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ellular b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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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전이의 방사성동위원소 통증치료 (Radiopharmaceuticals for the Therapy of Metastatic Bone Pain)

  • 안병철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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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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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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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one metastasis is a common sequelae of solid malignant tumors such as prostate, breast, lung, and renal cancers, which can lead to various complications, including fractures, hypercalcemia, and bone pain, as well as reduced performance status and quality of life it occurs as a result of a complex pathophysiologic process between host and tumor cells leading to cellular invasion, migration adhesion, and stimulation of osteoclastic and osteoblastic activity. Several sequelae occur as a result of osseous metastases and resulting bone pain can lead to significant debilitation.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is usually required not only to address the etiology of the pain and its complicating factors but also to treat the patient appropriately. Pharmaceutical therapy of bone pain, includes non-steroidal analgesics, opiates, steroids, hormones, bisphosphonates, and chemotherapy. While external beam radiation therapy remains the mainstay of pain palliation of a solitary lesions, bone seeking radiopharmaceuticals have entered the therapeutic armamentarium for the treatment of multiple painful osseous lesions. $^{32}P,\;^{89}SrCl,\;^{153}Sm-EDTMP,\;^{188}Re/^{186}Re-HEDP,\;and\;^{177}Lu-EDTMP$ can be used to treat painful osseous metastases. These various radiopharmaceuticals have shown good efficacy in relieving bone pain secondary to bone metastasis. This systemic form of metabolic radiotherapy is simple to administer and complements other treatment options. This has been associated with improved mobility in many patients, reduced dependence on narcotic and non-narcotic analgesics, improved performance status and quality of life, and, in some studios, improved survival. All of these agents, although comprising different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fer certain advantages in that they are simple to administer, are well tolerated by the patient if used appropriately, and can be used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the other forms of treatment. This article illustrates the salient features of these radiopharmaceuticals, including the usual therapuetic dose, method of administration, and indications for use and also describe about the pre-management checklists, and jndication/contraindication and follow-up protocol.

변형된 Sierpinski 프랙탈 구조를 갖는 이중 대역 배열 안테나 (Dual-Band Array Antenna Using Modified Sierpinski Fractal Structure)

  • 오경현;김병철;정치현;김건우;이득영;추호성;박익모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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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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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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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Sierpinski 프랙탈 구조를 이용하여 이중 대역에서 동작하는 배열 안테나를 제안하였다. 거울 대칭 형태의 $2{\times}2$ 배열 구조는 상부 $1{\times}2$ 배열과 하부 $1{\times}2$ 배열 간에 $180^{\circ}$ 위상차를 인가하면 cellular 대역과 WCDMA 대역에서 broadside 방향으로 복사 패턴을 형성한다. 따라서, 동위상 급전 회로를 적용하기 위해 배열 구조에서 상부와 하부 배열 간에 패치와 그라운드의 위치를 변경하여 위상 반전 구조를 구현하였다. 배열 안테나는 $28{\times}30{\times}5\;cm^3$의 크기를 가지며, -10 dB 반사 손실 대역은 1차 대역에서 855~1,380 MHz(47 %), 2차 대역에서 1,770~2,330 MHz(27 %)이다. 이득은 1차 대역에서 9.06~12.44 dBi, 2차 대역에서 11.76~14.84 dBi이다. 1,100 MHz에서 x-z 평면의 반전력 빔 폭은 $57^{\circ}$, y-z 평면의 반전력 빔 폭은 $46^{\circ}$이고, 2,050 MHz에서는 각각 $43^{\circ}$$28^{\circ}$이다.

조직투명화 기술을 통한 3차원적 접근 (Three-Dimensional Approaches in Histopathological Tissue Clearing System)

  • 이태복;이재왕;전진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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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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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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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조직병리학에서 현미경을 이용한 삼차원적 접근법은, 이차원 단면의 조직 슬라이드에서 박절 과정 중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공간정보의 손실로 인하여 확인하기 어려웠던, 조직 내부 분자들의 공간적 배열, 상호결합, 구조적인 형태와 이들의 통합적인 공간적 정보체로서, 조직 내에 복잡하게 얽혀진 다양한 정보를 풀어내는데 있어서 복합적인 데이터를 제시하여 준다. 이광자 현미경(two-photon microscope)과 자동화된 보정환(correction collar)이 탑재된 고성능 대물렌즈의 개발과 같은 광학장비 영역의 발전은 조직투명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두꺼운 시료의 이미징에 있어서 광학적인 이론과 실체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물렌즈의 길어진 작동범위(working distance)와 최적화된 고강도 레이저의 사용으로 얻게 되는 이점들은 세포 내 각 구성요소의 굴절률(refractive index) 차이로 인하여 증가되는 빛의 분산(light scattering) 현상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된다. 조직투명화 기술이 처음 등장하였던 초창기 시도되던 간단한 굴절률 일치화(RI matching) 기법에서부터 현대의 최첨단 통합 조직 투명화 기술에 이르기 까지를 관찰하여 볼 때, 형태학적인 변화없이 조직의 투명도를 높이는 것과, 내재적으로 또는 고정과정 중에 유래되어 혼합된 자가형광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것이 선명한 이미지를 얻기 위한 주요한 고려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CLARITY는 장비에 기반한 조직투명화 기법으로서 임상 조직병리 실험실에서 처리되는 동결절편과 포르말린에 고정된 검체 모두의 투명화를 위한 실험실 작업흐름(workflow) 통합 및 일상적인 실험절차와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