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ed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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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담수에서 사육한 수컷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i의 번식기간동안 수온별 산소소비 특성 (Oxygen Consumption of Long-term Cultured Male Black porgy Acanthopagrus schlegelii in Freshwater by Water Temperature During the Reproductive Period)

  • 정민환;민병화;박미선;임한규;장영진;명정인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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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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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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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xygen consumption (OC) of male black porgy Acanthopagrus schlegelii reared in freshwater (BFW) and seawater (BSW) during the reproductive period was $165.4{\pm}11.0$, $77.6{\pm}8.0$ mg $O_2/kg/h$ at $15^{\circ}C$, $186.2{\pm}13.1$, $133.4{\pm}6.7$ mg $O_2/kg/h$ at $20^{\circ}C$ and $267.9{\pm}19.1$, $198.6{\pm}8.3$ mg $O_2/kg/h$ at $25^{\circ}C$, respectively. During the non-reproductive period, it was shown as $174.0{\pm}7.0$, $85.6{\pm}5.5$ mg $O_2/kg/h$ at $15^{\circ}C$, $200.6{\pm}11.1$, $119.2{\pm}8.7$ mg $O_2/kg/h$ at $20^{\circ}C$ and $271.1{\pm}7.5$, $194.7{\pm}16.7$ mg $O_2/kg/h$ at $25^{\circ}C$, respectively. Thus, OC of BFW was higher than BSW both for non-reproductive and reproductive period. Also, OC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rise in water temperature, and there was no difference of OC between BFW and BSW at each water temperature during the reproductive or non-reproductive period. OC of BFW and BSW showed clear circadian rhythms on photic conditions of reproductive and non-reproductive period, and the fish consumed more oxygen during the dark phase than for the light phase. In particular, OC of BFW during the reproductive period increased more sharply compared to non-reproductive period when the increase of water temperature was accompanied by the shift from dark to light phase. This implies that they react to the light more sensitively for reproductive period than for non-reproductive period.

Effects of Temperature, Salinity, and Diet on the Growth and Survival of the Freshwater Rotifer Brachionus angularis

  • Kim, Byeong-Ho;Kim, Hyung-Seop;Jo, Soo-Gun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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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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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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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We explored the possibilities of using the freshwater rotifer Brachionus angularis as a live food for small fishes cultured in fresh- or brackish waters. Brachionus angularis were collected from a reservoir for isolation and laboratory culture. Length and width of the lorica were $102.3{\mu}m$ and $76.6{\mu}m$, respectively, and those of amictic eggs were $64.4{\mu}m\;and\;47.9{\mu}m$, respectively. When their growth rates were examined at six different temperatures, i.e., 15, 20, 25, 30, 35, and $40^{\circ}C$, the highest daily growth rate of 0.801 was observed at $35^{\circ}C$, and growth was lower with decreasing temperature. Adaptation to salinity change was evaluated with two different modes of salinity increase: step-wise elevation lasting for short durations of 5 to 30 min or a long duration of 24 h. With the short duration modes, no individuals survived salinity higher than 10 psu, and the number of live individuals did not increase throughout the experiment. However, in the 24-h elevation, the number of individuals increased when salinity was elevated by 1 to 2 psu per day for the first 2 or 3 days, while no increase in number occurred at salinity increments higher than 3 psu per day. In addition, to assess the effect of different diets, four single-component diets (Chlorella vulgaris, Nannochloris sp., baker's yeast, or dry yeast) and three combination diets (C. vulgaris + Nannochloris sp. + baker's yeast + dry yeast; C. vulgaris 70% + baker's yeast 30%; C. vulgaris 30% + baker's yeast 70%) were used. The specific growth rates of B. angularis fed combination diets were higher than those of rotifers fed any single-component diet, with the highest rate of 0.648 in B. angularis fed a mixture of C. vulgaris, Nannochloris sp., baker's yeast, and dry yeast, and the lowest rate of 0.200 in those fed dry yeast only. Our results indicate that the freshwater rotifer B. angularis can be used for seedling production of both freshwater and brackish-water fishes that require small (less than about $120{\mu}m$) live food during their early stages.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사육을 위한 Chlorella의 배양 1. 적종 Chlorella의 선택 (Chlorella cultivation for mass culture of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I. Selection of suitable Chlorella species)

  • 허성범;김현준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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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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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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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해산어류 및 갑각류의 유생사육시 먹이로 사용되는 rotifer(Brachionus Plicatilis)의 먹이생물로 이용되는 Chlorella중 어떤종이 대량사육에 가장 적합한가를 파악하기 위하여 해수산 Chlorella 2종, 담수산 Chlorella 4종에 대한 성장 및 영양염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수산 Chlorella중에서는 C. ellipsoidea가 f/2배지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나타냈고 담수산 Chlorella 중에서는 C. vulgaris가 Complesal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다. 2. 성장의 측면에서 볼 때 담수산인 C. vulgaris는 해수산인 C. ellipsoidea보다 specific growth rate가 1.68배나 높게 나타났다. 3. 영양염의 측면에서 볼 때 지방은 해수산인 C. ellipsoidea가 조단백과 회분은 담수산인 C. vulgaris가 더 높았다. 아미노산측정에서 $NH_3$의 함량이 담수산인 C. vulgaris가 해수산인 C. ellipsoidea보다 8배 이상 높은 점이 특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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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쉥이 껍질 성분의 이용에 관한 연구 -5. 우렁쉥이 껍질 추출물이 무지개송어 간지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 (Utilization of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Tunic -5. Feeding Effect of Ascidian Tunic Extracts on Liver Lipid of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강석중;최병대;최영준;염말구;이강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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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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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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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색소 추출물의 급이에 의한 무지개송어 간지질의 지방산조성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색소 추출물의 지방산조성은 18:2n-6가 $14.2\%$, 20:5n-3가 $3.5\%$, 22:6n-3가 $8.3\%$로 EFA 사료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었다. 2. 모노엔산의 함량은 급이 중 변화가 컸으며 이는 고도불포화산의 변화에 기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3. 색소 추출물 급이에 의해 2주 후 무지개송어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증가하여 $25.9\%$$23.1\%$로 나타났으나, 대조구 및 pink구에서는 $15.0\%$$18.8\%$로 각각 나타났다. 4. 20:4n-6의 함량이 대조구나 pink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EFA 결핍에 의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n-11 및 20:2n-11의 함량이 낮은 것은 급이사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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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sp. 101로부터 내염성 단백분해효소 생산을 위한 최적 조건 및 특성 (Optimal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Salt-tolerant Protease from Aspergillus sp. 101 and Its Characteristics)

  • 황주연;최승화;이시경;김상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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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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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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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백질 식품의 가공에 이용할 수 있는 내염성 단백분해효소를 생산하기 위하여, 된장에서 분리한 Aspergillus sp. 101균으로부터 내염성 단백분해효소생산을 위한 최적 배지조성을 확립하였다. 질소원으로서 대두단백원인 탈지대두분(DSF)과 분리대두단백(SPI)을 각각 2% 첨가 시에 효소 활성이 가장 높았고, 무기질소원으로 $CaCO_3$$K_2HPO_4$이 각각 0.1%씩 첨가 시에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다. 또한 Arabic gum을 배양액에 0.1% 첨가하였을 때, 효소 활성이 가장 높았다. Aspergillus sp. 101은 최고 15% NaCl 농도의 agar plate에서 생육이 가능하였으며, 조효소 또한 NaCl 7%까지 안정하였다. 이와 같이 조정 배지(modified medium)에 Aspergillus sp. 101에 의해 생산된 내염성 단백분해효소는 일반적인 곰팡이류의 단백분해효소 생산용 배지에 비해 생산성이 높았으며, 최적배지에서 배양한 Aspergillus sp. 101 유래 단백분해효소에 의한 어육단백질 가수분해물의 기능 개선 또는 식품첨가물로서의 활용은 단백분해효소 생산의 산업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생균제 첨가사료가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성장 및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 of Probiotics on Growth and Blood Assay of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박상현;왕순영;한경남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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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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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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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치어의 성장률 향상을 도모하고 적용할 만한 생균제로서의 그 가능성을 보고자, 평균 체중 0.7 g의 조피볼락 치어에 2종의 유산균을 사료에 첨가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각의 첨가구는 Lactobacillus brevis 및 Lactobacillus plantarum을 농도별로 실험사료 1 g 중량당 유산균 첨가수준을 $10^4,\;10^6$$10^8$ cfu 수준으로 처리한 첨가구로 하였다. 성장효과에서 L. plantarum을 농도별로 실험사료 1g 중량당 유산균 첨가수준을 $10^8$ cfu 수준으로 처리한 Lp-8 실험구에서 중량 증가 효과가 있었으며, L. brevis의 경우는 첨가효과가 없었다. 실험종료 후, 혈액분석 결과는 hematocrit 28.5-32.5%, hemoglobin 8.3-8.6 g/dl으로 차이는 없었으나, 혈장 내 총 단백질 함량은 Lp-8 실험구에서 높았다. 혈장 내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유산균 2종에서 높은 첨가농도 일수록 그 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상기 실험결과로 미루어 볼 때, 수중환경에 서식하는 어류의 장내 정상적인 균주가 아닌 유산균은 개별적 종에 따라 다른 효과를 얻을 수는 있으나, 조피볼락 치어는 L. plantarum을 $10^8$ cfu/g 수준으로 사료 내 첨가하여 성장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지브라물고기 복제방법에 의한 유전자 동정 및 유전자트랩법 개발 (Developing a Gene-trapping Approach for Gene Identification Using Nuclear Transfer in Zebrafish)

  • 이기영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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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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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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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는 gene-trap construct를 가지고 있는 배양세포로부터 trap gene을 확인하고 클로닝한 다음 이러한 세포를 이용하여 복제 지브라물고기를 만들기 위해 수행되어졌다. 본 연구에서 gene-trap과 연관된 복제 지브라물고기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졌다. 본 실험에서 두 종류의 백터(SA/GFP-TP와 Neo-TP)가 사용되었다. 이들 벡터에 의해 전이된 모든 종류의 세포는 항생제에 의해 선별을 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SA/GFP-TP에 의해 전이된 세포의 경우, 단일세포상에서 GFP 발현도가 낮아 본 연구에서 동물복제에 사용되지 않았으며, Neo-TP에 의해 전이된 세포주가 복제실험에 이용되었다. Neo-TP 세포에 의한 복제실험 결과, 총 1179개의 핵치환 난으로부터 44(3.7%) 개의 배자가 포배기에 도달하였으며, 8(0.8%) 개의 배자가 부화시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3마리는 성숙단계에 이르렀으며, 이중 1마리에서 정상적으로 gene-trap 전이가 이루어짐을 Southern blot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다.

저온 배양한 L-type 로티퍼(Brachionus plicatilis)의 적정 영양강화 수온, 시간 및 영양강화제 종류 (Optimal Enrichment Temperature, Time and Materials for L-type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Cultured at a Low Temperature)

  • 유해균;변순규;최진;남명모;이해영;강희웅;이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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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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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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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유용 냉수성 어류 등의 종묘생산 시 초기의 성장과 생존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저온에서 증식할 수 있는 저온 내성을 가진 로티퍼(Brachionus plicatilis)를 배양하여, 수온 및 시간에 따른 영양강화 실험을 실시하였다. 로티퍼의 저온 배양은 $20^{\circ}C$에서 배양하던 로티퍼의 수온을 점차적으로 낮추면서 활력이 있는 개체의 선별 배양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10^{\circ}C$에서 사육하였다. 영양강화는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영양강화제인 A, S, SCV 및 SCP의 4종류를 사용하여 10, 15 및 $20^{\circ}C$의 수온에서 6, 12 및 24시간 실시하였다. 수온 $10^{\circ}C$에서 50일간 로티퍼의 증식률 실험을 한 결과 접종 밀도 $350{\pm}7.9$개체/ml에서 최종 배양 밀도는 $1,064{\pm}5.7$개체/ml로 약 3배 개체수가 증가하였다. 영양강화제에 포함된 지방산을 분석한 결과, n3계 고도불포화 지방산인 eicosapentaenoic acid (EPA, C20:5n-3) 및 docosahexaenoic acid(DHA, C22:6n-3)는 SCP에서 각각 15.49%, 35.03 %로 높게 나타났다. 영양강화한 로티퍼의 지방산 조성은 영양강화제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EPA는 SCP가 영양강화 수온 및 시간에 관계없이 2 % 이상을 차지하여 다른 영양강화제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DHA는 S가 $15^{\circ}C$, 24시간 실험구에서 12.40 %로 높게 나타났다. 영양강화 로티퍼의 EPA와 DHA의 비율을 고려하면 S를 $20^{\circ}C$에서 12시간 영양강화한 실험구가 각각 3.09, 11.65 %로 높게 나타났다.

통영 연안 해역에서의 미생물 분포 (Distribution of Microorganisms in the Marine Ranching Ground of Tongyong Coastal Waters)

  • 장지철;김말남;이진환;김종만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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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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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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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2000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통영 연안해역 10개 정점 표층수와 저층수에서 종속영양세균, 대장균군세균, 균류의 계절별 분포를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중 미생물의 생균수는 평판계수법으로 측정되었고 종속 영양세균은 표층수에서 4월 3.1$\times$$10^2$- 4.0$\times$$10^3$cfu ml$^{-1}$, 8월 2.7$\times$$10^3$- 1.2$\times$$10^{-5}$ ml$^{-1}$, 10월 1.3$\times$$10^2$- 7.2$\times$$10^2$cfu ml$^{-1}$로 조사되었고, 대장균군세균은 표층수에서 4월 0-1.5$\times$$10^1$cfu ml$^{-1}$, 8월 3.5$\times$$10^1$- 5.2$\times$$10^3$cfu ml$^{-1}$, 10월 0-1.8$\times$$10^2$cfu ml$^{-1}$로 나타났다. 균류는 표층수에서 4월 0-3.0$\times$$10^1$propagules ml$^{-1}$, 8월 3.0$\times$l0$^1$-8.0$\times$$10^1$ propagules ml$^{-1}$, 10월 0-2.2$\times$$10^1$ propagules ml$^{-1}$로 측정되었다. 한편 8월의 정점 3표층수에 어류의 먹이사료를 0.01gl$^{-1}$, 0.1gl$^{-1}$, 1gl$^{-1}$의 농도로 첨가하여 5$^{\circ}C$, 15$^{\circ}C$, $25^{\circ}C$ 및 35$^{\circ}C$에서 배양한 후 미생물의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배양온도가 5$^{\circ}C$일 때는 어떤 종류의 미생물도 전혀 분리되지 않았으며, 15$^{\circ}C$, $25^{\circ}C$ 및 35$^{\circ}C$에서 배양한 경우는 모두 1gl$^{-1}$의 먹이 농도에서 가장 현저한 균체수의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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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에 경구투여된 nalidixic acid 및 piromidic acid의 약물동태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pharmacokinetics of nalidixic acid and piromidic acid in black rockfish Sebastes schlegeli following oral administration)

  • 정승희;서정수;지보영;김진우;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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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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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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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Nalidixic acid(NA), piromidic acid(PA)를 사육수온 ($13{\pm}1.5^{\circ}C$, $23{\pm}1.5^{\circ}C$)에 따라서 조피볼락(평균체중 $500{\pm}30\;g$)에 60 mg/kg의 농도로 1회 경구투여한 다음, 시간경과에 따라 혈청 내 잔류농도를 분석하였다. $2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24시간째($5.87\;{\mu}g/ml$), PA도 24시간째($0.43\;{\mu}g/m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1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10시간 째($6.22\;{\mu}g/ml$), PA도 10시간째($1.57\;{\mu}g/m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PA의 조피볼락 혈중 내 흡수정도는 $23{\pm}1.5^{\circ}C$보다 $13{\pm}1.5^{\circ}C$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NA는 수온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았다. NA 및 PA의 조피볼락 혈중 내 소실정도는 $13{\pm}1.5^{\circ}C$ 보다 $23{\pm}1.5^{\circ}C$에서 두드러지게 빨랐다. NA 및 PA는 one-compartment model로 해석(WinNonlin program)하여 약물동태학적 변수(parameter)를 조사하였다. $23{\pm}1.5^{\circ}C$의 경우, 혈장농도-시간곡선하 면적(AUC)은 NA, PA가 각각 161.25 및 $41.57\;{\mu}g{\cdot}h/ml$, 반감기($T_{1/2}$)는 0.15 h 및 0.58 h, 혈중최고농도의 도달 시간($T_{max}$)은 12.29 및 8.24 h, 혈중최고농도($C_{max}$)는 3.85 및 $0.21\;{\mu}g/ml$로 계산되었다. $13{\pm}1.5^{\circ}C$의 경우, AUC는 NA, PA가 각각 134.42 및 $40.36\;{\mu}g{\cdot}h/ml$, $T_{1/2}$은 0.18 h 및 0.59 h, $T_{max}$는 10.67 및 21.15 h, $C_{max}$는 8.91 및 $3.09\;{\mu}g/ml$로 계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