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nned smoked-oy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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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통조림의 살균조건에 관한 연구(2) 굴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 및 굴 보일드 통조림 (Evaluation of Thermal Processes for Canned Marine Products (2) Canned Smoked Oyster in Oil and Canned Boiled Oyster in Brine)

  • 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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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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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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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출수산물통조림적 주요품목인 굴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 및 굴 보일드 통조림의 살균조건을 검토하는 자료를 얻기 위하여 상업적인 살균조건하에서 열전달치를 측정하고 이로부터 $F_0$ 값을 산출하여 검토하였다. 굴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각 3호 B관의 $F_0$ 값은 14.58이었고, 굴 보일드 통조림(과실 7호관)의 $F_0$값은 14.78로, Clostridium botulnum A 형균의 치사치인 $F_0=4,03$을 기준으로 할 때 모두 비교적 강한 살균처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살균온도별로 $F_0$값과 살균시간과의 상관관계를 알기 위하여 열전달치로부터 $F_0$값에 따른 B값(살균시간에 come-up time의 $2\%$를 가산한 시간)을 산출하여 그 nomograph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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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굴 통조림의 가열살균기준 설정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of $F_o-value$ Criterion for Canned Smoked-Oyster In Cottonseed Oil)

  • HAN Bong-Ho;LEE Chang-Kook;IM Chi-Won;YU Hong-Sik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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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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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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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훈제 굴 기름담금 통조림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용 수산물 통조림이지만, 가열살균공정의 기준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서 생산공정에서 과잉열처리와 그에 따른 에너지의 낭비 및 품질저하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열살균공정에서의 에너지 소비와 제품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최적화하고자 하였다. 원료 생굴에서 검출된 대부분의 미생물은 증식속도가 빠르고 부패력이 강한 것이었다. 정상적인 전처리 후에 $110^{\circ}C$에서 Fo-값 5.92min으로 살균한 훈제 굴 기름담금 통조림에서는 장기 저장중에도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훈제 굴 기름담금 통조림의 Fo-값으로는 6.0min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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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액처리에 의한 굴 통조림의 품질개선에 관한 연구 (Preparation and Keeping Quality of Canned Liquid Smoked Oyster Products)

  • 이응호;조순영;정수열;차용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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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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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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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굴 통조림의 품질을 개선할 목적으로 자숙탈각한 원료 굴을 훈액처리하여 통조림함으로써 재래식 훈연기름담금통조림과 같은 향미를 내면서 녹변색조를 차폐할 수 있어 훈연색조가 고른 제품을 가공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아울러 제품 저장중의 품질안정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 훈액처리굴기름담금통조립 제조조건은 자숙탈각한 굴을 $23.3\%$로 희석한 훈액(Smoke-EZ, Alpha Food Co.,Ltd.)에 30초간 침지한 다음 물기를 빼고, 106-2관 (각 3B관)에 충전하여, $116^{\circ}C$, 65 분간 살균한 후 냉각하는 것이었다. 2. 통조림 육의 색조변화를 보면, 대조제품(기름담금통조림)은 상온저장 20일 째부터 약간 녹변이 생기다가 저장 40일 이후에는 녹변이 확실하게 나타났다. 훈액 또는 훈연처리한 다음 기름담금한 통조림 제품은 녹변색조의 차폐효과가 있었는데, 훈액처리한 제품이 훈연처리한 제품보다 차폐효과가 더욱 좋고, 제품표면이 고른 훈연색조를 나타내었으며, 저장중 품질이 안정하게 유지되었다. 3. 제품의 경도와 toughness는 상온저장 3개월 째부터 약간 떨어졌으나, 탄성 및 응집성은 저장 4개월 째까지 거의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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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굴 통조림의 저장중의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Canned Smoked-Oyster in Cottonseed Oil During Storage)

  • 한봉호;김상호;정윤수;임진영;조만기;유홍식;박문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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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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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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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훈제 굴 통조림의 가열살균기준 설정을 위하여 $105^{\circ}C\;-\;115^{\circ}C$의 온도범위에서 Fo-값을 달리하여 살균한 제품을 $5^{\circ}C\;-\;50^{\circ}C$의 서로 다른 온도에 저장하면서 품질의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110^{\circ}C$에서 Fo-값 5.92분 이상으로 살균한 제품은 6개월 동안의 저장에도 pH, 아미노질소의 양, 산가, 그리고 TBA-값에 거의 변화가 없었다. 온도 $105^{\circ}C$$115^{\circ}C$에서 Fo-값 $5.50\pm0.1$분 및 $6.50\pm0.1$분으로 살균하여 4개월 저장한 제품에서도 같은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온도 $110^{\circ}C$에서 Fo-값 5.92분 미만으로 열처리한 제품에서는 품질변화가 심하게 일어남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훈제 굴 통조림의 가열살균기준으로서는 Fo-값 6.0분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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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소스 훈제굴(Crassostrea gigas) 통조림의 제조공정 최적화 및 관능특성 (Processing Optimization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Canned Smoked Oysters Crassostrea gigas in Oriental Sauce)

  • 이지운;윤인성;권인상;김진수;이정석;허민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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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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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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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In this study, we aimed to optimize the blending conditions of sunflower oil (A), water (B), and oriental sauce (C) for canned smoked oysters Crassostrea gigas in oriental sauce (SOO).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RSM), we found that the optimal independent variables [X1, A/(B+C); X2, B/C] based on the salinity (Y1) amino acid nitrogen content (Y2), and overall acceptance (Y3) of high-quality SOO were 48.7% (w/w) for sunflower oil, 25.5% (w/w) for water, and 25.8% (w/w) for oriental sauce. Under optimal conditions, the experimental values of Y1, Y2, and Y3 were 1.68±0.4 g/100 g, 155.4±2.4 mg/100 g, 6.2±0.23 score, respectively,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predicted values (P<0.05). The SOO prepared under optimal conditions had a higher overall acceptance than commercial canned smoked oyste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developing canned smoked oysters in oriental sauce can be industrialized, and the product is predicted to be competitive in the global market.

진주담치와 굴 통조림의 저장기간에 따른 마비성 패류독의변화 (Changes in the Toxicity of Paralytic Shellfish Posion during Storage of Canned Blue Mussel (Mytilus Edulis) and Oyster (Crassostrea Gigas))

  • 김영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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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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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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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마비성패류독은 매년 4월과 5월 초에 정점을 이루어서 국민보건을 위협하고 있고 수산물 수출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현재 수출 주력 상품으로 국과 진주담치 통조림이 있는데 독력이 낮은 제품은 통조림 제조 과정에서 대부분의 독이 파괴되나 독력이 높은 원료로 제조한 통조림은 잔존독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독화된 진주담치와 굴로 제조된 통조림을 상온에서 2년과 저장하면서 독력 변화를 측정하여 식품위생 대책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진주담치와 굴 통조림을 2년간 상온에서 저장한 결과 두 시료간의 독소 잔존력의 차이는 없었다. 보일드 통조림과 훈연기름담금 통조림은 2년후에 독소의 불활성화가 어느 정도 인정되었으나 초유지 통조림인 경우 2년 후에도 초기 독력을 유지하였다. 원료의 최초 독력이 높은 경우 제조된 통조림에 독소가 잔존하고 이들 독소를 장기 저장(2년)으로 제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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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 굴로부터 쓴맛 성분의 분리 및 성질 (Isolation and Some Properties of Bitter Taste Compounds from Cultured Oyster, Crassostrea gigas)

  • 이종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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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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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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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9년 11월부터 1990년 1월 사이에 전남 가막만에서 채취한 양식 굴 및 이를 원료로 제조된 훈제 기름담금 통조림, 보일드 통조림에서 강한 쓴맛이 나타나 품질상 문제가 발생하였는바,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쓴맛의 원인 물질을 규명하고저 시도하였다. 이들 시료의 아세톤 추출액을 액-액 분배, 알루미나, 규산 및 ODS 등의 각종 칼럼을 이용하여 정제한 결과, 5개의 쓴맛성분을 분리하였으며, 이들은 질량분석(FAB-MS)으로 부터 분자량이 각각, OY-22 : 837, OY-23 : 851, OY-24 : 821, OY-25, OY-26 : 835 이었으며, proton NMR spectrum 및 각종 기기분석 결과, 6-7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환상 peptide로 추정되었다. 또한, 아미노산 분석으로부터 OY-24에서는 Val, Leu 이, OY-25에서는 Leu, Ile이, OY-26에서는 Leu, Leu이 각각 확인되었으며, 나머지는 이상 아미노산으로 생각되었다. 이들 성분들은 마우스에 대하여 급성독성은 없었으며 $(100{\mu}g/20g\;mice,\;I.p.)$, Asp. niger E. coli, Bac. subtilis 에 대하여는 항균성도 없었다$(10{\mu}g/disk).$ 현재, 각종 생리활성 및 정확한 구조를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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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판 수산물통조림의 지방산조성 (Fatty Acid Composition of Canned Fish and Shellfish Products on Korean Market)

  • 오광수;김정균;성대환;이형주;이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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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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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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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수산식품의 가공 및 저장 중 지질성분의 변화에 대한 일련의 연구로서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14종류의 어패류통조림제품의 지방산조성을 분석하였다. 각 수산물통조림의 조지방함량은 참치기름담금통조림이 15.2%, 굴훈제기름담금통조림이 11.2%로서 함량이 많았고 그외 보일드, 토마토소오스담금, 조미어류통조림은 $4.8{\sim}7.8%$, 패류통조림은 $1.3{\sim}3.3%$ 범위였다. 지방산조성은 제품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폴리엔산의 조성비가 $34.5{\sim}61.4%$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패류통조림이 어류통조림에 비해 그 조성비가 다소 높았다. 다음으로 포화산, 모노엔산 순이었고, palmitic, palmitoleic, olelc, eicosapentaenoic, docosahexaenoic acid 등이 주요구성지방산이었다. 참치기름담금 및 굴훈제기름 담금통조림의 경우 면실유에서 이행된 linoleic acid가 전체지방산의 48.2%, 34.5%를 차지하고 있었다. 수산물통조림은 제조 중 고온가열처리를 받아 지질성분이 산화 및 열분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폴리엔산의 조성비가 높았고 eicosapentaenoic aicd, docosahexaenoic acid 같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이 상당량 잔존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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