 과학영재수업을 관찰하고 심층 면담을 실시했으며, 수업 동영상과 관찰 노트, 교사들과의 심층 면담 전사본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교사들이 과학영재교육에 대해서는 비교적 올바른 신념을 지니고 있었으나, 과학영재학생, 과학영재 교육과정, 과학내용, 과학영재 교수전략, 과학영재교육 평가 측면에서는 실천적 지식이 다소 부족한 경향이 있었다. 이는 많은 교사들의 과학영재교육 관련 수업 전문성이 여러 측면에서 다소 부족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영재학생의 시험선발과 자동진급방법에 따른 영재학생의 학업정서, 메타인지능력,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ifted Students Academic Emotion, Metacognition, Self-Efficacy According to Gifted Students Selection Methods between the examination selection and the automatic promotion)

  • 정진숙;최선영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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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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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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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의 목적은 영재교육대상자의 선발 방법이다. 즉, 시험 선발과 자동 진급에 따라 선발된 영재학생간의 학업정서, 메타인지, 자기효능감을 차이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선발 방법에 따른 영재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영재교육을 위한 영재교육대상자 판별 및 선발에 있어서의 타당한 근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선발방법에 따라 선발된 영재 학생간의 학업정서, 메타인지능력 및 자기효능감의 연구에서는 시험 선발 영재학생과 자동 진급 영재 학생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영재라는 동질 집단 조건에서는 선발방법의 차이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동일한 선발된 방법에 따른 비교에서, 영재학생의 학업정서를 살펴보면, 시험선발의 경우 초등과 중등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자동진급에서는 중등의 영재교육기관별 분석에서 영재교육원 학생이 영재학급 학생보다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p<.05). 메타인지능력에서 있어서는 초등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중등의 경우 시험선발에서 남학생이, 영재교육원 학생이 높았고(p<.05), 자동진급에서는 영재교육원 학생이 높았음을 알았다(p<.05). 또한 자기효능감에서는 선발 방식에 따라 차이가 없었고 단지 자동진급에서 영재교육원 학생이 영재학급학생보다 높았음을 알았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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