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order to identify the speciation of As and trace elements which are contained weathered waste rocks on the abandoned Jangpoong Cu mine area, five fraction sequential extraction was carried out. Concentrations of the extraction solutions which were acquaired each fraction were mesured by ICP-AES. Mineral characters of weathered waste rocks were determinated by XRD. The weathered waste rocks could divide into two types (Type I and type II). Type land type II weathered waste rocks are mainly composed of a quartz and a calcite, respectively. The most dominant speciation of As, Co and Fe is residual phase. Most of the speciation of Cd, Mn and Zn is residual phase for type I and Fe-Mn oxide phase for type II. In case of Cu, residual phase is predominant in type I and sulfide is predominet in type II. The most dominant speciation of Pb for type I and type II is associated with the residual phase and Fe-Mn oxide phase, respectively. At pH 4-7 range, the order of relative mobility considers Zn>Cu>Cd>Pb>Co>AS in type I, and Cd>Cu>Zn>Pb>As>Co in type II.
폐광된 장풍광산의 풍화된 폐광석에 함유된 중금속의 존재형태를 규명하기 위해 5단계 연속추출법을 수행하였다. 각 단계에서 용출된 용액은 ICP-AES로 분석하였다. XRD로 풍화된 폐광석 시료들의 광물조성을 파악한 결과, 시료는 산성 환경에서 pH에 대한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방해석의 유무에 따라 두 유형(type I and type II)으로 나눌 수 있었다. Type I 시료의 주 구성광물은 석영으로 방해석이 산출되지 않으며, type II 시료의 주 구성광물은 방해석이었다. 모든 시료에서 비소, 코발트, 철은 잔류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가장 우세하였다. 카드뮴, 망간, 아연의 경우 type I 시료에서는 잔류형태가, type II 시료에서는 산화철망간형태가 우세하였다. 구리는 type I 시료의 경우 잔류형태가 가장 우세하였고, type II의 경우 황화광물형태가 우세하였다. 납은 type I시료에서는 잔류형태가 가장 우세하였고, type II시료에서 산화철망간 형태가 우세하였다. pH 4-7 사이에서 중금속의 상대적인 이동성은 type I시료의 경우 아연>구리>카드뮴>납>코발트>비소의 순서였으며, type II시료에서는 카드뮴>구리>아연>납>비소>코발트의 순서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