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erebral per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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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이하 환아에서 대동맥 축착증과 심실중격결손의 일차 완전교정 (Single-Stage Repair of Coarctation of the Aorta and Ventricular Septal Defect in Infants Younger than 6 Months)

  • 백만종;김웅한;이영탁;한재진;이창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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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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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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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대동맥 축착증과 심실중격결손이 동반된 환아의 적절한 치료 방침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본 연구는 생후 6개월 이하의 환아에서 대동맥 축착증과 심실중격결손의 일타 완전교정 결과 및 수술방법에 따른 대동맥 축착증의 재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0년 12월가지 본원에서 대동맥 축착증과 심실중격결손으로 일차 완전교정을 시행받은 생후 6개월 이하의 환아 3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환아의 평균 연령과 체중은 각각 54$\pm$37일(12일~171일)과 3.9$\pm$1.1kg(1.5~6kg)이었다. 대동맥 축착 고정은 연구 초기에는 저체온하 완전순환정지하에서 시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순환정지없이 무명동맥을 통한 국소 뇌관류 상태에서 시행하였다. 축착증 교정 방법은 초기에는 Extended cad-to-end anastomosis(EEEA;n=16)와 Extended side-to-side anastomosis(ESSA;n=2)를, 최근에는 Extended end-to-sidc anasto mosis(EESA;n=15)를 이용하였다 심실중격결손은 초기 16명에서는 Dacron을, 최근 17명에서는 자가 심낭편을 이용하여 폐쇄하였다. 대동맥궁 발육부전은 29명(88%)에서 있었으며 원위부 발육부전 18명, 완전형 5명, 그리고 복잡형은 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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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Value of Contrast Leakage Information over the CBV Value of DSC Perfusion MRI to Differentiate between Pseudoprogression and True Progression after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in Glioblastoma Patients

  • Pak, Elena;Choi, Seung Hong;Park, Chul-Kee;Kim, Tae Min;Park, Sung-Hye;Won, Jae-Kyung;Lee, Joo Ho;Lee, Soon-Tae;Hwang, Inpyeong;Yoo, Roh-Eul;Kang, Koung Mi;Yun, Tae Jin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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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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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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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o evaluate whether the added value of contrast leakage information from dynamic susceptibility contrast magnetic resonance imaging (DSC MRI) is a better prognostic imaging biomarker than the cerebral blood volume (CBV) value in distinguishing true progression from pseudoprogression in glioblastoma patients. Materials and Methods: Forty-nine glioblastoma patients who had undergone MRI after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with temozolomide were enroll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Twenty features were extracted from the normalized relative CBV (nCBV) and extraction fraction (EF) map of the contrast-enhancing region in each patient. After univariable analysis, we used multivariable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identify significant predictors for differentiating between pseudoprogression and true progression.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analysis was employed to determine the best cutoff values for the nCBV and EF features. Finally, leave-one-out cross-validation was used to validate the best predictor in differentiating between true progression and pseudoprogression. Results: Multivariable stepwis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MGMT (O6-methylguanine-DNA methyltransferase) and EF max were independent differentiating variables (P = 0.004 and P = 0.02, respectively). ROC analysis yielded the best cutoff value of 95.75 for the EF max value for differentiating the two groups (sensitivity, 61%; specificity, 84.6%; AUC, 0.681 ± 0.08; 95% CI, 0.524-0.837; P = 0.03). In the leave-one-out cross-validation of the EF max value, the cross-validated values for predicting true progression and pseudoprogression accuracies were 69.4% and 71.4%, respectively. Conclusion: We demonstrated that contrast leakage information parameter from DSC MRI showed significance in differentiating true progression from pseudoprogression in glioblastoma patients.

뇌외상 환자의 Tc-99m ECD 뇌 SPECT에서 뇌 혈류감소의 분포 및 시상의 혈류감소에 대한 인지 및 행동장애 평가 (Tc-99m ECD Brain SPECT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Evaluating Distribution of Hypoperfusion and Assesment of Cognitive and Behavioral Impairment in Relation to Thalamic Hypoperfusion)

  • 박순아;임석태;손명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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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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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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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TBI 환자의 SPECT상 혈류장애를 보이는 부위의 분포를 조사하였으며 대뇌피질과 동반된 시상의 혈류변화를 관찰하여 환자의 인지 및 행동 장애 정도를 예측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TBI 후 $0.5{\sim}55$개월까지(평균 10.3개월) 뇌손상 평가를 위해 MRI영상과 Tc-99m ECD SPECT를 시행한 1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남자 81명과 여자 22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34.7{\pm}15.4$세였다. 대상환자들은 MRI영상에서 정상, 국소손상 또는 미만성 손상여부에 따라 3군으로 나누었다. 신경심리학적 검사는 정신과 의사에 의한 행동 및 성격변화의 관찰과 임상심리사에 의한 인지기능검사에 의해 총 11개의 항목이 평가되었다. SPECT에서 혈류감소를 보이는 대뇌피질의 분포를 비교하였으며 대뇌피질과 시상의 혈류감소를 같이 보인 경우와 시상의 혈류가 정상인 경우로 나누어 인지 및 행동 장애정도와 관계가 있는지 Mann-whitney의 U검정을 이용하여 유의성을 알아보았다 결과: 혈류감소를 보인 병변의 분포는 전두엽(1군 42.3%, 2군 34.5%, 3군 33.3%), 측두엽($24{\sim}26%$), 시상($21{\sim}22.4%$), 두정엽과 후두엽(10%이하)순이었다. 또한 대뇌피질과 시상의 혈류감소가 같이 있었던 경우와 시상이 정상 혈류를 보였던 경우 신경정신과적 증상을 보인 항목 수와 비교한 결과 1군에서는 전자와 후자의 경우 각각 $4.7{\pm}1.5$개와 $3.2{\pm}1.4$개였으며, 2군에서 $5.0{\pm}1.1$개와 $4.8{\pm}1.2$개, 3군에서는 $6.8{\pm}1.8$개와 $6.3{\pm}1.1$개로 MRI에서 손상의 정도가 많을수록 신경정신과적 후유증은 많았으나 SPECT에서 시상의 혈류감소 유무에 따른 증상의 심각성과 관계는 1군에서만 유의하였다(p=0.002). 결론: TBI 후 기질적 정신장애를 갖는 환자의 뇌혈류 SPECT에서 혈류감소를 보이는 병변은 주로 전두엽, 측두엽, 시상순으로 많았고 특히 전두엽은 MRI에서 정상을 보인 군에서 더욱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MRI에서 정상일 때 SPECT에서 대뇌피질과 시상의 혈류감소가 같이 동반된 경우 시상이 정상혈류를 보인 경우보다 인지 및 행동장애의 심각성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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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대동맥박리증에서 궁치환술의 임상 경험 (The Clinical Experience of the Aortic Arch Replacement in Acute Type A Aortic Dissection)

  • 조광조;우종수;성시찬;김시호;이길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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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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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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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급성대동맥 박리증의 수술 시 궁부에 내막 파열이 있는 경우 본원에서는 파열 원위부까지 대동맥 박리부를 치환하여 수술해 왔다. 이의 임상 경험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뜻 방법: 1996년 3월부터 2002년 7월까지 본원에 Stanford A형 급성 대동맥 박리증으로 수술받은 사람 중 대동맥궁 근처에 내막파열이 있었던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후향성 조사를 시행하였다. 환자의 성비는 남자 12명, 여자 19명이었고 나이는 59.6$\pm$9.4세이었다. 수술은 18명에서는 반궁치환술(Hemiarch replacement)을 시행하였고 13명에서는 궁분지치환술(Arch branch replacement)을 시행하였다. 3명은 Clamshell incision을 28명은 정중흉골절개술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극저체온 순환정지하에서 원위부 문합과 궁부 치환을 시행하였다. 동반 수술은 Bentall 수술이 2예, axillobifemoral bypass 1예, femorofemoral bypass 1예 carotid a bypass가 1예 등이었다. 결과: 술 후 합병증은 급성신부전이 8예, 중추신경합병증이 3예, 저심박출증이 2예, 말초 순환 부전이 2예, 창상 감염이 2예 발생하였다. 사망은 술 후 30일 이내 원내 사망이 4명으로 사인은 급성신부전 1예, 출혈 1예, 저심박출증 1예 및 말초순환장애 수술 후 재관류 손상 1예였다. 술 후 30일 이후 원내 사망은 3예로 사인은 신부전 1예와 다장기 부전증 2예로 총 수술사망률은 22.5%였다. 퇴원 후 만기 사망은 4예로 사인은 뇌출혈 2예와 원위부 파열이 2예였는데 이 중 반궁치환술을 한 경우가 3예였다. 결론: 반궁치환술은 궁분지치환술보다 상대적으로 수술시간이 짧고 수술사망이 적으나, 만기 사망이 많았다. 궁분지치환술은 수술시간이 길고 사망률이 높은 수술이나 대동맥궁 분지부에 길이 파열된 경우 필요한 수술이므로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정상 뇌 혈류 영상에서 방사성의약품에 따라 혈류 분포에 차이가 있는가: 통계적 파라미터 지도를 사용한 분석 (Different Uptake of Tc-99m ECD and Tc-99m HMPAO in the Normal Brains: Analysis by Statistical Parametric Mapping)

  • 김의녕;정용안;손형선;김성훈;유이령;정수교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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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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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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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이번 연구는 두 명의 경험 있는 핵의학과 의사에 의하여 정상이라고 판독된 뇌 혈류 단일광자방출전신화단층촬영 영상에서 사용한 방사성의약품에 따라 혈류 분포에 차이가 있는지를 통계적 파라미터 지도를 사용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대상 및 방법: 정상이라고 판독된 뇌 혈류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53 증례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그 중 32증례는 Tc-99m ECD를 방사성의약품으로 사용하였으며 나머지 21 증례는 Tc-99m HMPAO를 방사성의약품으로 사용하여 획득한 영상이었다. 모든 뇌 혈류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영상은 통계적 파라미터 지도 분석에 적합하도록 미리 표준화 시킨 후 분석을 시행하였고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두 그룹간에 corrected P value가 0.05 이하인 경우에 서로 의미 있는 차이라고 해석하였다. 결과: 정상으로 판독된 뇌 혈류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중에서도 방사성의약품을 어느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명한 혈류 분포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Tc-99m ECD를 사용한 뇌 혈류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에서는 Tc-99m HMPAO를 사용하였을 때 보다 전두엽, 측두엽, 후두엽, 기저핵, 시상 및 소뇌의 상부 등 광범위한 부위에서 높은 혈류분포를 보였으며 반대로 Tc-99m HMPAO를 방사성의약품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Tc-99m ECD를 사용하였을 경우보다 전두엽의 피질하 부위, 측두엽 일부 및 소뇌의 하부 등 국소적인 부위에서 상대적으로 증가된 혈류분포가 관찰되었다. 결론: 통계적 파라미터 지도를 사용하여 분석하여 본 결과 정상으로 판독된 뇌 혈류 단일광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에서 사용된 방사성의약품에 따라 유의한 혈류분포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뇌 혈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는 어떠한 방사성 의약품을 사용하였는가를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손상 환자들의 정신의학적 후유 장애에서 임상심리평가에 보조적 역할을 한다.n{\pm}S.D.$) 이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신장깊이를 구하는 여러 방법들과는 달리 본 연구를 통해 핵의학 영상만으로도 개인차가 고려된 신장깊이를 얻어낼 수 있게 되었다. 결론: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신장깊이 계산 방정식을 이용하여 구한 신장깊이는 방사성동위윈소 주입 후 감마카메라를 이용하여 집적된 계수를 이용하여 구하는 것이 되므로 개개인의 개인차는 물론 좌신과 우신에 따른 차이도 고려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연구에서 개발된 신장깊이 계산 프로그램의 임상 응용에서의 적용을 위해서는 신장에 도달하는 방사성 동위윈소의 방사능양과 효율적일 관심영역 크기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며 좀더 정확하고 개인차가 고려된 신장깊이가 계산될 것이라고 사료된다.발한 핵의학 영상의 정량적 분석을 통한 신장기능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장 기능을 분석한 결과, 타당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여 그 유용성을 입증하였다. 이 개발 프로그램은 좀 더 다양한 임상응용 목적의 분석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개발, 추가하기가 용이하여 기존 상용 프로그램보다 연구적 활용범위가 크다고 사료된다.2.2{\pm}0.4\;(1.6{\sim}3.2){\mu}g/ml$와 $1.4{\pm}0.2\;(0.8{\sim}1.6){\mu}g/ml$로서(p=0.16), 표준균주 3종 모두에서 Infecton의 MBC 또한 ciprofloxacin에 비해 $2{\sim}4$배가 높았다. 결론: Tc-99m Infecton은 ciprofloxacin 보다는 약하였지만 표준균주에 대해 생체외 항균력을 보였다.를 보였고 또한 다변량분석에서 휴식기의 관류지수는 좌심실 확장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였다. 또한 작은 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