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mical concent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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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S/MS를 이용한 농경지 토양 중 항생제 모니터링 (Monitoring of Veterinary Antibiotics in Agricultural Soils using Liquid Chromatography Coupled with Tandem Mass Spectrometry)

  • 이영준;최정희;정형석;이한솔;박병준;김장억;심재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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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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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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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경지 토양에서 대상항생제 6종(amoxicillin, ampicillin, chlortetracycline, enrofloxacin, oxytetracycline, tetracycline을 아세트산 함유 아세토니트릴, Na2Cit.5H2O, Na3Cit.2H2O과 Na2-EDTA로 추출 후 C18으로 정제하여 LC-MS/MS로 분석하는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그 중 2종의 항생제, chlortetracycline과 enrofloxacin이 국내 농경지 토양에서 검출되었다. 제안한 분석법은 토양 중 잔류 항생제 모니터링을 위한 빠르고 간편한 시험법이었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MBCA/DMTDA 혼합경화제를 이용한 폴리우레탄 탄성체의 열적 성질 (Thermal Properties of Polyurethane Elastomers Prepared with MBCA/DMTDA Mixture as Curing Agent)

  • 안원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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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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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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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온 고상인 MBCA와 액상인 DMTDA의 혼합 조성비에 따른 용융온도 및 용융엔탈피 변화를 DSC 열분석법을 이용하여 살펴보고, 이로부터 MBCA, DMTDA, 및 MBCA/DMTDA 혼합물을 경화제로 사용하여 만들어진 폴리우레탄 탄성체 샘플의 열적 특성을 TGA를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혼합물에 대한 DSC에서의 용용피크는 단일피크로서 두 화합물이 상용성이 매우 좋음을 나타내었고, DMTDA 조성비가 증가할수록 용융온도는 비선형적으로 감소하여 40/60 MBCA/DMTDA 혼합물의 경우, 용융온도는 약 $60^{\circ}C$까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용융엔탈피는 MBCA의 87.3 J/g에 비하여 4.3%에 불과한 3.8 J/g으로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용융혼합물의 결정화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사실은 40/60 MBCA/DMTDA 용융 혼합물이 실온에서 5일이 경과하여도 유동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확인함으로서 알 수 있었다. 40/60 MBCA/DMTDA 혼합물을 경화제로 사용하여 제조된 폴리우레탄 탄성체 샘플의 열분해 시작온도는 약 $190^{\circ}C$로서, $400^{\circ}C$이상의 고온 분해 영역을 제외하고는 DMTDA만을 가교제로 사용한 샘플의 열분해 거동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암모니아를 함유한 돈사폐수의 고율혐기성 소화시 메탄균의 활성연구 (Activity of Methanogens in the High Rate Anaerobic Digestion of Swine Wastewater Containing High Ammonia)

  • 오세은;이채영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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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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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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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축산분뇨에 대한 처리도 및 암모니아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UASB 반응조를 운전하였다. 반응조의 운전결과 유기부하량 $2.6kg\;COD/m^3.day$과 수리학적 체류시간 3일에서 70%의 COD 제거효율을 얻을 수 있었으나, 유기부하량과 수리학적 체류시간을 각각 $7kg\;COD/m^3.day$과 2일로 유지한 경우 COD 제거율이 급격히 감소되었다. 반응조 슬러지의 유리암모니아에 대한 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된 회분식 실험 결과, 각 단계별 슬러지의 메탄균 활성은 0.5, 0.47 및 $0.3kgCH_4-COD/kgVSS.day$로 반응조내 유리암모니아 농도가 $500mg-N/{\ell}$에서는 메탄균의 활성이 4%, 유리암모니아 농도가 $1000mg-N/{\ell}$에서는 메탄균의 활성이 40%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유리암모니아 농도가 $500mg-N/{\ell}$ 이하에서는 반응조 미생물에 미치는 저해정도가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1000mgVSS/{\ell}$ 이내의 휘발성 고형물질을 포함하는 폐수는 혐기성균에 의해 쉽게 분해되므로 UASB 반응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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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중 중금속(Ba, Cr)의 분포특성 평가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Ba, Cr) Distribution in Soil)

  • 윤정기;김록영;김지인;노회정;유순주;김태승;이명규;윤대근;이홍길;김인자;박경훈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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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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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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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to establish the new soil pollution standards and the soil contamination management plans in a rational manner.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new soil contaminants such as barium (Ba) and chromium (Cr) in soils (n=140) were investigated in relation to land-use classification and geological features. Also, the sequential extraction test was conducted to evaluate fate and mobility of new soil contaminants. The soil samples taken from 140 sites were analyzed to survey distribution levels of selected new soil contaminants. The average concentration and range for hazardous metals (Ba, Cr) were Ba 128.946 (26.757~489.587) mg/kg, Cr 30.121 (2.579~132.783) mg/kg. Based on land use classification, the highest Ba concentration was found in factory soils, followed by dry field and park soils, while Cr concentration was highest in rice paddy soils, followed by dry field and factory soils. Within 10 geological units investigated the highest Ba and Cr concentrations were observed in the soils from Okcheon group and metamorphic rocks, respectively. The BCR (European Community Bureau of Reference) sequential extraction was conducted to identify chemical distributional existence of 2 elements of soils from each geological unit. Ba in soils is mainly assumed to exists as reducible form (such as BaSO4, BaCO3) and Cr in soils mainly is assumed to exist as residual form (such as Cr2O3, CrxFe1-x(OH)3(x < 1)).

무담체(無擔體) Pm-147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arrier-Free Promethium-147)

  • 제원목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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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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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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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 연구는 무단체 Pm-147 의 농도 및 pH 변화에 대하여 여과과정에서 막여과지(膜濾過紙)에 대한 흡착(吸着)상태를 조사하여 무단체 Pm-147의 용액(溶液)상태에 있어서 화학적(化學的)상태 및 흡착(吸着)상태에서의 Pm-147 의 화학적 상태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이와 아울러 방사능(放射能)물질의 담체(擔體)로 사용되는 $Fe(OH)_3$와의 공심(共沈)상태를 연구하였다. 무단체 Pm-147 수용액(水溶液)에서 $Pm^{3+}$ 상태로 족재하며 막(膜)여과지에 의한 여과과정에서 흡착(吸着)이 일어난다. 흡착상태(吸着狀態)는 pH에 따라 여러가지 이온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즉 pH 5.0까지는 $Pm^{3+}$ 상태로 존재하며 $pH5.0{\sim}6.0$까지는 점차로 $Pm(OH)^{2+}$ 상태로 옮아가며 pH 6.0 이상에서는 $Pm(OH)^{2+}$에서 $Pm(OH)_2^+$, $Pm(OH)_3$ 상태로 흡착(吸着)상태로 흡착상태가 이동한다. $Fe^{3+}$$Pm^{3+}$의 공심(共沈)은 $F(OH)_3$에 대한 $Pm^{3+}$의 흡착이며 높은 pH 및 Fe 담체(擔體)의 양(量)에 따라 $Pm(OH)^{2+}$$Pm(OH)_2^+$등의 상태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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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유입.유출수 내 EDC/PPCPs의 발생 특성 (Occurrence of EDC/PPCPs in Influent and Effluent of a Wastewater Treatment Plant)

  • 이민주;류재나;오재일;김현배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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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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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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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울 인근의 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유입/유출수에 내포되어 있는 31개의 미량 EDC/PPCPs(내분비계장애물질/의 약 개인관리용품물질)의 발현 특성에 대한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입수에서 검출된 EDC/PPCPs의 용도별 분류에 따른 총농도 관점의 발현 비율은 각성제(59.67%), X선 조영제(20.20%), 난연제(9.00%), 기타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유출수의 경우에는 베타 차단제(30.54%), 난연제(20.49%), X선 조영제(18.17%), 기타 등의 순으로 발현 빈도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검출된 대상 미량물질의 전반적인 농도 검출 범위는 다른 국내 선행연구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외의 연구결과와 비교해서는 상당한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 지역의 연구결과와 비 교하면 일부 의약물질항목에 따라서는 수천 배의 농도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택된 9개의 의약물질에 대해 유입수와 유출수의 예상환경농도(PEC)를 계산하고 실제 측정된 농도(MEC)와 비교한 결과 물질별 발현 농도 수치 관점에서는 큰 편차를 보였으나, 물질별 상대적 발현 빈도 순서 관점에서는 대체적으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Priming 처리가 한지형 잔디류의 발아 증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Priming on the Enhancement of Seed Germination in Cool Season Turfgrass)

  • 강점순;손병구;최영환;이용재;김용철;최인수;주우홍;박영훈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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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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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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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Kentucky bluegrass와 Tall fescue에서는 발아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priming 최적 처리 조건은 100mM의 $K_3PO_4$ 용액으로 $25^{\circ}C$에서 1일간 처리였다. Priming 처리된 종자는 무처리에 비해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T_{50}$과 MDG가 단축되어 신속한 발아를 유도하였다. 반면 NaOH나 KOH는 처리농도가 높아지고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력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priming 화학제로는 적당하지 않았다. Creeping bentgrass 및 Bentgrass에서는 priming 처리에 관계없이 발아율이 10% 미만으로 낮았다. 그러나 200mM의 $KNO_3$ 로 3일간 priming 처리하면 발아율을 6%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으나, 현저한 수준은 아니었다. Kentucky bluegrass와 Tall fescue에서 priming 처리 기간은 1일 처리가 발아율 향상에 가장 좋았고, 처리 기간이 6일로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저하되었고 발아 속도는 지연되었다. 또한 priming 화학제의 처리 농도는 100 mM 처리가 발아력 증진에 좋았으나, 200 mM과 300 mM로 처리농도가 높아지면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페광산 복구지역 잔류장미로 인한 주변 지하수${\cdot}$토양 오염가능성-시흥광산 사례 (Potential Contamination of Soil and Groundwater from the Residual Mine Tailings in the Restored Abandoned Mine Area : Shihung Mine Area)

  • 정예진;이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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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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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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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흥광산은 1973년 폐장되었으며 1990년 초에 선광장 및 광미야적장에 있던 광미들을 제거한 후 그 자리에 소각장을 건설하는 폐광 복원사업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현재에도 광미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으며 광산 가동기간동안 많은 양의 광미가 주변 토양 및 논으로 이동, 퇴적된 것이 확인되는 바 광미와 물 반응으로 인한 침출수 형성과 주변 지하수 토양의 중금속 오염이 예상된다. 된 연구는 잔류광미와 물 반응에 따른 광산배수의 지구화학적 진화과정을 분석하고 주변 지하수 · 토양 오염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광미에서 추출한 공극수는 깊이에 따라 그 농도가 증가함을 보여 광미-불 반응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중금속이 용출됨을 시사한다. 광미 중금속 용출은 공극수뿐 아니라 표면과 심부에서 각자 채취한 광미시료들간의 화학성분 차이에서도 확인된다. 광산 배수 기원지역과 하부 지역의 지하수 시료를 거리에 따라 채취, 분석한 결과 Cd, Pb 및 Zn 등은 국내 및 미국환경청 음용수 기준을 초과하며 광산배수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실내 회분식 시험 결과 원소들은 농도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과 비교적 일정한 농도를 보이는 두 가지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일부 원소들이 평형농도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회분식 시험에 사용한 증류수의 평균 pH는 6.5∼7.0의 범위로 이를 pH 4로 조정한 결과 원소들의 용출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본 지역의 잔류광미는 지속적으로 주변의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킬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산성비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급격히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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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 폐광산 주변 지질환경에서 중금속의 존재형태 (Chemical Speciation of Heavy Metals in Geologic Environments on the Abandoned Jangpoong Cu Mine Area)

  • 이인경;이평구;최상훈;김지수;소칠섭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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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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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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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폐광된 장풍광산의 풍화된 폐광석에 함유된 중금속의 존재형태를 규명하기 위해 5단계 연속추출법을 수행하였다. 각 단계에서 용출된 용액은 ICP-AES로 분석하였다. XRD로 풍화된 폐광석 시료들의 광물조성을 파악한 결과, 시료는 산성 환경에서 pH에 대한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방해석의 유무에 따라 두 유형(type I and type II)으로 나눌 수 있었다. Type I 시료의 주 구성광물은 석영으로 방해석이 산출되지 않으며, type II 시료의 주 구성광물은 방해석이었다. 모든 시료에서 비소, 코발트, 철은 잔류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가장 우세하였다. 카드뮴, 망간, 아연의 경우 type I 시료에서는 잔류형태가, type II 시료에서는 산화철망간형태가 우세하였다. 구리는 type I 시료의 경우 잔류형태가 가장 우세하였고, type II의 경우 황화광물형태가 우세하였다. 납은 type I시료에서는 잔류형태가 가장 우세하였고, type II시료에서 산화철망간 형태가 우세하였다. pH 4-7 사이에서 중금속의 상대적인 이동성은 type I시료의 경우 아연>구리>카드뮴>납>코발트>비소의 순서였으며, type II시료에서는 카드뮴>구리>아연>납>비소>코발트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콘크리트용 기포제 종류 및 농도에 따른 기포의 특성 (Properties of Bubble According to Types and Concentrations of Concrete Foaming Agent)

  • 김진만;곽은구;오광진;강철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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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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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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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선발포 방식을 통해 제조되는 기포 콘크리트에서 기포는 밀도, 강도, 공극 등의 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인이다. 기포 콘크리트에 대한 연구가 꾸준하게 진행되었지만, 기포 자체의 특성에 관한 연구는 화학적인 분야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용도에 적합한 기포 콘크리트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기포의 성상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기포 콘크리트의 제조에서 기포를 유효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포의 특성을 평가해야만 한다. 이 연구에서는 기포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기포제 종류 및 농도 변화에 따른 기포의 특성에 관한 검토를 수행하였다. 기포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기포제는 계면활성제계, 수지비누계, 단백질계 기포제를 사용하였고 기포제의 농도는 기포제 종류에 따라 0.05~13% 범위로 설정하였다. 측정 항목은 발포율, 기포 용적, 수용액 용적, 기포 크기 및 분포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기포제 종류와는 상관없이 기포제 농도가 높을수록 발포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포제 농도는 기포, 수용액 용적 변화, 기포 크기 분포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포의 안정성 측면에서 단백질계가 계면활성제, 수지비누계 보다 높은 안정성을 나타냈다. 기포의 형상에서는 계면활성제계, 수지 비누계는 다각형의 기포를, 단백질계는 구형의 기포를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