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evelopmental age of permanent teeth was evaluated in children and adolescents according to age and gender using the Nolla Method. A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on panoramic radiographs of 1,200 subjects aged 4-15 years, including 50 children for each age/gender group. Three well-trained examiners estimated the developmental stage of upper and lower permanent teeth using the Nolla Method. The inter-examiner reliability was excellent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value = 0.973). The mean developmental age was calculated. In boys, Nolla stage 6, indicated by crown completion, was seen in the central incisor, lateral incisor, canine, first premolar, second premolar, first molar, and second molar at 5.4, 6.4, 6.7, 7.5, 7.8, 4.6, and 8.1 years, respectively, in the maxilla and at 4.8, 5.1, 6.0, 6.5, 7.2, 4.5, and 8.0 years, respectively, in the mandible. In girls, Nolla stage 6 was seen at 5.3, 6.0, 6.3, 7.3, 7.7, 4.8, and 8.1 years, respectively, in the maxilla and at 4.8, 5.1, 5.9, 6.5, 7.2, 5.0, and 7.9 years, respectively, in the mandible. In this study, the developmental age of permanent teeth was evaluated in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who visited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This study may be helpful in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in the clinic.
이 연구의 목적은 Nolla 방법에 근거하여 소아 청소년에서 나이와 성별에 따른 영구치의 평균 발육 연령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한 어린이 중 4세에서 15세의 남녀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하여 1,200명의 파노라마 사진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3명의 잘 훈련된 조사자가 Nolla 방법에 의하여 상, 하악 영구치의 발육 단계를 평가하였다. 조사자 간 신뢰도(ICC,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value)는 0.973으로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발육 연령의 평균값을 계산하였다. 치관이 완성되는 Nolla 6단계는 남아에서는 상악 중절치부터 제2대구치까지 각각 5.4, 6.4, 6.7, 7.5, 7.8, 4.6, 8.1세에서 나타났고, 하악에서는 4.8, 5.1, 6.0, 6.5, 7.2, 4.5, 8.0세에서 나타났다. 여아에서는 상악에서 5.3, 6.0, 6.3, 7.3, 7.7, 4.8, 8.1세, 하악에서는 4.8, 5.1, 5.9, 6.5, 7.2, 5.0, 7.9세에 치관이 완성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 환자에서의 영구치의 평균 발육 연령을 평가하였다. 성장 중인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있어 본 연구의 결과가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