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dorm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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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생육단계별 변온에 의한 최적온도 및 재배기간 (The ptimum temperatures during cultivation period of Gastrodia elata according to growth stages)

  • 김창수;김효진;서상영;김희준;이왕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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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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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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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실내시설재배에서 천마의 생육단계를 균사활착기, 괴경형성기, 괴경비대기, 휴면기로 구분하고, 최적 온도 및 배양기간을 설정하였으며, 괴경비대기에 변온처리를 하였다. 천마의 균사활착기는 $20^{\circ}C$에서 30일, 괴경형성기는 $25^{\circ}C$에서 120일, 괴경비대기는 $6{\sim}24^{\circ}C$에서 60일, 휴면기는 $5^{\circ}C$에서 30일로 처리하여 총 배양기간은 240일로 설정하였다. 실내시설재배는 노지재배보다 균사활착기는 30일 단축되었고, 괴경형성기는 30일 연장되었으며, 휴면기는 120일 단축됨으로써, 전체 재배기간이 약 120일 단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밀폐된 실내시설재배에서 온도 조건을 제어하면 천마를 연중생산 할 수 있는 생육모델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천연 식물 추출물 첨가에 의한 어류 에드워드증(Edwardsiellosis) 발생균인 Edwardsiella tarda에 항생제 투여로 생성되는 persister cell 저감 효과 (Effects of Natural Compounds from Various Plant Eradicate the Persister Cell of Edwardsiella tarda Treated with Antibiotics of Florfenicol and Amoxicillin)

  • 김나경;권대혁;김성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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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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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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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어류 병원균의 비 유전성을 가지는 항생제 내성균인 persister cell에 관한 연구이다. Persister cell은 기존의 항생제를 분해하는 저항균체(resistant cell)와는 다른 특성으로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는데, 항생제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기작으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형성한다. 그래서 기존의 양식장에서 어류를 키울 때 어류에 투여하는 항생제는 일반적인 균주의 사멸 항생제 농도보다 더 높은 농도의 항생제를 투여하게 된다. 특히, E. tarda에 대한 다양한 항생제가 개발되어 있지만 내성균의 출현으로 그 효과가 좋지 않으며, 또한 persister cell에 의한 질병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균사멸 농도보다 훨씬 높은 농도의 항생제를 처리하고 있다. Persiser cell의 특이적인 저감 효과를 확인 하기 위하여 선별된 3종의 식물 추출물(돌외, 예덕나무, 상산)을 항생제와 함께 사용하였으며, 돌외와 예덕나무가 100 ${\mu}g/ml$, 상산은 200 ${\mu}g/ml$의 농도에서 persister cell의 사멸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넙치를 이용한 12일간의 누적 폐사율을 조사한 결과, 식물 추출물과 항생제 혼합액의 복강 투여구가 항생제 단독의 복강 투여구 보다 낮은 누적 폐사율이 관찰되었고, 항생제에 첨가한 식물 추출물의 농도가 돌외 30 ${\mu}g/ml$, 예덕나무 10 ${\mu}g/ml$, 상산 10 ${\mu}g/ml$의 농도 투여구에서 가장 낮은 누적 폐사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 사용된 세가지 추출물들(돌외, 예덕나무, 상산)은 항균 활성을 가지지 않은 농도에서 항생제와 병용하여 persister cell의 저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귀풀 종자의 발아 및 출아에 미치는 환경요인 (Seed Germination and Seedling Emergence of Indian jointvetch (Aeschynomene indica L.) in Different Conditions)

  • 김창호;로미즈 우딘;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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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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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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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여러 환경요인이 자귀풀의 발아 및 출아에 미치는 영향을 생장상과 온실에서 조사하였다. 성숙된 자귀풀 종자의 발아율은 42%로 낮았으나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이 증가하였다. $40^{\circ}C$ 온도조건에서 7개월간 종자를 보관하였을 때는 90% 이상 발아율이 증가되었으나 $25^{\circ}C$$4^{\circ}C$에서는 각각 58.9%와 55.1%로 낮게 발아되었다. 휴면 각성된 자귀풀 종자는 $30^{\circ}C$ 항온에서는 91.1% 발아되었고, $30/25^{\circ}C$ 변온에서는 92.4% 발아되었다. $90^{\circ}C$ 고온에서 40분간 전처리한 경우에는 발아율이 94.5%로 가장 높았다. 삼투포텐셜 조절에 의하여 수분스트레스를 유기하였을 때 -0.3 MPa까지는 자귀풀의 발아와 초기 생장은 완만하게 감소되었으나 그 이하 수준으로 낮아질수록 크게 감소되어 -0.6 MPa에서는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자귀풀은 포장용수량이 높거나 담수상태 조건에서, 그리고 수심이 깊을수록 초기 생장량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습윤한 밭 조건이나 담수상태의 논에서 잘 생육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돼지감자 종자의 휴면성과 발아유도를 위한 종자처리 (Seed Dormancy of Jerusalem Artichoke (Helianthus tuberosus L.) and Seed Treatment for Germination Induction)

  • 임근발;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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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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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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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내외에서 수집한 5종(JA 2, JA6, Mammoth French White, D-19, K-8) 돼지감자 화기에서 종자결실을 조사하였고 수집 종자들의 발아특성을 밝히고 환경조건을 달리하여 발아유도를 시도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임실율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어 JA 2의 2.4%에서 Mammoth French White의 14.7% 범위에 있었으며 1주로부터 채취 가능한 종자입수는 JA2의 88개에서 JA6의 1,058 개 범위이었다. 2. 수확 후 3개월 실내 저장된 종자는 약 0%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온도, 광 및 GA3에도 발아가 유도되지 않았다. 그러나 실내에서 27개월 저장된 종자는 D-19 품종에서 47.5%까지 발아하였다. 3. 종피제거된 종자는 96.8%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종피에 바늘로 구멍을 뚫었을 때에도 82.3% 발아하였다. 따라서 종피제거 방법에 의해 완전한 발아유도가 가능하였으며 돼지감자 휴면종자는 종피에 의해 발아가 억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휴면종자를 약 70일 저온습층처리한 경우 8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며 이 경우 종피존재여부에 관계없이 어느 경우에나 발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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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1 : 포유동물 생식계에서의 새로운 신경펩타이드 (KiSS-1 : A Novel Neuropeptide in Mammalian Reproductive System)

  • 이성호;최돈찬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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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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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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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시상하부-뇌하수체-생식소(HPG) 호르몬 축은 유아기와 아동기에는 작동하지 않다가 사춘기 개시 직전에 활성화되는 흥분성 및 억제성 신호들의 복잡한 중추성 조절 네트워크에 의해 조절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kisspeptin은 KiSS-1 유전자의 펩타이드 산물로, 최초 orphan receptor로 클로닝된 G protein-coupled receptor 54(GPR54)의 내인성 리간드이다. KiSS-l은 본래 종양전이억제 유전자로 알려졌으나, 최근의 연구들은 KiSS-1/GPR54 시스템이 생식계의 주요한 조절자임을 시사하고 있다. 비록 생식 관련 호르몬 분비의 신경내분비적 조절에서 KiSS-1/GPR54 시스템의 정확한 역할은 아직 자세히 모르지만, 이 시스템은 생식호르몬 축에서의 일차적인 연결 고리일 수 있다. 중추적(icv) 또는 말초적(sc 또는 ip)으로 kisspeptin을 주사할 경우 시상하부-뇌하수체-생식소 축이 자극되어 혈중 LH 수준이 증가함이 설치류, 양, 원숭이 그리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들에서 관찰되었다. 이러한 kisspeptin의 효과는 시상하부 GnRH 신경계를 경유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뇌하수체 전엽에 직접 작용할 수도 있다. GPR54 녹아웃 생쥐에서는 사춘기 개시의 소실과 생식소자극호르몬 저하성 생식소 기능저하증(hypogonadotropic hypogonadism, HH)이 나타났다. 따라서 kisspeptin 주사는 인간의 생식계 이상을 치료하기 위한 HPG 축을 활성화시키는 치료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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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산마늘의 휴면 생리 및 연화 재배 (Dormancy Physiology, softening culture and evaluation of nutrition value in the Ulrung-native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 최상태;이준탁;박우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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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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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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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산마늘의 휴면 생리를 밝혀, 휴면 타파 및 연화 재배법을 개발하는 동시에 생육 단계별로 영양가를 비교 분석하여 shoot의 채취 적기를 구명코져 실시하였다. 3월 상순경부터 신구가 생성되기 시작하여 인경과 shoot가 형성 및 신장되다가 8월 하순에는 완전히 휴면에 들어갔다. 산마늘의 인경은 매년 신구로 갱신되며, shoot가 인경 상부에 $1{\sim}2\;cm$정도로 맹아하면 모인편의 연한 조직은 완전히 소실되고 섬유질만 남는 것이 타 구근류와 다른 점이다. 인편에는 생장억제 물질의 활성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이 산마늘의 휴면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월과 6월에 채취한 미숙구는 90일간 저온 처리$(5^{\circ}C)$ 하더라도 인경으로부터 맹아하지 않았으나, 7월이후에 채취한 어느정도 성숙한 구는 60일간 저온처리 하면 1 cm 이상 맹아 하였다. Shoot의 신장은 굴취 시기가 늦을수록, 저온처리 기간이 길어질수록 촉진되었다. 산마늘의 섬유소 함량은 잎이 전개 될수록 빛의 조도가 높을수록 증가 되었으나 암조건에서는 그 생성이 억제되었다. 산마늘의 알맞은 채취 시기로는 shoot가 식품으로서의 영양가가 높고 섬유질의 함량이 낮은 맹아기로부터 잎 전개기 사이가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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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점(優占) 잡초종(雜草種)의 휴면(休眠)에 관한 생리(生理) 생태학적(生態學的) 연구(硏究) (Physiological and Ecological Studies on the Seed Dormancy of Dominant Weed Species in Korea)

  • 강병화;심상인;이상각;신현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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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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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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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잡초종자(雜草種子)의 휴면(休眠)은 불량(不良)한 외부환경(環境)에 대한 방어(防禦) 기작으로 잡초(雜草)의 불균일(不均一)한 발아(發芽)를 유도하여 잡초방제(雜草防除)의 어려움을 초래하므로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에 대한 연구(硏究)는 제초제(除草劑)의 사용면에서도 중요하다.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은 종(種)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원인이 작용한다.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여러가지 휴면타파처리(休眠打破處理)를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의 주요잡초(主要雜草)에 속하는 54종(種) 중 20종(種)의 잡초(雜草)가 휴면(休眠)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화본과(禾本科)와 마디풀과(科)에 속하는 것이 많았다. 2. 여러가지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처리(處理)에 대한 휴면종(休眠種)들의 반응은 서로 상리(相異)하게 나타났으나 층적처리(層積處理)에 의하여 휴면(休眠)의 타파(打破)가 가장 크게 일어났다. 3. 대부분의 경우 항온(恒溫) 보다는 변온조건(變溫條件)이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적이었으며, 변온(變溫)은 발아(發芽)촉진에 있어서 다른처리(處理)와의 상승작용(上昇作用)을 나타냈다. 4. ${\alpha}-amylase$와 가용성(可溶性) 단백질함양(蛋白質含量)은 휴면종자(休眠種子)의 발아률(發芽率)이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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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雜草) 종자(種子)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대한 화학물질(化學物質)과 토양(土壤) 내(內) 종자매몰(種子埋沒)의 효과(效果) (Effects of Several Chemicals and Burial of Seeds into the Soil on Dormancy-breaking of Weed Species)

  • 심상인;이상각;강병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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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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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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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잡초(雜草)의 휴면(休眠)은 불량(不良)한 외부조건(外部條件)에 적응하기 위한 기작으로서 잡초방제(雜草防除)에 있어서 많은 난점을 발생시킨다, 잡초종(雜草種)들의 발아(發芽)와 휴면(休眠) 현상을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우점(優占)는 잡초(雜草)50여종의 잡초(雜草)에 대하여 화학물질(化學物質)처리와 종자매몰(種子埋沒)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KNO_3$, thiourea, KOH, $H_2O_2$ 등의 화학물질(化學物質)처리는 휴면타파(休眠打破)보다는 비휴면(非休眠) 종자(種子)의 발아촉진(發芽促進)에 효과가 있었다. 2. Pectinase는 강아지풀, 금강아지풀, 방동사니 대가리, 개구리자리 등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가 있었다. 3. $GA_3$는 효과는 크지 않았으나 왕바랭이와 개여뀌, 개구리자리의 휴면타파(休眠打破)에 효과가 있었다. 4. 7주(週)이상 토양(土壤)에 매몰(埋沒)되었던 잡초종자(雜草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은 크게 증가하였으며 변온(變溫)은 발아율(發芽率)에 상승작용(相乘作用)을 일으켰다. 그러나 매몰(埋沒)기간이 지속되면 발아율(發芽率)이 낮아져 이차휴면(二次休眠)에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마디풀과의 Persicaria속(屬)과 명아주과의 Chenopodium속의 식물은 토양(土壤) 매몰(埋沒)에 의한 휴면(休眠) 타파(打破)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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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계류수에서의 총질소, 총인 및 COD의 유출부하 (Outflow Loads of Total Nitrogen, Total Phosphorus, and COD in Mountain Stream Water)

  • 김진수;김선종;오광영;오승영;김재수;정용호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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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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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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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산지계류수에서의 T-N(총질소), T-P(총인) 및 COD(화학적산소요구량)의 농도와 유출부하의 변화를 파악하고 산림의 수질정화기능을 평가하였다. 충청북도에 있는 시험유역은 면적이 92.5 ha이며 59%의 혼효림과 30%의 침엽수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험유역의 말단에서 평상시는 10일 간격으로 또한, 1개의 강우사상에 대하여 2-6 시간 간격으로 계류수의 유량과 농도를 1년간 측정하였다. 강우시의 평균농도는 COD만이 유의적인 수준(p<0.05)에서 평상시의 농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T-N과 T-P의 평균농도는 식생생육기(5-10 월)가 식생 휴지기(11-4 월) 보다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식물에 의한 영양염류 흡수와 토양의 온도상승에 따른 미생물의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연간유출부하에 대한 강수시 유출부하의 비는 T-N이 87%, T-P가 83%, COD가 87%로서 연간유출부하 중 강우시의 유출부하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시험유역의 오염부하 원단위는 T-N이 5.9 kg/ha $\cdot$ yr, T-P가 0.15 kg/ha $\cdot$ yr, COD가 23.9 kg/ha $\cdot$ yr로 산정되었다. 또한, 시험유역에 의한 T-N, T-P 및 COD의 연간제거율은 각각 24, 58, 66%로 나타나, 산림유역이 수질정화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토양수분퍼텐셜이 복분자 습해와 토양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Water Potential on the Moisture Injury of Rubus coreanus Miq. and Soil Properties)

  • 안병구;김갑철;김대향;이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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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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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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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토양수분포텐셜이 복분자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복분자 시설하우스에서 -5 ~ -40 kPa 수준으로 토양수분을 처리하였다. 시설하우스내의 토양유효수분은 5.6%이었고, 수분포텐셜에 따라 토양수분함량이 높아지면 토양 pH와 치환성 Ca은 증가하였고, 치환성 K와 전질소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유기물함량은 수분처리 9일 이후부터 감소하였다. 수분포텐셜과 토양수분함량 간에는 y = 96.534 - 20.28In(x)의 지수함수 근사식이 성립되었다. 수분포텐셜이 -20 kPa (토양 수분 27.5%) 이상이면 복분자 잎의 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고 질소흡수가 억제되며, P 함량은 수분공급 시간에 따라 증가하였다. 수분포텐셜 -20 kPa 이상의 수준으로 7일 이상이 경과하면 뿌리활력이 급격히 감소되어 생육이 위축되었다. 지상부에 대한 뿌리비율 (T/R률)은 수분공급 9일까지 급격히 감소하였다. 휴면기의 복분자 줄기와 뿌리의 탄수화물 함량은 -5 kPa과 -10 kPa 처리구에서 가장 낮아 동해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