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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Cissus quadrangularis L. Powder on Proximate Composition, Physicochemical and Textural Properties of Tteokgalbi

  • Jae-Joon Lee;Jisu Lee;Jung-Seok Choi;Jung-Heun Ha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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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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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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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We investigated Cissus quadrangularis L. powder (C) use as a natural additive to Tteokgalbi, a traditional Korean meat-based dish. Five distinct Tteokgalbi samples were treated: one without any additives (negative control, NC), one with 1.00% C (C1), 2.00% C (C2), 4.00% C (C3), and 0.10% ascorbic acid (positive control, PC). C addition resulted in changes in composition, quality, and sensory attributes. Moisture content decreased with higher C levels; crude protein varied among the groups, with C1 having the highest crude protein levels and C3 the lowest. Crude fat decreased with increasing C concentration, whereas the carbohydrate content increased. The water-holding capacity notably decreased in the C3 group, resulting in increased cooking loss with higher C concentrations. C treatment altered color and texture, reducing CIE L* and increasing CIE a* before cooking and increasing CIE L* and CIE a* after cooking. CIE b* decreased before cooking but increased thereafter. C-treated Tteokgalbi was less cohesive, chewy, and brittle compared to the NC. The C treatment increased the total phenolic and flavonoid contents and enhanced radical scavenging capacities. It also affects storage characteristics, lowers pH, and increases 2-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s values. The microbial counts were lower in C2 and C3 after 11 days. These findings suggest the potential use of C as a natural meat additive.

산채류의 이용실태에 대한 조사 (A Survey on the Usage of Wild Grasses)

  • 조은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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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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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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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기, 강원, 전라남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지역민들의 산채 대한 인지도, 식용빈도, 이용방법 등에 대한 질문지 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채에 대한 인상은 ${\ulcorner}$자연식품이다${\lrcorner}$라는 응답을 한 경우가 42.6%로 가장 높아서 자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산채의 떫은 맛을 우려내는 방법은 ${\ulcorner}$특별히 하지 않는다${\lrcorner}$가 62.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산채의 입수 방법은 재래시장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고 있었으며, 도시보다 농촌이, 60세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들에서 직접 채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4) 산채의 식용빈도는 총 응답자의 28.7%가 가끔 먹는다라고 답하였으며, 도시보다 농촌의 경우 자주 먹는다는 응답율이 높았고 노인 동거가족과 40세 이상 연령층(31%)에서 자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잘 알고 있는 산채의 이름은 평균적으로 더덕, 도라지, 고사리, 쑥, 달래를 95%이상 잘 알고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두릅 고들빼기는 각각 88.6% 85.1%이상 알고 있었다. 자주 먹는 산채는 고사리, 도라지, 달래, 더덕, 쑥, 고들빼기의 순이었으며 전라 경상지역에서는 도라지 다음으로 자주 먹는 산채를 쑥으로 응답하였다. 6) 밥에 넣어 먹는 산채는 총 25종류였으며 그 중 쑥의 이용율이 41.9%로 가장 높았다. 쑥은 떡으로 77.8%, 튀김이나 전으로 50.1%, 술담그는데 4.6%가 이용되고 있었다. 국 찌개, 생채의 조리에는 달래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었으며, 나물이나 볶음에 이용되는 산채의 종류는 58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고사리가 볶음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었다. 김치에는 돌나물과 고들빼기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었으며, 술과 장아찌용으로는 더덕이 각각 40%, 46%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었으며, 도라지는 가장 다양한 조리법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7) 산채의 저장법으로 데쳐서 말려서 저장하는 산채는 43종이었으며 그 중 고사리가 32.3%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으며 참취, 고비, 참나물, 쑥, 곰취도 데쳐서 건조하여 저장하고 있었다. 그외 고들빼기, 도라지, 씀바귀, 고사리 등은 소금물에 담가 저장하고 있었으며, 냉동저장도 다수가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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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학 전공 대학생의 즉석 가공식품 기호도와 이용도 (Preference and Utilization of Instant Foods of University Students Studying Tourism Science)

  • 서경화;윤혜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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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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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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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관광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즉석가공식품의 기호도와 이용현황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7가지 즉석가공식품에 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각 종류에 따라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 (p<0.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류별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컵라면이 속해 있는 면류(3.51$\pm$0.98)였으며 그 다음으로 탕류(3.38$\pm$1.18), 밥류(3.37$\pm$0.90), 국류(3.29$\pm$1.35), 죽류(3.17$\pm$1.03), 한그릇 음식 (3.14$\pm$1.00) 등의 순으로 선호하였다 성별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남자가 여자보다 즉석 가공식품을 더 선호하였다. 탕류(p<0.001), 국류, 한 그릇 음식 (p<0.05)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종류별로는 해장국, 삼계탕, 곰탕, 육개장밥(p<0.001), 쌀밥, 덮밥, 북어국, 사골우거지국(p<0.05) 등이 성별간에 유의하였다 세부전공에 따라서는 비조리전공이 조리전공보다 즉석 가공식품을 더 선호하였으며(p<0.05), 국류만 조리전공이 비조리 전공보다 더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종류별로는 호박죽과 짜장범벅에 대해서만 유의하였다(p<0.05). 즉석가공식품의 이용현황은 전체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이용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성별에 관계없이 전체 적으로 가장 높은 이용정도를 보인 것은 1위가 쌀밥, 2위가 컵라면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남자의 경우에는 덮밥, 흑미밥, 시금치 된장국, 해장국 등의 순이었고, 여자의 경우에는 오곡밥, 덮밥, 흑미밥 등의 순이었다. 모든 죽류에 대해서 유의성은 없으나 다른 음식과 달리 여자가 남자보다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에 따라서는 비조리전공(1.99$\pm$0.75)이 조리전공(1.78$\pm$0.68)보다 더 높은 이용 정도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다 종류별로는 쇠고기죽, 육개장밥(p<0.01), 오곡밥, 단팥죽, 전복죽, 짜장밥, 카레밥(p<0.05) 등이 유의하였고 조리 전공학생은 쌀밥, 발아현미밥, 미역국밥, 라우동, 짜장범벅만을 비조리 전공 학생보다 더 많이 이용하였다. 또한 연령이 증가될 수록 즉석가공식품의 이용률도 증가되었고, 분류별로는 한 그릇 음식 (p<0.05), 면류(p<0.01)와 종류별로는 덮밥, 짜장밥(p<0.01), 해장국, 컵라면(p<0.05) 등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모두 26세 이상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석가공식품을 접하게 된 동기는 'TV광고', '호기심 ', '친구/가족들의 권유와 소개', '신문이나 잡지광고', '인터넷광고 및 홍보' 등의 순이었으며, 즉석가공식품의 구매장소로는 '편의점'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고 그 다음으로 '동네 인근슈퍼', '대형마트', '백화점 '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볼 때 즉석가공식품의 이용률이 계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나 남자가 여자보다 또는 비조리전공학생이 조리관련전공 학생보다 즉석가공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세분화 고객에 대한 제품 개발과 홍보방안을 고려 해 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대학생들은 일부 즉석가공 식품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기호도와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학생들의 인터넷 사용율이 높은 점을 이용한 인터넷상의 적극적인 광고와 다양한 메뉴 개발과 홍보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표본이 관광관련 전공의 대학생으로 편중되었으므로, 이를 전체 대학생이나 젊은 세대로 확대하여 해석하기에는 한계점이 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일반인의 즉석가공식품에 대한 기호도와 이용현황을 조사하여 비교 연구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자살유족 기록작업의 방법과 의미 (The Method and Meaning of the Archiving Project of Suicide Survivors)

  • 이영남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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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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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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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자살유족지원팀)와 자살유족 기록작업을 같이 했다. 자살유족지원팀은 자살유족의 심리지원을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었다. 자조모임은 자살유족들이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며 고통을 나누는 자리이다. 자조모임이 어느 정도 진행되자 모임에서 리더역할을 수행하는 성원들이 생겼다. 이들이 모여서 글을 쓰는 에세이 모임을 구성했다. 아들을 먼저 보낸 아버지(2명), 딸을 먼저 보낸 엄마(2명), 아들을 먼저 보낸 엄마(1명), 남편을 먼저 보낸 아내(1명). 이렇게 6명의 사람들이었다. 에세이 모임은 사직공원 앞에 자리를 잡은 한 공간에서 매주 만났다. 한쪽 벽면 전체를 차지하는 창문으로는 저녁이 들어오고 있었다. 낮에 있었던 일들은 지는 해를 따라 갔다. 10명(에세이 모임 6명, 자살유족지원팀 3명, 임상역사가 1명)이 탁자를 가운데 두고는 빙 둘러 앉았다. "자,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자살유족 기록작업은 2013~2014년에 있었다. 교육적으로 중요하고 특수한 환자의 임상사례를 학회, 잡지에 보고하는 것을 의학에서는 증례(證例. case report)라고 한다. 자살유족들과 같이 했던 기록작업을 증례로 소개하는 형식을 취해 정리했다. 증례 형식을 취한 것은 기록을 말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말해야 하고, 인간을 말하기 위해서는 기록에 대해 말해야 하는 '인간과 기록의 상관성'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살유족 기록작업에 대한 글이 이런 상관성에 대한 논의를 하는 데에 단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몇 년의 시간이 지났다. 당시 상황을 기록하는 데 필요한 객관적 거리가 확보되었을까? 그건 자신할 수 없지만, 작업의 과정과 방법을 서술하면서 '일상의 기록생산'에 대해 말해본다. 나아가 기록과 기록의 의미(인간)에 관한 몇 가지 단상을 말해본다. 1장에서는 기록의 출처를 다루었다. 그것은 기록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또는 누가 기록하는가 하는 것이다. 기록이 무엇인가 보다는 기록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하는 물음이 앞서야 할 것 같다. 2장은 기록하는 형식에 관한 논의로 무엇을 위해 기록하는가, 무엇을 기록화 대상으로 삼는가, 어떤 기록형식이 필요한가 하는 것을 다뤘다. 3장과 4장은 일종의 기록방법론일 수 있는데, 3장에서는 쓰기, 4장에서는 대화를 다뤘다. 5장에서는 기록을 수용하는 의례를 다뤘다. 3개월이든 1년이든 자신이 기록했던 시간을 어떻게 수용하며 그 의미는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6장에서는 논의의 지평을 넓혀 일상의 기록생산, 일상적 아카이브를 다뤘다.

Nd:YAG 레이저조사 후 치근의 처치방법들이 치근면 치은섬유아세포부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the root conditioning treatments after Nd:YAG laser irradiation on in vitro human gingival fibroblast attachment to root surfaces)

  • 문혜성;임기정;김병옥;한경윤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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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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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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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biocompatibility of the Nd:YAG lased root surface followed by root planing and/or tetracyline-HCI(T.C.-HCI) conditioning. $30,4mm{\times}4mm$ root segments were obtained from unerupted third molars and 21, periodontally involved root segments. The treatment groups were as follows : (1) healthy root cementum surface groups : 1) control(non-treated group), 2) lased only, 3) lased/root planed, and 4) lased/T.C.-HCI. (2) diseased root cementum surface groups : 1) control(root planed only), 2) lased/root planed, and 3) lased/root planed/T.C.-HCI. The specimens were treated with a Nd:YAG laser using a $320{\mu}m$ noncontact optic fiber handpiece with an energy setting of 1.5W($114.6J/cm^2$), 2.0W($152.9J/cm^2$), 5.0W($382J/cm^2$) for one minute. The fiber was held perpendicular to the petri dish(NUNC) 2cm apart in an attempt to expose the entire root segments equally. Human gingival fibroblasts were cultured from explants of normal interdental gingival tissue obtained during third morlar extraction. The attachment assay was performed with third-generation fibroblasts. The numbers of gingival fibroblasts attached to the root surface were counted on each specimen under the light microscope, and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the oneway ANOVA followed by Tukey's test in SPSS/PC+program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In healthy root cementum surfaces, lased/root planed groups exhibited a significantly increased fibroblast attachment compared to controls, lased only, and lased/T.C.-HCI groups(p<0.05), 2) In diseased root cementum surfaces, laser treatment followed by root planing and/or T.C.HCl groups exhibited a increased tendency of fibroblast attachment compared to root planed only group. The results suggest that laser treatment followed by root planing and/or T.C.-HCl would appear necessary so as to render the root surface biocompa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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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gregation of Human Eyelid Adipose-derived Stem Cells by Human Body Fluids

  • Song, Yeonhwa;Yun, Sujin;Yang, Hye Jin;Yoon, A Young;Kim, Haekwon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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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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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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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Fetal bovine serum (FBS) is the most frequently used serum for the cultivation of mammalian cells. However, since animal-derived materials might not be appropriate due to safety issues, allogeneic human serum (HS) has been used to replace FBS, particularly for the culture of human cells. While there has been a debate about the advantages of HS, its precise effect on human adult stem cells have not been clarified. The present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S on the human eyelid adipose stem cells (HEACs) in vitro. When HEACs were cultivated in a medium containing 10% HS, many cells moved into several spots and aggregated there. The phenomenon was observed as early as 9 days following 10% HS treatment, and 12 days following 5% HS plus 5% FBS treatment. However, the aggregation was never observed when the same cells were cultivated with 10% FBS or bovine serum albumin. To examine whether cell density might affect the aggregation, cells were seeded with different densities on 12-well dish. Until the beginning of aggregation, cells seeded at low densities exhibited the longest culture period of 16 days whereas cells seeded at high densities showed the shortest period of 9 days to form aggregation. The number of cells was $15.1{\pm}0.2{\times}10^4$ as the least for the low density group, and $29.3{\pm}2.8{\times}10^4$ as the greatest for the high density group. When human cord blood serum or normal bovine serum was examined for the same effect on HEACs, interestingly, cord blood serum induced the aggregation of cells whereas bovine serum treatment has never induced. When cells were cultivated with 10% HS for 9 days, they were obtained and analyzed by RT-PCR. Compared to FBS-cultivated HEACs, HS-cultivated HEACs did not express VIM, and less expressed GATA4, PALLD. On the other hand, HS-cultivated HEACs expressed MAP2 more than FBS-cultivated HEACs. In conclusion, human adult stem cells could move and form aggregates by the treatment with human body fluids.

How Retirees' Evaluation of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Affects Effectiveness of Their New Business and Quality of Life

  • Lim, Jeoung-sook;Ryu, Ki-hwan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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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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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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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surveyed how retirees' evaluation of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affects the effectiveness their new business and quality of life, based on personal factors such as entrepreneurship and business-starting capability and environmental factors by using questionnaires. Bootstrapping was carried out in order to find out factors affecting rapidly changing new business environments and retirees' initial intent to start a business so as to verify basic hypothesis about relation between retirees' evaluation of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social, economic, and psychological effects) and the effectiveness of their new business and quality of life and confirm whether the effectiveness of the new business acts as a medium between the evaluation of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and quality of life. In addition, PLS-MGA was performed in order to verify whether the correlations among test factors can be varied according to the kind of job the target retirees had. Having examined the basic thesis, it was found that social and economic factors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effectiveness of the new business, and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Having analyzed whether the effectiveness of new business acted as a media between evaluation of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and quality of life, there was no significant effect as a medium. Having studied whether the kind of job of the retirees controlled or affected the relations among evaluation of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effectiveness of new business and quality of lif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the office job retiree group, the greater economic factor led to increase of effectiveness of new business, while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influenced the quality of life; In the physical labor group, the higher social factor resulted in higher effectiveness of new business, which showed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quality of life. Having researched about which element is considered to be most important in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the most important element was found to be dish/menu, followed by staff management, accounting management, business management, and service education. Having analyzed relation between accomplishment and important consideration for starting food service business, "managers with entrepreneurship," "appropriate distribution of time to prepare for starting business," and "operation of practical field education programs" showed higher importance compared to the degree of satisfaction, so it is needed to more concentrate on the above matters. This study intends to raise retirees' awareness of starting business and help them live better life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and further suggest detailed mechanism and specific operations of factors affecting retirees' decision making on starting business, such that they can use the information as basic materials to make better choices that can lead to successful business.

5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보건소 기반 고혈압 영양교육의 효과 평가 (Effect of a public health center-based nutrition education program for hypertension in women older than 50 years of age)

  • 박서연;권종숙;김혜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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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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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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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선행연구로 개발된 고혈압 관리를 위한 식생활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서울의 3개 지역 보건소에서 5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8주와 추후관리 8주로 구성된 16주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정상혈압군 (71명)과 정상혈압을 초과한 고혈압군 (44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교육시작 전, 8주 교육 후, 프로그램이 종료된 16주 후에 실시한 혈압 측정 및 신체계측, 혈액분석,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혈압군의 혈압강하제 복용 비율은 86.4%였고 체중, BMI, 체지방비율, 허리둘레가 정상혈압군에 비해 높았다. 영양교육 8주 후 고혈압군과 정상혈압군의 수축기혈압이 감소되었고 (p < 0.05), 체중 (p < 0.001), BMI (p < 0.001), 허리둘레 (p < 0.001), 체지방비율 (p < 0.01)이 감소하였다. 혈액검사결과 고혈압군은 프로그램이 종료된 16주 후 HDL-콜레스테롤 증가 (p < 0.001)와 중성지방 감소 (p < 0.01), LDL-콜레스테롤 감소 (p < 0.05)가 나타났고, 정상혈압군도 HDL-콜레스테롤 (p < 0.001)과 중성지방 (p < 0.01)의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일반식습관 총점수와 규칙적인 식습관, 균형 잡힌 식습관, 건강을 의식한 식습관의 항목 소계, 나트륨 관련 영양지식 총점이 두 군 모두 교육 후 유의적인 상승을 나타냈다 (p < 0.001). 또한 정상혈압군의 나트륨 관련 식행동 총점이 상승되었고 (p < 0.001) 고혈압군에서도 향상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와 부합하여 고나트륨 함유음식의 섭취빈도 총점이 교육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두 집단 모두 국수류, 찌개와 탕류, 김치류와 음료류의 섭취빈도가 낮아졌다. 혈압관리를 위한 자기효능감점수의 총점이 고혈압군과 정상혈압군 모두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는데 (p < 0.001) 특히 고혈압군은 자아효능감의 모든 문항점수가 향상되었다. 종합하면 50대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식생활영양교육은 혈압이 높은 군과 정상혈압군 모두에서 혈압관리 뿐만 아니라 신체계측지표 및 혈액지표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저나트륨 관련 식행동을 비롯한 일반식습관의 전반적 개선효과를 보였다. 이는 건강위험에 대한 각성, 식생활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와 모니터링을 통한 실천 관리를 제공한 프로그램이 대상자의 요구에 부합한 결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건강위험이 높아지는 50대 이상 여성의 혈압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과 식생활 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기반한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의 유효한 모델을 제시한 점에 의의가 있다.

현미의 발아정도에 의한 항산화활성의 변화 (Germination Dependency of Antioxidative Activities in Brown Rice)

  • 강보라;박미정;이흠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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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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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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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일반현미와 발아현미의 항산화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일반현미와 발아현미 2종(2.5 mm 발아, 5 mm발아)의 총 메탄올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과 nitrite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성 있게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발아정도에 따라 활성이 달라졌다. 각 시료의 총 메탄올 추출물을 용매의 극성차이를 이용하여 hexane, EtOAc, 물로 분획하고 다시 각 분획물의 SOD 유사활성 및 nitrite 소거능을 측정하여 활성을 비교하였다. 모든 분획물에서 발아가 더 많이 진행될수록 SOD유사활성이 증가하여 특히 5 mm 발아현미의 hekane 분획물과 EtOAc 분획물은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한 vitamin C 50 ppm의 74.1%보다 우수하였으며, vitamin C 100 ppm의 94.0%과 유사한 정도의 활성을 보였다. $EC_{50}$ 값 역시 발아정도에 따라 크게 낮아졌으며, 특히 vitamin C의 $EC_{50}$ 값이 38 ppm이었으나, 5 mm 발아현미의 EtOAc 분획물의 $EC_{50}$ 값은 17 ppm으로 분획물임에도 불구하고 vitamin C보다 더 낮은 농도에서 활성을 가졌다. Nitrite 소거능은 현미와 발아현미 모두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pH 1.5에서 물분획물의 $IC_{50}$ 값은 현미 325 ppm, 2.5 mm 발아현미 120ppm, 5 mm 발아현미 122 ppm으로 현미와 발아현미간의 차이는 컸으나, 2.5 mm 발아현미와 5 mm 발아현미간의 차이는 적어 발아에 의해 더 낮은 농도에서 nitrite 소거능을 가지게 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hexane 분획물과 물분획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각각 9.88, 30.8 및 46.5 mg/kg이었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CCA 구성 성분은 방부목재로부터 환경 중으로 용출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 성분들이 인간과 생태계에 미칠 악영향을 평가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을 것으로 판단된다.상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모든 결과로 볼 때 율무의 추출 효소는 chymotrypsin-like serine protease에 속하는 혈전용해효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smotic control group(A/B 25)에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후기당화합물이 첨가된 경우에 SEM상 분리된 세포사이이음(intercellular junction)과 융합된 미세융모를 관찰할 수 있었다. BSA의 투과성은 일 주 배양 후 A30 dish에서만 일 주 배양 후 B5 dish에 비해 19% 증가하는 소견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결론 : 사구체 상피세포의 HSPG 형성의 감소에 고농도의 당과 후기당화합물은 서로 부가적인 역할을 하고 후기당화합물이 더 큰 역할을 함을 알 수 있다. HSPG 감소 소견과 더불어 SEM상 장기간 고혈당을 유지하면 사구체 여과기전에서 size-selective와 charge-selective 장벽에 결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병에서의 단백뇨의 기전 중 하나로 생각된다. MAR 값은 군간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과체중군(0.76)이 정상체중(0.73) 또는 저체중군(0.73)에 비해 높은 값은 보여주었다. 9. 철분은 과체중군(1.67)이 저체중(0.80) 또는 정상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부모의 경제수준에 따른 자녀의 식품기호도에 관한 연구 (II) -주식과 부식에 대하여, 서울.경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ildren's Eating Habits and Food Preference according to Their Parents' Economic Status (II) - Seoul & Gyeonggi (Incheon) Area -)

  • 정혜정;엄윤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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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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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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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유아기, 학동기, 청소년기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경제수준에 따라 주식과 부식류의 식품기호도를 조사 비교함으로써 부모의 경제수준에 따른 자녀의 식생활 경향을 알아보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한 식품의 조리법과 메뉴 개발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하였으며, 그 길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 중 학동기 두 집단 모두 과체중 대상이며, 유아기와 청소년기 두 집단은 정상 수준이었다. 2) 아버지와 어머니의 학력은 대졸이 가장 많았으며, 모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모든 연령 집단에서 아버지의 직업은사무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아기의 경우 400만원 미만 (전문직)을 제외한 어머니 직업은 주부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3) 주식류에 대한 선호도에서 유아기와 학동기의 경우 경제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청소년기의 경우 400만원 미만이 자장면과 라면에 대하여 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쌀밥을 가장 좋아하고, 면류에서는 스파게티와 자장면, 라면 순으로 나타났으며, 콩밥에 대한 선호도는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4) 국류와 찌개류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유아기와 청소년의 경우 400만원 미만과 400만원 이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학동기의 400만원 미만에서 김치찌개와 생선찌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미역국과 설렁탕, 쇠고기국을 선호하고,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를 선호하였다. 5) 조림과 볶음류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경우 경제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었고, 학동기의 400만원 미만에서 고등어조림, 제육볶음, 김치볶음, 낙지볶음, 감자볶음, 멸치볶음에 대하여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장조림과 감자, 계란조림을 전반적으로 선호하였고, 제육볶음과 김치볶음을 가장 선호한 반면, 버섯과 멸치볶음은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6) 구이, 무침, 김치류에 대한 신호도 조사에서도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두 그룹은 경제적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학동기에서는 400만원 미만이 물김치와 오이소박이를 더 좋아하였다 (p<0.05). 모든 연령층에서 김구이를 가장 선호하고 다음으로 갈비구이를 좋아하였다. 무침류는 모든 연령층에서 콩나물무침을 가장 선호하였다. 7) 식품재료별 음식 선호도 조사에서는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두 그룹 모두 경제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고, 학동기의 400만원 미만이 제육볶음, 생선볶음, 야채볶음 더 좋아했다 (p<0.05). 전반적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국류, 조림류, 볶음류, 구이류는 육류를 식품재료로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