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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in Disc Height as a Prognostic Factor in Patients Undergoing Microscopic Discectomy

  • Myeonggeon Kweon;Koang-Hum Bak;Hyeong-Joong Yi;Kyu-Sun Choi;Myung-Hoon Han;Min-Kyun Na;Hyoung-Joon Chun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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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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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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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 Some patients with disc herniation who underwent discectomy complain of back pain after surgery and are unsatisfied with the surgical result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reoperative disc height (DH), postoperative DH, and pain score 12 months after surgery in patients who underwent microdiscectomy for herniated lumbar disc. Methods : This study enrolled patients who underwent microdiscectomy at a medical center between January 2012 and December 2020. Patients with X-ray or computed tomography and pain score assessment (visual analog scale score) prior to surgery, immediately post-op, and at 1, 6, and 12 months after surgery were included. The DH index was defined as DH/overlying vertebral width. The DH ratio was defined as the postoperative DH/preoperative DH. Simple linear regression and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applied to assess the correlation between DHs and leg pain scores 12 months after surgery. Results : A total of 118 patients who underwent microdiscectomy were included. DH decreased up to 12 months after surgery. The DH ratio at 1, 6, and 12 months after discectomy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pain scores at 12 months after discectomy (1 month : p=0.045, B=0.52; 6 months : p=0.008, B=0.78; 12 months : p=0.005, B=0.69).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level of surgery, sex, age, and body mass index had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back pain scores after 12 months. Conclusion : In patients who underwent microdiscectomy, the DH ratios at 1, 6, and 12 months after surgery were prognostic factors for back pain scores at 12 months after surgery. Aggressive discectomy is recommended for lower postoperative DH ratios and Visual analog scale scores, leading to improved patient satisfaction.

딥러닝 기반 가상 피팅 기능을 갖는 중고 의류 거래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Secondhand Clothing Trading System with Deep Learning-Based Virtual Fitting Functionality)

  • 정인환;황기태;이재문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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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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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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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논문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가상 피팅 기능을 갖춘 중고 의류 거래 시스템의 구현을 소개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사용자가 중고 의류를 온라인으로 시각적으로 착용하고 핏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합성곱(CNN)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신체 형상과 의류의 디자인을 고려한 가상 착용 모습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구매자는 온라인에서 실제로 의류를 입기 전에 핏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구매 결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판매자는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의류 사이즈와 핏을 제시할 수 있어 구매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본 논문은 CNN 모델의 학습 절차, 시스템의 구현 방법, 사용자 피드백 등을 자세히 다루고, 실험 결과를 통해 제안된 시스템의 유효성을 입증한다.

스포츠 센터 운동 참여에 따른 여성의 신체이미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ody Image of Women Who Participate in Physical Exercise)

  • 강별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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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6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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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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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대사회는 사회 문화적 가치 기준이 대중매체를 통해 널리 전달되고, 빠르게 수용되어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현대 여성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대중매체 속의 아름다운 몸매와 비교하여 표방하고자 하는 경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최근 몸짱 등의 신종용어의 탄생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지나친 외모지상주의 현상으로 인한 여성의 건강장애 및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올바른 신체이미지 형성으로 건강하고 건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스포츠 참여를 확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2006년 현재 서울 대전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스포츠 활동 참여자를 모집단으로 설정한 후 유층집락무선표집법을 이용, 스포츠 활동 참여 집단의 표본을 추출하였고, 스포츠 활동 비참여집단의 표본은 참여집단을 표집한 스포츠센터 등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초 중 고 학교 학생의 학부모 및 여자형제를 조사, 각각 450명씩 총 900명의 자료가 실제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수집을 위한 도구는 설문지이며 신뢰도 검사 결과 체중관련요인 a=.807, 건강관련요인 a=.819, 몸매관련요인 and a=.784로 나타났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본 연구에서 사용한 통계분석기법은 공변량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이었다. 이와 같은 연구방법 및 절차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스포츠 활동 참여는 신체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즉, 스포츠센터 운동 참여집단이 비참여집단에 비하여 건강관련요인, 몸매관련요인의 신체이미지가 높다.)를 보였다. 3. 경토(耕土) 15cm 밑에 비닐을 깐 것은 비닐의 공극량(孔隙量)에 따라서 $75{\sim}88%$의 관개용수절약(灌漑用水節約)을 보였다. 비닐의 공극량(孔隙量) $3cm/m^2$의 경우에는 수도수량(水稻收量)이 표준구(標準區)와 비등(比等)하였으나 그 보다 공극(孔隙) 작으면 수도수량(水稻收量)은 저하(低下)하였다. 4. 처리구(處理區) 주위(周圍)에 깊이 57cm, 높이 6cm로 비닐을 삽입(揷入)하여 지수벽(止水壁)을 만들면 수분침투량(水分浸透量) $25{\sim}33%$ 정도 감소(減少)되었다. 5. 경토(耕土) 15cm 밑에 밑짚을 6cm 두께로 다저 넣은 것은 표준구(標準區)에 비(比)하여 1963, 년도(年度)에는 약(約) 30% 의 증수(增收)를 보였으나 1969년도(年度)에는 약(約) 7%의 감수(減收)를 보여 양년도(兩年度)의 성적(成績)이 극(極)히 대조적(對照的)이었다. 6. 전체적(全體的)으로 1969년도(年度)에는 전년도(前年度)보다 수량(收量)이나 주당수수(株當穗數) 및 수립수(穗粒數)가 적은데 이것은 1969도(度)의 기상(氣象)이 분얼성기(分蘖盛期)에 저온다우(低溫多雨)이고 등숙기(登熟期)에 일조(日照)가 적었기 때문일 것이다. 7. 생육상태(生育狀態)의 처리간(處理間) 변이(變異)는 다음과 같다. (1) 밑다짐과 간단관수(間斷灌水)에 의하여 초장신장(草長伸長)이 조장(助長)되었다. (2) 밑다짐 9cm 구(區)와 일간격(日間隔)의 간단관수구(間斷灌水區)는 고(高) 수량(收量)이며 간장(稈長)도 컸다. (3) 간단관수(間斷灌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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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휴대용 전자기기에서 공통적으로 선호되는 디자인요소 (The Preferred Common Design Factors in Various Portable Electric Devices)

  • 이유리;박상준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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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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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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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비자 선호의 만족은 제품의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관리자들은 소비자선호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익성 있는 제품 디자인을 개발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선호 디자인제품과 디자인 요소간의 영향에 관련한 연구들이 꾸준히 연구되어 왔으나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대다수의 연구에서는 개별제품에 대한 선호되는 디자인요소만을 다루고 있어 선호되는 디자인에 있어서 제품군별 연관성 및 차별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여러 제품군들 간의 디자인요소와 소비자 선호와의 관계를 살펴 공통적인 선호 디자인요소와 개별 제품군에서만 선호되는 차별적인 선호 디자인 요소를 찾아 이를 통해 디자이너나 디자인 관리자에게 성공적인 제품 개발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휴대용 전자기기 중 전자사전, 노트북, 휴대폰, MP3플레이어를 대상으로 4개 제품에 대한 공통의 선호 디자인요소와 각각 제품별 선호 디자인요소를 분석해보았다. 이를 위한 분석 방법으로, 4개의 개별 제품군에서 공통적으로 디자인요소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은 계층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개별 제품군에서 디자인 요소가 제품 선호에 미치는 영향은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에서, 이 4가지 제품군의 공통 선호 디자인요소 분석에서는, 전체바디타입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전체 바디 컬러가 흰색일 경우 재질은 금속재질일 경우 광택이 경우 선호했고, 개별 제품군별 선호디자인요소의 경우, 전자사전의 경우, 바디형태가 타원형일수록, 컬러가 블랙일 경우, 노트북의 경우 개별선호 디자인요소와 공통 선호 디자인요소가 같으며, 휴대폰의 경우 재질이 플라스틱일 경우, MP3 플레이어의 경우 바디형태가 직사각형이고, 재질이 플라스틱이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양한 제품군에 있어서 선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디자인요소를 분석함으로써 제품군별 공통의 선호 디자인요소와 개별 제품별 선호 디자인요소를 파악하여 디자이너에게 제품 개발시 좀 더 명확하고 합리적인 디자인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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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의 환경적 요인과 증상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nd Symptoms of VDT Syndrome)

  • 정승희;이선영;어선미;김덕훈;이은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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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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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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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최근 컴퓨터가 대량 보급되면서 VDT 증후군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VDT 증후군은 VDT 작업자들에게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 신경정신계 장애, 눈의 긴장, 피로, 자극과 충혈 등 안과적 증상을 포함한다. VDT 증후군의 환경요인으로는 전자파, 컴퓨터 화면의 크기, 밝기, 조명, 모니터 및 작업대의 높낮이,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작업자와 스크린과의 거리, 실내습도 및 온도, 사무실내의 공기오염, 환기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리 시각 작업으로 인한 VDT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주요 신체증상 및 신체 및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19세부터 28세사이의 남자 54명, 여자 66명으로 총 120명이었다. 책이나 문서 읽기, 컴퓨터 작업 등에 대한 근거리 작업을 할 때에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과 육체적 불편함을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에는 근업작업에 따른 주요 신체 증상과 눈의 자각 증상, 작업환경에 대한 만족도, 키보드, 마우스 사용시의 손목 통증 경험 등을 포함하였다. 결과: 장시간 컴퓨터, 문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 대부분(70%)이 신체적인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부위는 주로 목과 허리(57.1%), 눈(45.2%), 두통(31%) 등이었다. 환경적 요인에서는 적절치 못한 조명으로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78.3%였다. 대부분의 증상은 '눈의 피로'(38.3%), '눈의 건조성'(31.9%), '눈의 흐릿함'(23.7%)이었다. 대상자들은 의자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키보드, 마우스 사용 때 손목의 통증은 대부분 경험하였다. 결론: 전자기기, 문서 등을 이용할 때 빛, 공간, 자세, 작업대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조화롭지 못해 눈의 피로, 신체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문서작업을 할 때에는 휴식시간에 대한 자기관리와 같은 예방법을 개발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최적의 시각적인 환경을 위한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환경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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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고등학생의 체중군에 따른 체형인식, 체중조절 태도와 자아 존중감의 비교 (Body Perception, Attitude on Weight-control and Self-Esteem according to the weight group of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 김혜정;장현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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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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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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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고등학교 남녀 학생들의 체중 군에 따른 체형 인식, 체중조절 태도와 자아 존중감을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비교할 목적으로 1학년 학생 777명을 대상으로 2007년 8월 20일에서 2007년 9월 10일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로 조사 된 모든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체중조절에 관심이 많아-특히 비만군- 고등학교 시절에 주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 체중조절을 하며 자신의 체중을 더 바르게 인식하고 있었다. 또 영양지식이 많고 주로 음식물 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 자신감 향상을 위해 체중조절을 하였다. 정상체중군 다음으로 여학생 비만군의 자아 존중감이 높았던 결과에 대해서는 보다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남학생은 주로 운동을 통하여 체중조절을 하며 여학생보다 체중조절 결과에 더 만족하고 자아 존중감도 높았다. 체형에 대한 기준 형성에 남학생은 친구, 여학생은 TV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남학생은 BMI가 낮고 현재체중과 이상체중의 차가 적을수록, 체중조절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클수록, 신체활동을 선호하며 20분 이상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고 여학생은 BMI가 낮고 체중조절 결과에 대해 만족할수록, 식습관과 영양지식이 좋고 많을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았다. 체중군 별로는 남학생의 경우 저체중군은 신체활동을 좋아하거나 20분 이상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많을수록, 정상체중군 과체중군은 체중조절 결과에 대해 만족 할수록, 비만군은 식습관이 좋을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았다. 여학생의 경우 정상체중군은 체중조절 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식습관과 영양지식이 좋고 높을수록, 과체중군은 신체활동을 좋아할수록, 비만군은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았다. 특히 여학생 비만군에 있어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많으면 자아 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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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이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업무능력 저하에 미치는 영향 : 근골격계 질환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using Computer & Smart-phone on Decreased Work Efficiency due to Musculoskeletal Disorders ;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Musculoskeletal Disorders)

  • 박종호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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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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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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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 Average using time of smart-phone for Korean people is 3 hours 39 minutes and most people who are using a computer at home and their workplace can be affected over force to neck and shoulder due to unstable body posture. musculoskeletal disorders which caused by unstable body posture can affect strongly to decrease work efficiency. So this research is designed to measure the effect of using computer & smart-phone on decreased work efficiency due to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mediating effect between decreased work efficiency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e author has developed a questionnaire with 6 hypothesis on the basis of previous research result with 5 constructs. The questionnaires were also made by interview and E-mail. 300 copies of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282 questionnaire were used for the analysis as valid data responses. SPSS ver.21.0 were used and made Cronbach's α and reliability test, correlation, Baron & Kenny 3 step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Result - Cronbach's α shows 0.770~0.954 and C.R. is 0.963~0.997 which is higher than 0.7. and AVE was 0.867~0.933. So the data are all acceptable condition. Using for a long time of a computer & smart-phone has a positive effect on musculoskeletal disorders. This means, it can cause musculoskeletal disorders if people use a computer & smart-phone for a long time due to unstable body posture. And musculoskeletal disorders can effect strongly decrease work efficiency. This study also found out that a long time of using computer can cause musculoskeletal disorders rather than using smart-phone a long time. To check mediate effect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between using a computer & smart-phone and Decreased Work Efficiency, author used 3-step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of Baron & Kenny (1986). Using a computer for a long time mediate partially and using a smart-phone for a long time mediate completely. This means that using a smart-phone a long time is not the actual reason to decrease work efficiency. But using level of smart-phone is increasing rapidly day by day. So we need to make additional research about this matter seriously. Conclusion - Nowadays, people can not live on without a computer & smart-phone even a moment. But, using a computer for a long time will affect to cause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it will effect strongly to decrease work efficiency. Before, we thought over that musculoskeletal disorders were diseases of elder people. But, we found out from this study that musculoskeletal disorders can be happen to any people, even children, or workers in heavy industry or engaged in brain work. So we need to be careful when we use a computer for a long time. People also need to be careful to keep correct body posture when using both a computer and smart-phone since a smart-phone became more popular and using time level became longer. Due to increased income and living standard of people, physical growth of young people is so rapid. But the physical environment of society is not suitable for them since it can not follow up the speed of growth. Suitable work table is very important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order which can affect decrease work efficiency. For a person, a society or country, increased productivity is very important since it can directly connected to the job satisfaction. Education and reeducation for the people is also important, but to teach them how to keep good condition of health will be more important since it can increase the quality of work efficiency and quality of life. Computer and Smart-phone is one the best invention of modern society, but it can cause mental and physical disease which can affect decrease work efficiency and productivity. So it is necessary to observe attentively for the situation continually.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이 뇌졸중 재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작업수행 기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Occupation-Based Community Rehabilitation for Improving Occupational Performance Skills and Activity Daily Living of Stroke Home Disabled People: A Single Subject Design)

  • 문광태;박혜연;김종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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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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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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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이 뇌졸중 장애인의 작업수행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작업 수행의 질과 만족도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단일대상연구(Single subject research)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고, 뇌졸중 진단을 받은 심한 장애인 1명을 선정하였다. 연구 과정은 2019년 5월 21일부터 2019년 9월 7일까지 17주간 총 25회기(기초선 A 5회기, 중재 기간 B 14회기, 기초선 기간 A' 5회기, 추적 기간 1회기)로 진행하였다. 중재는 연구자가 대상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작업치료중재과정모델에 따라 중재 모델 선정 및 적용하였으며, 중재에는 과제 제공 및 피드백, 관련 정보 교육, 가정환경 수정, 지역자원 연계가 포함되었다.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한 이후 일상생활에서 작업수행기술의 빈도 변화, 작업수행 만족도,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의 변화를 알아보았으며,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는 선형그래프와 막대그래프를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했을 때, 손 닿는 곳의 상의 입기, 침대에서 양말과 실내화 신기, 의자에 앉아 신발 신기 기술과 일상생활활동이 향상되었다. 작업수행기술 평가 결과 대상자의 작업수행 기술의 질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작업수행 만족도 또한 향상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뇌졸중 장애인의 작업수행기술을 향상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활동과 삶의 질, 작업수행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뇌졸중 대상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 유형별로 작업기반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이 보편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본태성다한증에서 흉부교감신경의 차단 범위와 부위에 따른 임상결과와 체열변화 사이의 관계 (Relation between Changes of DITI and Clinical Results according to the Level and Extent of Sympathicotomy in Essential Hyperhidrosis)

  • 최순호;임영혁;이삼윤;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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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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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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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경: 비디오흉강경에 의한 교감신경차단술은 본태성 다한증환자에서 수술 즉시 증세의 호전을 보이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이것은 곤혹스러운 보상성발한과 같은 높은 빈도의 부작용 발생으로 상쇄된다. 그래서 본태성다한증에서 교감신경차단술의 차단범위와 부위에 따른 임상결과와 컴퓨터 적외선 체열 영상에 의해 측정한 온도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고 평가하였다. 컴퓨터 적외선 체열 영상에 의해서 보상성발한의 정도와 분포를 더 객관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예기할 수 있는가, 또한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원광대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 다한증을 갖고 있는 28명의 환자에서 흉강경에 의한 흉부 교감신경차단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각각 7명 인 4군으로 분리하였는데 I군은 제2번 T2 교감신경차단술, II군은 T3 교감신경차단술, III군은 T3,4 교감신경차단술 그리고 IV군은 T2,3,4 교감신경차단술을 시행하였다. 변수는 치료의 만족도, 보상성발한의 빈도, 족부 발한의 정도 그리고 DITI에 의해 측정한 전신의 체열 변화로 구성하였다. 결과: 나이와 추적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모든 치료한 환자에서 수술 즉시는 만족할 만한 완화를 얻었다. 하지만 만기 시의 만족도는 I, II, III, IV군에서 각각 85.8%, 85.8%, 42.9%, 그리고 28.6%를 보였다. 곤혹스러울 정도 이상의 보상성발한은 I, II, III, IV군에서 각각 14.2%, 14.2%, 57.2%, 그리고 71.4%를 보였다. 족부 발한에서는 다소 호전을 보였으나 각 군 사이에 의미는 없었다. DITI에 의해 측정한 체열의 명백한 상승은 충분한 탈 신경을 암시하고 본태성다한증의 지속적인 완화를 예기할 수 있으며 체간부와 하지의 체열하강은 수술후의 만족도와 보상성발한과 일치하였다. 결론: 보상성발한의 정도와 빈도는 흉부 교감신경차단술의 범위와 부위에 밀접하게 연관된다. 제3번째 늑골상단에서 제2번 교감신경절의 하신경절 간 신경섬유의 차단이 다른 수술방법보다 실질적이고 최소 침습적 치료이다. 또한 DITI에 의해서도 보상성발한의 분포와 정도를 확실하게 그리고 객관적으로 예기할 수 있으며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부 비만 초등학생을 위한 건강영양캠프의 효과 평가 (Evaluation of Nutritional Health Camp in Obese Elementary Students)

  • 전예숙;이지은;이용숙;배윤정;김미현;이윤신;김애정;승정자;최미경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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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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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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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 비만의 예방 및 치료방법의 일환으로 비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 및 건강을 위한 기본 개념습득과 이를 응용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영양지식, 영양태도 및 자아만족도를 교육 전후 비교하여 건강영양캠프의 효과를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캠프 참가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11.5세이었으며, 평균 신장과 체중은 141.9 cm와 52.1 kg이었고, 신장과 체중으로 산출한 비만도는 40.7%이었다. 1일 에너지 섭취량은 남자 어린이 1,522.4 kcal, 여자 어린이 1,494.9 kcal로 남자 어린이가 여자 어린이보다 다소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단백질, 지방, 당질 섭취량은 남자 어린이가 각각 59.5 g, 39.6 g, 232.1 g이었으며, 여자 어린이는 각각 57.8 g, 40.3 g, 227.5 g이었다. 전체 참가 어린이의 평균 무기질 섭취량은 칼슘 392.7 mg, 인 793.2 mg, 철 9.9 mg, 아연 7.2 mg이었으며, 비타민 섭취량은 비타민 A 530.7 ${\mu}$g, 비타민 B$_{1}$ 0.9 mg, 비타민 B$_{2}$ 0.9 mg, 비타민 C 49.1 mg, 엽산 169.3 ${\mu}$g이었다. 성격 검사를 실시한 전체 어린이 중에서 확실한 성격 유형이 나온 어린이는 15명이었다. 그 중 내향성(I)의 그룹은 4명이었고, 11명은 외향성(E)그룹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활달하면서도 적극적인 어린이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직 뚜렷하게 성격 유형을 결정하지 못한 나머지 28명의 어린이들은 하나 혹은 둘 이상의 U 밴드(undetermined: 결정되지 않은)를 가지고 있었다. 캠프 전 영양지식은 70.0점이었고 캠프 이후 76.5점으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영양태도는 캠프 전 28.3점에서 캠프 이후 31.2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자아만족도는 캠프 전 32.8점에서 캠프 이후 35.1점으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할 때 초등학교 비만 어린이의 경우 칼슘,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B$_{2}$의 영양소에서 평균 필요량보다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교육 전과 비교하여 볼 때 영양태도 점수가 교육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유의적이지는 않으나 영양지식과 자아만족도도 증가하였다. 또한 성격 유형 검사 결과 아직 뚜렷하게 성격 유형을 결정하지 못한 어린이들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이러한 성격 유형의 결정 여부 및 각 유형을 참조하여 식생활에서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과 바람직한 영양태도 및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