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dible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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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감귤류(柑橘類)의 화학성분(化學成分)에 관(關)한 연구(硏究)(I) -주요(主要) 감귤품종별(柑橘品種別) 화학성분함량(化學成分含量)에 관(關)하여- (Studies on the chemical composition of citrus fruits in Korea(I) -The chemical composition of main varieties-)

  • 양차범;박훈;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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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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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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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제주도산(濟州道産) 감귤(柑橘) 10개(個) 품종(品種)에 대하여 일반성분(一般成分) 및 무기성분(無機成分)을 분석(分析)하고 과즙중(果汁中)의 산(酸)과 당(糖)의 함량(含量) 및 완충능(緩衝能)을 조사(調査)하였으며 외국산(外國産) 감귤(柑橘) 2개품종(個品種)과 분재(盆栽)한 감귤(柑橘) 2개품종(個品種) 및 기타(其他) 과실(果實) 수종(數種)을 동시(同時)에 분석(分析) 비교(比較)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과육율(果肉率)(-과육중(果肉重)/과실중(果實重)${\times}100$)은 만생온주(晩生溫州)의 72.8%로 가장 높으나 타과실(他果實)보다는 낮으며 가장 적은것은 댕우지로 48.5%이며 동일(同一)한 품종(品種)사이에서는 미국산(美國産)보다 제주산(濟州産)이 약(約) 8% 낮고 분재(盆栽)한 것은 제주산(濟州産)에 비(比)하여 약간 떨어졌으며 이는 기온(氣溫)의 차(差)로 과피중(果皮重)이 닯아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 조단배질(粗蛋白質)의 함량(含量)은 1내외(內外)로 품종간(品種間) 큰 차(差)가 없으나 타과실(他果實)보다 높은 조지방(粗脂肪)은 세품종(品種)에서 0.1 이하(以下)이고 기타는 0.1 이상(以上)이며 조섬유(粗纖維)의 함량(含量)은 0.3에서 0.8사이에 분포(分布)하고 동일(同一)한 품종간(品種間)에는 조단백질(粗蛋白質)이 많은것이 조섬유(粗纖維)의 함량(含量)이 높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조회분(粗灰分)의 함량(含量)은 0.4%에서 0.7% 사이이며 전탄수화물(全炭水化物)은 비교적(比較的) 적었으나 전당(全糖)이 많은것에서 높았다. 3. 전산(全酸)의 함량(含量)은 신선과실(新鮮果實) 100g당(當) 병귤이 최저(最低)로 19.5m.e이며 이는 타과실중(他果實中) 최고치(最高値)인 국광(國光)의 18.4m.e 보다 높다. 최고치(最高値)는 댕우지의 44.2m.e였다. 전산량(全酸量)과 적정산량간(滴定酸量間)에 일정(一定)한 관계(關係)는 없었으며 결합산비(結合酸比)(전산(全酸)/결합산(結合酸))가 전산(全酸)이 40m.e이상(以上)인 두 품종(品種)에서 10보다 크고 3m.e이하(以下)인 다른 품종(品種)들은 5이하(以下)였다. 과피산비(果皮酸比)(과육산(果肉酸)/과피산(果皮酸))에 있어서도 전자(前者)가 9이고 후자(後者)는 $3{\sim}5$였다. 미국산(美國産)에 비(比)하여 전산(全酸) 및 적정산(滴定酸)이 많았다. 결합산(結合酸)과 적정산(滴定酸)의 함량비(含量比)는 과육(果肉)과 과피(果皮)에서 서로 반대(反對)의 결과(結果)였다. 4. 전당(全糖)의 함량(含量)은 네이블에서 12.82%로 최고치(最高値)를 보이며 하귤(夏橘)의 4.9%가 최저(最低)였다. 전당(全糖)은 타과실(他果實)과 큰 차(差)가 없으나 환원당(還元糖)의 함량(含量)은 네이블을 제외(除外)하면 감귤류(柑橘類)가 타과실(他果實)의 약반(約半)이었다. 감미비(甘味比)(전당(全糖)/적정산(滴定酸))는 네이블이 13.30으로 가장 크고 산(酸)이 많았던 댕우지와 하귤(夏橘)에서 2로 가장 낮았다. 5. 과즙(果汁)의 pH는 산(酸)이 많았던 댕우지와 하귤(夏橘)이 3 이하(以下)이고 기타(其他)는 3 이상(以上)이며 최고치(最高値)인 네이블의 3.8은 타과실중(他果實中) 제일 낮은 국광(國光)의 3.89 보다 높다. 미국산(美國酸)의 pH는 4.09로 가장 높았고 pH 7 이상(以上)에서 완충력(緩衝力)이 가장 컸고 온주(溫州), 그다음이 네이블로 품질(品質)이 좋은것에서 큰 경향이었다. 6. 중화곡선(中和曲線)에 의(依)하여 하귤형(夏橘型)과 온주형(溫州型)으로 감귤(柑橘)으로 나눌 수 있고 타과실(他果實)들은 기타형(其他型)으로 나눌 수있으며 전산량(全酸量), 감미비(甘味比), 결합산비(結合酸比) 과피산비(果皮酸比) 및 pH 등(等)도 이에 따라 분류(分類)되었다. 7. 과실각부(果實各部)의 무기성분(無機成分) 함량(含量)은 종실(種實)에서 가장 많고 과육(果肉) 과피(果皮)의 순(順)이며 과육(果肉)에서는 $K_2O>N>R_2O_5{\gtrless}CaO{\gtrless}MgO>SO_4$ 과피(果皮)에서는 $K_2O>N>CaO\;P_2O_5{\gtrless}MgO$ 종실(種實)에서는 $N>K_2O>P_2O_5>CaO>MgO$의 순(順)이었다. 마루메루와 하귤(夏橘)에서 가리합량(加里含量)이 특(特)이 높았고 석회함량(石灰含量)이 다른 과실(果實)보다 약배(約倍)높았으며 과피(果皮)에서 과육(果肉)보다 높았다. 외국산(外國産)에 비(比)하여 우리나라산(産)은 가리함량(加里含量)이 적고 석회(石灰)와 고토(苦土)의 함량(含量)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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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Feeding Processed Cottonseed Meal on Meat and Wool Production of Lambs

  • Nagalakshmi, D.;Sastry, V.R.B.;Rao, V. Kesav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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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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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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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n order to assess the effect of feeding raw or processed cotton (Gossypium) seed meal (CSM) on meat and wool production, 30 male crossbred lambs (3-4 months) of uniform body weight were assigned equally to five dietary treatments in a completely randomised design. The CSM was processed by three different methods i.e., cooking the meal at $100^{\circ}C$ for 45 minutes, treatment with 1% calcium hydroxide ($Ca(OH)_2$) for 24 h and iron treatment in the ratio of 1 part free gossypol (FG) to 0.3 parts of iron for 30 minutes. The lambs were fed isonitrogenous and isocaloric concentrate mixtures, containing 30% deoiled peanut meal (reference diet) and 40% of either raw, cooked, $Ca(OH)_2$ or iron treated CSM for 180 days. The raw and variously processed CSM replaced about 50% nitrogen of reference concentrate mixture. The concentrate mixtures were fed to meet 80% of the protein requirements (NRC, 1985) along with ad libitum chopped maize (Zea mays) hay. The slaughter weight, empty body weight and carcass weight was higher ($p{\leq}0.01$) in lambs fed cooked CSM incorporated diets, compared to diets containing deoiled peanut meal (DPNM). These parameters were not influenced by feeding diets containing either raw, $Ca(OH)_2$ or iron treated CSM in comparison DPNM diets. The carcass length, loin eye area and edible and inedible portion of carcass and the meat: bone ratio in whole carcass were also not affected by feeding CSM based diets. Among various primal cuts, the yield of legs was lower ($p{\leq}0.05$) from raw CSM fed lambs in comparison to DPNM fed lambs. The fat content in the Longissimus dorsi muscle was reduced ($p{\leq}0.05$) in lambs fed processed CSM based diets compared to those fed DPNM diet. Replacing DPNM with either raw or processed CSM based diets did not influence the sensory attributes and overall acceptability of meat. The wool yield was higher ($p{\leq}0.05$) in iron treated CSM fed lambs. The fibre length and fibre diameter were comparable among lambs on various dietary regimes. Among lambs fed variously processed CSM diets, the feed cost per kg of edible meat production was lower ($p{\leq}0.05$) on $Ca(OH)_2$ treated CSM, followed by cooked CSM diet and then on raw CSM based diets compared to DPNM diet. The CSM after 1% $Ca(OH)_2$ treatment or cooking for 45 minutes appears to be a satisfactory protein supplement in lamb diets for meat and wool production to replace at least 50% nitrogen of scarce and costly peanut meal.

헥산 추출 종실유의 지방산 분석 및 3T3-L1 지방세포의 지방 축적과 랩틴 분비에 미치는 영향 연구 (Analysis of Seed Oil Fatty Acids and Their Effect on Lipid Accumulation and Leptin Secretion in 3T3-L1 Adipocytes)

  • 김태우;김경곤;강윤환;김대중;이정일;최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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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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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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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는 고추씨기름, 녹차씨기름, 들깨기름, 땅콩기름, 목화씨기름, 참깨기름, 호두기름, 홍화씨기름의 fatty acid 구성을 분석하여 oleic acid, linoleic acid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과반이상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들깨기름은 특이하게 linolenic acid(57.8%)가 과반이상 함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재료의 일반성분과 추출한 기름의 품질을 측정하여 식용유 및 튀김용 기름으로 사용하기에 식품공전의 식용유지 및 튀김용유지의 기준 및 규격에 잠재적으로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종실유들의 생리활성을 예측하기위해 세포독성, 지방축적 및 leptin 방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실험에 사용된 모든 종실유가 0.2 mg/mL 이하에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고추씨기름(67%, 0.05 mg/mL), 들깨기름(63%, 0.05 mg/mL; 72%, 0.1 mg/mL), 땅콩 기름(58%, 0.05 mg/mL; 68%, 0.1 mg/mL)의 처리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p<0.01, p<0.001)에서 3T3-L1 세포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고추씨기름(119%, 0.1 mg/mL), 들깨기름(119%, 0.05 mg/mL), 땅콩기름(122%, 0.05 mg/mL; 136%, 0.1 mg/mL), 참깨기름(139%, 0.05 mg/mL; 147%, 0.1 mg/mL), 호두기름(115%, 0.1 mg/mL), 홍화씨기름(114%, 0.1 mg/mL)의 처리가 3T3-L1 세포에서 leptin의 분비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5, p<0.01, p<0.001) 증가시키는 것이 관찰되었다. 종실유의 정제 및 대량생산 공정개발 등의 향후 연구가 많이 남아있지만 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종실유들이 식용유소재 및 요리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유효한 생리활성을 포함하고 있어 기능석 소재로의 개발가치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피오스(Apios americana M.) 도입 생산을 위한 기초 연구 (Preliminary Culture Evaluation of Newly Introduced Apios (Apios americana M.))

  • 류기중;강영길;강봉균;김동섭;박인숙;송희섭;강시용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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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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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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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신작물로 주목을 받고있는 괴경 형성 콩과식물인 아피오스(Apios americana Medikus)를 국내에 도입하여 특산작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에서 2000년과 2001년도에 생육특성 조사와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시험 재배한 두 계통(red-vine, green-vine) 모두 꼬투리 또는 종실은 형성하지 않고 지하부에 지하경이 비대하여 염주상의 지하 괴경을 형성하였으나 10a 당 수량은 $500\~800kg$ 사이였다. 계통별로는 red-vine이 green-vine보다 수량성이 높았는데, 주로 포기당 괴경수가 높은 것에 기인하였다. 파종시기별로는 4월 16일 파종시가 4월 1일 및 5월 1일 파종시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또한 지주재배가 무지주 재배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1년생의 경우도 $20\~80\;g$의 큰 괴경을 형성하는 주가 있어, 앞으로 특산작물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용도개발과 아울러 우량 계통의 선발과 품종화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메밀 종자의 항트롬빈 활성과 혈전증 예방효과 (Antithrombin and Thrombosis Prevention Activity of Buckwheat Seed, Fagopyrum esculentum Moench)

  • 손호용;권정숙;손건호;권기석;류희영;금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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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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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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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혈전성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트롬빈 직접 저해제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성이 확보된 식용 및 약용식물로부터 트롬빈 직접저해제를 탐색하였으며, 그 결과 메밀 종자의 메탄올 추출물 및 주정 추출물에서 강력한 트롬빈 저해활성을 확인하였다. 메탄올 추출물의 순차적 유기 용매 분획 결과 부탄올 및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우수한 트롬빈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주정 추출물의 부탄올 분획의 경우 $312.5{\mu}g/mL$의 낮은 농도에서도 $2,000\%$이상의 트롬빈 저해 활성을 나타내어, 아스피린보다 매우 효율적으로 혈전 생성을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활성성분은 30 KD 이상의 고분자 비단백질 성분임을 확인하였으며, 산 및 열처리에 의해 급격한 활성 감소가 나타나, 활성 물질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메밀 종자의 비열, 비산 처리공정이 필요하리라 추측되었다. 또한 활성 분획물은 ICR 마우스를 이용한 폐색전 실험, 전뇌 허혈성 실험 및 치사유발실험에서 아스피린보다 우수한 혈전성 마비 억제, 혼수방지 및 치사억제 활성을 보여, 혈행 개선제 및 항혈전제로 개발 가능함을 제시하였다.

여자만에서의 피조개 양성 (Culture of the Ark Shell, Anadara broughtonii in Yoja Bay)

  • 권우섭;조창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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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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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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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남해 서부해역에 위치한 여자만에서 바닥식으로 양성한 피조개, Anadara broughtonii에 관한 성장과 폐사에 관해 1982년 8월부터 6개월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패의 각장이 $20{\sim}30mm$, 평균 25mm되는 것을 1982년 3월 $1m^2$당 평균 30개체를 양성장 바닥에 살포하였는데, 약 6개월 후에 각장은 평균 48.0mm로 성장하였으며 익년 2월에는 평균 60.6mm가 되었다. 2. 패각과 각부중량의 증가는 고수온기에 빨랐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패각의 한쪽 형태는 타원형에서 원형으로 변하고 육질중량의 증가는 패각 성장의 증가 속도보다 빨랐다. 3. 성장은 순조로와 피조개의 양성장으로 적합하지만 폐사가 많았다. 종패 살포 1개월 후 약 $30\%$가 폐사하고 폐사는 계속되어 수확시에는 생잔율이 약 $10\%$에 지나지 않았다. 폐사의 주 원인은 해적생물인 불가사리(Asterias spp.)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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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 올레인산 고함유 1대잡종 유채 신품종 '수안' (A New F1 Hybrid Variety of Rapeseed 'Suan' with Early Maturing and High Oleic Acid)

  • 이영화;김광수;장영석;조현준;최현구;장영직;강달순;강형식;서세정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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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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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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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수안'은 숙기가 빠르고, 올레인산 함량도 높아 바이오디젤 및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유채로 2006년에 목포-CGMS(웅성불임)과 8634-B-1-3-1-8(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력 검정시험과,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육성된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에서 '수안'의 수량은 381 kg/10a로 같은 1대잡종인 '선망'에 비해 4% 증수되었다. '수안'의 기름함량은 44.3%이고, 지방산중 올레인산의 함량은 68.3%로 '선망'에 비해 5.2% 높았으며, 구루코지노레이트 함량은 2.31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였다. '수안'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수안'은 도복과 균핵병 저항성이 대비품종 '선망'에 비해 다소 강했다. '수안'의 개화기와 성숙기는 4월 9일과 6월 2일로 '선망'보다 각각 10일과 6일 빠르다. '수안'은 전남, 전북, 및 경남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에서 이모작 재배에 유리한 품종이다.

조숙, 다수성, 올레인산 고함유 유채 신품종 "보람" (A New Early Maturing, High Yielding and High Oleic Acid Rapeseed (Brassica napus L.) of F1 Hybrid "Boram")

  • 김광수;장영석;이영화;방진기;서세정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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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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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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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보람"은 조숙, 다수성이며 바이오디젤 생산 및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유채 로 2006년에 목포-CGMS(웅성불임)과 8634-B-1-3-1-8(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력 검정시험과, 2008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육성된 품종이다. "보람"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개화기(4월 9일)와 성숙기(6월 4일)는 "선망"과 비슷하나 "탐미유채"보다는 개화는 6일, 성숙기는 3일 정도 빠르다. 지역적응 시험시험 결과, "보람"의 수량은 10a 당 424 kg로 같은 1대 잡종인 "선망"에 비해 11%, 고정종인 "탐미유채"에 비해 48% 증수되었다. "보람"의 기름함량은 44.2%이고, 올레인산의 함량은 68.5%로 "탐미유채"와 "선망"에 비해 각각 3.7%와 5.4%높아져 바이오디젤 생산용으로 적합하며, 구루코지노레이트 함량은 2.27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였다. "보람"은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도를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에서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조숙, 다수성, 올레인산 고함유 유채 신품종 '조망' (A New F1 Hybrid Variety of Rapeseed (Brassica napus L.), 'Jomang' with Early Maturation, High Yield and High Oleic Acid)

  • 김광수;장영석;이영화;조현준;방진기;서세정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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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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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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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망'은 조숙, 다수성이며 바이오디젤 생산 및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유채로 2006년에 웅성불임인 목포-CGMS와 임성회복환분친인 8634-B-1-3-1-8을 교배하여 생산력검정시험(2007, 2008)과, 지역적응시험(2008)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조망'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조망'의 성숙일는 6월 3일로 '선망'보다 1일, '탐미유채'보다는 4일 정도 빠르다. 지역적응시험시험 결과, '조망'의 수량은 10a 당 406 kg으로 같은 1대잡종인 '선망'에 비해 7%, 고정종인 '탐미유채'에 비해 42% 증수되었다. '조망'의 기름함량은 44.5%이고, 지방산 중 에루신산은 없는 반면, 올레인산의 함량은 68.2%로 '탐미유채'와 '선망'에 비해 각각 3.4%, 5.1% 높아져 바이오디젤 생산용으로 적합하였다.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은 2.31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였다. '조망'은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도를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에서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Effects of LED Light Illumination on Germination, Growth and Anthocyanin Content of Dandelion (Taraxacum officinale)

  • Ryu, Jai Hyunk;Seo, Kyoung Sun;Choi, Gab Lim;Rha, Eui Shik;Lee, Sheong Chun;Choi, Seong Kyu;Kang, Si-Yong;Bae, Chang-Hyu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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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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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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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Dandelion has been widely utilized for medicinal and edible purpose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supplemental LED (light-emitting diode) light on germinati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anthocyanin content of dandelion (Taraxacum officinale) seedling using LED blue (460 nm), red (660 nm, R), blue + red (B:R=6:4) and fluorescent lamp light treatment. By LED illumination to T. officinale seed germination speed was delayed, and germination rate was the highest in the fluorescent light. The growth characteristics (plant height, number of leaves, root length and fresh weight) were greatly influenced by supplemental LED light compared with control treatment, and the growth promotion was the most effective in the red LED illumination. After 60 days of red and mixed LED light treatments, anthocyanin content of dandelion plants was significantly changed. The anthocyanin content was increased by 12~19 mg/100 g under the red LED and the mixed light conditions compared with the control and the blue LED. Results indicate that illumination with red and mix LEDs, compared with other light treatments, is beneficial for promotion of growth and anthocyanin content in dande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