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adleaf 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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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慶南地域) 시설원예작물(施設園藝作物) 재배지(栽培地)에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Weeds in Greenhouses of Gyeongnam Area)

  • 이증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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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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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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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시설원예 작물 재배지에서의 효과적인 잡초방제법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1995년 9월부터 12월에 걸쳐 경남지역의 8개 시 군(市 那)과 인접한 전남지역의 2개 군(郡)등 총 10개 시 군의 시설원예 채소작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잡초의 분포상태를 조사하였다. 1. 경남지역의 시설원예지에서 조사된 잡초종은 23개과(科) 69종(種)으로, 생활형별로는 일년생(一年生)이 28종, 월년생(越年生)이 16종, 다년생(多年生)이 25종이었다. 잡초의 형태별로는 광엽잡초가 50종, 화본과 8종, 사초과가 11종이었으며, 과별로는 십자화과 9종, 국화과, 사초과 및 화본과가 각각 8종, 마디풀과 6종, 그리고 나머지 17개과에서 1~3종이 분포하였다. 우점정도가 높은 초종은 좁쌀냉이, 바랭이, 왕바랭이, 쇠별꽃, 중대가리풀, 석류풀, 쇠비름 및 속속이풀 등이었다. 2. 발생된 잡초종은 사천에서 16과(科) 36종(種)으로 가장 많았고, 창원에서는 8과(科) 9종(種)으로 가장 적었는데, 김해, 의령 및 창원지역에서는 좁쌀냉이 51.8%, 속속이풀 31.94%, 바랭이 29.31%의 우점도를 각각 나타내어, 단일 초종의 우점정도가 매우 컷으며, Simson의 다양성 지수는 김해지역이 0.13으로 가장 적었고 합천지역이 0.92로 가장 컸다. 3. 건물중을 기준으로 하여 조사된 중요도는 창령, 창원, 김해 및 의령지역에서 왕바랭이, 쇠별꽃, 좁쌀냉이 및 참소라쟁이 등이 5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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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fonylurea계(系) 제초제(除草劑)의 화학적(化學的) 안정성(安定性) (Chemical Stabilization Study for Sulfonylurea Herbicides)

  • Chen, Chia-Chung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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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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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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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ulfonylureas are highly active herbicides which can be applied at very low rate(10-50g/ha) to control broadleaf weeds. The nature of this category of compound is, however, very unstable toward hydrolysis. Therefore, the preparation of these compounds as liquid formulation was not possible. Most of the current formulations of sulfonylurea are in dry forms such as water dispersible granule or wettable powder. Even in these dry forms, the active ingredients also encounter significant chemical decomposition. This study involves the preparation of the sulfonylurea salts by reacting the parent compound with base such as sodium hydroxide. The salt becomes stable toward hydrolysis and it turns soluble when diluted with water. This discovery makes the preparation for liquid formulation or soluble granule of sulfonylurea possible. The stoichiometry of base added to the neutral sulfonylurea is controlled quite precisely. The base has to be added enough to quench the acidic impurities in the technical material and to convert the active ingredient into salt. However, the base should not be overused to cause further saponification of the sulfonylurea salts. The chemical nature of these compounds is presented and the chemical reaction is described. New soluble liquid formulation and solid granule formulation of sulfonylurea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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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icidal effect of vinegar as organic herbicide

  • Lee, B.M.;Jee, H.J.;Kim, C.S.;Lee, S.B.;Nam, H.S.;Kang, C.K.;Lee, J.H.;Hong, M.K.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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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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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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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Vinegar has been considered as a potential organic herbicide, but more knowledge is needed about acetic acid concentration, application volume and use of adjutants on weed control. In this study, we determined optimum acetic acid concentration and spraying time on several weed species. Vinegar is more effective in broadleaf weeds than grasses. Vinegar is also effective in controlling younger weeds such as $3^{rd}$ to $4^{th}$ weeks after emergency. For example, $3^{rd}$ weeks after emergency weeds were easily controlled at 2-3% of vinegar solution. But $4^{th}$ weeks after emergency weeds were controlled at 4-5% of vinegar. Therefore vinegar concentration was recommended about 5%, and application time was when the weeds were young-within 3 leaf stage.

유기재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별 잡초발생 (Weed Occurrence in Organic Apple Orchards by Different Cover Crops)

  • 오영주;송양익;강석범;홍선희;최진호;백원기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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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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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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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 사과과원의 피복작물 선정을 위해 피복작물의 피복율과 시기별 잡초의 발생양상에 대해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분은 자연초생구에 비해 들묵새와 화이트클로버가 유기물 함량과 인산 함량이 다소 높게 분석되었다. 피복작물별 잡초 종의 출현은 5월에는 클로버 종류와 청보리, 호밀이 비교적 잡초 종의 출현이 억제되었고 6월에는 호밀이 가장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7월에는 피복율이 낮은 톨페스큐와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는 많은 잡초 종이 출현하였다. 유기 사과과원의 발생한 잡초는 총 51종으로 조사되었고 피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피복식물 보다 키가 크고 광엽인 좀명아주, 명아주, 환삼덩굴 등의 봄철 제거가 필요하다. 잡초의 건물중을 측정한 결과 피복율이 가장 낮았던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대조구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잡초와 토양과의 관계에 대해 CCA로 분석한 결과 1축에서는 토끼풀과 여뀌가 유기물의 함량과 높은 상과관계를 가지며 명아주는 인산의 함량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기 남부지역 논잡초 발생분포 및 군락변화 (Weed Populati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Dominant Weed Species in Paddy Field of Southern Gyeonggi Region)

  • 박중수;원태진;노안성;장재은;김희동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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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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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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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3년에 경기 남부지역 벼 재배면적 64.9천ha를 대상으로 약 325 ha당 1점씩을 기준으로 하여 200개 지점에서 답유형, 이앙시기, 농업지대 등으로 구분하여 논잡초 분포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생 논잡초 초종은 화본과 3종, 사초과 5종, 광엽 및 기타 잡초가 11종 등 총 19종으로 2005년 17종에 비해 2종이 증가하였다. 논잡초의 우점도는 올방개> 피> 벗풀>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가막사리> 순이었으며, 2005년 대비 올방개($30{\rightarrow}21%$), 가막사리($10{\rightarrow}6%$)는 감소하였고, 물달개비(815%), 올챙이고 랭이($2{\rightarrow}9%$), 벗풀($14{\rightarrow}16%$), 피($16{\rightarrow}18%$)는 증가하였다. $m^{-2}$ 당 논잡초 발생량은 2005년 2.83 g 에서 2013년에는 3.51 g으로 0.68 g 증가하였다. 일년생과 다년생잡초의 생활형 비율은 2005년 각각 45.2%: 54.8%에서 2013년에는 각각 45.8%: 54.2%로 나타났다. 논유형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보통답, 습답, 사질답에서 올방개, 염해답에서는 새섬매자기가 최우점 잡초로 나타났다. 이앙기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5월 중순은 올방개, 피, 5월 하순은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6월 상순은 물달개비, 올방개가 우점하였다. 경운방법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추경은 올방개, 피, 춘경은 올방개, 벗풀이 우점하였으며, 농업지대별 논잡초 발생분포는 남부평야는 올방개, 피, 서부해안은 물달개비, 가막사리, 동부내륙은 올방개, 벗풀이 우점하였다. 농가의 제초제 처리횟수는 2회 이상이 96%로 2005년 62%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며, 적기처리 농가는 89%로 2005년 86%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SU계 제초제 저항성 논잡초의 발생 증가가 예상되므로 주기적인 논잡초 발생 모니터링과 아울러 효율적인 방제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경남지역 시설원예작물 재배지 및 표토관리별 잡초발생 양상 (Distribution of Weeds with Different Surface Management Systems of Greenhouse Soil in Gyeongnam Province)

  • 황재복;윤을수;박창영;박성태;남민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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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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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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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시설원예작물 후작물의 재배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 작물에 대한 효과적인 잡초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시설작물 재배지를 중심으로 작물별로 춘 추계 분포 상태와 하계 표토관리 방법별로 잡초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시설작물 재배지 시기별로 춘계에는 24종으로 화본과 잡초 3종, 방동사니과 잡초 2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19종 발생하였으며, 추계에는 33종으로 화본과 7종, 방동사니과 3종, 그리고 광엽잡초가 23종 조사되었다. 시설내 춘 추계 잡초의 과별로는 국화과는 한련초, 쑥 등 9종, 화본과는 피, 뚝새풀 등 7종, 방동사니과는 알방동사니, 올방개 등 4종, 십자화과는 개갓냉이 등 3종, 석죽과는 쇠별꽃 등 3종, 대극과와 마디풀과가 각각 2종, 그리고 괭이밥과 등 총 18과로 분류되었다. 추계시설 내 잡초 우점순위를 보면, 바랭이 11.6%> 참방동사니 10.9%> 쇠비름 10.5%> 속속이풀 8.3%> 주름잎 7.8%로 대부분이 밭잡초의 우점순위가 높았으며 한련초, 피, 알방동사니, 여뀌바늘과 같은 논잡초도 발생되었다. 한편, 시설작물 수확 후 표토관리 방법별 잡초 발생은 하계 일년생 잡초로는 한련초, 참방동사니, 쇠비름, 왕바랭이 4종, 동계 일년생 잡초는 좁쌀냉이, 속속이풀, 꽃마리 3종이었다. 그리고 다년생 잡초로는 괭이밥으로 전체 7과 8종이 발생하였다. 적산우점도로는 경운 시 좁쌀냉이 88.1%> 한련초 57.5%> 쇠비름 55.2%> 괭이밥 53.4% 순이었다. 비닐제거구에서는 쇠비름이 88.9%> 한련초 57.9%> 꽃마리 25.1%> 왕바랭이 23.7% 순이었다. 비닐피복구는 쇠비름 98.7%> 꽃마리 49.1%, 한련초 36.8% 순이었다.

갈대(Reed, Phragmites communis Trin.)의 방제를 위한 제초제 스크리닝방법의 확립 - II. Tetrapion 의 효과 (Establishment of Herbicide Screening Methods for Reed (Phragmites communis Trin.) Control - II. Tetrapion Effect)

  • 황인택;최정섭;이희재;김기주;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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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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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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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갈대방제용 선택성 제초제를 스크리닝하기 위한 대조약제로서의 tetrapion의 특성을 온실 및 포장실험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1. Tetrapion을 처리한 식물은 잎이 휘면서 황화되고 생장이 억제되는 증상을 나타내었는데 처리농도가 높을 때에는 식물체 전체가 고사되었다. 2. Tetrapion은 목화를 제외한 모든 작물에 심한 약해를 일으켰으며 벼에 대해서는 직파 벼나 이앙벼의 경우 모두 약해를 일으켰다. 3. Tetrapion의 효과는 광엽 잡초보다 화본과 잡초에 대해 크게 나타났다. 4. Tetrapion은 경엽처리시보다 토양처리시에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5. 포장실험시 tetrapion의 갈대방제효과는 처리시기와 포장의 토성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으며 40kg/ha 이상의 고농도로 tetrapion을 처리하였을 경우에 갈대가 효과적으로 방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억새의 경우에서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6. Tetrapion은 온실에서 키운 갈대에 대해 토양 및 경엽처리시 모두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갈대방제용 제초제의 스크리닝에 사용할 수 있는 대조약제로서의 가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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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물질 Chrysophanic acid의 제초 활성 (Herbicidal Activity of Natural Product Chrysophanic Acid)

  • 장현우;서보람;황현진;김재덕;김진석;김성문;전재철;최정섭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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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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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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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살초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 물질 chrysophanic acid에 대하여 온실조건 하에서 살초 특성을 조사하고, 다른 천연 제초활성 물질과의 합제 처리를 통한 살초 작용성 증진 평가를 통해 천연물 제초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일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Chrysophanic acid는 토양처리 살초 효과는 없었고 경엽처리 효과만 나타내었으며, 바랭이에 대한 생육시기별 살초력은 파종 7~14일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 작물에 대한 약해는 토양처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경엽처리에서는 아주 심하게 나타나 작물 선택성은 없었다. Caryophyllene oxide와의 합제처리에서는 고도의 상승효과가 발현되어 chrysophanic acid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2원 또는 3원 합제를 통한 보다 광범위하고 고활성의 천연 제초활성 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chrysophanic acid는 광엽 및 화본과 초종에 관계없이 넓은 살초 스펙트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효성분의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제형기술 개발을 통해 고활성, 비선택성 천연물 제초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경기지역(京畿地域)의 논 잡초(雜草) 분포(分布) 및 군락변화(群落變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Survey of Weed Populati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Dominant Weed Species on Paddy Field in Kyonggi Area)

  • 김희동;박중수;서광기;문미화;조영철;박경열;최영진;유창재;심상우;노영덕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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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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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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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효과적(效果的) 잡초방제(雜草防除) 체계확립(體系確立)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서 1995년 경기도(京幾道) 벼 식부면적(植付面積) 131,130ha를 대상(對象)으로 약 400ha당 1점씩 기준(基準)하여 340개 지점(地點)에서 답류형(畓類型), 이앙기(移秧期) 및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로 구분(區分)하여 실시(實施)한 잡초분포(雜草分布) 조사결과(調査結果)와 '81년, '91년, '95년의 시기별(時期別) 잡초군락(雜草群落) 변화(變化)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방제(雜草防除)는 1회(回) 처리(處理)와 2회(回) 이상(以上)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34 : 66으로 '91년에 비하며 체계처리(體系處理) 농가(農家) 비율(比率)이 11% 증가(增加)하였으며, 1회(回) 처리(處理) 농가(農家) 중 Butachlor G. 처리농가(處理農家) 비율(比率)은 25%로 가장 높았다. 2. Butachlor G. 처리답(處理畓)에서는 일년생(一年生)보다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으며, '91년에 비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감소(減少)하였다. 3. 잡초분포(雜草分布)는 화본과(禾本科) 3종(種), 방동산이과(科) 5종(種), 광엽(廣葉) 및 기타(其他) 14종(種) 등(等) 총(總) 22종(種)이였으며, $m^2$당(當) 잡초본수(雜草本數)는 20.4개(個)였고, 잡초건물중(雜草乾物重)은 5.9g으로 초종분포(草種分布)가 '91년의 25종(種)보다 적었으며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도 감소(減少)하였다. 4. 일년생(一年生)가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分布) 비율(比率)은 38 : 62로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가 많아 '81년 분포(分布)와 비슷하였으나 '95년에 비하여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낮았다. 5. 주요(主要) 우고초종(優古草種)은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물달개비 순(順)으로 '81년의 물달개비>가래>너도방동산이>올미 및 '91년의 올방개>벗풀>피>너도방동산이>물달개비 순과는 다르게 나타났으며, '91년에 비하여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피의 우점비율(優占比率)이 높아졌다. 6. 답유형별(畓類型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보통답(普通畓)>습답(濕畓)>염해답(鹽害畓) 순(順)이었다. 보통답(普通畓)에서는 벗풀>올방개 >피>가막살이, 습답(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여뀌 순(順), 염해답(鹽害畓)에서는 새섬매자기>벗풀>올방개 순으로 나다났다. 7. 이앙기별(移秧期別) 잡초분포상태(雜草分布狀態)는 이앙기(移秧期)가 늦을수록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증가(增加)하였으며 5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6월 이앙답(移秧畓)에서는 올방개>벗풀>너도방농산이 순(順)으로 우점초종분포(優占草種分布)가 다르게 나다났다. 8. 경운방법별(耕耘方法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무경운이앙(無耕耘移秧)>추경(秋耕)>춘경(春景) 순(順)이었으며, 추경답(秋耕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물달개비, 춘경답(春景畓)에서는 벗풀>올방개>피>가막살이, 무경운(無耕耘) 이앙답(移秧畓)에서는 피>올챙이고랭이>벗풀 순(順)으로 우점(優占)하였다. 9. 농업지대별(農業地帶別) 우점초종(優占草種)은 남부평야지대(南部平野地帶)는 피>올방개>벗풀>새섬매자기, 서부해안지대(西部海岸地帶)에서는 피>벗풀>올방개, 동부내륙지대(東部內陸地帶)에 벗풀>올방개>사마귀풀 순(順)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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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0년간 우리나라 논잡초 군락의 변화 (Changes in Weed Vegetation in Paddy Fields over the Last 50 Years in Korea)

  • 이인용;김창석;이정란;박태선;문병철;박재읍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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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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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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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농촌진흥청에서는 1971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주기로 논잡초 발생 분포조사를 실시하여 논잡초의 효율적인 관리에 이용되고 있다. 1971년에는 주로 마디꽃, 쇠털골, 물달개비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발생된 반면에, 1981년에는 피의 발생이 줄어들고, 물달개비와 올미, 벗풀 등의 광엽잡초가 우점하였다. 1991년에는 일년생잡초 보다는 올방개, 올미, 벗풀 등과 같은 다년생잡초가 많았다. 2000년에는 물달개비가 가장 많이 발생되었고 그 다음으로 올방개, 피, 벗풀 등이었다. 2013년에는 제초제 저항성잡초인 피와 물달개비가 최우점하였으며,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벗풀 등의 순이었다. 향후 논잡초 발생은 피의 발생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고, 다년생잡초가 일년생잡초보다 발생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러한 추세는 기후변화와 재배방식 등의 농업패턴 변화로 제초제 저항성 잡초와 외래잡초의 발생이 증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