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ta adju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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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설공사 설계변경에 따른 손실 추정에 관한 기초연구 (A Study on the Estimation of Change Orders Impact for the Public Construction)

  • 이민재;박범진;임건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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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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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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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건설공사의 특성상 공사중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설계변경의 양과 정도에 따라 작업생산성 저하를 초래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를 설계변경의 파급효과(Ripple effect) 또는 누적영향(Cumulative impact)이라 한다. 미국과 달리 국내의 경우 설계변경의 영향에 대한 연구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는 공공공사 설계변경의 현황과 그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수행된 14개 공공기관의 공사비 100억 이상 공사 1439건의 설계변경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였다. 국내 공공공사 설계변경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평균낙찰률, 설계변경규모, 설계변경횟수, 설계변경금액 등을 분석하였으며, 설계변경이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변경률(%CO), 손실률(%Delta), 지연률(%T) 등의 개념을 정립하였다. 개발된 변경률, 손실률, 지연률 등의 개념을 수집된 설계변경 자료에 적용 사례조사를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낙찰률과 설계변경량의 관계, 설계변경횟수와 공사지연간의 관계, 공기지연과 손실률간의 관계, 설계변경량과 손실률간의 관계를 도출하였다. 결과적으로 설계변경횟수가 많아질수록 공기가 더욱 지연될 수 있으며, 지연된 공기는 더 많은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음이 증명 되였다. 또한 설계변경의 양이 많아질수록 손실량도 증가하며 서로간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관계식들은 공사금액을 바탕으로 개발되었기에 프로젝트의 생산성손실 분석을 위한 직접적인 적용은 어렵다. 하지만 향후 국내 주요건설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작업일보시스템에 작업시간(Man-hour)기반의 생산성 자료들이 축척되면 추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적합한 생산성측정모델 구축이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아울러, 공사중 작업생산성 관련 자료의 관리를 선진화 하고, 그 신빙성을 높이는 일은 우리 건설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노인요양시설 거주노인의 입소초기 경험 (The Experiences of the Newly Admitted Elderly Residents in Nursing Home)

  • 고진경;황인옥;오희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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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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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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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시설 입소초기(3개월)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입소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여, 시설운영자들이 입소노인들의 입소초기 삶의 질과 연관된 요인들을 이해하는 근거자료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입소초기에 입소노인들이 겪는 심리사회적 문제에 효과적으로 개입, 중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Patton에 의한 주제분석 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고 6명의 입소초기 노인들과의 다면적 심층 면담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입소과정 및 입소초기의 경험으로 자발적인 입소결정, 가족의 강권에 따른 입소결정, 자율성의 제한, 개별성의 결여, 입소 전 후의 생활 연계성의 단절, 관계형성의 제한, 미래자아상에 대한 부정적 예견 등의 중심주제가 도출되었다. 시설입소에 대한 노인들의 초기반응에 영향을 주는 근본적인 조건은 독립성과 자율성이었으며 이러한 것들은 입소와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 뿐 만 아니라 입소 이후의 적응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노인들에게 입소 후의 생활에서의 자율성을 비롯하여 일상 활동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입소노인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수행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삶이 독립적이라 생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입소시설에 대한 적응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신체적, 인지적 기능이 비슷한 노인들 간의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삶의 재편성(reorganization)과 안정화(stabilization)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첫 자녀 출산 전후 부부의 관계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 적응 과정에 대한 탐색 ("Our first baby was born" Experience in the newly-wed couples: A Qualitative Study)

  • 최승미;권정혜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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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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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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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첫 자녀 출산 후 부부관계 경험 및 적응 과정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근거이론적 접근에 기초한 질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결혼 기간 5년 미만, 첫 자녀 출산 후 3년 이내의 부부 13쌍에 대해 심층 면담이 진행되었다. 면담 자료를 대상으로 범주화 작업을 거쳐, 출산 후 부부관계 경험 및 적응에 대한 패러다임을 추출할 수 있었다. 첫 자녀를 출산한 부부들에게 관계 변화를 야기하는 원인적 조건은 삼자적 가족구조로의 전환 및 결혼 적응 수준이었으며, 중심 현상으로는 양육 및 가사 부담, 출산 후 부부관계의 변화가 특징적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중심현상은 남편의 지원과 관심, 원가족 지원의 중재 변인을 통해 그 강도가 완화 또는 악화되었다. 작용/상호작용적 전략에서 추출된 주요 범주는 새로운 역할 인식과 적극적인 수용, 가족에 대한 의미부여였으며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을 때, 완성체로서의 가족 구성과 공유된 가치 경험이 얻어질 수 있었다. 선택 코딩을 통해 이론화를 시도한 결과 '부부의 새로운 역할 인식과 수용 및 우리성(We-ness)의 추구'라는 핵심범주가 추출되었다. 임신과 출산, 양육 전 과정에 걸쳐 부부가 하나의 단위로 움직이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이는 것으로 정의되는 '우리성'의 획득은 출산과 양육이라는 생애 전환기적 사건을 맞닥뜨린 부부가 이에 적응적으로 대응하고 안정된 부부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근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탈여성의 자녀양육경험에 관한 근거이론접근 (Study on the experience of defecting North Korea women in South Korea : Grounded Theory)

  • 홍나미;이인정;김고은;박근혜;최여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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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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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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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근거이론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 여성의 자녀양육 경험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론적 표본추출 방법을 통해 8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근거이론접근의 지속적 비교분석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결과, 북한이탈여성의 자녀양육경험은 개방코딩으로 총 86개의 개념과 31개의 하위 범주, 11개의 범주로 구성되었다. 중심현상은 '멍울진 가슴으로 자녀 품기' 로 '고통을 안은 채 남한사회에 편입함', '탈북과정에서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못함' 이 인과적 조건이었으며, 중심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맥락적 조건은 '부정적 경험'과 '남한사회 적응의 한계 실감' 이었다. 중재적 조건은 '사회적 지지' 와 '삶에 대한 의지' 였고, 작용·상호작용 전략으로 '추스르며 버텨내기', '분투하며 맞서기' 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자녀에게 미래걸기', '자녀의 적응과 변화에 안도하기' 로 분석되었다. 선택코딩으로 핵심범주는 '탈북의 상흔 감내하며 자녀에게 미래 걸고 버텨내기' 였으며, 과정분석으로 '진입기-직면기-분투기-재조정기' 의 4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자녀에게 미래걸기'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북한이탈여성이 남한 사회에서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적, 임상적 방안 및 후속 연구를 위한 함의를 제언하였다.

트래커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실시간 전신 동작 복원 (Deep Learning-Based Motion Reconstruction Using Tracker Sensors)

  • 김현석;강경원;박강래;권태수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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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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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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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손 동작을 포함한 전신 동작 생성이 가능하고 동작 생성 딜레이를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딥러닝 기반 동작 복원 기술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센서인 바이브 트래커와 딥러닝 기술의 융합을 통해 더욱 정교한 동작 복원을 가능하게함과 동시에 IK 솔버(Inverse Kinematics solver)를 활용하여 발 미끄러짐 현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본 논문은 학습된 오토인코더(AutoEncoder)를 사용하여 트래커 데이터에 적절한 캐릭터 동작의 실시간 복원이 가능하고, 동작 복원 딜레이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복원된 전신 동작에 적합한 손 동작을 생성하기 위해 FCN(Fully Connected Network)을 사용하여 손 동작을 생성하고, 오토인코더에서 복원된 전신 동작과 FCN 에서 생성된 손 동작을 합쳐 손 동작이 포함된 캐릭터의 전신 동작을 생성할 수 있다. 앞서 딥러닝 기반의 방법으로 생성된 동작에서 발 미끄러짐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IK 솔버 를 활용한다. 캐릭터의 발에 위치한 트래커를 IK 솔버의 엔드이펙터(end-effector)로 설정하여 캐릭터의 발 움직임을 정확하게 제어하고 보정하는 기술을 제안함으로써, 생성된 동작의 전반적인 정확성을 향상시켜 고품질의 동작을 생성한다. 실험을 통해, 본 논문에서 제안한 딥러닝 기반 동작 복원에서 정확한 동작 생성과 사용자 입력에 따라 프레임 딜레이 조정이 가능함을 검증하였고, 생성된 전신 동작의 발미끄러짐 현상에 대해 IK 솔버가 적용되기 이전 전신 동작과 비교하여 보정에 대한 성능을 확인하였다.

마이크로캡슐을 활용한 자기치유 구체방수제의 제조 및 방수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Manufacturing and Waterproofing Properties of Self-healing Concrete Waterproofing Agent Using Microcapsules)

  • 최연왕;이재흔;양능원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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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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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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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자기치유 구체방수제를 개발하기 위한 일환의 연구로써, 구체방수제의 제조특성 및 방수성능 평가를 수행하였다. 마이크로캡슐 활용 구체방수제의 최적 조성비를 모르타르단계에서 플로우, 압축강도, 투수율 및 투수비 특성 평가로 얻고자 하였으며, 콘크리트용 자기치유 구체방수제의 치유성능 평가를 위한 기반 자료로써 활용하고자 하였다. 자기치유 구체방수제의 기준 재료인 구체방수제 주재료는 보수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규산염계 무기재료 3종을 사용하였으며, 실험 결과로 규산칼륨이 높은 조성비를 가지는 SIM-2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구체방수제의 분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계면활성제 혼합률은 0.03 %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점도 조절을 위하여 증류수 혼합률은 0.2 %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치유 구체방수제의 치유소재로 사용된 마이크로캡슐의 사용량은 0.5 % ~ 0.7 % 범위에서 KS F 4949 시멘트 혼입 폴리머계 방수재에 내투수 성능 및 KS F 4926 콘크리트용 수밀혼화재 시험평가를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업 종사자의 유기용제 노출과 두통 및 눈의 피로 증상 간의 연관성: 제6차 근로환경조사 자료 분석 (Association between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and Symptom of Headache and Eyestrain among Laundry Workers: Analysis of the 6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Data)

  • 정현순;이경무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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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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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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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Laundry workers are known to be exposed to organic solvents in various works including dry cleaning. Long-term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may cause adverse health effects among laundry workers.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and symptom of headache or eyestrain among laundry work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total 267 laundry workers who participated in the 6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KWCS). Responses to exposure to 'inhalation of vapor from organic solvent' was categorized into two (non-exposed: rarely or absolutely not exposed during working hours; exposed: ≥1/4 working hours) or three (non-exposed; low exposure: 1/4 of the working hours; high exposure: ≥1/2 working hours) group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and symptom of headache or eyestrain in the last 12 months among laundry workers. Odds ratios (ORs) and the 95% confidence intervals (CIs) were calculated for experience of the symptom of headache or eyestrain with adjustment for age, sex, education, workplace size (by the number of workers), working hours per week, and current working period (year). Results: The proportions of exposure groups, i.e., non-exposed, low exposure, and high exposure, were 80.4%, 11.1%, and 8.5%,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those who had symptom of headache or eyestrain in the last 12 months was 18.7%. There was a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and experience of headache or eyestrain (OR=3.2, 95% CI=1.4~7.4). And, the proportion of those who experienced symptom of headache or eyestrain tended to increase significantly as the level of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increased (Ptrend=0.002).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exposure to organic solvents are associated with symptom of headache or eystrain among laundry workers in Korea. However, further studies with more relevant design is needed to replicate the association.

Association between shift work and serum homocysteine level in female 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 workers

  • Jae Won Lim;Chan Woo Kim;Hyoung Ouk Park;Eui Yup Chung;Changho Chae;JunSeok Son;Young Hoo Shin;Seung Hyun Park;Sang Moon Choi
    • Annals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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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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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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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Shift work has been shown to increase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CVD) based on several evidences. The classic risk factors of CVD include age, hypertension, smoking, obesity and diabetes. Recently, the serum homocysteine level has been reported to be a valuable indicator of CVD risk.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variation in serum homocysteine level as a cardiovascular risk indicator among female workers according to shift work. Methods: The data of regular health examination of workers at an 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s company in Yeongnam region, South Korea in 2019 were examined in this study. The investigation was based on a cross-sectional study conducted on 697 female workers (199 day workers and 498 shift workers). The sociodemographic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were compared between day workers and shift workers. Through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odds ratio (OR) of the increased serum homocysteine level in relation to shift work was determined. Results: Compared to female day workers, female shift worker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serum homocysteine (8.85 ± 2.16 vs. 9.42 ± 2.04 μmol/mL; p = 0.001). The OR of day workers against shift workers was 1.81 (95% confidence interval [CI]: 1.25-2.63). With the adjustment of variables that may influence the level of serum homocysteine, the adjusted OR was 1.68 (95% CI: 1.09-2.60). Conclusions: The serum homocysteine leve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hift workers than in day workers. It is thus likely to be a useful predictor of CVD in shift workers.

독일 아이펠의 지역적 관리에 따른 유럽너도밤나무 숲의 생장변화 추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개발 (Development of Simulation for Estimating Growth Changes of Locally Managed European Beech Forests in the Eifel Region of Germany)

  • 변재균;마티나 로스 니콜;리차드 오터만스
    • 한국시뮬레이션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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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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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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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기 위해서는 나무생장 변화에 대한 신뢰성 있는 예측이 필요하다. 독일의 아이펠 지역에서는 주요 목재종인 유럽너도밤나무가 식재되어 관리되어 지고 있다. 본 지역의 산림관리자의 실제 산림경영의 경험과 조언을 토대로, 다양한 산림 관리에 따른 단기 및 장기 효과를 예측하고자 지역 특수성을 지니는 시뮬레이션 모델의 접근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시뮬레이션 모델은 (1) 묘목 생성, (2) 나무 사멸 조절 (3) 나무 생장의 세 가지 모듈로 구성된다. 산림관리자에 의해 제공된 너도밤나무 숲의 실제 부피 변화를 근사화하기 위해 다양한 변수(나무수, 나무간 거리, 씨앗의 분포, 경쟁)를 반복적으로 수정하여 세 가지 모듈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유럽너도밤나무 숲의 350년을 모의하여 생장 변화를 예측하였으며, 아이펠 지역의 세 가지 다른 관리 방법 (숲을 보호한 상태에서 목재벌채, 선택적 벌목, 보호림) 시나리오를 적용하였을 때 모의된 결과를 비교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나무 생장의 변화가 현실적으로 잘 반영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미래에 장기간 실제 축적된 산림 데이터를 획득하여, 검증과 보정의 과정을 반복한다면 더 높은 정확도의 지역 맞춤형 모델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Comparison of Lambertian Model on Multi-Channel Algorithm for Estimating Land Surface Temperature Based on Remote Sensing Imagery

  • A Sediyo Adi Nugraha;Muhammad Kamal;Sigit Heru Murti;Wirastuti Widyatmanti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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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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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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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Land Surface Temperature (LST) is a crucial parameter in identifying drought. It is essential to identify how LST can increase its accuracy, particularly in mountainous and hill areas. Increasing the LST accuracy can be achieved by applying early data processing in the correction phase, specifically in the context of topographic correction on the Lambertian model. Empirical evidence has demonstrated that this particular stage effectively enhances the process of identifying objects, especially within areas that lack direct illumination. Therefore,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application of the Lambertian model in estimating LST using the Multi-Channel Method (MCM) across various physiographic regions. Lambertian model is a method that utilizes Lambertian reflectance and specifically addresses the radiance value obtained from Sun-Canopy-Sensor(SCS) and Cosine Correction measurements. Applying topographical adjustment to the LST outcome results in a notable augmentation in the dispersion of LST values. Nevertheless, the area physiography is also significant as the plains terrain tends to have an extreme LST value of ≥ 350 K. In mountainous and hilly terrains, the LST value often falls within the range of 310-325 K. The absence of topographic correction in LST results in varying values: 22 K for the plains area, 12-21 K for hilly and mountainous terrain, and 7-9 K for both plains and mountainous terrains. Furthermore, validation results indicate that employing the Lambertian model with SCS and Cosine Correction methods yields superior outcomes compared to processing without the Lambertian model, particularly in hilly and mountainous terrain. Conversely, in plain areas, the Lambertian model's application proves suboptimal. Addition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ography and LST derived using the Lambertian model shows a high average R2 value of 0.99. The lowest errors(K) and root mean square error values, approximately ±2 K and 0.54, respectively, were achieved using the Lambertian model with the SCS method. Based on the findings, this research concluded that the Lambertian model could increase LST values. These corrected values are often higher than the LST values obtained without the Lambertian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