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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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pathy Abilitie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ies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선주;김한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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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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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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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편의 추출된 충청북도 소재 3개 대학교, 대전광역시 1개 대학교, 경상남도 1개 대학교로 578명의 치위생(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수집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능력 평균은 $3.23{\pm}0.49$점, 의사소통능력의 총점은 $85.80{\pm}10.12$점, 공감능력의 총점은 $83.27{\pm}8.37$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능력은 연령(p<0.001), 학년(p<0.001), 임상실습경험(p<0.001), 전공만족도(p=0.016, p=0.018, p=0.04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3.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대인관계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능력은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 및 각각의 하위 항목들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강하게 보였다(p<0.01). 4.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들을 파악하기 위해 분석한 결과, 연령(p=0.037), 임상실습경험(p<0.001), 의사소통능력(p<0.001), 공감능력(p<0.001)이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7.2%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은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성인기로의 발달 과정을 거치고 있는 미래의 보건의료인력인 치위생 전공 대학생의 원만한 대학생활과 성공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이들 변수를 고려한 교과과정 개발 및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한 초등학생의 칫솔질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Toothbrushing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dapted by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윤수길;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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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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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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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TPB 모형을 기본으로 자기효능감 변수를 추가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한 후, 초등학생의 칫솔질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2개의 초등학교 4, 5, 6학년 443명을 대상으로 2012년 10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PASW 18.0 for Windows를 이용하였으며, 칫솔질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 자기효능감이 칫솔질 행동의도와 칫솔질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TPB 모형에 따라 변수를 투입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칫솔질 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규범(${\beta}=0.343$)이었고, 다음으로 자기효능감(${\beta}=0.171$), 지각된 행동통제(${\beta}=0.163$), 칫솔질에 대한 태도(${\beta}=0.135$)의 순이었다. TPB 모형에 따라 칫솔질 행동을 종속변수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칫솔질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칫솔질 의도(${\beta}=0.355$)와 자기효능감(${\beta}=0.113$)이었으며, 지각된 행동통제는 제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아동에게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아동에게 영향을 주는 부모와 교사 등이 관심을 가지고 칫솔질 지도를 수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아동이 칫솔질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하고, 스스로 칫솔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필요가 있으며, 아동이 칫솔질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팀학습에서 성찰일지 작성이 학습자의 학습동기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reflective journaling in team learning on the learning motivation of learners)

  • 박인숙;김미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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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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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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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ducational effects of team learning by having learners keep a journal to record, check and reflect on their own learning. It's basically mean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am learning on learning motiv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s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teaching-learning strategy setting tailored to learner characteristics.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9 college sophomores. After they were divided in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of 24 students engaged in team learning from March to June, 2012, and that group was asked to keep a reflective journal every week to determine whether writing a reflective journal in every session served to boost their learning motiv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or not. Results : 1. After the experimental group kept a reflective journal, that group underwent a significant change in learning motivation from a mean of 3.34 in the pretest to a mean of 4.01 in the posttest(p<0.05).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more positive improvement than the control group. 2. After the experimental group kept a reflective journal, they underwent a significant change in academic achievement from 22.7 in the pretest to 23.5 in the posttest(p<0.05). The control group showed no significant improvement in academic achievement. Conclusions : The findings of the study illustrated that keeping a reflective journal had a positive impact on the learning motivation of the learners, and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expected to lay the foundation for future research in new teaching methods for the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감염관리 교육 후 인식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wareness change after infection control education by 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areas)

  • 손은교;정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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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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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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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의 학교 교육과정상에 들어있는 치과감염관리 교과의 수업 후 감염관리 인식 변화를 학년별로 알아보고 교육 과정에 감염관리 교육방법의 추가 편성을 제시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연구이다. 결과로 첫째, 병원 실습 경험에 따른 항체인지는 실습 경험이 있는 학생 127명(62.6%)이 더 알고 있었고, 개인 방호 선택에서는 실습 경험과 상관없이 손 씻기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마스크 쓰기를 선호하였으며, 감염 교육방법 선택은 실습수업이 병원 실습 경험과 상관없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년에 따른 항체 인지는 학년이 높을수록 더 인지하였고, 개인 방호 선택은 1, 2학년은 손 씻기를 선택한 반면, 3학년은 마스크 쓰기 (44.4%)를 선택하여 학년 간의 차이를 보였다 셋째, 실습 경험에 따른 환자 및 개인 건강인식 정도 차이에서는 환자 건강 인식 관련 결과 t 값은 '2.387', 유의 확률은 '0.05'보다 작기 때문에 실습 경험에 따른 환자 인식에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환자 관련 감염 인식에 대해서는 교육 후 인식 변화가 가장 큰 설명 요인으로 나타났다. 학년, 실습 경험 유무의 차이에 따른 유의성이 나타난 것은 학년별로 실습 경험이 내재되어 있고, 임상실습 경험의 수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학생들의 교육방법 선택에서도 실습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감염 교육의 효과는 인식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결과를 도출하여 계속적인 감염관리 교육의 계발과 재교육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양대구강병 관리에 대한 간호과 학생의 구강보건 지식 및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ursing Students' Dental-Health Knowledge on and Attitude to the Major Oral Diseases Management)

  • 최부근;황윤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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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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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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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는 졸업 후 초등학교 양호실에서 학교보건의 유일한 전임보건요원으로 아동들의 구강보건교육과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될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국민의 양대 구강병인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에 대한 구강보건 지식 및 태도를 평가하여 향후 학교구강보건교육의 방향을 제공하고자 경기도 일원의 간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대구강병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자들은 뜨겁고 찬 음식에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구강이 건강한 편이거나(36.8%), 보통(36.3%)이라고 인지하고 있었다. 2. 치아우식증의 원인을 불량한 구강위생관리(90.4%)라고 응답하였고 이중 94.1%가 잇솔질이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잇솔의 모양이 직선이어야 한다는 것에는 40.2% 만이 옳다고 응답하였다. 3. 치아우식증 예방법을 위해 불소 이용이라고 응답한 조사 대상자들은, 불소 이용법 효과에 대한 평균 순위를 불소 첨가 수돗물 섭취(2.00), 불소 용액 양치(2.40), 전문가 불소도포(2.70), 불소 치약 사용(3.60), 불소 복용(4.30) 순으로 효과적이라고 응답하였다. 4. 치아우식증 예방법에 대한 지시기은 정기적 검진과 잇솔질이라고 응답하였으나, 구강건강을 위한 행위로는 잇솔질만 하고 있어 지식과 태도의 차이를 보였다. 5. 자신의 구강건강을 위해 잇솔질(94.3%)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아침 식사 후(71.9%)와 잠자기 전(65.8%)에 실시하고 점심 식사 후는 40.3% 만이 실시하고 있었으며, 1일 2회(35.7%)와 3회(37.6%)의 잇솔질을 실시하고 있었다. 6. 잇솔질(84.7%)이 치주질환 예방법이라고 응답한 조사대상자들 중 잇솔질은 치주병에 예방효과가 있는가에 대해 교직과목 이수자의 7.1%, 미이수자의 17.0%가 아니라고 응답하여 두 그룹간에 차이가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로 살펴볼 때 아동들의 구강보건관리를 책임지기에는 간호과 학생들은 치학적 지식이 부족하였고, 특히 지식과 태도에서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날로 악화되는 아동 구강건강을 증진하여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시범 실시중인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활성화하고, 구강보건전문인력으로 교육받은 치과 위생사를 아동들의 구강보건관리를 위해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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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성향 영향요인 (Influence factors of Internet addiction tendency of University students)

  • 김윤정;조혜은;김지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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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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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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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단면연구이다. 2017년 3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방법을 이용하여 370명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부한 후 최종 354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정보윤리의식 도구의 구성개념 타당성 검증을 위해 구성요소의 하부항목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변수들이 인터넷 중독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Pearson 상관분석으로 검증 후, 단계선택법을 이용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인터넷 이용시간, 정보윤리의식의 하위요인인 인터넷 이용의 건전성, 자기통제력이 인터넷 중독성향에 각각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보윤리의식의 배양 및 인터넷 이용시간과 자기통제력을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Dryness of Mouth: A More Valuable Predisposing Factor of Self-perceived Bad Breath than Mechanical Cleansing in Dental Students

  • Ok, Soo-Min;Kim, Kyung-Hee;Heo, Jun-Young;Ahn, Yong-Woo;Jeong, Sung-Hee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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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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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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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a correlation among oral hygiene habits, dryness of mouth,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and therefore to find out self-care methods which could be a help to reduce oral malodor. Methods: A survey of 296 dental undergraduate students of School of Dentistry, Pusan National University, who wrote consents voluntarily and participated in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questionnaire consisting of 17 questions and analyzed to investigate a correlation among oral hygiene habits (frequency of tooth brushing, water gargling, and drinking water, etc.), dryness of mouth indicating the amount of salivary secretion,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echanical cleaning factors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The factor showing a strong correlation with severe self-perceived oral malodor was dryness of mouth (p=0.000). Conclusions: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mechanical cleaning habits and self-perceived oral malodor. Participants who felt self-perceived oral malodor more tended to have rather good mechanical cleaning habits. The factor showing a strong correlation with severe self-perceived oral malodor was dryness of mouth. Therefore trying to increase salivary secretion is considered to be a help to reduce self-perceived halitosis.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자가구강건강상태에 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Employment Stress and Self-rated Oral Health Status in University Students)

  • 김민아;김효진;이연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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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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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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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자가구강상태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대학생 361명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자료는 SPSS 2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취업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자가구강건강상태의 비교 위험도는 잇몸부종 1.7배, 궤양 1.46배, 지각과민 1.53배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성별,나이,학년,전공)을 보정한 후 비교위험도는 잇몸부종 1.56배, 궤양 1.42배, 지각과민은 1.44배로 나타났다. 이에 취업스트레스는 구강건강에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상담지원이나 스트레스 조절법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강건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일부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구강보건교육경험유무에 따른 구강건강행태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in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이정화;류혜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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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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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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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oral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in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39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Busan and Ulsan from May 7 to 31, 2013.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use of oral health devices, dental clinic visit within a year, purpose of dental clinic visit, su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place and contents of oral health education, future contents of oral health education, purpose of tooth brushing, recognition of sealant, recognition of dental caries prevention effect of fluoride, and method and frequency of tooth brushing. Data were analyzed by Predictive Analysis Software(PASW) Statistics $19.0^{(R)}$(SPSS Inc., Chicago IL, USA). Results: Of the 239 teachers, 187 teachers had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and 52 did not. Those who had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reported higher scores in tooth brushing than those who did not. 59.4%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e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in dental clinics. Conclusions: Oral health behavior was different from the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in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The teachers are the most important persons influencing on the right tooth brushing habit in the students. So the teachers must take the continuing and systematic oral health education.

일부 대학생의 치과불안과 치과의료이용 행태 (An Analysis of Dental Anxiety and Dental Utiliz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 황혜림;이수영;조영식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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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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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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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치과불안과 관련된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치과 의료이용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54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Modified Anxiety Dental Scale(MDAS)와 Dental Fear Survey(DFS)를 측정도구로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하여 독립표본 t-test로 분석과 일원분산분석을 하였으며 모든 분석은 SPSS 12.0으로 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치과불안수준과 관련된 성별에서 여성 MDAS 평균 $2.86{\pm}0.06$으로 남성 MDAS 평균 $2.49{\pm}0.06$보다 높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 또한 연령이 낮을수록 치과불안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23) 2. 치과의료이용 행태는 정기적으로 치과의료기관이용, 문제가 있을 때만 치과의료기관이용, 치과의료이용 기관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집단 중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치과방문시 치과불안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통계적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p=0.000). 또한 최근 치과방문 시기가 3년 이상 이었을 때 MDAS 평균 $2.80{\pm}1.00$이고, DFS평균 $2.43{\pm}0.79$로 최근치과방문 시기가 멀수록 치과불안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MDAS의 문항 중 실제 치료상황에서 치과불안과 DFS의 하위척도 중 치과진료시 자극유발요인으로 인한 치과불안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