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eer barrier recogn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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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학생의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에 따른 진로장벽인식과 진로준비행동의 차이 (The Difference between Career Barrier Recognitio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y Mandatory military service Planning Level among Male College Students)

  • 홍혜영;강혜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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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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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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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남자대학생의 군 의무복무계획과 진로장벽인식의 정도를 파악하고,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에 따른 진로장벽인식과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살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전 충남지역 남자 대학생 284명을 대상으로 군 의무복무계획, 진로장벽인식, 진로준비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군 의무복무계획과 진로장벽인식 정도,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에 따른 진로장벽인식과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상관분석,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남자대학생의 79.2%가 군 의무복무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 하위요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군 의무복무계획의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계획을 세우기 위한 실제적 행동적 노력을 행하는 남자대학생들은 비교적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자대학생의 73.9%가 진로에 있어 군 의무복무를 장벽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매우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최대 집단(16.9%)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문항별 응답분포를 통해 군 의무복무 시기의 문제,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과 남들보다 뒤쳐질 수 있다는 어려움을 높게 인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군 의무복무계획 상 하위 집단 간 진로장벽인식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위요인인 중요성의 경우 상 하위 집단 간 진로장벽인식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시 말해서, 남자대학생에게 군 의무복무라는 장벽은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진로과정에 있어 방해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군 의무복무계획의 중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군 의무복무를 더 큰 장벽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셋째, 군 의무복무계획의 상 하위 집단 간 진로준비행동의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즉, 군 의무복무계획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진로준비행동을 보였다는 것은 군 의무복무계획의 필요성을 시사해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남자대학생과 진로상담자에게 군 의무복무계획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군 의무복무 전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에서 한국적 진로발달과정의 독특한 특성인 '군 의무복무'에 관한 경험적 자료를 축적하는데 의의가 있다.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Based on the recognition of college students -

  • Lee, Sookja;Kweon, Seong-O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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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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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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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factors influencing career preparation behavior based on the perception of college students from the perspective of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and to examine the effect of career barriers and career decision self - 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 decision self - efficac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career barriers perceived by college students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career decision self -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decision efficacy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 as a result of linear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effect of career barrier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lack of self - clarification, lack of job information, and lack of recognition of need were subordinate factors of career barriers. Third, as a result of linear regression analysis to examine the effect of career decision - making self - efficacy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goal setting and job information, which are sub - factors of career decision self - efficacy, were analyzed. Fourth,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 - efficacy on career barrier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were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at the level of career barrier, which is an important factor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ollege students, should be lowered and career decision self - efficacy should be increased.

대한 4학년생들의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및 구직 성과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Employment among College Seniors)

  • 이지영;장재윤;김명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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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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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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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국내 수도권대학의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그리고 구직성과 변인들 간의 관계를 4학년 1학기와 2학기의 두 차례의 조사를 통해 종단적으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첫째, 4학년 1학기 때의 진로미결정의 인지적 상태와 직업탐색행동의 행동적 측면간의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둘째,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6개월 뒤인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서류통과, 면접통보, 최종합격)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미결정은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유의미한 부적관계를 가졌으며, 또한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은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과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보여주었다. 셋째, 직업탐색행동이 진로미결정과 구직성과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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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근무환경 인식과 진로장벽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ursing Working Environment and Career Barrier recognized by Graduate grade Nursing College Students on Career Identity)

  • 백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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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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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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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근무환경 인식과 진로장벽, 진로정체감을 확인하고, 졸업학년 간호대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S시에 소재한 C대학의 4학년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진로정체감은 $2.65{\pm}.46$점, 간호근무환경 인식정도는 $3.23{\pm}.57$점, 진로장벽은 $2.28{\pm}.77$점이었다. 진로정체감은 간호근무환경(r=-.654, p<.001)과 음의 상관관계, 진로장벽(r=.319,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근무환경은 진로장벽(r=-.216,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진로장벽(${\beta}=-.527$, p=.000), 간호근무환경 인식(${\beta}=.131$, p=.014), 실습만족도(${\beta}=-.154$, p=.009)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는 진로정체감에 50.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졸업학년 간호대학생들의 진로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간호근무환경 인식과 실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학교차원의 노력, 임상실습의 실습환경 개선, 병원의 지원과 간호관리자의 관심과 지지를 통한 진로장벽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체의학전공 대학생의 전공만족도와 진로선택 (Major Satisfaction and Career Decision i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 이갑님;장혜인;김재희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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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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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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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The aim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major satisfaction, career choices and perceived career barriers i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Methods : A total of 315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in 5 universities in K city and J province completed survey questionnaires. Results : The highest proportions of students (38.4%) chose alternative medicine major because of their aptitude and interest. Students (59.0%) were satisfied in general with their majors. Regarding career direction after graduation, the highest proportions 1st of and 2nd year students answered that they haven't decided yet (33.7%). In addition, they wanted to get a job in hospitals (24.6%) and have more education (21.9%). The highest proportions of 3rd and 4th year students wanted to get a job in hospitals (31.3%) and 27.3% of them wanted to have more education.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for choosing a career was a career aptitude (38.7%) followed by professionalism, vision, pay, and social status in both groups. Regarding perceived career barriers, the highest proportions of 1st and 2nd year students (31.6%) answered the lack of social recognition about alternative medicine while the highest proportions of 3rd and 4th year students (55.5%) answered the lack of national certifications (P<0.001). Conclusions : In general, students majoring in alternative medicine were satisfied with their majors. They wanted to get a job at a hospital and have more education. They thought that the lack of social recognition and national certification of alternative medicine would be career barriers.

대학졸업자들의 진로미결정 및 직업탐색행동이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P-J/P-O Fit among College Graduates)

  • 노연희;장재윤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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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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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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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취업 의사를 가진 대학 4학년생 2,528명을 대상으로 4학년 1학기에 진로결정 수준과 직업탐색행동에 관하여 측정하였고, 이들 중 1년 뒤 취업한 5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장생활의 질을 나타내는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변인을 측정하였다. 진로결정수준과 직업탐색행동 및 적합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적 모형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재학 당시 진로미결정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탐색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 후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업탐색행동과 적합간에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진로미결정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본 결과, 자기이해부족과 우유부단성격이 개인-직무 적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우유부단 성격은 개인-조직 적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 of Incom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rticipation Motives of the Elderly in Lifelong Education and the Career Barriers)

  • 장경미;조아랑;현영섭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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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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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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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 영향에 대한 소득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확인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가 진로장벽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가? 둘째, 노인의 소득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셋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의 조절효과는 어떠한가? 이를 위해 D시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 18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위해 주요변수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는 진로장벽에 부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했다. 평생교육에 참여하거나 참여한 노인은 능력을 발전시키고, 인정받음으로써 진로장벽이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의 소득은 진로장벽에 유의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득이 많을수록 진로장벽의 부적 관계가 강화됨을 확인했다. 셋째, 노인의 평생교육 참여동기와 진로장벽의 관계에서 소득은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