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re many causes of oral mucosal diseases, so accordingly, there are various treatments available. The most commonly used agents include adrenocortical hormones, antifungals, antivirals, antibacterials, and immunosuppressants. However, it must also be noted that improving oral hygiene and nutrition, and reducing stress are effective in symptom relief. Furthermore, patients with existing diseases of the oral mucosa should avoid behavior that may cause an increase in pain. Unfortunately, many patients are unaware of the activities that may lead to increased pain and therefore do not avoid these activiti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analyze the behavior of patients with oral mucosal disease with regard to activities that led to increase pain. This cross-sectional study was performed on a sample of patients with oral mucosal disease selected from the Oral Medicine Clinic of the Pusan National Hospital during March to August 2013. These patients were randomly selected. From a total of 479 patients, 116 patients with mucosal disease were selected and 73 fully completed questionnair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self-completed questionnaire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Mean score of Question 13 (Not smoking) is $2.47{\pm}1.11$. Mean score of Question 11 (Not drinking alcohol or not using mouthwash containing alcohol) is $2.22{\pm}1.15$. The other questions resulted in scores lower than 1.5. The answers to the questions were scored according to the following assigned numerical values: not keeping = score of 0; little keeping = score of 1; often keeping = score of 2; always keeping = score of 3. In conclusion, patients with oral mucosal diseases unknowingly engage in activities that result in an increase in pain. Therefore, they need to be educated about how to behave to protect oral mucosal lesion.
Objectives: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study the maternal risk factors for preterm birth (PTB) and low birth weight (LBW) with a special emphasis on assessing the proportions of maternal genitourinary and periodontal infections among Indian women and their association with adverse pregnancy outcomes. Methods: A hospital-based prospective study comprising 790 pregnant women visiting the obstetrics clinic for a routine antenatal check-up was undertaken. Once recruited, all study participants underwent clinical and microbiological investigations for genitourinary infections followed by a dental check-up for the presence of periodontitis. The study participants were followed up until their delivery to record the pregnancy outcomes. Infectious and non-infectious risk factors for PTB and LBW were assessed using univariate and multivariate Cox regression analysis.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PTB and LBW were reported in terms of adjusted relative risk (ARR) with the 95% confidence interval (CI). Results: Rates of PTB and LBW in the study population were 7.6% and 11.4%, respectively. Previous preterm delivery (ARR, 5.37; 95% CI, 1.5 to 19.1), periodontitis (ARR, 2.39; 95% CI, 1.1 to 4.9), Oligohydramnios (ARR, 5.23; 95% CI, 2.4 to 11.5), presence of Nugent's intermediate vaginal flora (ARR, 2.75; 95% CI, 1.4 to 5.1),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ARR, 2.91; 95% CI, 1.0 to 8.3), and maternal height <1.50 m (ARR, 2.21; 95% CI, 1.1 to 4.1) were risk factors for PTB, while periodontitis (ARR, 3.38; 95% CI, 1.6 to 6.9), gestational hypertension (ARR, 3.70; 95% CI, 1.3 to 10.8), maternal height <1.50 m (ARR, 2.66; 95% CI, 1.3 to 5.1) and genital infection during later stages of pregnancy (ARR, 2.79; 95% CI, 1.2 to 6.1) wer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LBW. Conclusions: Our study findings underscore the need to consider screening for potential genitourinary and periodontal infections during routine antenatal care in developing countries.
이 연구의 목적은 국가 영유아 구강검진에 대한 부모와 치과의사의 인식과 요구도를 조사하고 치과의사의 검진 결과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 영유아 구강검진을 수검한 아동의 부모 90명과 개인병원 또는 대학병원에서 근무중인 치과의사 1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부모와 치과의사는 영유아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96.7%의 부모가 영유아 구강검진에 만족했다. 영유아 구강검진에 대한 부모와 치과의사의 요구사항은 달랐으며, 소아치과 의사와 일반치과의사의 검진 후 보호자 설명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검진 시기 및 횟수에 관한 의견도 상이했다. 구강검진 결과의 정확도는 치과의사의 전공, 경력, 교육이수 후 경과 시간에 관계없이 낮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영유아 구강검진에 대한 부모 및 치과의사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할 수 있었다. 부모와 치과의사의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검진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등의 방법을 통해 영유아 구강검진이 영유아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소아환자들의 변화하는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환자나 보호자와의 적절한 의사소통을 위한 자료나 정보 제공을 용이하게 하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며, 또한 국내 다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연구와 비교 분석하여 이 지방의 소아환자의 치료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이를 위해 1990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 까지 조선대학교 부속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모든 신환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분포와 변화추세를 조사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내원환자의 수는 96년 이후 증가 추세이며, 남자가 55.9%, 여자가 44.1%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비율을 보였다(P>0.05). 2. 연령별 분포에서 $3\sim4$세 군의 내원율이 23.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sim6$세 군이 19.9% $7\sim8$세 군이 17.7%, $0\sim2$세 군이 14.6%순 이었다. 3. 내원환자의 거주지 분포에서 광주시내 거주자가 내원환자의 83.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근거리 광주시외 거주자는 5.4%를 보였다. 4. 내원환자의 주소(chief complaint)별 분포에서 충치 치료를 주소로 내원한 경우가 40.5%로 가장 많았고, 구강검진이 13.9%, 교정적 문제가 12.6%를 보였다. 5.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중 치관 파절이 41.4%로 가장 많았고, 아탈구가 19.4% 진탕이 12.0%, 완전탈구가 11.4%, 함입이 9.3%를 차지하였다. 6. 내원동기의 분포는 의뢰되지 않은 경우가 78.7%를 차지하고, 의뢰된 경우 중 치과의원에서 의뢰된 경우가 전체의 20.5%이고, 치과의원에서 의뢰된 경우 중 진료의 난이도 때문이 12.7%, 행동조절의 어려움 때문이 6.2%를 나타냈다. 7. 주기적인 검사가 되는 환자가 전체환자의 19.6%를 차지하였고, 그 중 3개월 후가 36.7%, 6개월 후가 22.2%, 9개월 후가 13.5%를 나타냈다.
거주지 주변 소아치과 전문 의원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대학병원의 소아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내원 경로와 내원 동기는 의원급 소아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의 내원 경로, 동기와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신환으로 내원한 환자의 자료를 조사 분석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병원에 신환으로 내원한 환자의 내원 경로와 내원 동기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 환자 및 보호자가 어떠한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하고 내원하는지 살펴보았다. 1. 조사기간 동안 내원한 신환의 평균 연령은 6.2세였다. 2. 전체 신환 중 남자 환자는 54.5%, 여자 환자는 45.5%로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3.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서울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하게 된 경위는 타 치과에서 대학병원으로의 권유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주변의 추천, 예전에 치료 받던 병원이라서, 거주지와의 접근성이 좋음, 브랜드 네임, 인터넷 검색 순으로 나타났다. 4. 내원 전 타 치과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환자는 75%로 나타났다. 1) 타 치과 방문 후 내원한 환자의 71%는 1군데 방문 후 내원하였으며 3군데 이상 방문 후 내원한 환자도 약 4% 정도로 나타났다. 2) 이전에 방문한 치과의 전문성 여부를 살펴보았을 때 소아 전문치과가 아닌 곳을 방문 후 내원하는 경우가 약간 많게 나타났다. 3) 타 치과를 방문 후 본원에 다시 내원하게 된 이유는 진단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경우가 60.7%로 가장 많았으며, 이전 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의뢰, 비용상의 문제, 기타 의견, 이전 치과의 접근성 불편 순으로 나타났다. 90% 이상의 환자들이 진단의 정확성을 재확인하거나 이전 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의뢰하여 재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본원에서 치료를 원치 않는 경우, 치료를 원치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교통 불편, 접근성이 어렵다는 점이었다. 어린 연령의 환아와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며 잦은 간격으로 여러 번 내원해야 하는 소아치과 진료의 특성상 접근성이 재내원 여부를 주저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구강내과 구강안면통증 클리닉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재발환자 27명과 측두하악장애 신환 45명 및 부산지역 소재 치과의원에 내원한 일반치과환자 50명을 대상으로 SCL-90-R을 시행하여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측두하악장애 재발환자군(실험군)과 측두하악장애 초진군(대조군 I) 및 일반치과환자군(대조군 II)에서 9개 기본증상차원의 척도별 규준척 T점수 평균 값은 모두 정상범위 내에 있었다. 2. 재발환자군에 비해 일반치과환자군의 대인예민성 척도, 우울 척도, 공포불안 척도, 정신증 척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측두하악장애 재발군과 초진군의 기본척도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4. 급성군과 만성군으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재발환자에서는 특별한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측두하악장애 신환군의 만성환자군에서 신체화 척도, 적대감 척도, 공포불안 척도, 정신증 척도의 평균 T점수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일반적으로 교정 환자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에 여러 분석법의 정상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양한 악골관계 하에서 정상적인 악궁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3차원적으로 발생하는 치아치조부 보상 기전을 고려한다면 좀 더 개별화된 치료 목표와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상교합자 125명의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계측하여 정상교합자의 골격양상의 다양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여러 골격계측 기준을 이용한 군집분석을 적용하여 정상교합자의 골격형을 전후방으로 세 군, 수직적으로 세 군으로 분류하고 각 골격형에 따른 치아치조부 보상양상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상교합자의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관계는 매우 다양하였다. 2. 하악골이 상악골에 비해 전방 위치할수록 상악 전치는 순측으로 경사 되고 하악 전치는 설측으로 경사 되며 교합평면의 경사도는 완만해졌다. 3. 수직적인 골격양상일수록 상악 전치부의 치아치조 고경이 증가하고, 하악 구치부의 치아치조 고경이 감소하였으며 구개평면에 대한 상악 구치와 하악평면에 대한 하악 전치 및 하악 구치는 직립 하였고 교합평면과 하악평면사이의 각(OMA)은 증가하였다. 4. 상악 전치보다 하악 전치에서 전후방 및 수직적인 악골관계에 대해 더 많은 치아치조부 보상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2012년 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내원한 환자 중 세보플루란을 이용한 깊은 진정으로 치과치료를 받은 환자 총 14명의 마취기록지를 분석하여 적정 수준의 진정을 얻기 위한 유효한 세보플루란의 농도를 측정하고 진정 과정 중의 호흡 및 심혈관계 평가를 통해 안정성을 평가해 보고자 함에 있다. 심박수(Heart rate)는 평균 101.4회/분(76.4~135.4회/분)을 보였다. 혈압(Blood pressure)은 수축기혈압은 평균 96.9 mmHg(84.2~109.2 mmHg), 이완기혈압은 평균 50.5 mmHg(34.0~62.0 mmHg)를 보였다. 호흡수(Respiration rate)는 평균 24.4회/분(15.0~36.7회/분)을 보였다. 산소포화도($SpO_2$)는 평균 99.4%(97.5~100.0%)를 보였다. 호기말 이산화탄소 농도(end tidal $CO_2$ volume; $ETCO_2$)는 평균 27.8 mmHg(16.4~38.0 mmHg)를 보였다. 호기말 세보플루란 농도(end tidal sevoflurane volume)는 평균 1.9 vol%(1.0~3.4 vol%)를 보였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열연화주입형 gutta percha와 resilon의 온도 변화에 따른 점탄성 변화를 관찰하고 조작성을 비교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Obtura-II 시스템을 이용하여 세 종류의 gutta percha와 resilon을 $140^{\circ}C$와 $200^{\circ}C$로 가열한 후 사출 온도를 측정하였다. 점도계를 이용하여 온도 변화에 따른 재료들의 점탄성 특성(전단탄성계수, G'; 전단점성계수, G"; 손실 탄젠트, tan${\delta}$; 복소점도, ${\eta}^*$)을 관찰하였다. 점도계와 차동주사열측정기(DSC)로 재료들의 상전이 온도를 측정하였고 가압법으로 $60^{\circ}C$와 $40^{\circ}C$에서 재료들의 점조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세 종의 gutta perchas는 온도에 따라 서로 다른 점탄성 특성을 나타냈다. $40-50^{\circ}C$에서 연화된 재료의 고체화 상변이가 일어났고, 점도계와 DSC로 측정된 상변이 시작 온도는 유사하였다. 상변이 시작 온도와 가압 시 점조도는 재료들마다 차이를 보였다(p < 0.05). Resilon은 gutta percha와 비슷한 유변학적 특성을 보였다. 결론: 열연화된 근관충전재는 냉각과정 동안 유변학적 특성의 변화를 나타냈고 재료들마다 서로 다른 점탄성 특성은 근관 내주입 시와 충전 시 서로 다른 조작성을 보임을 알 수 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근관 세척 시 널리 쓰이는 약제이다. 근관계의 멸균에는 효과적이나, 부작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으며 특히 유치에서 근관세척제로 사용 시 부작용에 대한 보고는 거의 없었다. 본 증례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치의 치근단을 통과하였을 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만 4세 여아가 치과의원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이용한 상악 유중절치의 재근관 치료 중 급격한 안면 부종과 통증으로 본원 응급실로 의뢰되었다. 전신적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및 진통제를 투여하고, 해당 치아는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발거하였다. 2일 후 부종이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차아염소산나트륨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검사 결과 음성을 나타내었다. 유치의 근관 세척 시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치주조직으로 압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주의해야 하며, 부작용이 일어날 경우 통증 및 부종 완화와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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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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