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ily growth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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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크셔 돼지에서 성장 및 산자수의 후보유전자로서 PRLR3와 RBP4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lactin Receptor 3 (PRLR3) Gene and the Retinol-binding Protein 4 (RBP4) Gene as Candidate Genes for Growth and Litter Size Traits of Berkshire in Korea)

  • 도창희;김선구;강한석;신택순;이홍구;조성근;도경탁;송지나;김태헌;최봉환;상병찬;주영국;박준규;이성훈;이정일;박정석;신영수;김병우;조병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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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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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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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버크셔 품종에서 PRLR3와 RBP4 후보유전자의 두 개의 대립유전자가 산육형질과 번식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5,919두의 혈통자료, 3,480두의 산육기록과, 244두의 모돈의 775마리의 산자기록을 이용하여 유전능력 평가를 수행하였다. 유전자형 분석은 144두와 156두에서 PRLR3와 RBP4 유전자의 유전자형을 각각 분석하였다. 평가된 개체들의 육종가를 이용 두 마커의 유전자형 효과와 유의 확률을 추정한 결과 PRLR3 유전자는 번식형질의 총산자수(TBN)와 생존산자수(NBA)에서 -0.28과 -0.13두의 상가적 효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RBP4 유전자는 일당증체량에서 10.58 g의 우성적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RBP4 유전자의 다형성은 번식형질의 총 산자수(TBN)와 생존산자수(NBA)에서 -0.34와 -0.33두의 상가적 유전적 효과를 각각 나타났다. 따라서 PRLR3와 RBP의 B 대립유전자를 선호하는 MAS (Marker Assist Selection) Scheme은 버크셔 품종의 산자수의 개량에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백년초 분말을 첨가한 발효유 제조 및 관능적 특성 (Preparation of Fermented Milk Added with Powder of 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 and Its Sensory Characteristics)

  • 이조윤;배형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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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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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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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백년초 분말을 첨가한 발효유 제조의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백년초 분말이 유산균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백년초 발효유를 저장하는 동안 유산균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백년초 분말 0.1, 0.2, 0.5와 1.0%를 발효유에 첨가하여 배양하였고, 백년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발효유 지표가 되는 pH 4.5에 도달하는 배양 시간이 빨라졌으며, 대조구의 경우 배양 6시간 이후에 적정 산도 1.0%와 유산균수 $10^8\;CFU/mL$ 이상 되었고, 백년초 분말을 첨가한 발효유는 모두 6시간 전에 적정 산도 1.0%와 유산균수 $10^8\;CFU/mL$ 이상 도달하였다. 발효유의 점도는 백년초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대조구가 620 cp인데 비하여 1.0% 첨가 발효유는 980 cp로서 상당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백년초 발효유의 저장 중 유산균수는 대조구가 저장 20일 이후에 급속히 저하하여 $10^8\;CFU/mL$에서 $10^{6{\sim}7}\;CFU/mL$ 이하로 급격히 감소한 반면 모든 백년초 발효유에서는 저장 30일까지도 $10^8\;CFU/mL$이상의 유산균수를 유지하였다. 백년초를 첨가하여 제조한 발효유를 급여한 처리구는 대조구에 비해 월등히 높아 증체율이 대조구에 비하여 110% 이상 유의성 있는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p<0.05). 이유자돈의 분변 중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은 발효유와 백년초를 첨가한 발효유를 급여한 처리구가 7.5 ppm 이하로 대조구에 비하여 80% 이상 감소하였다. 그러나 증체율, 사료 요구율 및 분변 중 암모니아 가스의 농도에서 발효유와 백년초 분말 발효유를 급여한 처리간의 유의성은 없었다(p<0.05). 백년초 분말을 첨가한 발효유의 관능검사 결과는 전반적으로 0.1과 0.2%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나, 0.5%와 1.0% 첨가구에서는 낮은 관능검사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백년초 분말을 첨가하여 발효유를 제조할 경우, 발효시간의 단축과 더불어 저장 기간을 상당히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장내 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백년초 분말 첨가량을 증가할수록 관능에 따른 품질이 떨어지므로 향후 이를 개선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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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남부해역에서 양식된 해만가리비 (Argopecten irradians) 의 성장 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Bay Scallop (Argopecten irradians) reared in the Southern East Sea)

  • 김영대;이주;심정민;김기승;최재석;남명모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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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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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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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만가리비는 남해 해역에서 양식이 되고 있는 품종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 남부 해역에서 해만가리비 양식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산란 유도를 위해 간출자극과 $23^{\circ}C$로 조정된 수온자극을 실시하였다. 해만가리비의 산란량은 총 105,58 만 개 이였다. 수정률은 91.3%로 9,394 만 개가 수정되었다. 수정란은 원형으로 $54.1{\pm}0.04-67.4{\pm}0.12{\mu}m$로 평균 직경이 $61.7{\pm}0.05{\mu}m$이였다. 약 5일 후에는 초기원각 (prodissoconch shell) 을 형성하여 각정기 유생기 (umbo stage larva) 가 시작되며 각정 (umbones) 이 형성되었다. 약 8일후에는 $150.4-204.8{\mu}m$ (평균 $179.7{\pm}8.4{\mu}m$) 크기의 부유유생이 되어 섬모가 있고 발 (foot) 과 안점 (eye spot) 이 생성되었다. 수정 후 10일 후에는 평균 각장 $235.4{\pm}9.7{\mu}m$ 로 성장 하였으며 팜사나 경심망 등의 기질에 부착하여 부착치 패가 되었다. 치패 각장 성장은 22.71 mm 이였으며, 8월에 47.19 mm, 10월에 60.43 mm, 12월 72.40 mm 로 성장하였다. 전중량은 6월 이식 당시에는 2.0 g 이였으나 10월에 32.7 g으로 증가하였으며 12월에는 46.6 g 으로 증가하였다. 해만가리비의 일간 성장률은 각장의 경우, 4-6월이 0.35 mm/day, 6-8월 0.41 mm/day로 큰 폭으로 성장하였다.

해만가리비 (Argopecten irradians) 의 동해 북부에서의 양식 연구 (A Study on Argopecten irradians Aquaculture in the North East Sea Regions)

  • 김영대;이주;김기승;박미선;박영철;김영숙;유현일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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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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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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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강원도 양양군 동산리 시험어장 해역에 해만 가리비 양식가능성 연구를 수행했다. 시험을 위한 이식은 6월에 수행되었으며 당시 치패 평균 각장은 $5.79{\pm}0.6mm$이였으며, 7월에 $15.83{\pm}0.8mm$, 9월에 $39.40{\pm}0.7mm$, 11월에 $55.72{\pm}5.8mm$, 12월에 $59.67{\pm}1.7mm$로 성장하였다. 이식 당시의 평균 각고는 $6.06{\pm}0.7mm$이였으며, 7월에 $16.40{\pm}0.9mm$, 11월에 $53.16{\pm}5.2mm$, 12월 $55.80{\pm}2.9mm$로 성장하였다. 전중량은 7월에 $0.78{\pm}0.5g$이였으나 11월에 $24.25{\pm}4.2g$으로 증가하였으며 12월에는 $26.06{\pm}4.3g$으로 증가하였다. 각장 일간성장율은 6월 0.33mm/day, 9월에 0.43mm/day, 11월에 0.13 mm/day를 나타내었다. 각고 일간성장율의 경우 6월 0.34mm/day, 9월 0.49 mm/day, 11월 0.09 mm/day를 보였으며 전중량 일간성장율은 7월 0.20 g/day, 9월 0.27 g/day, 11월 0.06 g/day를 보였다. 각고의 상대성장의 경우 y= 0.9132x, $R^2=0.9923$으로 성장하였다. 본 연구 결과로 동해 북부해역인 강원도에서도 해만가리비 양식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동해안에서 큰가리비 단일 품종 양식의 단조로운 양식에서 벗어나 해만가리비 양식 산업 확대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조기이유 자돈용 액상사료 자동급이기 개발 (Development of an Automatic Liquid Feeder for Early Weaned Piglets)

  • 유용희;정일병;안정대;이덕수;강희설;최희철;전병수;박홍석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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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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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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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조기이유 자돈용 액상사료 지동 급이기를 개발하기 위하여 물 가열 및 배출부, 가루사료 저장 및 배출부, 혼합부, 약상사료 이송부와 이들의 각 기능을 제어하는 중앙 제어부 및 급이기로 구성 하였다. 이러헥 개발한 조기이유 자돈용 액상사료 자동급이기의 실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평균 19일령에 이유한 삼원교잡종(Lw$\times$D)ㅈ돈 18두(남9,여9)를 공시하여 3주 동안 액상으로 급여한 후 3주 동안 가루사료를 무제한 급여하였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개발한 액상사료 자동 급이기의 물 가열 및 배출부는 혼합부에 온수를 초당 27$m\ell$, 가루사료 저장 및 배출부는 가루사료를 초당 3.7g 씩 정확하게 중앙제어부의 작동에 따라 이송하였다. 일당증체량은 NRC의 표준 성장률과 비교해 액상사료를 급여한 3주 동안 자돈들이 10%정도 낮은 수준이었으나, 그후 가루사료를 급여한 3주 동안에는 24%, 시험전기간 17% 정도 높은 수준이었다. 사료요구율은 시험개시 후 3주 동안 1.09, 그 후 3주동안 2.14, 시험전기간에는 1.89 이었다. 설사 발생은 액상사료 급여후 3일부터 7일 까지 5일동안 발생하였고, 폐사 자돈은 없었다. 새로이 개발한 액상사료 자동 급이기 시작품의 성능 검정을 위한 예비적 시험으로 19일령에 이유한 자돈에게 적용해 본결과, 액상사료 자동급이기는 어떠한 문제없이 잘 작동되었으며, 자돈들의 액상사료 급여 초기 성장은 부진하였으나 차후 성장 촉진과 사료 이용율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새로이 개발한 액상사료 자동 급이기를 이용한 자돈 사육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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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강화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가 비육기 거세한우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도체특성과 조직 내 셀레늄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eniferous Whole Crop Barley Silage on Growth Performance, Blood and Carcass Characteristics, and Tissue Selenium Deposition in Finishing Hanwoo Steers)

  • 황보순;조익환;김국원;최창원;이성훈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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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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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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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다양한 수준의 셀레늄 강화 청보리 사일리지와 무기셀레늄을 급여 시 비육기 거세한우의 생산성, 혈액 성상, 도체특성 및 조직 내 셀레늄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거세비육우 20두를 공시하였고, 처리구는 셀레늄 수준에 따라 0.1 ppm Se(대조구), 0.3 ppm Se (T1), 0.9 ppm Se (T2) 및 무기셀레늄 0.9 ppm Se (T3) 급여구로 4처리를 나누어 처리구 구당 5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여 9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각 시험사료는 셀레늄 강화 및 셀레늄 무처리 관행 청보리 사일리지를 조합하여 건물기준 30% 함유하도록 배합하였다. 실험사료 내에 셀레늄 강화수준은 사료섭취량과 증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혈중 총 지질과 중성지방농도는 대조구보다 T2구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혈중 면역글로불린은 셀레늄함유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나 T2와 T3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중 셀레늄농도는 유기태 셀레늄을 0.9 ppm 급여한 T2구가 가장 높았다(p<0.05). 도체율, 배최장근,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육색 및 지방색은 셀레늄급여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사료 내 셀레늄 수준 및 형태는 육질 및 육량등급 간에 관련성이 형성되지 않았다. 신장, 간장 및 후지 내 셀레늄 함량은 사료 내 셀레늄 강화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직선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무기셀레늄급여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조직 내 셀레늄함량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셀레늄 강화 청보리 사일리지 내 존재하는 셀레늄은 조직 내 셀레늄함량을 증가시키기에 유효한 셀레늄급원인 것으로 나타났고, 셀레늄 강화 청보리 최고수준(0.9 ppm Se)으로 급여하여 생산된 한우 후지육 100 g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은 성인기준 1일 최소 셀레늄 권장량($40{\mu}g$)의 약 69%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Administration of chromium picolinate and meloxicam alleviates regrouping stress in dairy heifers

  • Da Jin Sol Jung;Jaesung Lee;Do Hyun Kim;Seok-Hyeon Beak;Soo Jong Hong;In Hyuk Jeong;Seon Pil Yoo;Jin Oh Lee;In Gu Cho;Dilla Mareistia Fassah;Hyun Jin Kim;Mohammad Malekkhahi;Myunggi Baik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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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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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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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effect of administering chromium (Cr) and meloxicam (MEL) on growth performance, cortisol and blood metabolite, and behaviors in young, regrouped heifers. Methods: Fifty Holstein dairy heifers (body weight [BW] 198±32.7 kg and 6.5±0.82 months of age) were randomly assigned to non-regrouped group or four regrouped groups. Non-regrouped animals were held in the same pen throughout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NL: non-regrouping and administration of lactose monohydrate [LM; placebo]). For regrouping groups, two or three heifers maintained in four different pens for 2 weeks were regrouped into a new pen and assigned to one of four groups: regrouping and LM administration (RL); regrouping and Cr administration (RC); regrouping and MEL administration (RM), and regrouping and Cr and MEL administration (RCM). LM (1 mg/kg BW), Cr (0.5 mg Cr picolinate/kg dry matter intake), and MEL (1 mg/kg BW) were orally administered immediately before regrouping. Blood was collected before regrouping (0 h) and at 3, 9, and 24 h and 7 and 14 d thereafter. Behaviors were recorded for 7 consecutive days after regrouping. Results: Average daily gain was lower (p<0.05) in RL than NL heifers, but was higher (p<0.05) in RM, RC, and RCM than RL heifers. RL heifers had higher (p<0.05) cortisol than NL heifers on d 1 after regrouping. The cortisol concentrations in RC, RM, and RCM groups were lower (p<0.05) than in RL treatment 1 d after regrouping. Displacement behavior was greater (p<0.05) in RL group than all other groups at 2, 3, and 6 d after regrouping. Conclusion: Regrouping caused temporal stress, reduced growth performance, and increased displacement behavior in heifers. Administering Cr and MEL recovered the retarded growth rate and reduced displacement behavior, thereby alleviating regrouping stress.

Effect of Supplementary Feeding of Concentrate on Nutrient Utilization and Production Performance of Ewes Grazing on Community Rangeland during Late Gestation and Early Lactation

  • Chaturvedi, O.H.;Bhatta, Raghavendra;Santra, A.;Mishra, A.S.;Mann, J.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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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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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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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alpura and Kheri ewes (76) in their late gestation, weighing $34.40{\pm}0.95kg$ were randomly selected and divided into 4 groups of 19 each (G1, G2, G3 and G4). Ewes in all the groups were grazed on natural rangeland from 07.00 h to 18.00 h. Ewes in G1were maintained on sole grazing while ewes in G2, G3 and G4, in addition to grazing received concentrate mixture at the rate of 1% of their body weight during late gestation, early lactation and entire last quarter of pregnancy to early quarter of lactation, respectively. The herbage yield of the community rangeland was 0.82 metric ton dry matter/hectare. The diet consisted of (%) Guar (Cyamopsis tetragonoloba) bhusa, (59.2), Babool pods and leaves (17.2), Bajra (Pennisetum typhoides) stubbles (8.8), Doob (5.3), Aak (4.2) and others (5.3). The nutrient intake and its digestibility were higher (p<0.01) in G2, G3 and G4 as compared to G1 because of concentrate supplementation. The intakes of DM ($g/kg\;W{^0.75}$), DCP ($g/kg\;W{^0.75}$) and ME ($MJ/kg\;W{^0.75}$) were 56.7, 5.3 and 0.83; 82.7, 12.2 and 1.16; 82.7, 12.1 and 1.17 and 83.1, 12.3 and 1.18 in G1, G2, G3 and G4, respectively. The per cent digestibility of DM, OM, CP, NDF, ADF and cellulose was 57.9, 68.8, 68.7, 52.3, 37.5 and 68.4; 67.6, 76.1, 82.3, 60.6, 44.5 and 73.4; 67.6, 76.1, 81.5, 60.6, 44.8 and 74.5 and 67.6, 76.1, 82.3, 60.6, 44.7 and 73.3 in G1, G2, G3 and G4, respectively. The nutrient intake of G2, G3 and G4 ewes was sufficient to meet their requirements. The ewes raised on sole grazing lost weight at lambing in comparison to advanced pregnancy. However, ewes raised on supplementary feeding gained 1.9-2.5 kg at lambing. The birth weight of lambs in G2 (3.92) and G4 (4.07) was higher (p<0.01) than G1 (2.98), where as in G1 and G3 it was similar. The weight of lambs at 15, 45 and 60 days of age were higher in G2, G3 and G4 than in G1. Similarly, the average daily gain (ADG) after 60 days was also higher in G2, G3 and G4 than in G1. The milk-yield of lactating ewes in G2, G3 and G4 increased up to 150-250 g per day in comparison to G1. The birth weight, weight at 15, 30, 45 and 60 days, weight gain and ADG at 30 or 60 days was similar both in male and female lambs. It is concluded from this study that the biomass yield of the community rangeland is low and insufficient to meet the nutrient requirements of ewes during late gestation and early lactation. Therefore, it is recommended concentrate supplementation at the rate of 1% of body weight to ewes during these critical stages to enhance their production performance, general condition as well as birth weight and growth rate of lambs.

메기(Silurus asotus)의 산란 유도 및 실험실 사육에 관한 연구 (Induced Breeding and Indoor Culture of the Catfish, Silurus asotus (Teleostomi : Siluridae))

  • 최경철;김동수;조재윤;김종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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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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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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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메기(Silurus asotus)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전 육종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호르몬 처리에 의해 인공 산란을 유도한 후 실험실 내에서 적정 사육 조건을 위한 성장 실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어체중 당 5mg/kg의 잉어 뇌하수체를 주사하여 산란 유도한 결과 pseudogonadosomatic index는 개체에 따라 $3.9\~34.6$ 까지로 다양하게 나타났고 어체중 당 약 $50,000\~60,000$개 정도의 난을 산란했다. 호르몬에 의해 산란된 난들의 수정율은 평균 $93.3{\%}$, 부화율은 약 $74.0{\%}$, 초기 생존율은 평균 $80{\%}$였으며 기형율은 약 $6{\%}$였다. 체중 6.52{\pm}1.61$ g 되는 치어 시기에 시판되는 뱀장어 및 잉어 부상 사료를 공급하여 3주간 실내 사육한 결과 두 사료 간의 성장차는 보이지 않았다. 어체중 $20.68{\pm}5.64$ g 되는 메기에 용존 산소 $3.5{\pm}0.5$ ppm 조건으로 사료량을 어체중 $3{\%}$$4{\%}$로 달리한 결과 $3{\%}$ 공급군에서 사료 계수가 $0.87\~0.95$, 일일 성장율이 $2.91\~3.01{\%}$ 였고 $4{\%}$ 공급군에서 사료 계수가 $0.90\~0.98$, 일일 성장율이 $2.75\~2.99{\%}$로 나타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용존 산소량을 $3.5{\pm}0.5$ ppm 에서 $5.5{\pm}0.5$ ppm 으로 달리한 실험에서 $4.5{\pm}0.5$ ppm의 용존 산소 조건이 일일 성장율이 $5.7{\%}$로 나타나 최적 용존 산소 조건이었다. 일일 어체중의 $3{\%}$ 잉어 부상 사료를 $4.5{\pm}0.5$ ppm의 용존 산소 조건 하에서 부화 후 6개월까지 사육하면서 일일 성장율과 사료 계수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부화 후 3개월(암컷-평균 체중 76.4 g, 수컷-평균 체중 46.2 g)까지의 일일 성장율과 사료 계수는 각각 $3{\%}$ 이상 및 1.0 이하로 나타났으나 그 이후부터는 성장 둔화와 함께 사료 계수의 증가를 보여 이시기 이후부터는 새로운 사료로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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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쌀의 잔류농약 및 이산화황 안전성 실태조사 (Monitoring and Safety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and Sulfur Dioxide on Functional Rice Products)

  • 이유진;박명기;김기유;박은미;강흥규;임지현;조욱현;김윤호;이선영;용금찬;윤미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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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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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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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기도에 유통되는 기능성 쌀을 대상으로 농약 및 이산화황의 잔류실태를 조사하고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다. 2016년 2월부터 10월까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는 기능성 쌀 91건을 수거하여 수행하였다. GC/ECD, GC/NPD, GC/TOF/MS, LC/PDA, LC/FLD를 이용한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으로 220종의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3.3%)에서 2종의 농약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살균제 농약인 propiconazole과 살균제 및 식물생장조절제 농약인 isoprothiolane이며, 검출수준은 0.0340~0.0566 mg/kg으로 MRL (Maximum Residues Limits) 대비 각각 34%, 2.8% 이하로 검출되었다. Monier-Williams 변법을 이용하여 이산화황(sulfur dioxide)을 분석한 결과 91건의 시료 모두 불검출 이었다. 농약 검출량을 바탕으로 일일섭취추정량(EDI)과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이용하여 위해성평가를 한 결과 %ADI (Hazard Index)는 0.24~1.25%로 안전한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