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mercial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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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f a Glyphosate-Tolerant Soybean Line on the Rhizobacteria, Revealed by Illumina MiSeq

  • Lu, Gui-Hua;Zhu, Yin-Ling;Kong, Ling-Ru;Cheng, Jing;Tang, Cheng-Yi;Hua, Xiao-Mei;Meng, Fan-Fan;Pang, Yan-Jun;Yang, Rong-Wu;Qi, Jin-Liang;Yang, Yong-Hua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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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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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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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global commercial cultivation of transgenic crops, including glyphosate-tolerant soybean, has increased widely in recent decades with potential impact on the environment. The bulk of previous studies showed different results on the effects of the release of transgenic plants on the soil microbial community, especially rhizosphere bacteria. In this study, comparative analyses of the bacterial communities in the rhizosphere soils and surrounding soils were performed between the glyphosate-tolerant soybean line NZL06-698 (or simply N698), containing a glyphosate-insensitive EPSPS gene, and its control cultivar Mengdou12 (or simply MD12), by a 16S ribosomal RNA gene (16S rDNA) amplicon sequencing-based Illumina MiSeq platform.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overall alpha diversity of the rhizosphere bacterial communities, although the species richness and evenness of the bacteria increased in the rhizosphere of N698 compared with that of MD12. Some influence on phylogenetic diversity of the rhizosphere bacterial communities was found between N698 and MD12 by beta diversity analysis based on weighted UniFrac distance. Furthermore, the relative abundances of part rhizosphere bacterial phyla and genera, which included some nitrogen-fixing bacteria,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N698 and MD12. Our present results indicate some impact of the glyphosate-tolerant soybean line N698 on the phylogenetic diversity of rhizosphere bacterial communities together with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lative abundances of part rhizosphere bacteria at different classification levels as compared with its control cultivar MD12, when a comparative analysis of surrounding soils between N698 and MD12 was used as a systematic contrast study.

한국 문화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 (Necessity and Direction of Korean Culture Contents Development)

  • 서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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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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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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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현대 한국의 다문화, 다가치 사회로의 변화에 대처하고, 최근에 제기된 인문학 위기와 관련하여 이들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방향을 논의한다. 본 연구는 두 가지 방향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연구된다. 그 하나는 오늘날과 같은 다문화, 다가치 사회에서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인문학의 위기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문화의 기저에 있는 인문학적 지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 전통 사상을 재정립하고 그것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하여, 문화보편성으로서의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그것의 발전 방향을 모색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문화의 핵심 내용을 한국 전통 사상으로 부터 대략, 인(仁)(사랑), 화(和), 풍류정신 으로 보았다. 또한 이러한 한국 문화의 핵심 개념을 문화콘텐츠와 연계하여 영화, 음악, 만화, 에니메이션, 게임, 케릭터 개발, 한국 문화재의 디지털 복원 그리고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획 등의 방향을 제시한다.

영산 유채를 이용한 형질전환체 생산 (Production of Transgenic Plants in Brassica napus Winter Cultivar 'Youngsan')

  • 노경희;곽보경;김현욱;이경렬;김순희;서미정;김효진;김종범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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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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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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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육성 추파 품종인 '영산' 유채의 자엽 부착 잎자루 부위를 이용하여 재분화와 형질전환의 효율 증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줄기 형성율은 NAA 0.5 mg/L와 Kinetin 2~4mg/L가 혼용 첨가된 배지에서 61~71%로 가장 양호하였다. 또한 질산은(Silver nitrate) 5~9 mg/L 첨가는 재분화에 필수적이었고, $GA_3$ 0.01 mg/L 첨가는 재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아그로박테리움의 Strain 종류, 공동배양 시간, 그리고 형질전환체 초기 선발시 항생제 농도 조절(저${\rightarrow}$고농도)에 따른 '영산' 유채의 형질전환 효율을 살펴본 결과, 아그로박테리움의 Strain 선정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EHA105 succinamopine strain을 사용하였을 때 형질전환 효율이 26.8%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Bar 유전자와 GUS 유전자가 내재된 형질전환체는 제초제 '바스타' 살포시 생존하고, X-Gluc으로 염색되었다. 그리고 Southern 분석을 통해 후대로 유전자가 안정적으로 유전됨을 확인하였다.

원형질체 재생을 통한 느티만가닥버섯 단핵균주 선발 (Selection of parental monokaryons from Korean Hypsizigus marmoreus by protoplast regeneration)

  • 오연이;공원식;장갑열;신평균;김은선;오민지;최인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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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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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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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만가닥버섯은 일본에서 가장 중요한 식용버섯이다. 그러나 배양기간이 약 85~120일로 길어서 국내에서 다른 버섯에 비해 배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만가닥버섯 표준유전체 염기서열분석을 위하여 '해미'품종으로부터 원형질체를 분리하고 재생하여 모균주의 단핵균주를 얻었다. MCM배지 및 MYG배지에서 배양되고, 균질화된 균사체는 원형질체를 얻기 위하여 Novozyme효소를 처리하였다. 원형질체 분리의 가장 높은 효율은 MCM 배지에서 이차배양이 3일된 균사체에 2.5시간 효소처리 조건이었다. 분리된 원형질체는 재생배지에서 2주 동안 배양되어 재생되었다. 재생체는 클램프로 단핵균주를 확인하고 '해미'의 모균주의 단핵균주와 클램프 유무로 친화성을 확인하였다. 분리된 모균주의 단핵균주는 짧은 배양기간을 가진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유전적 기초자료를 완성하는 표준유전체 염기분석 재료로서 사용될 예정이다.

오존처리에 의한 폐양액내 Phytophthora spp. 멸균 (Disinfection of Phytophthora spp. in Recycling Nursery Irrigation Water by Ozone Treatment)

  • 이중섭;한경숙;박종한;정승룡;장한익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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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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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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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경재배지 폐양액 내 Phytophthora spp.는 일차적인 전염원이며 배양액 재사용 시 전염이 더욱 확산될 수 있다. 오존은 농업용수 및 지하수 살균을 위해 산업적으로 이용하여 왔으나 수경 재배지에서 폐양액 살균 후 재활용 목적으로 충분한 연구는 수행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폐양액 내 존재하는 4종의 Phytophthora spp.에 대하여 살균 목적으로 오존 처리 시간을 $1{\sim}9$분까지 구분하여 처리하였다. 폐양액 내 오존 7분 이상(농도 1.4 mg/l) 처리에서는 처리 시간에 관계없이 시험균주 4종 모두에서 매우 높은 살균력을 나타낸 반면 5분(농도 1.2mg/l) 이하의 저농도 처리는 충분한 살균력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한편, 7분 이상 고농도($1.4{\sim}1.7mg/l$)로 살균 처리된 폐양액을 P. nicotianae가 생장중인 배양접시에 처리한 결과 일부 배지 속 깊게 생장중인 균사체까지 살균력이 미치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완전한 폐양액 살균을 위해서는 오존 살균과 더불어 균사체 덩어리 또는 이병 잔재물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방식과의 병행이 바람직하다.

박 자엽조직을 이용한 효율적인 식물체 분화와 Agrobacterium에 의한 형질전환 (Efficient shoot regeneration using cotyledon explants and Agrobacterium tumefaciens - mediated transformation of bottle gourd (Lagenaria sicraria Standl.))

  • 김수윤;안율균;허윤찬;이혜은;김도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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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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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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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목용으로 이용되는 박에 있어서 형질전환에 이용 가능한 품종을 선발하고 재분화 효율 및 형질전환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3 mg/L BA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덩굴마름병 저항성 순계계통의 평균 신초형성 수는 0 ~ 7.3개였으며 3종류의 상용 품종의 신초형성 수는 2.0 ~ 6.5개였다. 덩굴마름병 저항성 순계 계통의 재분화율은 품종 간 편차가 상용품종에 비하여 컸다. 형질전환 효율을 검정하기 위해 GFP와 gus발현을 조사한 결과 공동배양 과정 중에 GFP가 67%와 100% 로 높은 일시적인 발현을 보였다. 식물체 재분화는 BA와 2.4-D를 조합한 배지조합에서 자엽의 절단부위에서 신초가 발생하였으며, 4주 후 BA를 단독으로 1 mg/L 처리한 배지에서 한 개의 절편체에서 발생하는 신초의 개수 및 신초의 신장도 좋았다. 캘러스의 발생은 1 mg/L BA와 2,4-D를 0.1 mg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활발하게 분화하였다.

SOD와 APX를 동시에 엽록체에 발현시킨 형질전환 감자 (cv. Superior)의 산화스트레스 내성 증가 (Enhanced Tolerance to Oxidative Stress of Transgenic Potato (cv. Superior) Plants Expressing Both SOD and APX in Chloroplasts)

  • 탕리;권석윤;김명덕;김진석;곽상수;이행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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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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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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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화스트레스 유도성 SWPA2 프로모터 조절하에 항산화 효소 SOD와 APX 유전자를 동시에 엽록체에 발현시킨 형질전환 감자 (품종 수미)를 대상으로 methyl viologen (MV) 처리에 의해 유도되는 산화스트레스 내성을 잎절편체, 소식물체 및 식물체 수준에서 조사하였다. 잎 절편에 $3{\mu}M$ MV를 처리하였을 때 SSA 식물체의 잎절편체는 비형질전환 (NT) 식물체에 비해 40% 정도 상해를 적게 받았다. 소식물체 수준에서 MV에 의한 산화스트레스 내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SSA감자 shoot을 $0.3{\mu}M$ MV 첨가 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뿌리의 생장에서 내성이 나타났다. 또한 온실에서 4주 생장한 식물체에 $350{\mu}M$ MV를 처리하였을 경우에도 SSA 식물체는 NT 식물체에 비해 약 75% 손상을 적게 입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추후 SSA 식물체를 이용하여 건조, 고온 등의 복합재해에 내성을 분석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그 결과 복합스트레스 내성 감자 품종 (수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 병재배 배지개발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mushroom media for bottle culture in new Pleurotus ostreatus 'Miso')

  • 이병주;김용균;김홍규;양의석;임용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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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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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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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병재배에 적합한 최적배지를 개발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여기에서 사용된 배지로는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5:3:2), 포플러 톱밥+밀기울(8: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6:2: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4:4:2), 그리고 포플러톱밥+비트펄트+밀기울(7:1:2)을 사용하였다. 배지별 pH는 5~6이었고, C/N율은 19.7~28.3의 범위에 있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5~6일 이었으며 접종 후부터 자실체 형성까지의 전체생육일수는 29~31일이 소요되었다. 버섯 자실체의 수확량은 '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 배지에서 110.4g/병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 배지를 이용하면 신품종 미소버섯의 병재배 배지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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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세균성갈색무늬병원균(Pseudomonas tolaasii)의 독소(tolaasin) 저해균 Pseudomonas sp. HC1의 대량배양을 위한 최적 배양조건 (Cultivation conditions for mass production of detoxifying bacterium Pseudomonas sp. HC1 of tolaasin produced by Pseudomonas tolaasii)

  • 이찬중;유영미;한주연;전창성;정종천;문지원;공원식;서장선;한혜수;차재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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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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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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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버섯 세균갈성색무늬병원균인 Pseudomonas tolaasii에 대한 독소저해균으로 보고된 Pseudomonas sp. HC1 균주의 배양적 특성과 최적 배양을 위한 대량배지를 선발하였다. CH1균주의 생육온도는 $20{\sim}40^{\circ}C$, pH는 5.0~11.0까지 넓은 범위에서 왕성한 생육을 보였다. 대량배양을 위한 효율적인 영양원 선발을 위하여 기본배지에 탄소원 fructose 등 18종, 무기질소원 $NH_4Cl$ 등 6종, 유기질소원 peptone 등 6종 그리고 아미노산 asparagine 등 11종을 각각 1%씩 첨가하였고, 무기염류 13종을 1 mM 농도로 첨가하여 각각에 대한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또한 선발된 각각의 영양성분들에 대한 최적 농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의 성분을 0.1%에서 4.0%까지 배지에 첨가하여 배양후 생육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량배양을 위한 생육최적조건은 온도 $20^{\circ}C$, pH5, 탄소원 0.9% dextrine, 유기질소원 1.5% yeast extract, 무기질소원 0.5% $(NH_4)_2HPO_4$, 아미노산 3.0% cysteine, 무기염류 4 mM $FeCl_3$에서 왕성한 생육을 보였다.

노란달걀버섯 균주의 여러 환경 조건에 따른 균사 생장 특성 (Mycelial growth properties of an Amanita javanica strain under various culture conditions)

  • 강정아;가강현;김준영;윤성탁;김성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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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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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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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란달걀버섯은(Amanita javanica) 국내에서 산림법으로 보호받고 있는 식용 가능한 외생균근성 버섯이나, 중요한 산림자원으로서 활용하기 위한 기초적인 특성 연구에 대한 자료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채집 야생버섯 자실체로부터 분리한 노란달걀버섯 NIFoS 1267 균주를 이용하여 PDA 배지 상에서 물리적 요인(온도, pH, 광)과 화학적인 요인(염분, 중금속, 농약)에 따른 균사생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최적의 물리적 환경은 온도가 30℃, pH가 5-6, 암조건으로 배양이었을 때 노란달걀버섯 균주의 균사생장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적 요인으로서 염분은 2.0% 농도 조건까지 버섯균주의 균사 생장이 가능하였다. 50 ppm 농도의 중금속 이온 환경에서 비소(As) 이온은 노란달걀버섯 균주의 균사생장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카드뮴(Cd)와 납(Pb) 이온은 균사 생장이 불가능하게 하였다. 국내 산림에 사용되고 있는 2가지 농약의 경우, Abamectin 첨가 배지에서는 노란달걀버섯 균주의 균사 생장에 영향이 없었으나 Acetamiprid, Emamectin benzoate, Thiacloprid가 첨가된 배지 환경에서는 균사 생장이 모두 다 저해 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상업적 생산을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서 노란달걀버섯의 인공재배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