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p growth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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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약형 대마 유전자원의 생육특성 및 품종군 분류 (Cluster Analysi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Hemp (Cannabis sativa L.) Germplasm)

  • 문윤호;송연상;정병춘;방진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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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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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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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저 마약형 대마 품종 육성에 이용하고자 네덜란드 CPRO에서 도입한 저 마약형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입 유전자원들은 고위도인 네덜란드에서 재배했을 때에 비해 중위도인 우리나라에 재배했을 때 개화소요일수가 짧아 경장이 작았다. CBD 함량은 두 지역간 차이가 다소 있는 경향이었으나 THC 함량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2. 개화소요일수, 경장, 경직경, 생경중 및 섬유수량 등 대마 생육형질들은 서로 간에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고, cannabinolds 함량과의 상관에서는 CBD 함량과는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THC와 CBN 함량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3. 공시한 44 도입종과 재래종을 군집분석의 Q 상관으로 도출된 r = 0.80으로 선을 그었을 때 3개 품종군으로 나누어졌으며 품종군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 4품종이었다. 4. 분류된 모든 품종군은 개화소요일수와 경장이 짧아 우리나라에서 섬유용 품종으로 적합하지 않았고 품종군으로 분류되지 않은 것들 중 도입종 IH3은 THC 함량이 0.08%로 낮으면서 개화소요일수가 122일로 재래종과 비슷하였다.

간척지 벼 재배시 토양 및 관개수 염의 안전 한계농도 (Critical Saline Concentration of Soil and Water for Rice Cultivation on a Reclaimed Saline Soil)

  • 최원영;이규성;고종철;최송열;최돈향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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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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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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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간척지 토양 염농도별(저염; 0.1-0.2%, 중염; 0.3~0.4%)로 분얼기 관개수 염수처리 농도에 따른 벼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토양 및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초장은 짧았고 주당경수도 적었으며, 특히 중염 토양에서 관개수 염농도 0.3% 이상에서는 모두 고사되었다. 나. 토양 및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출수는 지연되었으며, 토양 염농도간에는 중염 토양에서 저염 토양보다 2-5일 정도 늦었다. 다. 간장은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짧았고 중염 토양이 저염 토양보다 짧았으며. 수장도 같은 경향이었다. 라. 저염토양에서는 관개수 염농도가 높을수록 $\textrm{m}^2$ 당립수가 적고 등숙비율이 낮아, 쌀수량은 민물 관개 수량에 비해 관개수 0.l%는 92%, 0.3%는 84%, 0.5%는 56%, 0.7%는 36% 수준이었다. 중염토양의 쌀수량은 저염토양 민물 관개 수량에 비해 민물 관개는 62%, 0.1% 관개수에서는 30% 수준이었다. 따라서 관개수 염농도가 저염 토양은 0.7%, 중염 토양은 0.3%까지 생육은 가능하나 수량 감소가 커서, 소득지수로 볼때 간척지 쌀 생산 한계 관개수 염농도는 저염 토양은 0.5% 이하에서, 중염 토양은 민물 관개수에서 가능하였다.

식물생장조절자의 처리가 모시풀의 생육 및 섬유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bberellin and Atonic Acid on Growth and Fiber Yield of Ramie Plant)

  • 정동희;김상곤;권병선;황종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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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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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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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모시풀의 생장촉진을 위한 생장조절제의 적정 살포시기, 회수 및 농도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시풀의 생장점에 Gibberellin을 살포하면 줄기의 신장에 효과가 켰으며 경장 50cm 때의 1회 살포에 비하여 경장 50및 100cm때의 2회, 50, 100 및 150cm 때의 3회로 살포회수가 많을수록 그 신장도가 켰으며 생육초기보다 후기살포가 더욱 효과적이었다. 2. Gibberellin 농도는 50ppm 보다는 100~300ppm액 살포에서 줄기의 신장이 뚜렷하였으며, 이는 절간장의 신장에서 연유되었고, 절수의 증가는 거의 없었다. 3. 어느 농도에서나 1회 살포의 경우는 엽의 생장도 다소 좋아지는 경향이나, 2회, 3회로 살포회수가 많고 농도가 높을수록 오히려 엽의 생장에 저해를 받는듯 하였다. 4. 섬유수량은 Gibberellin 100ppm 3회 살포의 경우 가장 다수였으며 섬유비율에 있어서도 무처리구의 4.6%에 비하여 5.3%로서 가장 높았다. 5. Atonic은 모시풀의 줄기신장 효과가 Gibberellin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생장조절제 처리는 모시풀의 인피섬유의 발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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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수분 스트레스와 차광 처리가 천궁의 엽록소 형광반응 및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Water and Shading Treatment on Chlorophyll Fluorescence Parameters and Photosynthetic Capacity in Cnidium officinale Makino)

  • 김광섭;서영진;김동춘;남효훈;이부용;김준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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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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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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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Measurement of chlorophyll fluorescence (CF) is useful for detection the ability of plants to tolerate environmental stresses such as drought, and excessive sunlight. Cnidium officinale Makino is highly sensitive to water stress and excessive sunlight.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effect of soil water and shade treatment on the photosynthesis and leaf temperature change of C. officinale. Methods and Results: C. officinale was cultivated under uniform irrigation for 1 week drought stress (no watering) for 6 days. A significant decrease in CF was observed on the 5th day of withholding water (approximately 6% of soil water content) regardless of shading. Notably, the Rfd_lss parameter (CF decrease rates) with and without shade treatment was reduced by 73.1% and 56.5% respectively, at 6 days compared with those at the initial stage (0 day). The patterns of the degree of CF parameters corresponded to those of the soil water content and difference between leaf temperature (Ts) and air temperature (Ta). Meanwhile, CF parameters recovered to the 3 - 4 days levels after re-watering, while the soil water potential was completely restored. The suitable soil water content for C. officinale optimal growth was between -5 kPa and -10 kPa in this experiment. Conclusions: Lack of soil water in the cultivation of C. officinale, even with shading, decreased latent heat cooling through transpiration. As a result, heat dissipation declined, and the plant was subjected to drought stress. Soil water content plays a major role in photosynthesis and leaf temperature in C. officinale.

계화도 간탁지에서 암거배수가 토양의 염분농도와 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Underdrainage Effects on Soil Salinity and Growth of Rice in Gyehwa Reclaimed Saline Land)

  • 김상수;이선용;한규흥;어임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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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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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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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신 간탁지에서 플라스틱 암거배수가 제염 및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1979년 3월에 5m와 8m 간격으로 암거를 설치하고 1983년까지 5년간 호남작물시험장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에서 일본형 품종인 진주벼를 공시하여 제염효과와 벼 생육 및 수량 변화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염효과는 5m 간격 암거가 8m 간격보다 컸으며, 벼 재배 한계 염분농도인 0.3%에 달하는 년차는 5m 간격 암거 1년, 8m 간격 2년인데 반해 무암거에서는 3년이었다. 2. 암거시공 위치별로는 암거 직상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컸고 암거위치에서 멀어질수록 제염효과가 경감되어 암거시공 중간부위에서 제염효과가 가장 낮았다. 3. 암거에 의한 수직적인 배수효과는 30cm까지는 토심이 깊을수록 컸으나 그 이하에서는 점감되었다. 4. 무암거보다 암거간격이 좁을수록 뿌리의 수가 많고 길었으며 뿌리의 활력이 높았다. 5. 무암거에 대하여 무암간격이 좁을수록 수수가 많고, 1,000입중이 무거웠으며 수량도 많았다. 6. 시공 2년차까지는 5m 간격이 8m 간격 암거보다 증수되었으나 3년차 이후에는 암거 간격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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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조명 광도에 따른 벼 품종별 생육 및 수량 반응 (Growth and Yield Response of Rice Cultivars to Different Night illumination Intensities)

  • 김충국;조현숙;서종호;최성호;변종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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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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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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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업의 발달로 농경지 주변에 야간조명이 증가되고 있어, 야간조명 광도에 따른 벼 생육 반응과 수량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조생종인 흑진주벼, 중생중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일품벼를 공시하여 야간조명 광도 1.0-20.0lux(0.3-5.$1\mu\textrm{W}$ $cm^{-2}$)에서 수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과 수장은 야간조명 광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망장은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증가되었고, 특히 화성벼의 망장은 야간조명 광도 2lux 이하에서는 1.93cm이었으나, 10-20 lux에서는 4.09cm로 현저히 길어졌다. 2. 출수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지연이 심하였으며, 품종별로는 야간조명 광도 2 lux 이하에 비하여 10-20 lux에서 흑진주벼는 3일, 화성벼는 5일, 일품벼는 9일이 지연되어, 일품벼 > 화성벼 > 흑진주벼 순으로 지연이 심하였다. 3. $m^2$당 수수는 야간조명 광도가 높을수록 현저하게 감소되어 화성벼와 일품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쌀 수량은 야간조명 광도 2 lux 이하에 비하여 10-20 lux에서는 조생종인 흑진주벼는 10.0%, 중생종인 화성벼는 17.7%, 중만생종인 일품벼는 20.7%가 감소되었다.

고추냉이의 재식 밀도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Yield of Wasabia japonica Matsum.)

  • 변학수;허수정;임수정;서정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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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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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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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추냉이 재식밀도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며 소식구$(30{\times}25\;cm)$와 밀식구$(30{\times}15\;cm)$로 정식하고 시험한 결과 지상부 생육은 초장, 엽병장, 엽수, 분지수 등 모든 형질에서 소식구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근경의 생육 및 수량에서 개체별 근경은 소식구에서 우수하였으나 10a당 수량은 밀식구에서 높았으며 상품근경중도 많았다. 그러나 상품율은 소식구에서 높았다. 근경장의 분포는 소식구에서는 비교적 큰 12 cm 이상이 50%가 분포하였으나 밀식구에서는 10 cm 이하에 65%가 분포하여 큰 대조를 이루었다. 근경폭의 분포도 이와 비슷하여 소식구에서는 27 mm 이상에 50%가 분포하였고, 밀식구에서는 27 mm 이하에 75%가 분포하였다. 그러나 등급별 분포는 소식구와 밀식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모시풀의 생육과 섬유수량에 미치는 비료의 영향 (Effect of Different Fertilizers on Growth and Fiber Yield in Ramie Plant)

  • 김상곤;정동희;권병선;임준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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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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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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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모시풀 재배에 있어서의 적정 시비량을 알고자 휴지재식 초년부터 성원이된 4년째까지 시험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시풀의 경신장에는 비료 3요소중 질소, 칼리의 증시효과가 컸고, 석회도 경신장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2. 기준시비량 $P_2O_5$-$K_2$O=9-3-9kg/10a에 비하여 질소는 2~3배, 칼리는 2배비 시용에서 수량이 증대되었고, 그 중 10a당 질소 18kg, 인산 3kg, 칼리 18kg와 석회 200kg 시용의 경우 가장 유효경 비율도 높았으며 조섬유 수량에서도 33%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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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생태(生態)와 효과적(效果的)인 방제법(防除法) (Weed Ecology and Effective Weed Control Technology in Direct-Seeded Rice)

  • 김순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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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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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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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e paper was reviewed the research results on weed dynamics and effective control methods in direct-seeded rice crop. Direct seeding method resulted in drastic increment of weed growth compared to transplanting method and also changed in troublesome weed flora. Two to three fold more weeds were harvested at the direct seeded rice and weed flora of dominant species shifted toward $C_4$type grass weeds. Some of the important troublesome weeds in direct seeded rice were Echinochloa crus-galle, Oryza saliva ssp spontanea, Leptochloa chinensis. Setaria viridus. Digitaria adsendens, Sesbania exaltata, Aeschynomene indica, Algae, etc. Yield loss due to weed competiton was about 40-60% for water-seeded and about 70-100% for dry-seeded rice while these for transplanted rice were about 25-35% for mechanical transplanting and about 10-20% for manual transplanting, respectively. Integrated weed management concept was neede to approach weed control effectively. Several cultural technologies were very effective to suppress the weed growth. These were tillage operation, water management, seeding date and seeding rate. Crop residues of barley, rice, wheat, oat and italian ryegrass were also effectivly suppressed the paddy weeds particularly to Potamogeton distiuctus, a perennial broadleaf weed. A pathogen of Epicoccosorus nematosporus identified from Eleocharis kuroguwai was an excellent potential bioagent to control the most troublesome perennial sedge weed of E. Kuroguwai without arising any detrimental effect. The herbicidal efficacy of this pathogen was as high as bentazon herbicide. Plant growth regulator of paclobutrazol (pp-333) was another possible alternative to reduce the herbicide use. In current, herbicide exhibited the most conspicuous results to control weeds in direct-seeded rice even though the application technologies were not fully established. Recommendations for herbicide application were suggested for in both water-and dry-seeded rice in USA, Japan and Korea, respectively. To make better and comprehensive recommendations further studies on weed ecology and herbicide development were emphas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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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방풍(植防風)의 파종기(播種期), 피복(被覆), 재식밀도(栽植密度)에 따른 생육(生育)과 수양(收量) 변화(變化) (Changes in Growth and Yield of Peucedanum japonicum Thunberg by Planting Time, Mulching, and Planting Density)

  • 정상환;김기재;서동환;이광석;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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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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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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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2년간 경상북도 농촌진흥원 특용작물 시험포장에서 봉화 지방종의 식방풍을 공시하여 무피복 파종시기 및 피복 재료와 흑색비닐피복 파종기, 재식밀도를 구명키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피복 파종기는 관행 3월 30일 파종보다 3월 20일 파종이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이 양호하였고 건근수량이 8%나 증수되었다. 2. 흑색비닐피복이 무피복에 비해 출현기간이 단축되고 주근장, 근직경, 건근비율이 높아 건근 수량이 10%나 증수되었다. 3. 흑색비닐 파종적기는 관행 3월 30일의 10a당 건근수량이 548kg인데 비해 3월 20일 파종에서 6% 증수되었다. 4. 식방풍의 재식밀도는 관행 $30{\times}20cm$의 10a당 건근수량이 388kg인데 비해 $20{\times}15cm$가 50% 증수되었으며 10a당 재식주수는 3.333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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