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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턱관절장애 환자의 유병률과 진료 양태 (Prevalence and Treatment Pattern of Korea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양희영;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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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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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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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이하 심평원)에서 전산화되어 관리되는 보험대상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이용하여 턱관절장애(temporomandibular disorders, TMD)로 인해 병원을 찾고 있는 환자의 유병률과 진료양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심평원 전산시스템에 등록된 국내 보험대상 환자 중 2003년, 2004년, 2005년의 3년에 걸친 환자 자료를 사용하여 턱관절장애 (K07.6)를 주상병으로 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은 환자에 대하여 성별 및 연령별 진료인원, 지역별 진료인원, 요양기관종별 진료인원, 치료기간 및 진료건수, 진료과목별 진료건수와 평균치료기간, 진료과목별 1인당 소요비용, 원외처방 치료약제 약효분류코드(효능군)별 연간 투약일수, 외과적 수술 실시 횟수 등을 분석조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TMD로 인해 병원을 찾는 평균 환자수는 전체인구의 0.15%이었으며, 3년간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그 중 99.8%가 여자였고, 20대의 유병률이 가장 높고 연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3년간의 변화추이를 볼 때 20대의 유병률은 감소하고 40대 이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는 점이 특징적이었다. 16개 시도별 분포에서는 인구가 많은 서울, 경기 지역의 환자수가 많았고, 매년 전체 환자수가 증가하면서 각 지역별로 유사한 비율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부산과 대구에서는 감소세가 뚜렷하였고 울산, 경기, 전남의 증가세가 관찰되었다. 의료기관별로 내원한 환자 수는 치과를 포함한 일차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한 경우가 평균 56.8%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하였고 TMD와 관련한 입원건수는 치과 입원(86.6%)이 의과전체(13.4%) 보다 훨씬 많았다. 외래내원건수에서는 치과가 전체 건수의 38.4%로서 가장 많았으며, 정형외과(28%), 이비인후과(13.6%)의 순서였다. 약물치료에서는 해열소염진통제가 가장 빈번하게 투여되었고 정신신경용제, 골격근이완제의 순서였다. 심평원의 자료는 TMD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역학적 특성과 진료양태에 대한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진료실에서 정확한 진단과 표준화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함께 이루어질 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사전지식이 초기치료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stablished-Knowledge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on Initial Treatment)

  • 옥승준;서봉직;태일호;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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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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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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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측두하악장애의 기여요인 중 인지요인이 환자초기치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2007년 6월에서 8월까지 부산대학병원 구강내과를 초진 방문하여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받은 178명에게 자체 제작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그 중 모든 문항에 대해 성실히 답을 기입한 120명의 설문지를 바탕으로 점수에 따른 차이를 분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초기치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문대재학이상의 학력을 지닌 환자들이 고졸 이하의 학력을 지닌 환자들보다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P=0.129). 2. 전문대재학이상의 학력을 지닌 환자들의 고득점자 비율이 고졸이하의 학력을 지닌 환자군에서 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p=0.098) 3. 평균점수 이상군과 이하군에서 특진선택율, LDC(local dental clinic)선방문율, 초기치료후 재내원율에 있어서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4. 재내원 환자중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군에서 전문대 재학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이 많았으며(p=0.005), 특진의사 선택율(p=0.101), LDC 선방문율(p=0.107) 또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환자들 중 전문대 재학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증상의 개선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것이 아니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하며 측두하악장애의 복잡성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내원경위 분석과 환자 특성 평가에 따른 2차 진료기관으로서 구강내과 역할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unction of Oral Medicine as the Secondary Clinic Based on Analysis on Admissive Channel and Case Features)

  • 이유미;이정현;임현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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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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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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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환자에 대한 역학 연구가 1970년대 이후로 계속 이루어져 왔으며, 대부분이 대학병원내의 구강내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왓다. 구강내과가 개설한 이후에 많은 전문인력이 배출되었으며, 치과의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치과병원이 대형화되어가는 추세에 있어 대학병원급이 아닌 2차 진료기관에서의 구강내과의 역할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이렇듯 대형치과병원이나 종합병원내의 치과병원에 구강내과가 개설됨에 따라 2차 진료기관에서의 구강내과 환자의 내원 분석이나 환자의 특성, 환자의 구성 등에 대한 연구가 전무함에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하여 대전 선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환자 100명에게 설문지 작성을 통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썬병원 구강내과 환자의 평균나이는 $29.21{\pm}11.31$(n=100)세 였으며, 여자 71명(평균나이 $29.63{\pm}11.29$세) 남자 29명(평균나이 $28.17{\pm}11.48$세)였으며, 최종학력은 고등졸 이상이 78%로 고학력을 지니고 있었다..현재 불편해 하는 증상은 턱관절 통증이 65%으로 제일 많았으며 내원하게 된 동기는 인터넷 검색 11%, 방송매체 10% 주변사람의 소개가 38% 였으며, 같은 불편감으로 다른 병원을 내원한 경험이 있는경우가 56%이었다. 본병원에 가도록 의뢰한 다른 병원은 치과의원은 20%를 나타내었으며, 현재의 불편감이 구강내과에서 진료받아야 하는 지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경우는 38%, 그렇지 않은 경우는 62%였으며 응답한 대상자의 51%가 한달 안쪽에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2. 두경부에의 동통은 58%에서 호소 하였으며, 이러한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있다고 대답한 경우는 22%였다. 지속적인 통증은 14% 간헐적인 통증은 68%에서 나타났으며, 통증의 성질은 둔한 통증이 23%였다. 3. 사회재적응 평가 척도를 이용한 생활 변화량의 비교에서는 3년이내의 변화량에서 두경부 동통이 있는군과 없는 군사이에 유의성을 보였으며 6개월이내의 변화량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4. 일주일간 겪었던 일에 대한 설문에서는 동통이 있는 군과 아닌 군의비교에서 일주일동안 긴장감을 지닌 날의 수와 예전부터 즐겨 하던 일의감소, 갑작스런 공포를 느낌 항목에서 유의성을 보였으며, 기분이 즐겁고 들뜨다 항목과 외모에의 관심 감소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유의함에 근접하였다 5. 조급함을 평가하는 설문지에서는 동통군이 비록 약간 더 상승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6.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발현은 잇몸에 근질거리는 감각이나 이가솟는 듯한 느낌의 잇몸 증상과 뒷머리가 당기거나 목덜미가 뻣뻣하다의 항목 에서 두경부 동통군과 비동통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볼안쪽이나 잇몸에 껍질이 벗겨지면서 피가 남의 항목과 스트레스시 여드름 뾰로지, 두통의 항목에서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으나 유의수준에 근접하였다.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에 관한 분석 연구 (The Analysis and Study of First Visit Outpatients in Oral Medicine)

  • 고명연;허준영;옥수민;김경희;정성희;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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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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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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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강내과는 측두하악관절장애 및 신경병성통증 등과 같은 구강안면 통증, 연조직 질환, 구취, 레이저 치료,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의 질환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되며 환자에게 큰 불편과 고통을 안겨주며 때로는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하기도 한다. 구강내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대 사회로 갈수록 생활 패턴의 변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원인으로 턱관절 장애를 포함한 구강 안면 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연조직 질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등과 같은 구강내과적인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치과학 중에서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연간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의 질병명에 따른 분포도와 증상의 이환 기간, 내원 경로 등을 분석하는 것은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비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환자를 위한 원활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1년간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을 분석하여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신환은 주로 측두하악장애, 연조직 질환, 신경병성 통증 환자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 환자는 신환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세부 진단순은 복합 장애 환자, 근육통 환 자, 관절원판 내장증 환자 순이었다. 3. 연조직 질환 환자 중 구강건조증 환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다음 편평태선 환자,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순이었다. 4. 신경병성 통증 환자에서 구강 작열감 증후군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근관치료 후 발생한 하악신경 손상 환자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Patients with Mandibular Nerve Damage after Root Canal Therapy)

  • 이지수;송지희;김영건;김성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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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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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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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과에서 임상적으로 신경병성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주로 하악신경이 손상 받은 경우이며 그 원인으로는 발치, 인공치아매식, 악안면 수술, 치주치료 및 근관치료 등이 있다. 본 연구는 근관치료 후 발생한 하악신경 손상 환자의 신경병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된 정도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근관치료 후 발생한 이상감각 또는 통증을 주 증상으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32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하였고, 약물치료를 시행한 경우 환자의 증상이 개선된 정도를 평가하였다. 초진시 감각저하 또는 감각부전의 증상을 호소한 총 32명의 환자 (남자 9명, 여자 23명, 평균나이 44세)를 분석하였다. 신경병증의 발생 원인은 근관치료 시 마취 (46.9%), 근관 내 적용한 약재에 의한 화학적 손상 (25%), 근관수술 (15.6%), 기타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 (12.5%) 순으로 많았다. 처방된 약물은 스테로이드, 항경련제, 항우울제, 진통제 등이었고, 환자의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약물 용량은 조절되었으며, 약물 복용 기간은 1주일에서 11개월까지 다양하였다. 증상이 나타난 부위에 따라 하치조신경 손상으로 인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가 25명, 설신경 손상으로 인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가 7명이었으며, 약물치료 후 증상이 개선된 경우가 21명 (66%), 증상 개선이 미미하거나 없는 경우가 11명 (34%)이었다. 그 증상은 감각저하와 감각부전으로 분류하였고, 감각저하는 67%, 감각부전은 65% 개선을 보였다. 근관치료와 연관된 하악신경 손상으로 인해 신경병증이 발생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한 증상 개선을 도모해 볼 수 있다. 다만, 신경병증의 종류와 회복 수준은 신경 손상의 원인, 정도와 손상 발생 후 치료 시기, 처치 방법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각각의 변수에 따라 통증 강도나 회복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더 많은 개체 수에서 다양한 변수에 대한 정량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 진정 치료 시 구강 점막 하와 비점막 Midazolam 투여의 행동 반응 비교 (Comparison of Behavioral Response between Intranasal and Submucosal Midazolam Adminstration)

  • 김윤희;정상혁;백광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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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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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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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정법을 이용한 소아환자의 치과치료 시 chloral hydrate와 hydroxyzine을 복용 후 추가로 midazolam을 비점막내로 분무하는 것과 구강 점막 하로 주사했을 때 행동 반응과 진정 효과에 대해 비교하고자 하였다. 미국 마취과학회 신체등급 I급 (ASAI)이며, 협조가 안 되는 24-72 개월 소아 환자 중 진정법을 통해 2개 치아 이상의 보존 치료 및 발치 치료를 받은 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는 chloral hydrate 50 mg/kg 와 hydroxyzine 1 mg/kg 복용하였다. 45분 후 한 군은 비강내로 midazolam 0.2 mg/kg 을 추가 투여하였고 다른 군은 구강 점막 하 midazolam 0.2mg/kg 을 주사하였다. 치료하는 동안 두 군 모두 50 % nitrous oxide 를 유지하였다. 맥박 산소 계측기와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 측정기를 이용하여 산소 포화도, 맥박수, 호흡수, 호기말 이산화탄소 분압을 기록하였다. 행동 반응은 Quiet(Q), Crying(C), Movement(M) 그리고 Struggling(S)를 이용하여 총 40분 동안 매 2분마다 기록하고 모든 진정 치료 과정은 비디오로 촬영하였다. 모든 자료는 chi-sqaure test와 two sample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두 군간의 평균 도입 시간과 최대 치료 시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활력 생징후도 모두 정상 범위이며 두 군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행동 반응 비교에서는 치료 시작 10분 동안 비강내 투여 군이 점막 하 투여 군보다 개선된 행동 반응을 보였다(P<0.05). 치료 시작 10분 이후에는 두 군사이의 행동 반응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는 chloral hydrate 와 hydroxyzine 복용 후 nitrous oxide 50%로 유지하는 진정법에 비강내로 midazolam을 추가 투여하는 것은 점막 하로 추가 투여와 유사한 진정 효과를 가진다. 또한 비강내 midazolam 추가 투여하는 것은 구강 점막 하로 추가 투여의 장점을 가지면서도 비침습적이고 상대적으로 통증이 적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므로 비강내 midazolam 추가 투여는 침습적인 구강 점막 하 추가 투여를 대체할 만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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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Oral Health Status for the Elderly

  • Seung Jeung-Hee;Park Chun-Man;Mun Sang-Sik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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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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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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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oral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Study subjects were 9,340 elderly aged over 65 who took the health examination (the first) for the local insured whe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carried out its survey from January to December, 2002. The subjects took an oral examination and filled in the questionnaire. Major results from the analysis are as follows: 1. Analysis of Oral Health Behavior For oral health behavior, 38.2% of total subjects had visited a dental hospital (or clinic) in the last one year in the order of the elderly of big cities (48.3%), the elderly of medium cities (43.9%), and the elderly of rural areas (29.0%)(P<0.001). Elderly men had a higher rate than elderly women, and the younger age had a higher rate(P<0.01). For experience of oral prophylaxis, 12.3% of the total elderly had experienced it in the order of the elderly of big cities (18.8%), the elderly of medium cities (16.0%), and the elderly of rural areas (6.4%) (P<0.001). For elderly men, the younger age had a higher rate of oral prophylaxis. The number of toothbrushing in order was twice(47.5%), once (26.7%), three times (25.0%), and none (0.7%). The younger age brushed their teeth more often (P<0.001). 2. Analysis of Oral Health Status The rate of caries was 10.6% of the elderly surveyed. By area, the elderly of rural areas had a higher rate of caries than the elderly of cities (p<0.001) and elderly men were higher than elderly women (p<0.001). By age, many elderly aged over 80 had more than two caries. For missing teeth, the elderly of rural areas had a higher rate than the elderly of cities (p<0.001) and the older age had a higher rate(p<0.001). The rate of periodontal disease was 43.2% of the total elderly. By area, the elderly of big cities (46.2%) had a higher rate of periodontal disease than the elderly of medium cities (39.4%) and rural areas (43.6%)(p<0.001), and elderly men (46.4%) were higher than elderly women (40.2%)(p<0.001). By age, the lower age had a higher rate of peridontal disease (p<0.001). Dental abrasion was observed in 16.9% of the total elderly. The elderly of cities (21.0%) had a higher rate than the elderly of rural areas (12.0%)(p<0.001) and elderly men (21.3%) were higher than elderly women (12.8%)(p<0.001). Also the lower age had more dental abrasion symptoms (p<0.001). For needing a denture, the rate among the elderly was 48.5% and was higher for the elderly of rural areas(20.9%), than the elderly of big cities(7.0%) and medium cities (10.5%)(p<0.001). For the rate of denture wearing, the elderly of rural areas(41.8%) were higher than the elderly of big cities (27.7%) and medium cities (28.2% )(p<0.001). For the relation of drinking and smoking to oral health, the elderly who had a higher frequency of drinking, had a higher rate of caries (p<0.001)periodontal disease(p<0.001) and missing teeth(p<0.001) Smokers had a higher rate of caries (p<0.001), periodontal disease (p<0.05), and missing teeth (p<0.001) than nonsmokers.

Nolla 방법을 이용한 영구치의 발육 연령 평가 (Evaluation of the Developmental Age of Permanent Teeth by the Nolla Method)

  • 신민경;송제선;이제호;최병재;김성오;이효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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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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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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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Nolla 방법에 근거하여 소아 청소년에서 나이와 성별에 따른 영구치의 평균 발육 연령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한 어린이 중 4세에서 15세의 남녀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1,200명의 파노라마 사진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3명의 잘 훈련된 조사자가 Nolla 방법에 의하여 상, 하악 영구치의 발육 단계를 평가하였다. 조사자 간 신뢰도(ICC,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value)는 0.973으로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육 연령의 평균값을 계산하였다. 치관이 완성되는 Nolla 6단계는 남아에서는 상악 중절치부터 제2대구치까지 각각 5.4, 6.4, 6.7, 7.5, 7.8, 4.6, 8.1세에서 나타났고, 하악에서는 4.8, 5.1, 6.0, 6.5, 7.2, 4.5, 8.0세에서 나타났다. 여아에서는 상악에서 5.3, 6.0, 6.3, 7.3, 7.7, 4.8, 8.1세, 하악에서는 4.8, 5.1, 5.9, 6.5, 7.2, 5.0, 7.9세에 치관이 완성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 환자에서의 영구치의 평균 발육 연령을 평가하였다. 성장 중인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있어 본 연구의 결과가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악골 골절 667 증례의 임상통계학적 분석 (A Clinicostatistical Study of 677 Mandibular Fractures)

  • 이상한;이승호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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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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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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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저자는 1982년 1월부터 1987년 12월까지 대구시내 주의료기관인 5개 종합병원에 입원가료한 바 있는 하악골 골절환자 677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연구를 시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발생빈도에 있어서 연도별로는 약간의 증가추세에 있었고, 월별로는 5월과 9월에 호발하였고 지역별로는 대구시(55.7%)가 많았으며 대도시 (63.0%)에서 다소 높았다. 연령별 및 성별에서 20대(38.3%)에서 가장 호발하였으며 10대(18.5%), 30대 (18.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녀비는 4.64 : 1로서 남자에게서 호발하였다. 원인별로 볼때 구타(31.5%), 교통사고 (29.5%)와 추락(15.2%), 전도(15.1%)로 많은 비중을 나타내었으며,별로 보면 20-40시 사이에 구타가 가장 많았다. 골절부위별로는 하악골 단독골절이 95.5%였으며 중안면골 골절이 동반된 경우가 4.5%였으며 골절 부위 수는 총 1,033개로서 1인당 평균 1.53개였으며 정중부(39.8%), 우각부(25.2%), 과두부(22.7%)의 순이었으며 정중부를 제외한 좌우측 비교에서 좌측이 364례로서 우측의 257례보다 많았다. 수상후 24시간이내에 전체의 62.9%가 내원하였으며, 1차 진료기관을 거친 경우가 42.4%였으며 유형별로는 일반의원(44.6%), 일반병원(27.9%) 및 치과의원(25.4%)의 순으로 나타났다. 처치내용별로는 관혈적정복수술이 전체의 55.0%를 차지하였고 37.2%는 비관혈적 정복수술을 받았으며, 소아에서는 주로 비관혈적 정복수술이 50.6%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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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에 대한 지식과 만족도 현황 (Knowledge and Satisfaction Status of Tooth Bleaching)

  • 정유란;이주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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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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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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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아미백에 대한 지식과 만족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2017년 6월1일부터 2주 동안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치과의원에 방문한 환자 32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치아미백 지식수준에 따른 치아미백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치아미백지식수준이 상(8-10)인 경우 만족도가 3.86으로 가장 높았으며 하(0-3)인 경우 만족도가 3.00으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치아미백 만족도는 성별과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5) 나타났으며, 여자의 만족도가 3.74로 남자의 만족도 3.11 보다 높았다. 미백경험방법과 미백동기에 따른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전문가 미백(4.41)이 OCT미백(2.64)보다 높았다. 또한 병원의 권유로 미백을 한 경우 4.13점으로 매체광고를 통해 미백을 경험한 경우(3.00) 보다 높았다. 따라서 치아미백의 만족도는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뿐만 아니라 치아미백에 관한 지식수준, 치아미백 방법과 치아미백 동기에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요인을 활용하여 치아미백의 경험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