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ivated Orostachys japoni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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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조건하에서 재배한 바위솔에서 스테로이드와 테트라싸이클릭 트리테르펜의 가스 크로마토 그래피를 이용한 분석 (Determination of Steroids and Tetracyclic Triterpenes in Orostachys japonicus A. Beger Grown under Various Cultivation Conditions Using Gas Chromatography)

  • 이성중;강진호;배동원;진종성;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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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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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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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content of two steroids-campesterol (1) and ${\beta}$-sitosterol (2), and four triterpenes-taraxetrone (5), ${\beta}$-amyrin (6), (-)-friedelin (7), glutinol (8) in the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cultivated under various conditions was estimated and compared with those in wild one. The present investigation disclosed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contents between cultivated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nd wild one. from viewpoint of the content of the steroids 1 and 2, and the triterpenes 5-8, the quality of cultivated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is not inferior to the wild one.

재배 조건에 따른 바위솔의 총페놀함량 및 항산화효과 (Total Phenol Content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Grown under various Cultivation Conditions)

  • 유은애;이성중;이상경;강진호;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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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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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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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바위솔 총 페놀 함량은 조사된 빛의 양 및 질소비료의 시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빛의 양이 증가될수록 질소비료의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총 페놀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었다. 총 페놀 함량은 여러 가지 조건하에서 인공적으로 재배된 바위솔보다 자연산 바위솔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연산의 경우 개화 후의 총 페놀 함량이 개화 전의 총 페놀함량보다 높았다. 바위솔의 항산화능은 바위솔에 조사된 빛의 양 및 질소비료의 시비량과 관계가 있으며 빛의 양 및 질소비료의 시비량이 증가하면 대략적으로 항산화능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산 및 칼륨비료의 시비량과 총페놀 함량과 항산화능 사이에는 별 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ic Quantification of Flavonol Glycosides in Orostachys Species

  • Nugroho, Agung;Kim, Myung-Hoe;Han, Yu-Ran;Choi, Jae-Sue;Park, Hee-Juhn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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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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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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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herbs of Orostachys japonicus (Crassulaceae) have been used to treat gastric cancer, gastric ulcer or hemorrhage. Flavonoid glycosides, mainly kaempferol (Kp)- and quercetin (Qc) glycosides, have been isolated from O. japonicus; however, no quantitative information on those flavonol glycosides and no peroxynitritescavenging activity of the Orostachys extracts have been reported. In this study, Kp- and Qc glycosides were qualitatively and quantitatively analyzed by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in eight Orostachys and a Meterostachys species including O. japonicas, O. margaritifolius, O. chongsunensis, O. minuta, O. ramosus, O. malacophylla, O. latiellipticus, O. iwarenge, O. iwarenge for. magnus, and Meterostachys sikokiana distributed or cultivated in Korea. Distinctively, O. margaritifolius contained two flavonol 3,7-di-O-glycosides of Kp 3,7-di-O-glucoside and Kp 3-rhamnosyl-7-glucoside, but O. japonicus had two flavonol 3-O-rutinosides, Kp 3-rutinoside and Qc 3-rutinoside. The three species of O. margaritifolius (24.36 mg/g MeOH extract), O. japonicus (21.28 mg/g), and O. minuta (19.50 mg/g) showed relatively higher flavonoid contents. The flavonol glycosides were analyzed using eight standard compounds (Kp, Qc, Qc 3-O-rhamnoside, Qc 3-O-glucoside, Kp 3- O-rutinoside, Qc 3-O-rutinoside, Kp 3-O-rhamnosyl-7-O-glucoside, Kp 3,7-di-O-glucoside). The present HPLC method was validated to verify the linearity, precision, and accuracy. In addition, the peroxynitrite-scavenging activity was also discussed.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on Shoot Regeneration and Polysaccharide Production of Orostachys japonicus Berger

  • Kim, Won-Jung;Jung, Hee-Young;Min, Ji-Youn;Park, Dong-Jin;Kim, Yong-Duck;Kang, Young-Min;Choi, Myung-Suk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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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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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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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ptimal culture conditions for efficient in vitro propagation and polysaccharide production of Orostachys japonicus were established. O. japonicus was cultured in media containing various growth regulators and carbon sources. The highest regeneration rate was achieved in 1.0 and $3.0\;mg\;l\;^{-1}$ of 2,4-D concentration, while the lowest was obtained in $10.0\;mg\;l\;^{-1}$ 2,4-D concentration. When different carbone sources were added in the culture medium, plant growth was high in 3% sucrose treatment. The micropropagated shoots were successfully acclimatized in artificial soils and produced comparable amont of polysaccharide compred to parent cultivated plants.

인체 전립선 암세포에서 재배 와송의 항암효과 (Anticancer Effects of Cultivated Orostachys japonicus on Human Prostate Cancer Cells)

  • 원영선;이주혜;권순재;안동욱;신동영;서권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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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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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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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의 항암효과 및 apoptosis 유도효과를 입증하기 위하여 RC-58T/h/SA#4 primary 인체 전립선 암세포를 이용하여 다양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은 전립선암세포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대조군과 비교하여 와송 메탄올 추출물 처리 시 세포의 형태가 수축되고 세포의 수가 감소한 것을 형태학적 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와송 메탄올 추출물의 처리에 따른 RC-58T/h/SA#4 세포에서의 apoptosis 유도효과는 sub-G1기의 함량 증가와 hoechst 염색을 통한 apoptotic bodies 형성 및 핵형태 변화를 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은 dioxin과 bisphenol A와 같은 환경호르몬 처리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재배 와송과 천연와송은 RC-58T/h/SA#4 전립선암 세포에서 유사한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와 apoptosis 유도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환경호르몬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암에 대해서도 유사한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인체 대장암 세포주 SW480에서 재배 와송의 세포 사멸 유도 효과 (Cultivated Orostachys japonicus Induces Apoptosis in Human Colon Cancer Cells)

  • 김재용;정은정;원영선;이주혜;신동영;서권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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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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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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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재배 와송의 항암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SW480 대장암세포에서 재배 와송 추출물의 apoptosis 유도 효과 및 그 기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 메탄올 추출물의 암세포 성장 억제능을 측정한 결과, 재배 와송은 천연 와송과 유사하게 농도 의존적으로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농도 300 ${\mu}g$/mL의 재배 와송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천연 와송 메탄올 추출물 보다 더 높은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재배 와송 메탄올 추출물을 분획하여 얻은 각각의 물, 헥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및 부탄올 분획물 중 와송 클로로포름 분획물에서 암세포의 증식 억제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와송 클로로포름 분획물의 apoptosis 유도 효과는 Sub-G1기의 함량 증가와 핵의 응축 및 apoptotic bodies 생성 그리고 DNA 분절을 통해 나타났다. 한편, 와송 클로로포름 분획물의 caspase 활성은 caspase inhibitor 처리군에서 암세포의 증식 억제효과가 확연히 저해됨을 나타내었으며 각각의 caspase 활성 중 caspase-3 및 -9의 활성을 증가시켰다. 또한 와송 클로로포름 분획물은 apoptosis 관련 단백질들인 Bid, Bcl-2 및 PARP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며 tBid 및 Bax 단백질의 발현을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본 연구 결과, 재배 와송과 천연 와송은 유사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재배 와송의 클로로포름 추출물은 caspase 의존적인 경로를 통해 apoptosis를 일으켜 세포 사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일과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ng-day and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박진서;김재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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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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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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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 바위솔은 항암제로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일부 독농가를 중심으로 인공재배되기 시작하였으나 자연산과 출하기간이 중복되고 그 기간 또한 짧음으로서 재배 바위솔의 출하기간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연장할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다. 본시험은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함으로서 출하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여 바위솔의 인공재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무처리의 자연일장에서 재배한 것에 비하여 추대기에 가해지는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화서의 신장을 지연시켰으며 처리 6주후인 10월 하순경부터는 엽과 구엽수도 많고, 경직경의 감소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엽과 구엽중은 처리 2주후부터, 경중은 처리 4주후부터, 근중은 처리 4주후부터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처리 4주부터 6주까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제적 수량인 지상부 건물중은 10월 하순 이후부터 자연일장보다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진 6주후인 10월 하순까지 소화수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10월 하순부터 일제히 개화하는 자연일장에 비하여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는 소화의 개화 및 개체의 개화율을 현저히 감소시겼다. 4. 추대 후 자연일장에서 자라는 바위솔은 소화가 sink로, 잎과 뿌리가 source로 작용하나, 장일 및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줄기 및 소화가 sink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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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대장암세포주 SW480에 대한 재배 와송의 항암효과 연구 (Anti-cancer Effects of Cultivated Orostachys japonicus on Human Colon Cancer Cell Line SW480)

  • 박수경;원진영;박강희;홍용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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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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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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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와송(둥근바위솔, Orostachys japonicus, OJ)은 면역조절, 항노화, 항산화, 독성제거 등의 치료적 효과를 가진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인체대장암세포에 대한 재배 와송의 항암효과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인체대장암세포주 SW480에 와송열수추출물을 72시간 동안 처리한 결과, 대장암세포의 생존율은 농도-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와송은 SW480 세포의 증식과 이주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조군의 스크래치 gap은 24시간부터 유의하게 감소하는 반면, 와송열수추출물을 처리한 실험군 I과 II의 스크래치 gap은 48시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실험군 I의 스크래치 gap은 72시간까지 유의하게 유지되었다. 와송이 생체 내에서 종양의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대장암세포 주사 전, 31일 동안 수컷 C57BL/6 마우스(4주령)에게 와송열수추출물을 경구로 자유 섭취하게 하였다. 이후 SW480 세포($1{\times}10^7cells/100{\mu}l$)를 피하로 주입한 후 7일, 14일 그리고 28일에서 종양의 형성을 관찰하였고, 각 실험동물을 희생하여 종양의 무게와 부피($mm^3$)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와송열수추출물을 섭취하는 동안 실험군 I, II의 체중은 대조군에 비해 지속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SW480 세포 주입 이후 모든 실험군의 체중은 감소하였으나, 세포 주입 후 14일부터 와송 섭취 실험군의 체중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세포 주입 후 7일과 14일에서 와송을 섭취한 실험군의 종양 무게와 부피는 대조군보다 높았으나, 28일에서는 대조군보다 낮게 나타났고, 특히 실험군 II에서 종양 무게와 부피는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와송이 인체 대장암세포의 성장, 증식 및 이주를 억제하며, 생체 내 종양형성(tumorigenesis)을 예방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재배 와송은 천연 항암제 소재로서 활용될 가능성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암기중단 처리시기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 추대 및 개화 (Effect of Night-break Timing on Growth, Bolting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 강진호;류영섭;강신윤;심영도;김동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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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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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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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방에서 항암제로 이용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를 모색하기 위한 일련의 시험으로서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시기[6월 20일 ; 7월 18일 ; 8월 15일 ; 무처리(자연일장)]에 따른 바위솔의 생육, 추대 및 개화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개화장은 무처리에 l하여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으로서 짧아졌다고 할지라도 암기중단 처리가 늦어질수록 길어졌다. 포엽을 포함한 주당 엽수도 초장과 개화장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으나 7월 18일 이전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현저히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경직경은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9월 중순∼10월 중순까지 증가한 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무처리에는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2. 개체당 각 부위별, 지상부 및 전체 건물중은 무처리와 8월 15일에 암기중단 처리를 가할 경우 8월 15일 이후부터는 타처리에 비하여 많았으며 이는 8월까지는 엽과 포엽에 의하여, 9월 이후에는 소화중, 경중 및 근중의 증가에 기인되었다. 3. 무처리에서는 9월 중순부터 소화가 형성되기 시작한 후 10월 이후 이들이 급격히 개화하여 시작하여 10월 중순경부터 전개체가 개화하였다. 그러나 암기중단 처리가 빠를수록 소화의 형성이 지연되고 소화의 개화가 현저히 줄어들어 6월 15일부터 암기중단 처리를 가한 것은 시험 종료일인 11월 초순까지도 추대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소화가 형성되지 않았다. 4. 이러한 결과는 바위솔의 추대와 개화는 분리되어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암기중단 처리가 가해지는 시기를 조절함으로써 추대유제 또는 추대 후 소화의 개화유제로 인공재배되는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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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중단 처리시간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Effect of Night-break Period on Growth and Anthesis of Orostachys japonicus)

  • 강진호;류영섭;조부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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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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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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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재배된 바위솔은 자연산과 출하기간이 중복됨으로서 출하기간을 임의로 조절하거나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함으로써 출하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효율적인 암기중단 처리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무처리의 자연일장과 암기중단 기간 (0.5시간, 1시간, 2시간)이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화서장은 처리 후 시간이 경과함으로써 증가하였으며, 타처리에 비하여 2시간의 암기중단에서의 증가는 완만하여 처리 2∼4주후 터 짧았던 반면, 경직경은 처리 8주 후인 10월 중순경부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2. 개체당 각 부위별, 지상부 및 전체 건물중은 자연일장과 0.5시간 및 1시간의 암기중단처리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들 처리에 비하여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 엽과 구엽중은 처리 6주후부터, 경중, 지상부 건물중 및 전체 건물중은 처리 2주후부터, 근중은 처이 4주후부터 가장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오히려 처리 2주후부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개체당 소화수와 개화수 및 개화개체 비율도 자연일장과 0.5시간 및 1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 소화수는 처리 2주후, 개화수 및 개화개체 비율은 처리 6주후부터 상호 비슷한 비율로 급속히 증가한 반면,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에서는 처리 8주후까지 소화수가 완만히 증가한다 할지라도 개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개화된 개체도 전무하였다. 4. 화서장 또는 개체당 소화수와의 상관관계에서 자연일장과 2시간의 암기중단 처리 모두 경중, 소화중 또는 지상부 건물중과 정의 상관이 있었으나, 엽과 구엽중과의 관계에서 자연일장은 상관관계가 없었던 반면, 2시간의 암기중단처리에서는 정의 상관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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