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ily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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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에 따른 기분의 Circadian Rhythm 변화 (The Changes of the Circadian Rhythm of Mood in Shift Worker)

  • 고성희;김명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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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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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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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examined the daily rhythmic patterns of mood in shift workers. Ten rotating shift nurses (shift worker group) were matched with ten non-rotating student nurses (non - shift worker group) working under the same conditions at University Hospital. The subjects completed the Mood Adjective Checkist (MAC) every two or three hours from 6AM to 9-11 PM for six consecutive days. The MAC was constructed by Mansour and conversed the mood factors of Anger - Depression. Happiness, Mental, and Social. These data were analyzed by using Cosinor method.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re was no difference in mean scores for Anger - Depression, Happiness, Mental, and Social mood rhythm between the shift workers and the non - shift workers. 2.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amplitude of Anger - Depression, Happiness and Social mood between the two groups, but the shift workers had a higher amplitude of Mental mood. 3. The acrophases of the Anger - Depression mood were between 1:28 and 2:05, and those of Happiness, Social, and Mental mood were between 12:5 and 15:03 for both groups.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4. The number of the subjects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mean cosinor rhythms for Anger-De-pression and Mental moods were higher in the shift workers than in the non-shift workers, but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shift workers and the non-shift workers in those of Happiness and Mental mood. This study showed that the mod manifested circadian periodicities, and a rapidly rotating shift system did not changed the circadian rhythm of mood.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facilitate a better understanding of circadian rhythm in mood in the shift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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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생활 변화와 주관적 행복감 연구 (A Study on Adolescents' Life Changes and Subjective Happiness resulted from COVID-19 Pandemic)

  • 김봉화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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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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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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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가정에서의 생활시간 급증, 학교생활의 온라인수업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 건강상태와 일상 생활의 변화 등이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러한 변화가 청소년들이 느끼는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됨으로서 이와 같은 상황에 대비한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전략을 제시하고 과제를 제안하고자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지역 9~23세까지의 270명이다. 통계방법으로는 기술통계, 빈도분석, t-검정, 교차분석, 다중회귀분석 검증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의 주관적 행복감은 전체평균 3.94로 대체로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둘째, 코로나 19로 인한 개인의 일상 변화는 대외적 활동은 감소하는 대신 디지털기기 사용 시간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수면시간이 줄어들었다. 셋째, 청소년들이 코로나 19 상황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은 감염 위험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주변과의 단절에 대해 우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넷째, 일상생활 변화에 대한 연령별 차이를 보면 연령대가 낮을수록 평일 등교하지 않는 날에도 식사를 잘 한다고 응답하였고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식사를 제때 하지 않는 불규칙적인 생활을 보였다. 끝으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행복감 영향요인 검증을 통하여 재난 상황에서의 청소년들의 행복감을 위한 이론적 및 실천적 논의와 함의를 제시하였다.

노년층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사회성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munication Activities of the Elderly on Sociality and Happiness)

  • 공혜영;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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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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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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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노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사회성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노년층 295명을 대상으로 SPSS WIN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층의 사회성은 가족 커뮤니케이션과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정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년층의 사회성에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친구와 집단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년층의 정적 행복감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집단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 행복감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와 SNS 활동과 문자량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노년층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심리적 및 사회적 측면에서 사회성을 높이고 행복감의 향상하는데 의의가 있다.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치아 수에 따른 행복지수 (The Happiness Index by the Number of Teeth of Senior Citizens Residing in Dong-gu in Daejeon)

  • 궁화수;송은주;황수정;장하람;전다혜;전민정;정수아;김혜진;강경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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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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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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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치아 수와 삶의 행복지수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 조사는 대전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 조사자 기입식 방법을 통해 2012년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이루어졌다. 설문자료의 처리는 SPSS 20.0을 사용하여 t-검정, 분산분석 후 Tukey 사후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별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만족도는 유의하다고 나타났고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연령에서는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의치장착 여부에 따른 저작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치아 수에 따른 저작능력의 차이를 상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현존 치아 수, 현존 치아 전치, 현존 치아 구치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아 수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현존 치아 수, 현존 치아 전치, 현존 치아 구치에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기독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과 영적 경험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erceived Stress on Subjective Well-being: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and Spiritual Experience)

  • 봉원영;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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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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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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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독대학생들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과 영적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한 대학교에서 기독교인 대학생 157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모델을 통해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지각된 스트레스는 주관적 웰빙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영적 경험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었다. 셋째, 지각된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을 통한 간접효과는 영적 경험을 통한 간접효과보다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고려해 볼 때, 기독대학생들의 영적 요인은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에 있어서 유의미한 변인이지만, 영적 요인 외에도 회복탄력성과 같은 심리적 기제가 기독대학생들에게도 스트레스와 주관적 웰빙을 매개하는 매우 중요한 변인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한·중 BTS 여성 팬덤 비교 연구: 팬덤활동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and Chinese BTS female fandom: The effect of Fandom activity on life satisfaction)

  • 지앙슈에진;살여라;황하성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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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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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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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한·중 여성팬덤의 활동 차이, 그리고 그들의 일상생활 행복감에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방탄소년단 한·중 여성팬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한·중 여성팬 각 300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한·중 여성팬들의 스타 속성, 팬덤활동, 허구적 연애감정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스타 속성에서 전문성, 예능적 매력성, 그리고 팬덤활동에서 얻는 허구적 연애감정은 한국 여성팬보다 중국 여성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한국 여성팬은 오프라인 팬덤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반면, 중국 여성팬은 온라인 팬덤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중 여성팬의 팬덤활동, 스타 동일시, 허구적 연애감정은 팬들의 일상생활 행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의 함의 및 한계점,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실태와 행복감 관련 변인 (The Current Status of Life and Happiness of Out of School Youth)

  • 황연경;홍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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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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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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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천안시의 학교밖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와 심리적 특성을 분석하고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학교밖 청소년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 방법은 SPSS PC+ Win. 21.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평균비교분석,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하였고,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문제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다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보다 낮았고, 행복감은 학업중단 기간이 2년 이상인 청소년이 가장 낮았다. 둘째, 학교밖 청소년들은 하루 중 수면 7.9시간, 일 3.91시간 등으로 사용하였고, 활동 장소는 집 10.73시간, 일터 3.66시간 등이었으며, 장래계획은 취업계획이 가장 많았고, 친구는 함께 게임 놀이할 친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학교밖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희망 및 행복감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넷째, 학교밖 청소년의 행복감에 대한 상대적 영향은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았고, 희망, 취업계획, 가정소득수준 순이었다.

대학생의 학업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행복이 SNS 중독 경향성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The Convergence Effect of Academic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Happiness on SNS Addiction Tendency of University Students)

  • 박진웅;권명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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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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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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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업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행복이 SNS 중독경향성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정도를 파악하여 SNS 중독 중재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2017년 3-4월에 시행되었으며 자료 분석은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유의수준은 .05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SNS 중독 경향은 SNS 하루 이용시간(F=9.13, p<.001)과 주당 이용 일 수(F=4.06, p=.018)가 많을수록, 이용 장소는 가정(F=3.25, p=.040)에서 높게 나타났다. 2) SNS 중독은 학업탄력성(r=-.17, p=.005), 사회적 지지(r=-.20,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3) SNS 중독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SNS 하루 이용시간(${\beta}=4.40$)과 사회적 지지(${\beta}=-0.28$)이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11.2%이었다(F=4.08, p<.001). 그러므로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Mental Health Status of Korean Adolescents according to Daily Sleep Time and Subjective Sleep Satisfaction

  • Nam, Yulim;Park, Subin;Jo, MinKyung;Kim, Chuleung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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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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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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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Insufficient sleep could have harmful effects on mental health. We examined the mental health status of Korean adolescents according to daily sleep time and subjective sleep satisfaction using a nationwide representative sample of Korean adolescents. Methods : Data from the 2016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as used. Sleep duration on weekdays and subjective sleep satisfaction during the past week were asked. Participants' perceived health, happiness, stress, depressive mood, and suicidality during past 12 months were also investigated.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by mean duration of daily sleep time and the level of sleep satisfaction, and the odds of having mental health problems were compared. Results : Compared to adolescents who slept more than 6 hours per day and satisfied with their sleep, adolescents who slept less than 6 hours per day and/or dissatisfied with their sleep were less likely to perceive themselves healthy and happy. They were also more likely to have severe stress, depressive mood, and suicidality, with highest odds ratios among adolescents with both short and dissatisfying sleep. Conclusions : Given the significant associations between sleep insufficiency and mental health problems, attention to the sleep shortage among Korean adolescents is needed. Prospective studies are warranted to elucidate the causal relationships between subjective and objective sleep insufficiency and psychiatric conditions.

재가 정신장애인의 일상생활경험 (The Daily Life Experiences of Community Dwelling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 전원희;최은정;조현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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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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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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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As the daily life experiences of community-dwelling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are closely correlated to mental health recovery,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ir daily life experiences in depth to determine their significance. Method: Participants included eight community-dwelling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A total of 12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ce or twice per participant.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phenomenological analysis method described by Giorgi. Results: The daily life experiences of community-dwelling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were categorized into the following four components: "encountering shocking reality in the outside world", "life tied down by the mental illness", "happiness and gratefulness encountered in daily life", and "wishing for a change and self-sustaining life".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the recovery and welfare of community-dwelling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were promoted and that these patients made necessary efforts to become a member of the local community. These findings could be used as a reference for establishing social welfare policies which enable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to participate as functioning members of the community that facilitate the prevention of relapse, to promote their integration into the community. Furthermore, the present results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o promote recovery and prevent relapse, to ultimately establish a mental health management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