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dhood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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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약물악성증후군에 동반한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 1례 (A Case of Acute Renal Failure due to Rhabdomyolysis Associated with 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 박규희;정성관;임형은;유기환;홍영숙;이주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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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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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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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항정신병약물악성증후군은 항정신병약물의 사용과 관련하여 드물게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의식변화, 고열증, 근육강직의 특징적 증상을 보인다. 항정신병약물악성증후군 환자에서 고열증과 근육강직으로 인하여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하여 합병증으로 급성 신부전이 생기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하며 심한 경우 투석 등의 치료가 필요하며 생명에 위협이 되므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요구된다. 저자들은 소아에서 보고되지 않던 항정신병약물악성증후군에 동반하여 횡문근융해증을 보인 급성 신부전의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어린이 건강관련 유해물질 연구방향 (Chemical Risk Factors for Children's Health and Research Strategy)

  • 이효민;정기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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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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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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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외 선행연구결과에 의한 어린이 출생 전 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유해물질은 inorganic arsenic, BPA, 2,4-D, dichlorvos, methylmercury, PCBs, pesticide, phthalate, PFOA/PFOS, vinyl chloride 등으로서 국내에서도 이들을 포함한 확인 연구가 수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행동발달과 연관된 생활환경에서의 다양한 인체노출이 확인됨에 따라 탁아소, 유치원과 같은 경우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모니터링 및 위해관리활동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을 중심으로 독성평가, 인체영향연구, 환경 및 인체모니터링과 위해평가를 수행하므로 유해물질의 원인-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사실자료에 근거한 관리정책을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아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방향 탐색 (Fire Safety Education Programs for Preventing Fire Accident of Young Children)

  • 윤선화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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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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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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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유아들의 화재로 인한 피해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미국의 화재안전교육 프로그램과 우리나라의 화재안전교육의 법적 근거를 고찰하여 유아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로 첫째, 우리나라 아동의 화재 및 화상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영국, 독일, 스웨덴에 비해 높았다. 둘째, 우리나라 유아화재안전교육은 아동복지법, 유치원교육과정, 표준보육과정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법으로 명시하고 있다. 셋째, 유아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다양한 시청각 매체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체계적인 유아 화재안전교육을 위해 교사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화재안전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

소아기 단순 기침 환아에서의 케모카인 발현 양상 연구 (Chemokines Expression in Children with a Non-productive Cough)

  • 이영환;김희선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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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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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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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비재발성 또는 약한 재발성 마른기침을 주증상으로 영남대학교 의료원 소아과를 내원한 환아들 중 연구의 목적에 동의한 소아를 대상으로 이들에서의 케모카인 IFN-${\gamma}$-inducible protein 10 (IP-10), Macrophage cationic protein 1 and 3 (MCP-1, 3), Interleukin (IL)-8, RANTES, eotaxin 및 Gro-${\alpha}$의 발현 양상을 알아보았다. 1) 대상 환아는 모두 6명(남 3명, 여 3명)으로, 평균 연령은 73.2개월(34개월~122개월)이었다. 2) 케모카인 IP-10, MCP-3는 모든 환아에서, RANTES는 5명에서, IL-8은 3명에서 발현되었다. 3) Eotaxin, Gro-${\alpha}$ 및 MCP-1은 모든 환아에서 전혀 발현되지 않았다. 4) 추적 관찰에 응한 1례에서 회복기에 MCP-3, RANTES 및 IL-8 발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단순 기침 환아에서 케모카인 MCP-3, RANTES 및 IL-8 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 후 이에 관한 더 많은 비교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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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의 ADHD 관련 지식, 태도, 스트레스 수준 및 통합교육의지에 대한 인식 (Assessment of Elementary Teachers' Knowledge about ADHD, Attitude, Stress Level and Intention for Inclusion Education)

  • 최연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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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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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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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소아청소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장애질환으로 초등학교 아동들의 교육적, 사회적 적응에 어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ADHD 증상아동들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가르치는 교사들의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에 대한 분석은 효율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방법의 개선과 교사 교육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ADHD 아동을 경험한 적이 있는 227명의 초등교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나이, 성별, 교직경력, 연수시간 등이 지식, 태도, 스트레스 및 교실에서의 통합교육 의지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5% 유의수준에서 성별은 스트레스에, 연수시간은 ADHD 관련지식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ADHD 학생의 지도경험, 나이, 성별, 교직경력, 연수시간 등의 요인은 통합교육 의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으로 교사들의 정책적 지원요구사항도 간략히 요약하여 제시하였다.

Clinical and laboratory findings of childhood buckwheat allergy in a single tertiary hospital

  • Park, Kyujung;Jeong, Kyunguk;Lee, Sooyoung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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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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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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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Buckwheat allergy is one of the most severe types of food allergy in some countries, especially among children. However, few studies have investigated this condi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port the clinical and laboratory findings in Korean children with buckwheat allergy. Methods: Thirty-seven subjects, aged 1 to 14 years, were enrolled by retrospective medical record review from January 2000 through May 2015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in Ajou University Hospital. The demographic profile, previous exposure to buckwheat pillows, clinical symptoms, and laboratory findings of each subject were recorded. Results: Twenty-six of the 37 children had immediate-type allergic symptoms to buckwheat, while 11 subjects were tolerant to buckwheat. Seventeen out of 26 buckwheat allergic children (65.4%) had anaphylaxis. The median buckwheat specific IgE level in the buckwheat allergic group ($7.71kU_A/L$) was significantly higher (P<0.001) than in the buckwheat tolerant group ($0.08kU_A/L$) with an optimal cutoff value of $1.27kU_A/L$ (sensitivity 84.6%, specificity 100%). When adjusted for age, the difference between the 2 groups showed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0.063). In subjects who had anaphylaxis, buckwheat-specific IgE levels ranged from 0.37 to $100kU_A/L$. Conclusion: Almost two-thirds of buckwheat-allergic children had anaphylaxis, and a wide-range of buckwheat specific IgE levels were observed in these children. Anaphylaxis occurred in a subject with a remarkably low IgE level ($0.37kU_A/L$).

선천성 횡격막 탈장과 동반된 이소성 흉강내 신장 1례 (Congenital Thoracic Ectopic Kidney associated with Diaphragmatic Hernia in a 15-month-old Boy)

  • 양유진;정연준;황평한;이대열;김민선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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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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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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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선천성 흉강내 신장은 이소성 신장의 가장 드문 형태로 알려져 있다. 흔히 증상이 없어 우연히 흉부 방사선 촬영을 통해 발견 되며, 주로 성인 시기와 산전 진단에서 진단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천성 흉강내 신장은 다른 동반기형이 없는 무증상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횡격막 탈장이 동반된 경우 출생 후 수일 이내에 교정 수술이 필요 하다. 이에 저자들은 분만력, 과거력상 특이 소견이 없었던 15개월 남아로 간헐적인 심한 보챔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종격동 종괴를 보여 시행한 초음파와 스캔에서 신장 위치의 이상을 확인하였고, MRI를 통해 횡격막 탈장을 확인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Novel SLC5A2 Mutations and Genetic Characterization in Korean Patients with Familial Renal Glucosuria

  • Lee, Weon Kyung;Oh, Seung Hwan;Chung, Woo Yeong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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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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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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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Familial renal glucosuria (FRG, OMIM #233100) is a rare but relatively benign genetic condition characterized by persistent isolated glucosuria with a normal blood glucose level. We report three additional SLC5A2 mutations and examine their phenotypic and genetic characteristics in a Korean FRG cohort. We also reviewed the literature and summarized the genotypes of all Korean patients with FRG. Methods: A genetic analysis was conducted by directly sequencing all 14 exons of the SLC5A2 gene and their flanking regions in six unrelated Korean children with FRG and their family members. Novel non-synonymous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s were identified and compared with known mutations that are repeatedly detected in the Korean population. Results: We found two novel mutations [c.274G>A (G92S) and c.1168C>T (L390F)] and one known [c.1382G>A (S461N)] mutation in each family and one recurrent mutation [c.1346G>A (G449D) (rs768392222)] in two pedigrees. The recurrent G449D was predicted to be "possibly damaging," with a score of 0.883 in Polyphen-2, while G92S, L390F, and S461N were predicted to be "probably damaging," with scores of 1.000, 0.999, and 0.996, respectively. Conclusions: Two novel, one previously reported, and one recurrent mutation were identified in six Korean FRG pedigrees as causative mutations of renal glucosuria. Sequence variations in the SLC5A2 gene were frequently detected in children with persistent isolated glucosuria. A long-term follow-up of this FRG cohort is needed to understand how these specific SGLT2 mutations impair kidney function and energy homeostasis.

생체신호를 활용한 학습기반 영유아 스트레스 상태 식별 모델 연구 (A Machine Learning Approach for Stress Status Identification of Early Childhood by Using Bio-Signals)

  • 전유미;한태성;김관호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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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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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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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날 감정 표현이 서툰 영유아가 처한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를 자동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하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의 실시간적인 인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생체신호를 활용하여 영유아의 스트레스 상태를 분류하기 위한 기계학습 기반의 모델과 생체신호 수집용 스마트 밴드 및 모니터링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의 감정을 나타내는 주요한 요인이 되는 음성 및 심박 데이터의 조합을 활용하여 기존에 널리 알려진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영유아의 스트레스 상태 패턴을 학습하고 예측한다. 본 연구를 통해 생체신호를 활용하여 영유아의 스트레스 상태 식별을 자동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나아가서 궁극적으로 영유아의 위험 상황 예방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명을 주소로 한 신경아세포종 1예 (A Case of Neuroblastoma Presenting with Sudden Blindness)

  • 마인열;하정옥;김춘동;이태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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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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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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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신경아세포종은 소아기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중 뇌종양 다음으로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원발 혹은 전이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임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실명을 주소로 한 경우는 드물다. 본 증례는 4세된 남아의 복부에서 기원하여 사골동으로 원위전이하여 갑작스런 실명을 주소로 한 신경아세포종으로 cytoxan, vincristine, DTIC, adriamycin 및 VM-26의 병합요법으로 치료하여 실명은 그대로 있으나 복부와 사골동의 종괴는 현저히 감소하였고 환아는 건강이 양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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