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m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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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분토와 바텀애쉬를 이용한 인공경량골재 제조 (Manufacturing of Artificial Lightweight Aggregate using Stone-Dust and Bottom Ash)

  • 윤섭;김정빈;정용;김양배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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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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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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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부순골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석분토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Bottom ash를 이용한 인공경량골재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콘크리트용 인공경량골재의 사용여부를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석분토(이하 SD)와 Bottom ash(이하 BA)의 혼입비율에 따른 인공경량골재의 특성으로는 BA의 혼입비율이 커질수록 미연탄소와 $Fe_2O_3$의 함량 증가로 인해 소성 시 가스 발생량이 증가하여 밀도는 낮아지고 흡수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화학조성상 적절한 혼합비율은 SD : BA = 5:5 내외일 것으로 판단된다. Flux제 첨가에 따른 인공경량골재의 특성으로는 $Na_2SO_4$ 첨가율이 증가할수록 밀도는 낮아졌다. 이에 본 연구범위내에서는 SD: BA = 5:5, $Na_2SO_4$ 2%, $Fe_2O_3$ 1%, 소성 온도 $1,150^{\circ}C$, 소성시간 15분에서 밀도 $1.52g/cm^3$, 흡수율 7.3%의 인공경량골재를 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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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잘피밭에 서식하는 줄망둑(Acentrogobius pflaumi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Acentrogobius pflaumii in the Eelgrass(Zostera marina) Bed in Kwangyang Bay)

  • 허성회;곽석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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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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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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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4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광양만 대도주변 잘피밭에서 채집된 줄망둑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줄망둑의 주요 먹이생물은 단각류(특히 옆새우류), 갯지렁이류 및 복족류였으며, 그 외 요각류, 주걱벌레붙이류, 게류, 이매패류 등이 소량씩 위내용물 중 발견되었다. 줄망둑이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조성이 점차 변하였다. 체장이 작은(1~2cm SL) 줄망둑은 옆새우류를 주로 먹었으나, 처장이 증가하면서 옆새우류가 위내용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낮아진 반면, 갯지렁이류 및 복족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하였다. 계절에 따라 먹이생물 조성이 다소 변했는데, 여름에는 옆새우류와 갯지렁이류가, 그리고 겨울에는 복족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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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CVD로 증착한 텅스텐 박막의 증착 조건 제어에 의한 접착성 및 저항 특성 향상 (Improvement of the adhesion and resistivity of low-pressure chemical vapor deposited tungsten films by controlling deposition parameters)

  • 노관종;윤선필;윤영수;노용한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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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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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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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LPCVD 방식에 의해 산화막과의 접착성이 양호하고 ~10 $\mu$\Omega$$.cm의 낮은 비저항을 갖는 텅스텐 박막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 텅스텐의 산화막에 대한 접착성은 기판온도가 높을수록, $SiH_{4}/WF_{6}$ 비율이 증가할수록 우수하였다. 특히, 가스 비율이 2인 경우 $350^{\circ}C$에서도 텅스텐의 성장이 가능하였으며, $\beta$-W의 성장으로 비저항이 높았으나 $H_2$ carrier 가스를 증가시켜 최소화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텅스텐의 산화막에 대한 접착성 향상을 위해 복잡한 증착 공정이나 부가적인 공정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증착온도, 가스 비율, carrier 가스 조건을 조절함에 의해 해결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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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지조의 추기벌채시기와 벌채강도에 따른 아고병의 발병비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ccurrence of Mulberry Magare Blight Disease by the Cutting Time and Cutting Height of Mulberry Tree in Autumn)

  • 유근섭;오준식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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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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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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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추기의 중간벌채시기 및 벌채정도가 아고병의 이병 비율 및 피해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을 얻었다. 1. 조장의 1/2 중간벌채시기에 따라서 아고병의 이병비율 및 피해율에 차가 심하였다. 즉 9월 9일부터 21일 사이에 벌채한 것은 벌채지조수에 대해서 100% 발병하였으며 9월 3일 이전과 10월 3일 이후에 벌채 한 것은 전연발병치 않았다. 벌채시간에 따른 피해율은 9월 15일∼18일에 벌채한 것은 피해가 심하였고 9월 12일 이전과 9월 21일 이후에 벌채한 것은 피해가 가벼웠다. 2. 벌채정도에 따른 피해율에 있어서는 최신지조의 1/2 중간벌채를 한 것 보다 지조의 기부 30cm남겨놓고 벌채한 것이 피해가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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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vinylidene Fluoride (PVDF) 양이온 불균질막 제조 및 이온선택 흡착 특성 (Preparation of Novel Polyvinylidene Fluoride (PVdF) Cation Exchange Heterogeneous Membrane and Their Adsorption Properties of Ion Selectivity)

  • 정민호;고대영;황택성
    • 멤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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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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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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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양이온 불균질막을 제조하기 위해 PVdF와 상용 양이온교환수지를 배합하여 제조하고 최적의 조건제시 및 기존 상용화막과 비교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불균질막이 기존의 상용화막보다 이온교환용량, 전기저항, 함수율 부분에서 높은 물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이온교환수지의 무게 비율을 40% 이상 첨가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인장강도가 상용화막보다 높기 위해서는 이온교환수지의 무게 비율을 50% 이하로 첨가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화학적 특성과 기계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 PVdF와 이온교환분말의 최적 비율은 60 : 40이며, 이때의 전기저항 $1.82{\Omega}{\cdot}cm^{-1}$, 함수율 79%, 이온교환용량 1.60 meq/g으로 측정되었고 기계적 강도는 0.97 MPa로 측정되었다. 이때, TDS 제거율은 약 40%로 측정되었다.

흑연입자/탄소섬유 혼합 보강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료의 전기적, 기계적 특성 연구 (Electrical and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Graphite particle/carbon fiber hybrid 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 허성일;윤진철;오경석;한경섭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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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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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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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탄소섬유의 첨가가 흑연 보강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료의 전기적,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압축성형법을 이용하여 흑연입자/탄소섬유 혼합 보강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료를 제조하였으며 흑연입자의 고비율 충진은 복합재료 내에서 입자 사이의 직접 접촉을 통해 높은 전기 전도도(>100S/cm)를 얻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하지만 흑연입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소재의 강도가 점차 떨어지게 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탄소섬유를 첨가하여 그에 따른 소재의 전기적, 기계적 특성 변화를 연구하였다. 탄소섬유의 충진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소재의 굽힘 강도는 증가하였으나 탄소섬유의 클러스터 형성으로 인해 탄소섬유 사이에 비전도성 영역이 발생하여 복합재료의 전기 전도도는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탄소섬유의 충진 비율이 전체 시스템의 20wt.%인 경우에는 굽힘 강도는 12% 증가한 반면 전기 전도도가 27% 감소하였다.

분얼형(分蘖型) 옥수수 교잡종(交雜種)과 대두(大豆)의 교호작(交互作)에 대한 수량(收量) 비교(比較) 시험(試驗) (Comparison of Yield in Aiternating Crop System Mixed of Tillering Hybrid Corn and Soybean)

  • 이희봉;최봉호;이원구;박기선;최창렬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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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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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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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두(大豆)와 분얼형(分蘖型) 옥수수의 상호간(相互間)에 생육의 안정성(安定性)을 도모하고 동시에 최대수량을 얻고자 파종비율을 달리한 교호작(交互作)으로 하여 생체(生體), 건물(乾物) 및 종실중(種實重)의 상호(相互) 비교(比較)를 통해 적정(適定) 파종비율(播種比率)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콩의 간장(桿長)은 단작(單作)의 경우 59.5cm 였는데 콩의 파종비율를 낮추고 옥수수의 비율을 증가 시킨 처리에서 크게 도장(徒長)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콩의 비율이 증가된 2:1, 3:1, 3:2, 3:3 처리에서는 비교적 콩의 초형(草型)이 단작형(單作型)으로 안정(安定)되었다. 2. 대부분 위와같이 도장된 처리구에서는 분지수(分枝數)와 경태(徑太)가 크게 감소되었고 도대율(倒代率)의 증가가 뚜렸한 현상을 보였다. 3. 10a당 생체중(生體重)은 콩의 비율이 옥수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1:1, 1:2, 1:3 처리구가 단작에 비해 크게 감소 되었으나 콩의 비율을 증가 시킨 2:1, 2:3, 3:1, 3:2, 3:3 등에서는 오히려 단작(單作)보다 크게 증가 되었다. 4. 10a당 건물중(乾物重) 역시 같은 경향이었으나 10a당 종실수량의 경우에는 단작이 276kg으로 가장 높았고 2:1, 3:3처리구 역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5. 옥수수의 생육 특성을 보면 평균 간장(桿長)이 208.9cm, 주당(株當) 펑균 분얼수(分蘖數)는 2.1개, 주당(株當) 평균 이삭수(數)는 4.0개로 콩의 파종비율의 증감(增減)에서 다소의 변이(變異)를 보였으나 유의차(有意差)는 인정 되지 않았다. 6. 각 처리간 10a당 생체중, 건물중, 종실중은 다소의 유의차를 보였는데 생체중과 건물중은 3:1, 2:1처리구에서 단작보다 1000kg와 100kg정도가 각각 높았고 종실중은 모든 처리구에서 단작의 438kg보다 높았는데 특히 3:2, 2:1처리에서 530kg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7. 두 공시 작물을 파종 비율에 따라 10a 당으로 환산(換算)한 총량(總量)을 보면 생체중의 경우 3:1, 3:2, 2:1처리에서 콩 단작의 5721kg이나 옥수수 단작의 4358kg 보다 높았고 건물중의 합은 옥수수 단작, 2:1, 3:1순으로 높았는데 종실중은 2:1, 3:1처리구에서 430kg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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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의 탄소와 인 농도에 따른 세균의 생장과 C/P 소모율 (Bacterial growth and carbon-to-phosphorus consumption in drinking water with different carbon and phosphorus levels)

  • 최성찬;박세근;김영관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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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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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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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잔류염소 농도가 상당히 낮은 수돗물에서 유기탄소(organic carbon)와 인(phosphorus)의 증가가 세균 생장에 미치는 영향과 세균에 의한 유기탄소와 인의 소모를 fed-batch 실험조건($20^{\circ}C$ 수온)에서 조사하였다. 수돗물에서 단지 인의 증가만으로는 부유성 세균의 현저한 수적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유기탄소의 증가는 부유성 세균을 $10^3CFU/mL$ 수준까지 증가시켰으며, 특히 유기탄소와 함께 동반된 인의 증가는 부유성 세균을 $10^5CFU/mL$ 수준까지 증가시켰다. 이러한 효과들은 polyethylene (PE) slide 표면에 형성된 생물막 세균과 생물량 측정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유기탄소와 함께 인 농도가 높은 수돗물에서 PE slide 표면에 형성된 생물막 세균과 세포외 중합체(extracellular polymeric substance) 구성 성분으로 측정된 생물량은 각각 $7.6{\times}10^5CFU/cm^2$$5.3{\mu}g/cm^2$로 가장 높았다. 세균 생장과 더불어, 수돗물에서 유기탄소와 인의 증가는 세균에 의한 탄소와 인의 이용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적인 세균의 C/P 소모비율(100:1)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C/P 소모비율(590:1)은 유기탄소 농도가 높은 수돗물에서,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C/P 소모비율(40:1)은 인 농도가 높은 수돗물에서 관찰되었다. 또한 유기탄소와 함께 인 농도가 높은 수돗물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C/P 소모비율(80:1)이 관찰되었다. 주어진 실험조건에서는 수돗물과 생물막내 세균 생장이 인의 증가보다는 유기탄소의 증가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돗물에서 인의 증가는 세균의 낮은 C/P 소모비율을 가져오지만, 세균 생장에 미치는 인의 영향은 세균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기탄소의 존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수돗물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낮은 농도의 인만으로도 세균 생장을 위해 필요한 인 요구량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돗물에서 세균 생장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인보다는 유기탄소의 외부적인 유입을 제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Poly(3-Hydroxybutyric Acid)와 Chitosan 블렌드 필름의 기체 투과도, 유지 투과도 및 생분해도 (Gas and Lipid Permeabilities and Biodegradability of Poly(3-Hydroxybutyric Acid)/Chitosan Blend Film)

  • 김미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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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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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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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HB/chitosan 필름의 수분 투과도는 PHB 필름께서 280.25 g/m$^2$ㆍ24 hr로 가장 높았고 chitosan의 함량이 증파할수록 수분 투과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PEG가 첨가된 PHB/chitosan 필름에서도 PHB-P 필름의 수분 투과도가 294.5 g/m$^2$ㆍ24 hr로 가장 높았고, chitosan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수분 투과도는 낮아졌다. 산소 투과도의 경우 PHB 필름이 0.026${\times}$$10^{-10}$$cm^3$(STP) cm/$cm^2$ㆍsecㆍcmHg로 가장 높았으며 chitosan의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산소 투과도는 낮아졌다. 또한 가소제인 PEG가 첨가되지 않은 필름이 PEG가 첨가된 필름보다 산소 투과도가 더 낮았다. 유지 투과도에서는 PHB와 PHB-P를 제외한 필름들이 24시간동안 유지론 통과시키지 않아 유지 차단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름의 생분해도 측정시 필름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필름이 첨가된 실험군의 산소 소모량이 높아 필름이 생분해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필름의 PHB의 비율이 높을수록 분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하구해역에서 채집된 전갱이(Trachurus japonicus)의 식성 (Feeding Habits of Jack Mackerel , Trachurus japonicus , Collected from the Nakdong River Estuary)

  • 허성회;차병열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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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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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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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87년 2월부터 1988년 1월까지 낙동강 하구해역에서 채집된 전갱이(체장 4~15cm)의 식성을 조사하였다. 전갱이의 주요 먹이생물은 요각류(Copepoda), 단각류(Amphipods), 공쟁이류(Mysidacea)등의 갑각류였다. 특히 요각류가 위 내용물 중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다. 그 외에 십각류(Decapoda), 난바다공쟁이류(eEuphausiacea), 모악류(Chaetognatha), 갯지렁이류(Polycheata), 어란 및 자어 등이 위내용물 중 소량 발견되었다. 요각류 중에서는 Paracalanus parvus, Acartia clausi 그리고 Calanus sinicus 가 많이 섭이되었는데, 특히 C. sinicus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전갱이가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조성이 점차 변하였다. 작은 전갱이들은 그들의 먹이를 요각류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였으나, 체장이 증가하면서 위내용물 중 요각류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그 대신 비교적 큰 먹이생물인 단각류 및 곤쟁이류의 점유율은 점차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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