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ntional fertilizer

검색결과 304건 처리시간 0.035초

폐탄광지(廢炭鑛地)의 산림훼손지복구(山林毁損地復舊) 및 폐석유실방지대책(廢石流失防止對策)에 관한 연구(硏究) (Evaluation for Rehabilitation Countermeasures of Coal-mined Spoils and Denuded Lands)

  • 우보명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24-34
    • /
    • 2000
  • The project for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of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is a very important national environmental restoration project in the view point of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of denuded forest-lands caused by coal mining as well as restoration of disturbed natural environment and control of the variable pollutions. In Korea, because a large number of coal mines had been developed in order to fill up abundantly consumption of coal as a major energy source in the developing period, a lot of denuded forest-lands caused by coal mining had distributed in the whole country. And, due to the absence of effectiv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on the denuded forestlands caused by coal-mining, most of them had been remained with being damaged. In 1990, area of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requiring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was about 1,437.1 ha. For the past ten years ('90~'99), about 1,081.8 ha out of them had been rehabilitated and revegetated, and the rehabilitation planning area was about 33.0 ha in 2000. So, remaining area out of abandoned coal-mine lands will be about 322.3 ha after 2000. In principle, after abandoning coal-mine, mine owners must carry out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on the abandoned mine lands by themselves. But, most of mine owners were in financial difficulty after abandoning coal-mine, so that principle couldn't have obtained the desired effects. To solve this problem, from 1995, Coal Industry Promotion Board (CIPB) have carried out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on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at government budgets, and they have obtained good results in the construction area. However, due to application of the "conventional erosion control measures and techniques" to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measures on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the results and effects of the works excuted have not been successful. Therefore, unique measures and techniques for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of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will have to be developed, especially including development of new techniques on the soil-dressing and soil-covering, seed spray and hydro-seeding measures with seed-fertilizer-soil materials as the mechanized measures, and using of new materials for the tree planting and seedling measures.

  • PDF

보리-헤어리베치 단파 및 혼파가 벼 수량에 미치는 영향 (Green Manuring Effect of Pure and Mixed Barley-Hairy Vetch on Rice Production)

  • 김태영;김송엽;파리둘;이용복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268-272
    • /
    • 2013
  • 본 연구는 보리-헤어리베치 단파 및 혼파가 녹비생산량과 벼 재배시 무기질 비료 대체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보리-헤어리베치 혼파를 통한 녹비생산량은 보리 75% + 헤어리베치 25% 혼파구에서 8.07 Mg/h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녹비생산을 통한 질소 축적량도 녹비 생산량이 가장 높은 보리 75% + 헤어리베치 25% 처리구에서 131 kg/ha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혼파처리구의 전체 biomass 생산량 중에서 헤어리베치가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할수록 보리 중 질소 함량은 증가되었다. 녹비재배 후 전량을 토양에 환원 후 벼 재배를 실시한 결과 혼파구(B75H25, B50H50, B25H75)의 벼 수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관행구(NPK) 보다 약 7%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보리와 헤어리베치 혼파는 무기질 비료 무시용에 의한 벼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기질 비료 급원에 따른 배 과원의 토양특성과 엽 형질 및 화아 비교 (Soil Characteristics and Leaf and Bud Developments with Different Organic Fertilizers in a Pear Orchard)

  • 최현석;이웅;김월수;최경주;이연;정석규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363-375
    • /
    • 2010
  • 생산성 위주의 집약적인 농업방식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환경파괴가 갈수록 심화되어 현재 친 환경재배의 요구가 날로 중요시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배 과원의 토양에 여러 가지 유기질 비료를 시용하였을 경우 토양의 화학성 및 미생물성 그리고 엽형질과 엽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개화 전 8년생 '신고' 배 과원에 쌀겨, 커피박퇴비, '키친퇴비(미생물 지킴이'$^{(R)}$) 및 세 가지 유기질 복합처리구를 배치하고 각각 주당 10kg, 10kg, 10kg, 30kg씩 살포하였고 대조구는 NPK 복합비료로 주당 60g을 살포하였다. 유기질 비료 처리 대조구보다 토양 내 유기물과 P, K, Ca, 그리고 Mg 농도 및 미생물 생체량(biomass)을 증가시켰다. 엽비중은 유기질 복합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엽내 P와 K 농도는 처리간에 유의성이 나타났지만 토양 내 무기성분 농도 수준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엽내 Ca와 Mg는 처리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엽내 엽록소 함량은 모든 유기질 비료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꽃눈의 형질변화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은 1년간 유기질 퇴비를 통한 배 과원의 토양과 수체를 조사한 것으로 유기질 비료와 대조구간에 명확한 차이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장기간에 연용에 따른 토양 특성 변화와 이에 따른 수체생장에 걸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가축분뇨 맞춤비료를 이용한 관비재배가 가지 (Solanum melongena L.) 재배에서 가지 작물의 생육 반응 (Growth Response of Eggplant (Solanum melongena L.) Using Balanced Manure Nutrients Supply by Fertigation Culture)

  • 류종원;정건수;김상민;서만용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269-279
    • /
    • 2018
  • 본 연구는 가축분뇨 액비와 양분을 조정한 맞춤액비의 관비처리가 시설 하우스 재배에서 가지 생육,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구처리는 가축분뇨액비(LM), 가축분뇨액비에 화학비료를 첨가한 양분조정 맞춤액비(LM+CF), 가축분뇨액비에 양분과 아인산 첨가 맞춤액비(LM+CF+PA) 처리구와 화학비료 관행처리구(CCF)를 두었다. 가지의 과장, 과폭, 과중은 LM 처리구가 LM+CF, LM+CF+PA 및 CCF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LM+CF, LM+CF+PA 및 CCF 처리구 간에 과장, 과폭 및 과중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가지 주당 수량은 CCF 처리구(27.9 kg)에 비하여 LM 처리구(26.2 kg)에서 6% 낮았다. 가지의 생체중은 CCF와 LM+CF 및 LM+CF+PA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가지 주당 상품수량은 LM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CCF 처리구(24.1 kg)에 비하여 LM+CF+PA 처리구(26.6 kg)에서 8% 증가하였다. 토양의 화학성은 CCF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화학비료의 관행시비에 비하여 가축분뇨 액비에 화학비료를 첨가한 맞춤액비에 의한 관비가 가지의 상품생산성 향상 및 토양의 화학성 개선에 유리한 시비방법으로 생각된다.

지속적 농업을 위한 고성능토양의 개발 연구-II 유기질비료 시용에 따른 토양미생물상의 변화 (Study on the Improvement of Soil for High Efficient and Sustainable Agriculture-II Changes of Population of Soil Microorganisms in the Fertilized Soil with Organic Materials)

  • 유성준;장기운;황경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1권6호
    • /
    • pp.457-464
    • /
    • 1998
  • 유기질 비료(돈분, 계분)의 시비량을 달리하여 토양에 첨가한 후 3년간 토양미생물상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통상농도의 NB(nutrient broth) 평판배지와 m배지를 $10^{-2}$배 희석한 DNB(Diluted Nutrient Broth) 평판배지를 사용하여 세균수를 측정하였다. 유기질 비료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 및 30 Mg/ha 처리구의 경우 DNB 평판배지에서의 세균 계수치는 NB 평판배지보다 $5{\sim}10$배 이상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60 Mg/ha 처리구와 120 Mg/ha 처리구의 경우 3년이 지난 후에도 NB 평판배지에서의 계수치가 DNB 평판배지에서보다 $10{\sim}100$배 이상 지속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들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세균은 통상농도의 NB배지에서 증식 가능한 세균(NB세균)과 NB배지에서는 증식하지 않고 희석한 DNB배지에서만 증식하는 세균(DNB세균)으로 분류하여, 이들 세균의 분포율을 조사하였다. 대조구 토양의 경우 DNB세균은 60% 이상 높은 점유율을 나타낸 반면, 유기질 비료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DNB세균의 분포율이 크게 감소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DNB세균은 유기질 비료를 과다하게 시용한 토양(60 Mg, 120 Mg/ha 처리구) 중에서 현저히 낮은 분포율(30% 이하)을 나타내었으며, 연속적으로 과다하게 시용할 경우 NB세균과 DNB세균의 동적 평형관계가 깨질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토양내 사상균의 경우 유기질 비료 시용량에 관계없이 $10^4{\sim}10^5\;cfu/g$로 비교적 일정한 분포율을 나타내었지만, 방선균 수는 유기질 비료를 시용함으로써 대조구 토양에 비해 $10{\sim}100$배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 PDF

환경농업 시범마을 논에서 시비에 따른 무척추동물 개체 수 변화 (Changes of Invertebrate Density in Rice Paddies of Different Fertilizer Managements in Demonstration Villages of Sustainable Agriculture)

  • 한민수;신중두;나영은;이남종;박문희;김세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96-101
    • /
    • 2002
  • 논의 관리방법에 따른 수서생물상의 변동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환경농업기술 시범 2개 지역의 논 및 하천에서 주기적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논에서의 수서 무척추동물의 총 개체 수는 두 지역 모두 농가관행구에 비해 화학비료 토양검정 시비구에서 62% 이상 높았고, 그 다음은 두 지역에서 서로 다르게 나타나 옥천의 경우 농가관행구, 양평은 화학비료+개량재 순으로 많고, 가장 적은 처리는 무비구였다. 수서곤충의 총 개체 수는 토양검정시비구가 농가관행구 옥천 및 양평 각각 32.8, 45.1/L 보다 56%, 69% 더 많았다. 갑각류의 총 개체수는 옥천 지역에서는 토양검정 화학비료구>화학비료+개량제구>농가관행구>무비구 순으로 많았으며, 양평에서는 화학비료+개량제구>토양검정 화학비료>무비>농가관행구 순으로서 과다 비료시용구인 농가관행구에서 가장 적었다. 두 지역의 논관류 하천에서 서식하는 수서 무척추동물은 59과 76종이 분류되었고, 미확인종이 14종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물방개과 중 노란테 콩알 물방개 및 땅콩 콩알 물방개가 채집되었고 양평 지역에서는 날도래 종류가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지류별 수서 무척추동물 서식밀도는 두 지역 모두에서 상류보다는 하류에서 밀도가 높았으며, 옥천의 년평균 성적에서도 하류에서 130/0.09 $m^2$로 최상류에 비해 172% 더 많은 밀도를 나타냈다. 친환경 농업 실천 2개 지역에서의 논 서식 수서 무척추동물 개체 수 조사 결과 일반관행 농가 논 92.1/L 보다 58% 더 많았다.

Struvite 결정화에 의한 질소 및 인의 제거 (Removal of Nitrogen and Phosphorus Using Struvite Crystallization)

  • 원성연;박승국;이상일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599-607
    • /
    • 2000
  • 본 연구는 연안의 부영양화에 주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비료공장의 질소를 struvite 결정화에 의해 제거하였다. Struvite의 결정화는 $MgNH_4PO_4$의 형태로 알칼리성 용액에는 불용성이다. 여천공단내 N 비료화학폐수는 유기물 및 질소의 농도가 각각 330mg/L 및 550mg/L로 질소의 농도가 높고 유기물의 농도가 낮은 폐수로 물리화학적 전처리없이 기존 생물학적 처리 방법으로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실험은 마그네슘원으로 간수와 $MgCl_2$$Mg(OH)_2$를 이용하였으며 반응시 미치는 물리화학적 영향인자를 검토하였다. 이때 질소의 제거효율은 각각 71, 81 및 83%이었으며 인의 제거효율은 각각 99, 98 및 93%이었다. 반응시 최적 pH는 10.5~11이었으며, 교반시간 변화에 따른 반응은 매우 신속히 진행되어 2분만에 완료되었다. 따라서 질소 및 인의 제거시에는 간수 및 $MgCl_2$를 이용한다면 짧은 시간에 높은 제거효율의 기대가 가능하며, 소금제조공정의 부산물인 간수의 이용은 화학약품을 대체하여 보다 경제적인 처리방법이 될 수 있다.

  • PDF

Effects of Planting Densities and Maturing Types on Growth and Yield of Soybean in Paddy Field

  • Cho, Jin-Woong;Lee, Jung-Joon;Oh, Young-Jin;Lee, Jae-Dong;Lee, Sang-Bok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105-109
    • /
    • 2004
  • Field studies were conducted in the southeastern Korea ($36^{\circ}$N) on a commerce silt loam soil at paddy field. Seed were manually planted on 16 July 2003. Plants were planted with plant densities of 70${\times}$10 cm (row width x plant spacing), 50 x 10 cm, and 30 ${\times}$10 cm. Two seedlings per hill were taken prior to V3 stage. Fertilizer was applied prior to plant at a rate of 30-30-34 kg (N-$\textrm{P}_2\textrm{O}_5$-$\textrm{K}_2\textrm{O}$) per ha. Experimental design was a randomized complete block in a split plot arrangement with three replications. Yield from different planting densities responded similarly in three soybean cultivars and increased when planting density increased. Somyeongkong showed the highest increasing rate of yield about 26% by 338 g $\textrm{m}^{-2}$ at 30 x l0 cm compared to yield of conventional planting density (70 x 10 cm). Also, the planting density significantly affected pod and seed number and seed weight, but not seed per pod. The tallest plant appeared at 30${\times}$10 cm. The change of leaf area according to days after emergence showed differently in soybean cultivars. The highest and lowest total dry matter production per square meter appeared at 30 x 10 cm and at 70 x 10 cm, respectively. Crop growth rate (CGR) showed greater at R3∼R4 stages compared with V7∼R2 or R2∼R3 growth stages and showed the greatest at 30 x 10 cm in three soybean cultivars. As late planted soybean,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 between seed yield and CGR, and leaf area index (LAI) according to planting densities at before and after the flowering stage. Relationship between seed yield and CGR in three planting densities showed a highly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 ($\textrm{R}^2$=0.757) at R3 to R4 stages, and significant relations ($\textrm{R}^2$=0.505, 0.617) at V7 to R2 and V2 to V3. Also,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positive difference between seed yield and LAI during R3 to R4 and R2 to R3 stages.

숙전에서의 인산및 가리시비량이 뽕잎수량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the Effects of the Phosphate and Potassium Fertilizer Amount on the Mulberry Yields)

  • 정태암;박광준;이원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5
    • /
    • 1978
  • 숙전뽕밭에서의 연산 및 가리시비양이 뽕잎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 색소, 연산 및 가리의 표준시비량을 25-11-15kg/l0a으로하고 색소의 시비량을 25kg/l0a 으로 고정시킨 후, 연산질을 Po, P$^1$/$_2$,P$_1$ 및 P$_2$로, 가리질을 $K^1$/$_3$, $K^2$/$_3$, $K_1$$K_1$$K_2$등으로 시비수준을 달리하고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시비처리구 수량의 유의차는 3년째 추기에 무시비구에서만 나타났으며, 연산질비료의 감량에 따라 수엽량은 6.4~11.5%. 가리질의 경우에는 2.7~5.9%감수를 보였으나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2. 연산 및 가리질 비료의 배량증시에도 수량의 증가는 없었다. 3. 시용가리질의 토양중 이동은 매우 높은 반면, 연산의 이동은 지극히 불량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해 연산질비료는 현수준 (11kg/l0a)이 합리적인 양이며, 가리질은 5~10kg/l0a까지 절감시켜도 3년간은 수량에 유의성있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 PDF

양송이의 새로운 복토재료에 관한 연구 (Study on new casing materials of Agaricus bisporus)

  • 김용균;이병주;이순계;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6권3호
    • /
    • pp.147-154
    • /
    • 2018
  • 양송이 안정생산을 위해 점점 고갈되어 가는 복토용 재료인 양질의 식양토를 대체할 수 있는 복토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송이 재활용배지를 이용한 복토 시험에서는 복토처리별 pH는 모든 처리구에서 pH 7~8, 유기물 2.5~9%로 적정하였다. 가비중은 $0.85{\sim}0.92g/cm^3$으로 표준인 0.5~0.7 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균배양은 관행보다 재활용복토 20~50% 첨가 처리구에서 2~3일 빨랐고, '식양토50%+ 양송이 수확후 배지 50%'를 사용했을 때 관행 '식양토' 보다 균사배양이 상태가 양호하고, 수량이 $32.0kg/3.3m^2$으로 13% 증수되므로서 부족한 식양토를 대체할 수 있고 양송이 재배지역의 환경오염 예방 및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양송이 농가의 애로기술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식양토를 대체할 새로운 복토로 재료로서 단용 처리구의 경우 '질석', '펄라이트'에서는 균배양이 불량했고, '코코피트', '피트모스', '제오라이트', '바이오차' 등에서는 양호했지만 자실체는 소량 발생으로 원활하지 못했다. 그리고 혼합처리구의 경우 '코코피트70%+질석20%+제오라이트10%', '피트모스70%+질석20%+제오라이트10%'에서는 균배양은 양호했으나 자실체는 소량 발생으로 원활하지 못했다. 그러나 '코코피트75%+버텀애쉬(석탄재) 25%'는 자실체 발생이 양호하여 '식양토(관행)'처리와 비슷하였고, '코코피트50%+피트모스50%', '피트모스50%+코코피트30%+제오라이트20%'는 자실체 발생이 '식양토(관행)' 처리보다 양호했다. 선발된 복토재료를 이용한 균상재배에서 양송이 복토재료로 저가의 원예용 '피트모스50%+코코피트50%'를 사용했을 때 관행 '식양토'보다 균사배양 상태가 양호하고, 수량이 $32.9kg/3.3m^2$으로 4% 증수되었다. 그리고 복토재료의 원활한 수급과 생산성 향상으로 재배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또 수확후 배지는 유기질 퇴비로 제품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기존의 양송이 복토 주재료인 식양토(논흙)를 대체하여 양송이 재배 수확후배지 및 피트모스, 코코피트 등 원예용 자재를 이용한 복토재료 활용 기술은 앞으로 고품질 양송이 안정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