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國內産) 16수종재의 철오염(鐵汚染), 알칼리오염(汚染) 산오염(酸汚染),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을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철오염(鐵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일본잎갈나무, 신갈나무, 느티나무, 왕버섯나무등 이었고, 적은 수종(樹種)은 참오동나무, 리기다소나무등 이었다. 2. 국내산수종(國內産樹種)은 알칼리오염(汚染)이 적은 평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이 낮은 수종은 젓나무, 음나무, 현사시, 고로쇠나무, 리기다소나무, 신갈나무, 자작나무, 왕벗나무, 느티나무, 이태리포플러, 잣나무, 참오동나무 등이었다. 3. 산오염(酸汚染)이 심(甚)한 수종(樹種)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재중(使用材中)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낮은 수종은 리기다소나무, 오동나무, 잣나무, 신갈나무, 음나무, 고로쇠나무 등 이었다. 4. 태양광(太陽光)에 의한 변색은 본(本) 실험(實驗)에서 사용(使用)한 공시재중(供試材中)에는 변색의 정도가 높은편으로서 변색이 심(甚)한 수종은 일본잎갈나무, 고로쇠나무, 참오도나무, 이태리포플러, 소나무, 아까시나무, 젓나무, 현사시, 느티나무, 왕벗나무, 리기다소나무 등이었으며, 태양광에 의한 변색이 낮은 수종(樹種)은 오리나무로서 국내산재 16수종이 태양광에 의한 변색의 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었다. 일반적(一般的)으로, 한국산(韓國産) 수종(樹種)은 태양광(太陽光)과 철오염(鐵汚染)에 의한 정도가 높은 편이었고, 알칼리오염(汚染)과 산오염(酸汚染)에 의한 변색은 낮은 편에 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