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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지역(富平地域)의 중생대(中生代) 화성암류(火成岩類) (Mesozoic Igneous Rocks in the Bupyeong District)

  • 서규식;박희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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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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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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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In the Bupyeong district, Mesozoic pyroclastic rocks, intrusive breccia, granites and felsic porphyries comprise a volcano-plutonic complex, overlying and intruding the Precambrian Gyeonggi gneiss complex. pyroclastic rocks, consisted mainly of rhyolitic welded tuffs, form a topographic circular structure about 10 kilometers in diameter. Granites and felsic porphyries which intruded the pyroclastic rocks are distributed in the inner side and also along the outer margin of the circular structure. K-Ar ages of two granite bodies(biotite), 162 and $148{\pm}7$ Ma, and that of the intrusive rhyolite (whole rock), $121{\pm}6$ Ma indicate that a series of volcano-plutonic igneous activity occurred between Jurassic and early Cretaceous age. Petrochemical characteristics suggest that the pyroclastic rocks, granites and felsic porphyries were originated from the comagmatic source. From the evidences of field occurrence, petrochemical and geochronological characteristics of igneous rocks and the geologic structures, it is believed that the igneous rocks in the Bupyeong district were formed during a Jurassic to early Cretaceous resurgent caldera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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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慶南) 양산지역(梁山地域)에 분포(分布)하는 화산암류(火山岩類)의 지구화학적(地球化學的) 특성연구(特性硏究)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Volcanics from Yangsan, Kyeongnam Province)

  • 김문영;신홍자;이평구;장영남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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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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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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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altered volcanic rocks, ranging from tuffaceous to andesitic rocks are widely distributed around the "caldera" area in the southeastern part of Kyeongsang province. The volcanic activity and tectonic movement are assumed to be followed by the hydrothermal activities in the area. From the mineral assemblage the type of alteration can be divided into two types; propylitic and argillic.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gold in hydrothermally altered rocks is somewhat lower (about 20 ppb) than that of fresh rocks (45-25 ppb), but for Ag, vice versa. During the hydrothermal process, the concentration of the trace elements Ag, Hg, Co, As, Hf, Sc, Si, Al increased, and that of Na, Rb, K, Au, Mg, Ca etc. decreased. The high anomalous contents of silver for altered rocks range from 4-7 ppm and 1-3 ppm for relatively fresh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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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ft Caves in Japan

  • Ogawa, Takanori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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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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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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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 Japan, on the volcanic line from Mt.Fuji to Hachijou Isl. in Pacific, we can see the many fissure erupted craters. The fissure eruption hasn't always left the rift caves. Recently I am investigated this era and recognized the rift caves. at Mt. Fuji 4. Miyake Isl. 3, Hachijou Isl. 3. The time of fissure eruption in Miyake Isl. make the long crack and gush the lava flow. But. we can see the rift caves only in the caldera. In the rift caves, we can see the thin coated lava on the scoria wall of the cavity and not only the side ways to extend by gasic pressure, on the surface of the earth. It is tow type rift caves. 1) The gas run to the side direction and built the cavities and after blowout the ground. 2) The gas built the cavity and then blowout the earth. I think that the thick scoria layer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indispensable condition to built the rift c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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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Sulfidation Epithermal Gold Deposits in East China: Characteristics, Types, and Setting

  • Mao, Jing-Wen;Li, Xiao-Feng;Zhang, Zuo-Heng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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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3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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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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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We preliminarily describe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the low-sulfidation epithermal gold deposits in East China. It can be divided into granite- and alkaline rock-related types. These gold deposits are structurally controlled by caldera, craters, diatremes and related faults, hosted in volcanic rocks, and characterized by alterations of adularia, chalcedony, quartz, sericite and calcite assemblages. The ore-forming ages are within three pulses of 180-188 Ma, 135-141 Ma, and ca. 120 Ma, which are geodynamically corresponding the collision orogenic process between North China and Yangtze cratons, transformation of the tectonic regime, and delamination of the lithosphere,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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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부석의 물리적 특성 (Physical Properties of Pumice from Mt. Baekdu Volcano)

  • 윤성효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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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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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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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백두산 산정부의 강하부석층의 부석에 대한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백두산 천지 칼데라 외륜산 주변의 강하부석층은 주로 흰색 부석으로 구성되지만 이들 중에는 흑색, 회색의 부석이 함께 산출된다. 흰색 부석은 주로 유문암질($SiO_2$ 71.1% 내외)이며, 흑색 부석은 조면암질($SiO_2$ 64.8% 내외), 회색 부석은 이들의 중간 성분에 해당하는 조면암질로 $SiO_2$ 68.0% 내외이다. 이들 부석을 형성한 마그마의 평균밀도는 무수 마그마의 경우 $2.45g/cm^3$, 함수 마그마의 경우 $2.33g/cm^3$로 계산되었다. 백두산 천지 칼데라 남단 와호봉(2,566 m)과 관면봉(2,526 m) 부근에서 채취한 암색을 달리하는 3 종류의 부석에 대하여 물리적 성질 중 밀도와 발포도를 측정하였다. 황색 부석은 평균 밀도가 $0.74g/cm^3$, 흑색 부석은 $0.75g/cm^3$, 회색~백색 부석은 $0.73g/cm^3$로 측정되었으며, 부석의 색깔에 무관하게 부석의 밀도는 평균 $0.75g/cm^3$로 거의 일정하였다. 부석의 발포도는 67.8~69.4%로 계산되어 높은 정도의 발포도를 가진 부석으로 분류될 수 있다.

의성-신령지역의 화강암류 및 화산암류에 대한 K-Ar 연대 (K-Ar ages and Geochemistry for Granitic and Volcanic Rocks in the Euiseong and Shinryeong Area, Korea)

  • 김상중;이현구;이타야 테쯔마루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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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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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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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경상누층군이라 불리는 백악기 육성퇴적암-화산쇄설물들은 백악기 말-제3기초의 화강암류에 의해 관입 되어 있다. 의성-신령지역의 화강암류는 다양한 암상과 화학조성을 갖는다 : 반려암; 46.9, 섬록암; 58.3, 흑운모 화강암; 66.3~69.3, 장석 반암; 71.0 wt.% $SiO_2$. 화산암류는 화학적으로 금성산 칼데라에서는 안산암질 성분이 결여 된 현무암-유문암의 bimodal 유형과 선암산-화산 칼데라에서는 안산암-유문암의 felsic 유형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화성암류는 비알칼리 계열에 속하고, 칼크-알칼리 마그마의 분화 경로를 따른다. 화강암류는 높은 Zr/Y비에 의해 화산암류와 잘 구별된다. 화산암류에서 Zr/Y와 K/Y비의 차이는 맨틀기원 및 분별작용에서 불균질로 설명될 수 있다. 콘드라이트로 균질화된 희토류 원소량은 화강암류에서 Th와 K이 결핍되어 있고, 금성산 칼데라의 유문암에서 Sr와 Ti의 결핍되어 있다. 선암산-화산 칼데라의 유문암은 Rb, La 및 Ce이 부화되어 있다. $Rb-SiO_2$와 Rb-Y+Nb의 관계도는 화강암류와 화산암류가 화산호 환경이었음을 암시한다. K-Ar 연대는 4회의 심성활동 (섬록암; 89 Ma, 화강암; 64~62 Ma, 화강암/반암류; 55~52 Ma, 반려암; 52~45 Ma)으로 나뉘고, 금성산 칼데라의 bimodal 유형 (71~66 Ma)과 선암산-화산 칼데라의 felsic 유형 (61~54 Ma)으로 특징지워지는 화산활동이 수반되었다. 지화학 및 연대측정 자료들은 화성암류가 백악기말-제3기초 동안 다양한 지질학적 에피소드의 결과로 형성되었슴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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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오그램을 이용한 중력과 자력 자료의 선형성 및 상관거리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Linearity and Range of Gravity and Magnetic Data Using Variogram)

  • 박계순;박노욱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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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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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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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료가 부족한 지역에서의 타당성 높은 공간 자료 해석을 위해서는 추정의 기본 자료인 공간 분포 특성에 대한 올바른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공간 추정과 관련해서 자료에 내재된 공간적 특성 척도로 이용 가능한 베리오그램은 자료의 공백을 보완하는 여러 추정 기법의 기초 자료로 그 이용 영역이 제한되어 있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보다 신뢰성 있는 자료 추정을 위해서는 베리오그램 값이 갖는 의미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분석이 필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베리오그램 값이 공간 분포 상에서 갖는 의미에 대하여 고찰하고, 베리오그램 분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자료의 공간 분포 특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베리오그램은 방향과 분리거리에 따른 자료간의 상관관계 정보를 제공하며, 거리에 따른 상관관계의 변화 정도에 대한 특성을 알려줄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베리오그램의 문턱값과 상관거리를 분석하고, 자기상관 값을 이용한 유사거리 개념을 도입하여 선형성 분석의 가능성을 검증하였으며, 화산칼데라 지역에서 획득된 중력 자료 및 자력 자료의 공간 분포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료의 분포 폭과 변동 폭에 따라 나타나는 중력 자료와 자력 자료의 상이한 특성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화산칼데라 지역에서 중력 및 자력의 선형성 방향이 지형의 선형성 방향과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어 중력 및 자력 이상체의 지표 연장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두산 분화에 따른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 홍수의 피해범위 예측을 위한 예비연구 (A Preliminary Study for Predicting a Damage Range of Pyroclastic Flows, Lahars, and Volcanic Flood caused by Mt. Baekdusan Eruption)

  • 김성욱;최은경;정수정;김상현;이길하;윤성효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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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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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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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백두산 분화의 분출물은 북쪽으로 송화강, 동쪽과 서쪽으로 두만강과 압록강 하구에서 발견되고 있다. 즉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와 같이 흐름에 수반된 화산물질의 영향범위는 천지를 중심으로 반경 400 km의 범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약 1,000년 전 분화 때와는 달리 천지칼데라호의 20억 톤보다 저수량이 큰 담수저장시설이 건설되어 화산분화 시 예상되는 유체의 흐름은 직간접적으로 인공적인 구조물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 연구는 백두산 화산분화 시 예상되는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의 수치해석 및 지형자료 분석을 통해 유체의 흐름방향을 산정하고 백두산 일원의 댐과 인공호수의 저수용량에 따른 화쇄류, 화산이류, 화산성홍수의 피해범위를 파악하였다. 분출 초기에 급경사를 따라 이동하는 화쇄류는 산지의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여 평탄지까지 영향을 미치며, 천지호의 유출에 의한 화산이류는 주요 하천까지 도달할 수 있다. 화산성홍수의 경우 현존하는 인공적인 담수 저장시설물들로 인하여 천지칼데라호의 담수 유출에 의한 피해 범위는 과거에 비하여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삼랑진 칼데라에 관련된 화성암류의 마그마 진화 (Magmatic evolution of igneous rocks related with the Samrangjin caldera, southeastern Korea)

  • 황상구;정창식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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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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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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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삼랑진 칼데라에는 칼데라를 형성시킨 삼랑진응회암이 보존되어 있고 여러 개의 칼데라내부 관입체가 노출된다. 이 관입체는 함몰후 중앙 및 환상관입체로서 정치된 유문암질암과, 후기 광역구조 관입체로서의 세립질 화강섬록암 및 흑운모 화강암이다. 환상관입체에서의 유문암질암은 유대상 유문암이 외연부에 정치되고 그 안쪽에 이 유문암 관입체를 따라 유문대사이트 반암 혹은 반상 대사이트 및 대사이트 반암이 순차적으로 정치되어 있다. 삼랑진응회암과 유문암질암은 삼랑진 마그마계에 속하며 유문암으로부터 유문대사이트, 대사이트 성분으로의 연속적인 조성분대를 나타낸다. 그리고 이들의 Rb-Sr 동위원소 자료는 $80.8{\pm}1.5(2{\sigma})$ Ma의 연대와 $0.70521{\pm}0.00010(2{\sigma})$의 초기치를 나타낸다. 이 연속적인 조성변화는 함몰 후에도 마그마챔버에서 지붕으로부터 하부로 유문암, 유문대사이트, 대사이트 성분 순으로 누대되었음을 지시하며, 상한 성분은 함몰된 후의 마그마챔버 지붕근처에서의 조성대를 지시하고 하한 성분은 가장 깊은 출조 심도를 지시한다. 이 조성누대와 Sr 동위원소 초기치는 삼랑진 마그마계의 화산암류가 마그마챔버에서 칼크알카리 마그마로부터 지각혼염없이 주로 분별결정작용에 의한 분화과정을 겪었음을 지시한다. 그러나 광역구조 관입체는 아마도 삼랑진 마그마계의 형성 이후에 다른 마그마배취로부터 유래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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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칼데라 동부지역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의 암석학적 특징 (Petrology of the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Eastern Part of the Kyeongsan Caldera)

  • 박성옥;장윤득;황상구;김정진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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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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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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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지역의 백악기 화산암류는 경산 칼데라의 동부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연구지역의 화산암류는 층서적인 하위에서 상부로 안산암 I, 안산암질 응회암, 안산암 II, 안산암질 각력 응회암 그리고 안산암질 반암으로 구성된다. 안산암 I은 암색, 조직, 반정광물, 암석화학에서 안산암 II와 구분된다. 안산암 I은 치밀하고 암녹색을 띠나 안산암 II는 적색이며 반상조직을 보인다. 안산암 I은 $SiO_2$$K_2O$의 함량이 낮으며 사장석과 휘석반정 외에 감람석 반정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며, 안산암 II는 $SiO_2$$K_2O$의 함량은 높은 반면에 CaO, MgO, MnO, $TiO_2,\;Fe_2O_3$, 및 $P_2O_5$의 함량은 낮다. 주원소를 이용하여 분석한 연구지역 화산암의 마그마 계열은 칼크알칼리에서 알칼리계열에 이르기까지 분산된 양상을 보여준다. 비호정 원소들은 일관되게 칼크알칼리 계열을 지시하고 있으므로 알칼리 원소의 부화는 2차적 변질에 의한 결과임을 시사하고 있다. 미량원소 판별도에 의하면 연구지역 화산암의 조구조적인 위치는 대륙연변부의 칼크알칼리 계열의 화산호인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