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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에 나타난 십이지동물의 민속의식에 관한 연구 (Study on Folklore Consciousness of Twelve Chinese Zodiac Animals Shown in Folk Painting)

  • 이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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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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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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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람은 본인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열두 동물 중에 하나의 동물 "띠"라고 하는 개념과 연관된다. 생활 주변에서 뿌리 깊게 지닌 "띠"의 문화와 이에 대한 민속학적 관점에서 민화에 나타난 십이지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아시아권의 민속신앙과 감정 그리고 문화적 배경을 알아보면서 상호 영향과 변화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작성된 글이다. 연구결과 쥐라고 하는 동물은 인간과 더불어 함께 하며 설화나 자연계에서 동반하고 있으며, 소라는 동물은 인류와 함께 더불어 공존하면서 인류의 문명과 같이하고 있다. 호랑이는 인간에게 벽사의 신으로 가장 두려우면서도 가까이하고 있다. 설화 속의 토끼는 인간에게 희망과 이상을 심어주고 있다. 상상 속의 용은 토속신앙의 깊은 뿌리를 형성하고 있으며, 농경문화와 인류의 수호신으로 자리하고 있다. 뱀은 대마도와 제주도에서는 인간을 지켜주는 해신으로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신앙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유목문화에서의 말은 그들의 수호신으로 또는 신과의 영매자로서 유목사회의 기본으로 숭상되고 있었다. 고대 일본인들은 원숭이를 신성시하였으며 보물과 연관 지었다. 원숭이의 지혜를 빌리려는 인간의 욕구의 욕구가 담겨 있다. 닭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면서 하늘과 인간 세계를 연결하는 길조로서 의미를 담고 있다. 개는 무속의 저승 설화에서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메신저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신앙되고 있다. 돼지 역시 인간과 공존하며 다산의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십이지 동물은 민족 간에 의미는 다소 다를지 몰라도 인간과 함께 공유하며 인간의 내면에 자리 잡고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신앙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핵성 농흉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Tuberculous Empyema)

  • 신무철;이승준;윤석진;김은진;이응배;차승익;박재용;정태훈;김창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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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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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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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 경 : 결핵성 농흉은 단순 결핵성 흉막염보다 빈도는 낮으나 공동이나 중증 폐결핵과 흔히 동반되 고, 배농과 함께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흉강의 만성적 활동성 감염질환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결핵성 농흉 환자가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 방 법 : 1991년 1월부터 2004년 4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결핵성 농흉으로 진단된 17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 17예 중 12예(71%)에서 폐결핵 치료 과거력(6예) 혹은 현재 치료중인 폐결핵(6예)과 관련이 있었으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객담이 동반된 기침, 발열, 호흡곤란의 순이었다. 중증 폐결핵 병변이 53%, 공동성 병변이 12%, 농기흉이 41%에서 관찰되었다. 흉막액 분석이 가능하였던 8예 모두에서 다형핵백혈구 우세의 삼출액이었으며, 세균성 감염이 47%에서 동반되어 있었다. 객담 항산균 도말검사는 71%, 객담 결핵균 배양검사는 64%에서 양성을 보였으며, 흉막액의 항산균 도말검사는 33%, 흉막액 결핵균 배양검사는 36%에서 양성을 보였다. 추적 관찰된 16예 중에서 외과적 치료를 시행한 3예를 포함한 12예(75%)에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2예(12%)는 사망하였다. 결 론 : 결핵성 농흉은 농기흉을 동반한 중증의 폐결핵과 흔히 동반되고, 흉막액의 백혈구 감별계산에서 다형핵백혈구 우세를 보이며, 흉막강의 세균성 감염이 흔히 동반되었다. 따라서 심한 폐병변과 동반되어 완전한 농이나 다형백혈구 우세 소견을 보이는 화농성 흉막액 환자에서 결핵성 농흉을 감별진단에 반드시 고려하여 이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와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여자 대학생들의 건강문제 호소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f the Health Problem Complaints of University Women Students)

  • 양순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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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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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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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during the month of September 1976 to analyse and compare the health complaints of two groups of the university women, those who lived at home and those who lived in the university dormitory.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required by the university health program for planning related to the health need of women students.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434 students living in the dormitory and 381 students living at home enrolled for the fall semester 1976 in a womens university in Seoul. The instrument used for the collection of data was an abridged version of a modified Cornell Medical Index. The questionarre included 35 items related to physical health complaint and 22 items related to mental health complaints. The data was treated by a computer (SPSS) using one way analysis, the Fishers' ratio and Chi-Square test at the 5% level were used for the test for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interpretation of this study is limited due to the sample which was restricted to one university and not randomly selected. To guide the direction of the study, it was hypothesized that the rate of expressed health problems of students living in the dormitory would be Venter than that of students living at home. The hypothesis was tested and rejected. The following is a summary of the findings; 1. Total health (physical and mental) complaints a.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home and dormitory groups with regard to total health complaints expressed. b. The rate of total complaints expressed by the home group significantly higher than dormitory group only among third year students. c.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he home and dormitory groups in their satisfaction with their economic situation. d. The home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rate of complaints related to the Nervous System compared to that of the dormitory group. 2. Physical health complaints a. Students living at home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rate of physical complaints than the dormitory group. b. When the year variable was controlled, the third year was the only group which showed a different rate between home and dormitory groups; the home group presented a higher rate. c. Since the year variable seemed to affect the physical complaints those data were further analysed to see whether the specific system areas were operating as variables in each year. The results were as follow: Among the home group, First year students showed a higher rate in Family History of Disease, while the third year students more Nervous System and Cardiovascular System complaints. Among the dormitory group, only fourth year students showed a higher rate in the Skeletal-Muscular System. This was the only area the dormitory group though only for the fourth year students supported the hypothesis. d. When the economic satisfaction variable was controlled, the satisfied group was the only group which showed a different rate between home and dormitory groups; the home group presented higher rate. e. Since the economic satisfaction variable seemed to affect the physical complaints those data were further analyzed to see whether the specific system areas were operating as variables in each economic satisfaction level,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home and dormitory groups. 3. Mental health complaints a.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home and dormitory groups with regard to mental health complaints expressed. b. When the year variable was controlled the third year group was the only group which showed a different rate between home and dormitory groups; the home group presented a higher rate. c. Since the year variable seemed to affect the mental complaints, those data were further analyzed to see whether the specific system areas were operatings variables in each economic satisfaction level. The result were as follows: Among the home group, the third year students showed higher rates in Inadequacy and Anxiety. d. When the economic satisfaction variable was controlled, the very satisfied group was the only group which showed a different rate between home and dormitory groups: the home group presented a higher rate. Since the economic satisfaction variable seemed to affect the mental complaints, those data were further analysed to see whether the specific system areas were operating as variables in each economic satisfaction level, but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home and dormitory groups. Although the social environment of dormitory life differs from family lif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rate of total health problem complaints between the home and dormitory groups but the home group showed a higher rate of physical health complaints than the dormitory group. Possible positive factors influencing dormitory life and negative factors influencing family life affecting health complaints must be explored in order to relate to the health needs of the university health program. This study could not define the causes for the fewer physical complaints of dormitory students living at home. Further study of such causal factors recommended in order to provide the data needed to contribute to a more effective health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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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악성기관종양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Review of Primary Tracheal Carcinoma)

  • 류정선;조현명;양동규;이홍렬;김세규;장준;안철민;신계철;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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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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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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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원발성 악성기관종양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모든 호흡기 종양의 0.1% 정도 차지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매우 드물게 보고가 있어 왔다. 원발성 악성기관종양을 의심할 만한 특이 증상, 신체검사 소견이 없으며 흉부 X-선 상에서도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아 상당 기간을 폐쇄성 폐질환 또는 기관지 천식 등으로 치료 받게되어 기관종양에 대한 의심을 하지않을 경우 진단에 어려움이 많으며 적극적인 치료시기를 놓치는 수가 많다. 방 법 : 1981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연세의료원, 영동세브란스병원과 원주기독병원에 입원하였던 환자중 원발성 악성기관종양으로 진단된 17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으며 기관내 종양의 발병위치, 흡연력과 호흡기증상 등 입상양상, 내원 당시 흉부 X-선 판독 결과, 내원 후 시행한 객담 세포진 검사 및 환자가 처음으로 의료기판에 방문해서 부터 원발성 악성기관종양으로 진단되기까지의 기간, 내원 당시 초진진단명 및 치료에 따른 생존기간을 관찰하였다. 결 과 : 50세를 기준으로 하여 종양의 발생 빈도를 보면 편평상피세포암의 9예중 8예(88%)가 50세 이상에서, 경우 6예중 5예(83%)가 50세 미만에서 발생하였다.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 전 예가 남자에서 관찰 되었으며 전 예에서 흡연력이 있었다. 원주종 6예 중 여자가 5예 이었다. 기관내 발생 위치는 상부 $\frac{1}{3}$이 17예 중 8예(47%)로 제일 많았다. 임상 양상은 호흡곤란이 13예(76%)로 제일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천명음, 기침, 가래 등의 순이었다. 내원 당시 흉부 X-선 판독 결과 15예중 1예에서만 기관종양으로 판독되었으며 객담 세포진 검사에서는 12예중 1예에서만 악성 종양세포가 관찰 되었다. 진단 되기까지의 기간은 원주종의 경우 평균 24.9개월이었고 편평상피세포암의 경우 5개월 이었다. 내원 당시 진단으로는 천식이 8예(47%)로 제일 많았으며 기관종양을 의심하였던 경우는 4예(23%) 이었다. 결 론 : 원인이 불분명한 객혈 및 쉰 목소리, 흡기성 천명음, 체위 변동에 따른 호흡곤란의 악화, 기관지 천식의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등의 비특이적인 기관지 천식의 임상양상을 갖는 경우 기관의 폐쇄성 병변을 의심하여야 하며 흉부 X-선 촬영시 높은 관전압의 사용과 지관지경등 적극적인 진단수기를 시행하여야 하며 원발성 악성기관종양으로 진단되면 가능한 한 근치적 절제술을 시도하고 근치적 수술이 어려운 경우 60Gy 이상의 외부 방사선 치료를 시행함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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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요관 역류 환아의 가족 선별 검사에 관한 연구 (A Family Screening of Patients with Vesicoureteral Reflux)

  • 강희;김형진;유기환;홍영숙;이주원;김순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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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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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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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많은 방광요관역류 환아에서 유전적인 경향이 보고되고있으며 외국의 보고에 의하면 20-5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무증상 가족의 방광요관역류의 발견은 신손상을 예방하는데 중요하다. 이에 우리나라 소아에서 방광요관역류의 가족력을 조사하고 이에 미치는 여러 가지 요소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고려대학교 소아과에 내원한 방광요관역류 환아 중 조사에 동의한 27가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형제자매는 BUN, Cr, 소변검사, 소변배양검사, 배뇨성 요도방광조영술과 DMSA Scan을 시행하였고 부모는 배뇨성 요도방광조영술을 제외한 위의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1) 27 가족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79명이었다. 이 중 환아는 27명(3.03세${\pm}$3세, 1개월-9세), 형제 자매 20명(3.9세${\pm}$2.8세, 1-11세1 부모 32명(32.3세${\pm}$4.8세, 21세-42세)이었다. 2) 27가족 중 이상이 발견된 가족은 7가족(25.9$\%$), 총 8명이었으며 모두 무증상이었다. 이 중 방광요관역류가 발견된 경우는 5명이었으며 부모 중 3명은 DMSA Scan상 이상이 발견되었다. 3) 환아 중 가족의 이상이 발견된 7명을 A군 나머지를 B군으로 할 때, a. 양군의 GFR은 차이가 없었다. b. A군에서 DMSA상 더 심한 반흔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P<0.05) 역류의 정도와는 비례하지 않았다. c. 양군에서 일측성과 양측성의 차이는 없었다. 4) 형제자매에서 방광요관역류가 발견된 경우 환아의 DMSA Scan상 이상이 발견될 확률이 높았다(P<0.05). 결 론 : 방광요관역류의 가족력은 25.9$\%$에서 발견되었으며 역류와 더불어 신장의 반흔이 발견된 경우 가족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방광요관역류 환자 특히 신반흔이 있는 한자의 경우 증상이 없어도 가족에 대한 조사가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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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치료를 시행한 대량 일차성 자연기흉의 임상분석 (Clinical Analysis of the Surgical Treatments for Large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김병호;허동명;한원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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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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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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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기흉 환자에 있어서 임상양상은 기흉의 양과 폐의 상태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기존 폐질환이 없는 일차성 자연 기흉에서의 대량 기흉은 증상이 심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대량 기흉에 있어서의 치료 방침이 병원마다 다양하다. 따라서 외과적 치료를 시행한 일차성 자연기흉 환자의 임상소견을 분석하여 향후 치료의 지표로 삼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8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일차성 자연기흉으로 치료를 시행한 348명의 환자 중 대량 기흉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흉강경소견 및 치료 결과를 분석하였다. 긴장성 기흉을 포함하여 흉부엑스선상 기흉의 양이 80% 이상인 경우를 대량 기흉으로 분류하였다. 이들 모두에게 12 F 흉관을 이용한 흉관삽입술을 먼저 시행하였다. 재발성, 지속적인 공기누출, 반대편 기흉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고, 초발인 경우에는 흉부단층촬영 소견상 1 cm 이상의 폐기 포가 관찰되었을 때 흉강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결과: 대상환자는 남자 50명, 여자 8명 이었고, 평균 연령은 28.2세$(14\sim54)$였다. 평균 입원기간은 5.3일$(2\sim10)$이었다. 49예에서 흉강내시경 수술을 시행하였고 총판치료만 시행한 경우는 9예였다. 추적기간은 평균 27.8개월$(10\sim58)$ 이었다. 술 장에서의 공기누출은 35예(71.4%)에서 관찰되었으며, 공기누출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분석한 결과 흉막유착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5). 술 전 공기누출이 있는 경우 술 장에서 공기누출이 발견된 경우가 많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66). 재발율은 흉관 삽입치료를 시행한 9예 중 1예(11.1%), 수술을 시행한 49예 중 1예(2.0%)였다. 결론: 대량 일차성 자연기흉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흉강내시경 수술이 대량 기흉의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노인(老人) 뇌졸중(腦卒中)에 대(對)한 임상적(臨床的) 고찰(考察) (Clinical observation for the Geriatric C.V.A.)

  • 서운교;정지천;이원철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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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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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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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Clinical observation was done on 92 cases of Occlusive CVD, Cerebral hemorrhage (Subarachnoid hemorrhage) which were confirmed by Brain CT scan and observed for over 4 weeks, among the 121 cases which were more than 65 years of age. they admitted to the Dept. of Internal Medicine, Oriental Medical Hospital in Dong Guk Univ. from July 1992 to June 1993. The result were as follows; 1. In this study, Occlusive CVD was 74 cases, Cerebral hemorrhage (Subarachnoid hemorrhage was 2 cases) was 18 cases. 2.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09:1. The age distribution showed the large number in the 65-69 year group(52.2%), 7th decade was 44.5% over 8th decade was 3.3% in ratio. 3. The site of Occlusive CVD was most common at MCA. the site of Cb-hemorrhage was most common at Basal ganglia. 4. The most common preceding disease was hypertension(47.8%) and the next were diabetes mellitus(14.1%), heart desease(14.1%). 5. Recurrence rate was 33.7% and 2nd attack was 20.7%, 3rd attack was 8.7%, 4th attack was 4.3% 6. Predisposing factors in Occlusive CVD were initiated usually during resting and sleeping, and that in Cb-hemorrhage were represented chiefly exercising(66.6%). 7. The smoker was 52.2%, the drinker was 32.6% in whole group. the drinker was 61.1% by the Cb-hemorrhage. 8. The ratio of the season distribution was as follow, fall 35.8%, winter 29.3%, spring 19.6%, summer 15.3%, that of the month distribution was november 15.2%. 9. Duration from on set in Occlusive CVD, 60.8% was within 5 days, that in Cb-hemorrhage, 77.8% was within 5 days. 10. Level of consciousness on attack was clear 42.2%, lethargy and mental change(dull, stupid etc.) 41.3%. The common symptoms were motor disturbance(90.2%), verbal disturbance(65.2%), headache(43.5%). 11. The physical theraphy of Occlusive CVD has been performed 75.7% in whole group and the average beginning time was 6.4 days, and that of Cb-hemorrhage has been performed 61.1% in whole group and the average beginning time was 13 days. 12. Duration of hospitalization was noted 11-20 days was 31.5%, over 21 days was 46.8%, and the average admission was 22.7 day(Occlusive CVD), 32days (Cb-hemorrhage). 13. The main complication were observed in the studies; urinary tract infection and pneumonia were noted in 6.5%, bed sore in 5.4%. 14. The ratio of systolic blood pressures in admission and discharge decreased from 58.7% to 28.3% in over 160 mmHg, that of diastolic blood pressures in admission and discharge decreased from 72.8% to 51.1% in over 90 mmHg. In 31(33.7%) of the 92 cases it showed the glucose levels of more than normal. 15. The patients have done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and C.V.A were 32.6% of all 16. Occlusive CVD In 83.8% and Cb-hernorrhage in 72.2% were improved 17. The herb medications were various Sunghyanggeonggisan, Sopungtang, CHunmagudeungeum were used most frequently and Gamidaebotang, Boyangwhanotang, Gagamyunjotang, Mangeumtang etc. were used as dis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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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과 관련된 소아 혈소판 감소 자반병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features of vaccination-associated thrombocytopenic purpura in children)

  • 이완수;유승택;신새론;최두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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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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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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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소아 특발성 혈소판 감소 자반병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 후 수주 후에 발병하나 약 7%에서는 홍역, 풍진, B형 간염, 독감, 수두, DTP등의 예방 접종과 관련되어 발생함이 보고 되었다. 본 연구는 예방접종과 관련된 혈소판 감소 자반병의 빈도와 임상적 특성을 알아보고 예방접종과 관련이 없는 혈소판 감소 자반병과의 차이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94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원광대학교 병원 소아과에 혈소판 감소 자반병으로 입원한 환아 105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지를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예방접종과 관련된 혈소판 감소 자반병은 예방 접종 후 1개월 이내 발병으로 정의하였으며 예방접종관련 군과 없는 군으로 분류하여 여러 임상적 특성에 대해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혈소판 감소 자반병은 총 105례였으며 이중 13례(12.4 %)가 예방접종과 관련되었고 DTP에 의한 경우가 8례로 가장 많았으며 HBV가 2례, 인플루엔자, MMR, 일본뇌염이 각각 1례였다. 예방접종과 관련된 군에서 다음 예방접종 시 혈소판 감소 자반병이 재발한 예는 없었다. 예방 접종 군에서 관련이 없는 군에 비해 진단 시 연령이 의미 있게 낮았으며 빈혈이 더 많이 동반되었으며 합병증과 관련이 있는 혈소판 $20{\times}10^9/L$ 미만의 위험기간이 짧았다. 또한 예방 접종 군에서 구강내 출혈, 혈변, 혈뇨와 비출혈과 같은 심한 증상이 적고 1개월 내 관해가 높았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예방접종과 관련된 혈소판 감소 자반병이 관련이 없는 경우에 비해 증상이 경미하고 양성의 경과를 보였으며 다음 예방 접종은 주의하여 정상적인 스케줄에 따라 시행하며 예방접종 후 혈소판 검사를 반드시 시행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복부대동맥류 치료의 임상적 고찰; 후복막 접근법과 경복막 접근법의 비교 (Clinical Study of the Treatments for Abdominal Aortic Aneurysm; Comparison between the Retroperitoneal and Transperitoneal Approaches)

  • 손봉수;정성운;이상권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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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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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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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1960년대 이래로 복부 대동맥류의 주된 수술적 접근 방법은 경복막 접근법이나, 최근에는 후복막 접근법을 이용한 향상된 수술 성적들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후복막 접근법과 경복막 접근법의 비교에 대한 국내 연구는 제한적이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복부대동맥류로 진단 받고 수술적 대동맥 치환술을 받은 36명 중 후복막 접근법을 이용한 17명과 경복막 접근법을 이용한 19명의 수술 전 위험인자, 술 후 합병증, 수술 사망률을 비교 분석하였다. 전체 36명의 환자에서 수술사망의 위험인자를 조사하고 Kaplan-Meier 생존 분석을 이용한 술 후 장기 생존율 조사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 중 두 군간에 성별, 연령, 동반 질환의 유무, 흡연력, 파열 유무, 술 전 증상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대동맥 재건술식, 수술시간 및 술 후 합병증의 발생빈도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후복막 접근법 군에서 술 후 금식 기간 및 비위관 제거 기간이 짧았으며(p<0.05), 중환자실 재실 기간에서도 경복막 접근법 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짧았다(p<0.05), 수술 사망은 총 6명(16.7%)이었으며 그 중 5명이 술 전 파열된 경우로, 단변량 분석에서 수술 전 1.8 mg/dL 이상의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를 보이는 경우(p=0.016)및 파열된 복부 대동맥류(p<0.001)가 유의한 수술 사망의 위험 인자로 조사되었다. Kaplan-Meier 생존율 조사에서는 두 군간의 장기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7.5%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후복막 접근법이 경복막 접근법에 비하여 중환자실 재실 기간이 짧고 술 후 금식 기간 및 비위간 거치 기간이 짧은 장점이 있었다. 따라서 후복막 접근법에 대한 특별한 금기가 없다면 후복막 접근법을 일차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정상 성인의 직교유도체제와 피라미드유도체제에 의한 신호 가산 평균심전도의 비교 (Comparision of Signal-Averaged Electrocardiography (SAECG) Determined by Flank Lead System (FLS) and Pyramidal Lead System (PLS) in Healthy Young Adults)

  • 장병익;강승호;김형일;신동구;김영조;심봉섭;이현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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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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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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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고전적인 직교 유도체제를 이용하여 고해상신호가산 심전도의 95% 신뢰구간을 구하고 His 분절 활성을 잘 기록할 수 있는 피라미드 유도체제와 비교함으로써 피라미드 유도체제가 미연전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사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 보고자 영남대학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젊은 정상 지원자 31명을 대상으로 고해상 신호가산 평균심전도를 측정하였다. 젊은 성인에 있어 직교 유도체제를 이용한 고해상 신호가산 심정도의 여과된 총 QRS 지속시간과 고빈도 저전위 신호 지속시간은 각각 25-250 Hz 주파수 여파에서는 129.6과 22.5 msec, 40-250 Hz 주파수 여과에서는 114.4와 31.9 msec, 80-250 Hz 주파수 여과에서는 110.4와 38.4 msec 이상을 비정상 범위로 잡을수 있고, QRS 말기 40 msec의 평균전위와 RMS 전위는 각각 25-250 Hz 주파수 여과에서는 49와 68.6 uV, 40-250 Hz 주파수 여과에서는 27.9와 58.8 uV. 80-250 Hz 주파수 여과에서는 10.6와 16.3 uV 이하를 비정상 범위로 잡을 수 있었다. 피라미드 유도체제도 미연전위를 기록하는데 유용하리라 사료되지만 40-250 Hz 주파수 여과에서 고빈도 저전위 신호 지속시간과 RMS 전위는 직교 유도체제와 달라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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