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환자의 퇴원계획에 대한 작업치료사 개입의 필요성과 퇴원 스크리닝과 계획을 위해 고려되어야할 영역을 조사함으로써 효과적인 퇴원계획 실행을 위한 퇴원평가도구의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연구 참여에 동의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내용은 일반적 특성, 퇴원계획 현황, 퇴원평가와 퇴원계획 필요성, 총 3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티 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사후검증은 쉐페 검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퇴원계획과 준비에 대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퇴원평가도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게 나타났으나, 작업치료사의 퇴원 관련 지식 및 정보 보유에 대한 인식 정도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퇴원계획중재 시 겪게 되는 어려움은 면담과 평가를 위한 적절한 수가의 부재, 퇴원계획을 위한 팀 접근의 부족, 퇴원계획을 위한 적절한 평가도구의 부재에 대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퇴원 시 평가의 필요성이 높은 영역은 낙상위험과 BADL수행으로 나타났으며, 평가의 필요성이 낮은 영역은 안녕감과 발병 전 기능수준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퇴원계획에 대한 작업치료사 개입의 필요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효과적인 퇴원계획 실행을 위한 퇴원평가도구 개발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발달장애인의 마트장보기 과제의 독립적 수행을 위해 작업 기반 마트장보기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효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최종 프로토콜을 제안하고 그 효과를 입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작업 기반 마트장보기 훈련 그룹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가 내용타당도 평가를 실시한 후 프로토콜을 작성하였다. 이후 발달 장애인 3명에게 소규모 그룹프로그램의 프로토콜을 총 6회기에 걸쳐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는 훈련 전 후 및 5개월 후 3차례에 걸쳐 The Test of Grocery Shopping Skills (TOGSS)를 통해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 본 연구에서 개발된 작업 기반 마트장보기 훈련 그룹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3명의 대상자 모두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의 항목비교 및 크기비교 수행기술에서 향상을 보였으며, 마트에서 장보는 시간이 훈련 전에 비해 감소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3명 중 2명의 대상자는 마트 내에서 물건위치 찾기 수행도가 향상되었다. 반면 가격비교는 3명 모두 수행도의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5개월 후 추적평가 시 대상자 2명은 마트장보기 수행기술이 유지되거나 향상된 모습을 보였고, 1명은 훈련효과가 퇴행하여 독립적으로 마트장보기가 불가능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개발한 작업 기반 마트장보기 훈련 그룹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들의 마트장보기 수행 기술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이 마트장보기 훈련 프로그램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전문가 내용 타당도 평가를 거쳐 구체적인 프로토콜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것이 지역사회 작업치료서비스 분야에 필요한 임상적 의의를 지닌다.
Purpose : Recently, cancer has become a chronic disease that requires supervision because of early diagnosis and the development of therapeutic technology. As a result, cancer patients are interested in improving the quality of their lives besides the treatment of cancer itself.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duct a qualitative research to understand the vivid experiences of cancer patients and structure their treatment experience. Among qualitative researches, grounded theory is developed based on the data collected in the field. The grounded theory research method is easy to analyze for the process and structure of the treatment experience.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the integrated medical experience of cancer patients Methods : Participants were conveniently selected, and the criteria for selection were for those who had more than 1 month of hospitalization so that they could dictate their situation and experience in a meaningful manner. Data was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continued until the data were saturated through theoretical sensitivity and continuous comparison method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the process of open-coding, axial coding, and selection coding, which are the research methods of grounded theory. Results : Cancer patients differ in their path, purpose, and attitudes depending on their respective situations and the internal and external resources of individuals. There is also a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their situation among the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Cancer patients were shown to recognize and cope with problems in the integrated medical treatment process, and have been classified into 6 different types after the results. Cancer patients showed positive changes in terms of physical, emotional, and lifestyle after their integrated medical treatment. Cancer patients perceived the integrated medical treatment process as a horizontal relationship structure and with diversity. Conclusions : The experience of integrated medical treatment of cancer patients is a process of rehabilitation that heals the body and restores life within the interaction of support system, contextual situation, and internal resources of the individual. Despite this, there is a need not only for the efforts of integrated medical service providers but also institutional support in the future with regards to the current weaknesses and points for improvement. In addition, there is a need for an objective criterion to measure the outcome of integrated medicine for the standardization of integrated medical services.
This study is designed to understand the meaning and nature of raising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It researches the experience of mothers of schoolchildren with cerebral palsy by the research method of hermeneutic phenomenology. The stud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10, 1999 to December 20, 2000. Whe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usually show symptoms in the early stage of cerebral palsy, mothers do not take children to a doctor for diagnosis. And, most of mothers have a difficult time to accept the reality; they usually respond to the initial diagnosis with shock, reproach, and deny. When mothers start recognizing the reality, they consider that their children have cerebral palsy due to the their mismanagement during pregnancy, delivery, nursing, and initial treatment. They shelter their children from view and feel guilty that they cannot afford to try folk remedies for their children. As time passes, mothers face conflicts between families in diverse ways. Families put the blame on genetic effects. Mothers-in-law give their daughters-in-law a hard time, husbands shift the responsibility of raising children onto their wives, and trouble arises between families-in-law and mothers native families. When children grow up, it is physically difficult for mothers to take care their children. In addition, they suffer from all the troubles in family due to childrens handicap. Mothers try the diverse methods of bringing up children. However, they start getting tired of raising children as they experience failures and financial difficulties. Mothers feel collapsed recalling the ways of raising children. They feel anxiety, miserable, lonely, and worrying when they think how children would attend school, make friends, and live in the future. In this stage, mothers do their best to raise their children with hope. They tend to compare their children with others without handicap and spend money and time in attempting all the treatments. When mothers and children join the society at school, they find that the society does not understand disabled people, teachers show inconsiderate attitude, friends avoid them, and children hardly follow classes. Such experiences make mothers feel angry and frustrated. However, when children adapt to school, mothers see the possibility that children could accomplish schoolwork. They appreciate teachers help and others consideration. Mothers place appropriate expectations on their children and help them to prepare for the future. I would make following suggestions based on the results. 1. As a primary basic course of rehabilitation nursing intervention, solution-centered nursing intervention system should be developed. The intervention needs to be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mothers, who raise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through in-depth interview. 2. Advance researches on the development of individual nursing intervention should be conducted. Individual nursing intervention needs to prevent and release actual pain focusing on mothers raising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3. Integrated curriculum that help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lead a normal school life with ordinary children should be developed. 4. Basic research on using of facilities and effective application of service volunteer to help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in school needs to be conducted.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들이 인지하는 직무교육 참여동기와 요구도를 파악하고, 또 직무교육 참여동기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일 종합병원 간호사 345명을 대상으로 임의 표출하여 설문조사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10월5일부터 18일까지였다. 연구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Bonferroni 사후검정,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직무교육 참여동기는 '전문역량 향상과 개발'이 높게, 개인이익과 직업 안정성이 낮게 나타났다. 직무교육 요구도는 전문간호 영역은 병원감염관리와 심폐소생술이 가장 높았고, 호스피스와 재활간호가 가장 낮았다. 직무교육 참여동기는 연령, 결혼유무, 교육수준, 임상경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전문간호영역의 직무교육 요구도와 질병치료에 필요한 의학적 지식에 대한 직무교육 요구도로 부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간호 영역과 질병치료에 필요한 의학적 지식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참여동기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개인별 특성과 함께 임상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며, 병원 차원의 교육공가 지원 등 직무교육관련 다양한 복지가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목적 : 본 연구는 델파이 방법을 적용하여 국내 감각통합치료실 구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0년 5월부터 6월까지 감각통합치료 관련된 전문가 패널 22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방법을 적용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수집하였다. 델파이 조사는 2차에 걸쳐 진행 되었으며, 1차 델파이 설문에는 선행연구를 근거로 하여 평가도구 40개와 치료도구 23개의 폐쇄형 질문과 안전을 위한 물리적 환경 10개의 항목과 개방형 질문을 혼합하여 의견을 수렴하였다. 2차 델파이 설문은 1차 설문의 결과를 바탕으로 항목 삭제 및 수정과정을 거쳐 최종 수렴하였다. 결과 : 1차 델파이 결과에서는 총 59개 항목이 선정되었다. 최종 2차 델파이 결과에서는 59개의 모든 항목의 내용타당도 비율이 .42 이상으로 분석되어 삭제한 항목은 없었으며, 안정도 또한 모든 항목 0.5 이하로 분석되어 추가적인 설문이 필요 없음으로 판단하였다. 최종 델파이 조사의 평균 내용타당도 비율은 .92, 안정도 .15, 수렴도 .36, 합의도 .80으로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감각통합치료실의 물리적 환경과 치료 도구 및 평가 도구를 조사하고, 감각통합치료자들에게 임상 현장에서 얻어진 감각통합치료실 환경에 대한 견해를 파악함으로써 앞으로 감각통합치료실을 개설하기 원하는 기관들과 임상 치료사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실시된 '가족희망파트너사업' 의 총체적인 효과를 규명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의 실증적 기초자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가족희망파트너사업'을 통해 1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 중인 보호자6명, 소아암 아동 5명을 2016년 6~7월까지 인터뷰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질적분석 과정을거쳐 해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아암 환아와 가족은 '혹독한 아픔의 장벽' 과 '소용돌이치는 불안과 소진'에 직면해있었는데, '가족희망파트너사업'을 통해 연계된 '회복과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준 참 스승'으로 말미암아 다차원적인 효과를 경험하게 되었다. 즉'환아의 전반적인 재활 지원', '가족관계의 향상', '사회적 관계에 대한 해갈(解渴)', '압박에서의 해방'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들을 체험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가족희망파트너사업'의 다차원적인 효과를 심층적으로 확증하였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의해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최초로 시도된 '가족희망파트너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였다는데 의의가있다.
목적 : 본 연구는 타문화권에서 개발된 일상생활활동중심 작업기반 신경행동평가(A-ONE)를 국내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판을 개발하고 한국 환자에게 적용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영문판 A-ONE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문화적 차이를 검토하였다. 완성된 한국판을 13명의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작업치료사에게 국내 적용 가능성을 확인받고, 뇌졸중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신뢰도와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 총 3개의 문항을 국내 문화에 알맞도록 수정한 결과, 한국판 A-ONE은 Index at the item level(I-CVI)=0.92-1.00을 보이며 평가 문항들이 국내 문화를 잘 대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FIM)과 상관관계는 의사소통영역을 제외하고 r=0.52-0.77(p>0.01)로 높게 나타난 반면, Lo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LOTCA)와는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p>0.05). 내적일치도는 기능적 독립성이 Cronbach's α=0.58-0.93, 신경행동손상이 α=0.42-0.93을 보였다.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기능적 독립성이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ICC)=0.79-1.00, 신경행동손상이 ICC=0.74-1.00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검사자간 신뢰도는 기능적 독립성이 ICC=0.75-1.00, 신경행동손상이 ICC=0.72-1.00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결론 : 한국판 A-ONE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 신경행동손상의 종류 및 손상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국내 임상에서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평가도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당시 당면한 산림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72년 7월부터 1973년 6월까지 진행되었던 산림정책의 변화과정과 그 원인을 구명하는 데 있다. 1972년에 우리나라가 당면한 산림문제는 1ha 당 평균 입목축적 $11m^3$, 총 산림면적의 약 12%에 해당하는 82만ha의 무립목지로 대표되는 산림황폐화였다.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이 있을 수 있었다. 1972년 12월 산림개발법이 제정될 때까지는 산림경영 측면에서 조림을 유도하는 경영중심 임정이 유력하였다. 그러나 1973년 3월까지 큰 변화가 있었다. 우선 산림녹화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하여 산림청을 농림부에서 내무부로 이관하였다. 뒤 이어 국가가 산림녹화의 주체가 되어 국가 재정과 경찰력을 포함한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히 100만ha를 조림한다는 제1차 치산녹화10년계획이 수립되었다. 영림공사가 수행할 특수개발지역의 산림조차 국가와 지방 정부가 중심이 되어 조림을 한다는 정책이 선택됨으로써 영림공사의 필요성은 퇴색되었다. 더군다나 정부는 법으로 정한 영림공사 설립에 필요한 출자금 200억원을 조달하는 데 '재정적 제약'이 있었다. 결국 공적 기관인 영림공사가 특수개발지역의 산림을 경영한다는 계획은 1973년 3월 5일 산림개발법이 개정되어 영림공사 설립 조항이 삭제되면서 그 막을 내렸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엔 당시 산림문제를 단기간 내에 해결하려는 박정희 대통령의 '시간적 제약' 인식이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이런 대통령의 인식은 영림공사 주도의 조림정책보다 행정력 주도의 제1차 치산녹화10년계획을 선택하게 만든 보이지 않는 변수였다.
목적 : 국내 작업치료사의 인권감수성 및 옹호활동을 조사하고 상관관계 및 인권감수성이 옹호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국내 작업치료사 면허를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조사기간은 2019년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 볼 수 있는 7가지 문항과 인권감수성을 측정할 수 있는 6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36가지 문항 그리고 옹호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7가지 문항을 포함하여 총 50문항의 문항의 설문을 배포, 수집하여 총 116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인권감수성 평균은 69.00 ± 17.67점이었고, 인권감수성 3가지 하위영역별 평균은 상황지각(23.25 ± 5.62), 책임지각(23.00 ± 6.54), 결과지각(22.75 ± 6.5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작업치료사의 인권감수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미혼이 기혼보다 높았고 근무지역에 따라 서울이 경상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근무기관에 따라서는 대학/종합병원, 재활/요양병원이 기타 기관보다 높은 인권감수성을 보였으며, 근무분야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이 기타 대상에 작업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단보다 더 높은 인권감수성을 보였다.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옹호활동의 차이는 근무지역, 근무기관, 임상경력에서 차이가 있었다. 근무지역에 따라 옹호활동은 서울, 경기도가 경상도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근무기관에 따라서는 재활/요양병원이 기타 기관과, 대학/종합병원보다 더 높았다. 임상경력에 따른 차이는 3~5년차와 6~10년차가 11년차 이상보다 옹호활동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인권감수성의 3가지 하위영역과 옹호활동의 상관관계는 모두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인권감수성이 옹호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양(+)의 방향으로 유의한 영향을 보였고, 이때 옹호활동 변수의 40.5%를 설명하였다(F=79.288). 인권감수성의 3가지 하위영역을 독립변인으로 동시에 투입하여 옹호활동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옹호활동에 대하여 상황지각과 결과지각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책임지각은 양(+)의 방향으로(p<.001)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책임지각이 1점 증가할 때마다 옹호활동은 .076점만큼 증가하였고, 이때 옹호활동 변수의 43.4%를 설명하였다(F=79.288). 결론 : 인권감수성과 옹호활동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인권감수성 3가지 하위영역 중 책임지각 변수가 옹호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작업치료사의 옹호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인권감수성의 개념이 포함된 인권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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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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