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fferent milling fractions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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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분획별 쌀의 항돌연변이 및 항산화 활성 (Comparative Antimutagenic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Rice with Different Milling Fractions)

  • 전향숙;유정은;김인호;조정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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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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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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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백미의 돌연변이 억제 활성 물질의 분포 및 정제를 위한 기초자료를마련하고, 세포외 작용기작의 하나인 항산화활성과의 상관성을 살펴보기 위해 일품벼를 도정분획별로 분획한 다음 돌연변이 억제활성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Salmonella typhimurium reversion assay를 이용하여 Trp-P-2로 유도된 변이원성에 대해 도정분획별 돌연변이 억제활성을 살펴본 결과, 미강에서는 외층으로 갈수록. 백비에서는 내층으로 갈수록 더 강한 돌연변이 억제 활성을 보였다. 과산화물가(POV) 측정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배아와 미강 부분이 백미보다 더 활성이 강한 것으로, TBA치로 측정한 항산화 활성은 백미의 경우 $6{\sim}20%$로 낮았으며 배아, 미강, 배유는 거의 활성이 없었다. 전자공여능(EDA) 측정으로 살펴본 항산화 활성은 배아(45%), 미강$(35{\sim}40%)$보다는 백미$(41{\sim}65%)$에서, 도정 율이 낮을수록 더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돌연변이 억제활성은 전자공여작용과는 양의 상관성(r=0.609)을 과산화물가와는 음의 상관성(r=-0.471)을 나타내었고 TBA치 측정에 의한 항산화 활성과는 유의적인 상관성이 없었다. 도정분획별 페놀산 및 SH함량은 미강 및 배아가 백미에 비해 높았고, 백미에서는 내층으로 갈수록 함량이 낮아 돌연변이 억제활성과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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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 분획(Milling Fraction)을 달리한 쌀의 지방산 및 페놀산 함량 비교 (Composition of Fatty Acid and Phenolic Acid in Rice with the Different Milling Fractions)

  • 김인호;전향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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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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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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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쌀의 영양, 가공 및 저장 등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의 제시를 목적으로 제분 분획(milling fraction) 별로 시료를 제조하여 지방산과 페놀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쌀의 주요 지방산은 palmitic, oleic 및 linoleic으로서, 배아는 palmitic 20.0%, oleic 33.3% 및 linoleic 43.0%의 함량을, 미강은 palmitic 17.3%, oleic 45.1% 및 linoleic 34.5%의 함량을, 백미는 palmitic 23.4%, oleic 26.2% 및 linoleic 46.4%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제분 분획별 지방산 함량은 미강의 경우 oleic은 외층일수록, linoleic내층일수록 함량이 높았다. 백미의 경우 oleic acid는 외층일수록, palmitic acid, linoleic acid, stearic acid 및 linolenic acid는 내층일수록 함량이 높았다. 페놀산 함량은 미강의 경우 유리 페놀산 321.0mg%, 페놀산 에스터 299.7mg% 및 불용성 결합형 페놀산 212.4mg%이었다. 백미는 유리 페놀산 118.omg%, 불용성 결합형 페놀산 56.0mg%이었고 페놀산 에스터는 추출되지 않았다. 페놀산의 구성성분은 미강의 경우 ferulic acid의 함량이 86.2%로 가장 높았으며 sinapic 및 syringic acid는 35.7~36.6%, p-coumaric acid는 16.7%이었고 vanillic acid는 미량 검출되었다. 백미는 ferulic acid 12.3%, sinapic acid 4.1%, p-coumaric acid 3.6%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제분 분획별로 조사한 총 페놀산의 함량은 배아가 0.18%로 가장 높았으며 미강은 외층일수록 함량이 높았고 백미는 미량존재 하였던 성분이 분획에 따라 함량이 분산되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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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tative comparison of acidic polysaccharides in the endosperm of two major varieties of rice

  • Hyun, Gyu Hwan;Lim, Dong Kyu;Kwon, Sung Won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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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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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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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ice endosperm, the portion that remains after milling, is the part of the rice seed that is primarily consumed as a source of nutrients.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on polysaccharides, such as hemicellulose, cellulose, and pectins, derived from the cell walls of various plant groups. It has been reported that the acidic polysaccharide fractions, which contain water-soluble pectins that have been shown to have pharmacological effects in vivo and in vitro, have common chemical structures that include galacturonic acid polymers, rhamnose, arabinose, and galactose. However, few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acidic polysaccharides contained in the endosperm of rice. In this study, we quantitatively compared the differences in the acidic polysaccharide contents from samples from two of the main varieties of rice consumed as staple foods, japonica and indica, using a colorimetric method. Ric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39 different regions in Korea, China, Thailand and Vietnam. Acidic polysaccharide fractions were obtained by precipitation of the alcohol-insoluble residue (AIR) and enzyme treatment of each sample. The total amount of carbohydrates and uronic acid in each acidic polysaccharide fraction were measured using the phenol-sulfuric acid method and the carbazole-sulfuric acid method, respectively. The differences in the total polysaccharide contents in the acidic polysaccharide fraction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7), but the uronic acid content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p = 0.04).

품종 및 도정도별 백미와 미강의 특성 및 페놀산 함량 (Various Properties and Phenolic Acid Contents of Rices and Rice Brans with Different Milling Fractions)

  • 김성란;안지윤;이현유;하태열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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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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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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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오대, 남평, 추청, 일미 4품종으로부터 각각 현미와 7분도, 10분도 및 12분도의 백미와 미강을 제조하고 품종과 도정도에 따른 특성을 비교하였으며 총 폴리페놀과 페놀산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현미의 성분 중 지방과 회분 함량이 도정도가 증가할수록 크게 감소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변화가 크지 않았다. 미강의 지방과 회분 함량은 품종에 따른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정도에 따른 차이는 적었다. 도정도가 증가할수록 쌀가루의 호화개시온도가 낮아지고 피크점도(P)와 $95^{\circ}C$ 15분간 유지 후 점도(H)가 증가하였으나 반면 냉각점도, 최종점도, setback 등은 도정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보이기보다는 품종에 따른 차이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미에 함유된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93.9-88.8 mg catechin eq/100 g이고 도정한 백미 중에는 30.3-71.9 mg catechin eq/100g 범위였으며, 미강에는 310.0-541.6 mg catechin eq/100g이었다. Phenolic acid는 ferulic acid, p-coumaric acid가 주요 성분이었으며 현미의 총 phenolic acid 함량은 65.9-27.9 mg%였으나 도정도가 증가할수록 감소되고 ferulic acid 조성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 중에서는 추청과 일미에서 도정으로 인한 phenolic acid 함량 감소가 컸다. 미강의 경우 ferulic acid는 157.8-240.2 mg%, p-coumaric acid는 31.8-90.4 mg% 범위로 나타났고 현미와 백미와는 달리 sinapinic acid, benzoic acid, m-hydroxybenzoic acid의 함량도 높았다.

Indigestible Carbohydrate Contents and Physical Properties of Goami2 harvested at the Maximized Milling Quality

  • Choi, In-Duck;Son, Jong-Rok;Hong, Ha-Cheol;Lee, Jeom-Ho;Kim, Kee-Jong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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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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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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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illing qualities and indigestible carbohydrate fractions (ICF) depending on harvesting time of Goami2 (G2), mutant of Ilpum (IP) rice, was examined. Fifty days after heading (DAH) maximized head rice milling quality (57.69%) and ICF content ($5.09{\pm}0.36\;g/100\;g$). ICF contents and physical properties of G2 and IP at 50 DAH were compared. ICF of G2 was three times higher than that of IP ($1.61{\pm}0.09\;g/100\;g$). Parboiling treatment increased ICF of G2 to $7.18{\pm}0.16\;g/100\;g$. G2 showed lower water absorption index, which could lower pasting properties, but higher water solubility index, implying it contains more soluble components. Texture properties of G2 were different from those of IP, showing higher hardness, and lower adhesiveness and cohesiveness.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ICF and hardness, but reverse correlation between ICF and cohesive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