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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묘의 이식 시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ling Age on Growth and Yield at Transplanting of Sorghum (Sorghum bicolor L. Moench))

  • 조수민;정기열;강항원;최영대;이재생;전승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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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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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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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다른 밭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종작업의 인력 의존도가 높고, 기계화율이 낮은 수수(Sorghum bicolor L. Moench)를 대상으로 파종 노력비 절감을 위해 육묘 기계이식재배 시 적정 육묘일수를 설정하고자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수행한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실에서 육묘한 후 본답 이식전 육묘일수별 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육묘일수별 묘 생육은 육묘 기간이 길어질수록 초장, 잎의 길이, 엽수, 경직경, 뿌리길이, 뿌리무게, 지상부 무게 등은 짧아지거나 감소하였고, 파종 본수는 1본/주에 비해 2본/주에서 초장, 잎의 길이, 엽수, 경직경, 뿌리길이, 뿌리무게, 지상부 무게는 크게 감소하였고, 엽색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품종별 초장의 변화는 남풍찰이 소담찰에 비해 짧았고, 1본/주 재배 시 남풍찰의 경우 T10일 묘가 T30일 묘에 비해 22.5 cm 짧았고, 소담찰은 약 18 cm 정도 짧은 경향을 보였다. 수수의 육묘 기계이식 재배 시품종, 육묘일수, 파종본수별에 따른 수수의 생육특성 및 수량구성요소를 비교한 결과 남풍찰의 경우 직파재배에 비해 T30일 육묘의 파종본수 1본/주에서 7.4일, 2본/주에서 10일 지연되었고, 소담찰의 경우 각각 7일과 8.7일 지연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3. 경장은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직파재배에 비해 짧아지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남풍찰의 경장은 직파재배에 비해 T30일 육묘에서 1본/주이 20.2 cm, 2본/주가 43.5 cm 차이가 나타났고, 소담찰의 경우는 각각 19.6 cm와 19.2 cm 차이를 보였다. 또한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삭길이 및 이삭당 종실수, 천립중, 모두 육묘기간이 짧을수록 길어지고 많거나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4. 육묘일수별 파종본수에 따른 연차 간 변이는 파종본수 2본/주이 1본/주 처리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T15일 묘와 T20일 묘가 다른 육묘일수(T25, T30)에 비해 수량이 높았고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 남풍찰의 경우 육묘 T20일 묘가 3,764 kg ha-1로 가장 높았고, T0, T10, T25, T30 처리구 대비 각각 11.6, 5.3, 27.6, 48.0%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소담찰의 경우 각각 9.0, 4.3, 25.3, 29.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적 축산폐수 처리 및 재활용 연못시스템의 폐수처리수준 (Treatment Level of a Pond System for Ecological Treatment and Recycling of Animal Excreta)

  • 양홍모;이종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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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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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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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실험결과 최종처리수의 $BOD_5$를 30mg/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최종처리수의 총질소와 총인은 축산폐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기준보다 월등히 낮다. 연못상층에서 조류(Algae)가 성장하면서 질소와 인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연못시스템은 질소와 인을 동시에 제거하는 장점이 있다. 최종처리수의 평균 SS가 $30mg/{\ell}$ 보다 다소 높아 2차처리 수준의 방류수 수질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나 연못상층의 조류(Algae) 성장에 원인이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차연못과 3차연못의 SS는 거의 조류가 차지하고 있다. 조류를 회수하여 사료로 사용하거나 처리수를 유기농업 관수로 이용하여 조류를 비료로 이용하는 재활용 방법이 바람직하다. 실험 연못시스템의 모델은 연못의 수, 연못의 종류, 각 연못의 크기, 유입폐수의 $BOD_5$ 부하량을 적절히 조절하면 액상폐수(뇨${\cdot}$오수)뿐아니라 분${\cdot}$${\cdot}$오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국내 여건에서는 중소규모 축산시설의 폐수를 처리하는데 연못시스템이 적합하며, 토지확보가 가능하면 대형 축산폐수 공동처리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축산농가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정화조와 산화구를 연못시스템으로 대치하여 이들의 낮은 처리효율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다른 처리기법에 비해 연못시스템은 관리운영에 적은 인력과 경비가 소요하여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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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 및 비출수형 Sorghum X Sudangrass 교잡종의 품종별 생육특성, 생산성 및 사료가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Yields and Nutritive Values of Heading and Headless Types of Sorghum X Sudangrass Hybrids)

  • 임영철;성병렬;최기준;임용우;김기용;임근발;박근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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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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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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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수수$\times$수단그라스 교잡종 품종들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여 국내 적응성이 높은 새로운 품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출수형 11품종, 비출수형 4품종을 공시하여 2000년 부터 2001년까지 2년간 수원 및 천안에서 15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출수형 품종의 건물수량은 AG 2501, GW 9161F, GW 9110G, DMD 순으로 많았다. 비출수형은 지역별 순위는 PAC F8350이 수위를 차지하였으나 평균 건물수량은 Jumbo가 다소 많았다. 종합적으로는 비출수형 보다 출수형이 다소 많았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생육특성 중 출수형 품종들의 초기생육은 AG 2501이 가장 좋았고 재생력은 GW 9110G가 매우 우수하였다. 출수기는 GW 9110G, DMD는 조생 AG 2501과 GW 9161F는 중생이었다. 초장은 AC 2501이 가장 컷으며 GW 9161F는 가장 작았다. 엽장이 긴 품종은 엽폭도 넘고 줄기도 굵었다. 당도는 DMD 품종이 9.7%로 매우 높았으며 내병성, 내충성과 내도복성은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비출수형은 Jumbo에 비하여 PAC F8350이 초기생육은 다소 떨어지나 재생력이 강하고 초장은 작지만 엽장이 길고 엽폭이 넓으며 줄기가 굵고 도복에 강하였다. 출수유형에 따른 생육특성 비교는 매우 난해하나 그중 당도만은 가장 두드러진 차이를 보여 출수형 6.7~7.9%, 비출수형 3.6~3.9%로 출수형이 매우 높았다.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ADF, NDF, 소화율이 모두 비출수형이 높았다. 우수 품종으로는 출수형은 GW 91 lOG(대조), AG 2501, DMD, GW 9161F와 비출수형은 Jumbo(대조), PAC F8350 등이 건물수량이 많고 생육특성에서도 결함이 없어 우리나라의 적응성이 높아 유망한 품종으로 사료된다.

산지초지에 의한 유기질복합비료의 시용에 관한 연구 I. 유기질 복합비료의 시용이 혼파목초의 건물수량과 식생변화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Application of Organic-Compound Fertilizer on Hilly Mixed Sward I. Effect of organic-compound fertilizer application on dry matter yield and botanical composition of grass-clover mixtures)

  • 박근제;이혁호;신재순;이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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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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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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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山地초지에 고토와 함유된 有機質複合비료의 施用이 목장의 건물수량, 수량구성요소 및 식생변화에 마치는 影響을 究明코자 비종과 시비수준을 달리한 5處理를 亂塊法 3反復으로 團場配置하여 1984年 9月부터 1986年 10月까지 水原 근교의 신 개척지에서 本 試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장의 耐冬性, 生育勢 및 被覆率 等 初期生 育狀態는 有機質複함포료 施用區가 단비시용에 比해 良好하였다. 2. 2年평균 목장의 乾物收量은 시비水準間에는 有意差있는 增收했果가 있었으며, 少肥施用水準에서 단비구의 乾物수량 7,930.6kg/ha에 比해 有機質 複合비료 施用區는 8,693.1kg/ha로서10%, 普肥施 用水準에서는 單肥區의 11,122.6kg/ha에 比해 有機 質複合肥料 施用區는 12,758.7kg/ha를 生産하여 15% 회수되었으나 有意性은 없었다. 3. 植牛別 건물수량은 未本科 救草의 경우 施肥量이 많아짐에 따라 有意差있게 증가하였으며 (P<0.01), 荳科救草의 收量은 無肥區는 施肥區(少肥, 普肥)에 比해 顧著히 회수되었으나(P< 0.01), 少肥와 普肥施用水準 問에는 有意性이 없었다. 한편 肥種問에서는 有機質複合肥料 施用區가 單肥에 比해 未本科 목초는 8-14%, 荳科는 26-29% 增收되었으나 有意性은 없었다. 4.. 植生構成比率은 草地管理時에 施肥 하지 않은 곳은 荳科의 優古現象이 나타났으나, 3要素 施用區는 植生比率 및 목초율이 적합하였으며, 유기質複合비료 施用區의 荳科比率은 單肥施用區에 比해 漸次 增加되는 碩向이였다. 5. 試嚴後 士壞의 化學成分은 試餘前에比해 顯 著히 높아졌으나 施肥水準을 平均하여 볼때 有機質 複合nE料 施用區는 單肥에 比해 有機物과 有郊憐嚴含量은 높았고, pH 및 置換性 醒基는 若千 낮은 碩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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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적응성이 우수한 Forage Pea 품종 선발 (Selection of Promising Forage Pea Cultivars on Paddy Field)

  • 김원호;이종경;임영철;신재순;정민웅;지희정;서성;이효원;윤봉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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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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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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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우리나라 논에서 적응성이 우수한 forage pea 품종을 선발코자 2004년부터 2006까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답리작 포장에서 공시 초종은 자운영 1품종(중국 자생품종)과 forage pea 2품종(cv, 'Austrian Pea', 'Livioletta')이었고 파종량은 120kg/ha으로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기는 Livioletta 품종이 5월 16일로 빠르고 Austrian Pea품종이 5월 18일로 2일정도 늦었고 월동율은 Austrian Pea 품종이 Livioletta 품종보다 떨어졌다. Austrian pea 품종의 건물률은 20.9% 보다 높았고 ha당 생초수장은 Austrian Pea 품종이 26,870kg으로 많았고 Livioletta 품종이 약 16,235kg/ha로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에 있어서는 Austrian Pea 품종이 5,986kg/ha으로 Livioletta 품종의 3,652kg/ha보다 훨씬 많은 수량을 얻었고 조단백질 수량에 있어서도 Austrian Pea 품종이 861 kg/ha로 많이 생산되었다. Austrian Pea 품종의 조단백질 함량은 14.4%으로 Livioletta 품종의 15.5%보다 약간 낮았고 건물소화율은 Austrian Pea 품종의 74.3%이 Livioletta 품종의 61.3% 보다 높았다. 그리고 TDN 함량도 Austrian pea 품종의 70.4%이 Livioletta 품종의 62.6% 보다 높은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논에서 적응성, 조단백질 함량과 건물 생산성 등을 고려한 결과 forage pea 초종이 조사료공급원 작물로 전망이 있고 품종도 Austrian Pea 품종이 우리나라 논에서 적응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사료된다.

사일리지용 옥수수 수입적응성 인증 품종의 평창지역 생산성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Productivity for Silage Corn (Zea mays L.) Variety Certified Import Adaptability in Pyeongchang Area)

  • 김종근;이우위;박형수;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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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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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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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강원 평창지역에서 수입적응성 인증 품종간의 생산성 비교를 통하여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총 8개의 품종 중에서 생선성이 우수한 사일리지용 옥수수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8개의 품종(광평옥, 31N27, 32P75, 32W86, P3156, P3394, DK689 및 DK729) 을 대상으로 시험구는 8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옥수수 재배는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 조성된 시험포장에서 2015년 5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수행하였으며 시험구 크기는 $15m^2$으로 하였다. 초장은 32W86 품종이 가장 컷으며 광평옥의 착수고가 가장 높았다 (p<0.05). 출수 및 출사기는 7월 27-8월 3일 사이로 늦은 편이었으며 출수 1-3일후에 출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사소요일수는 평균 92일이었고 31N27이 가장 적었으며 (p<0.05), DeKalb 품종들이 많았다. GDD는 평균 $1,023^{\circ}C$이었으며 P3394 품종의 GDD가 가장 낮았다. 저항성 평가에서 질병은 P3394가 가장 낮았고 곤충은 P3156 품종에서 낮았다. 모든 품종에서 도복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DK 729 품종의 후기 녹체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전체 건물함량은 평균 30.77%로 높은 편이었으며 32W86품종의 건물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p>0.05). 암이삭 무게는 32W86품종이 가장 무거웠으며 광평옥이 가장 적었다. 암이삭 비율은 32W86 및 P3394 품종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0.05). 품종에 따른 평균 생초수량은 59,017kg/ha이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p>0.05). DK 689품종의 건물수량이 높아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TDN 수량 역시 DK 689 품종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수입적응성 인중 품종간의 생산성은 차이가 없었으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서는 광평옥, 32W86 및 32P75품종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집종 쑥(Artemisia princeps. Pamp.)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및 수량성 비교 (Comparison of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Quality and Productivity in Local Collections of Mugwort (Artemisia princeps. Pamp.))

  • 신정남;고기환;김종덕;이정훈;김광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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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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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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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경북 성주에서 수집종 쑥의 생육특성, 수량성 및 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수집종을 처리로 한 24처리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쑥은 2014년 3월 17일에 재식하였고, 수확은 2014년에는 9월 13일, 2015년에는 1차로 5월 25일, 2차로 9월 9일에 실시하였다. 개화기는 Sajabalssuk이 8월 29일로 빨랐고 나머지는 9월 6일부터 13일이었다. 2년간 수행된 24개의 수집종 중에서 건물수량이 Seongju B.(2)보다 높은 6종과 낮은 (p<0.05) 18종 중에서 Sajabalssuk을 포함시킨 7종의 2년간 건물수량은 2014년에 Dalsung(1), Seongju B.(1), Dalsung(2) 및 Sajuarissuk이 각각 17.3, 16.8, 16.7 및 16.7톤/ha으로 나머지 3점의 수집종보다 높았으며 (p<0.05) 3점의 수집종 간에는 Sajabalssuk이 가장 낮았다 (p<0.05). 2015년에는 Dalsung(1), Dalsung(2), Seongju B.(1) 및 Sajuarissuk이 각각 19.5, 19.3, 18.4 및 18.4톤/ha으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나머지 3점의 수량보다 높았으며 (p<0.05), 이들 3점 간에는 Sajabalssuk이 가장 낮았다 (p<0.05). DDM 함량범위는 58.4~60.8%로 Sajabalssuk이 60.8%로 Seongju B.(1)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으며 (p<0.05) Seongju B.(1)의 58.8%는 Seongju B.(2)의 56.4%보다 높았고(p<0.05) Dalsung(2) 58.1%, Dalsung(1) 58.4%, Sajuarissuk 57.7%, Yeongcheon 56.9%,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본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수집종 쑥 24점 중 건물수량과 DDM 수량이 높은 Dalsung(1), Dalsung(2), Sajuarissuk 및 Seongju B.(1)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 시에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Concentrate Levels Based on Whole-Crop Barley Silage on Growth and Meat Quality in Growing Korean Black Goats)

  • 황보순;최순호;김상우;김원호;손동수;조익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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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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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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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 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흑염소 육성축 수컷 36두를 공시하여 대조구는 볏짚과 농후사료 수준을 체중의 2%로 급여하고 처리구는 청보리 사일리지와 농후사료 수준을 각각 체중의 2.0, 1.5 및 1.0%로 급여하여 2007년 5월 14일부터 2007년 10월 12일까지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당증체량은 대조구 보다 BS 1.5와 BS 2.0구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1일 사료 섭취량은 대조구가 689.3g으로 BS 1.0구의 585.5g 보다 유의하게 높았지만 BS 2.0구의 734.3g 보다는 유의하게 낮게 섭취하였다(p<0.05). 도체율과 정육율은 BS 2.0과 BS 1.5구가 대조구와 BS 1.0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전단력과 보수력은 BS 2.0구와 BS 1.5구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관능검사는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 시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우수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청보리 사일리지 급여 시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개선을 위한 농후사료 급여수준은 1.5%가 적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혼파초지에 대한 톱밥발효돈분의 시용효과 (Fertilizing Effects of Swine Compost Fermented with Sawdust on Mixed Pastures)

  • 신재순;조영무;이혁호;윤세형;박근제;최기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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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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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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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톱밥발효돈분의 시용이 혼파초지의 식생구성비율, 건물수량, 양분생산성 및 토양의 화학성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톱밥발효돈분 처리구, 톱밥발효돈분+화학비료 혼용 시용구 및 화학비료표준 시용구 등 8 처리로 하여 4년간 수행된 결과, 평균 건물수량은 대조구 및 퇴비 $50\%$ 시용구를 제외하고는 처리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식생구성은 전처리 공히 시험년차가 경과될수록 두과와 잡초의 비율이 증가하였고, 4년차의 두과비율은 대체적으로 발효돈분 시용구($39{\sim}43\%$)>겸용 시용구($30{\sim}41\%$)>화학비료 시용구($32\%$) 순으로 높았다. 잡초의 식생변화는 발효돈분 처리구에서 보다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잡초의 비율은 높았다. 혼파목초의 TDN과 NEL 등 양분생산량은 화학비료 표준시용 대신 질소기준으로 톱밥발효돈분 전량시용이나 또는 톱밥발효돈분($75\%$)+화학비료시용($25\%$) 혼용시용 만으로도 대등한 수량을 얻었다. 혼파 목초 중 인산, 가리 및 마그네슘 함량은 화학비료 표준처리구에 비해서 톱밥발효돈분 시용구에 높았으며 시용량이 많은 처리구일수록 더 높았다. 이에 비해서 칼슘 함량은 일관성이 없었다. 혼파목초의 K/(Ca+Mg) 당량비는 톱밥발효돈분 시용량이 많은 처리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화학비료를 대치할 톱밥발효돈분 시용량의 비율을 $75\%$ 이상으로 할 경우, 3년이상 연용은 과도한 인산의 축적이 우려된다. 톱밥발효돈분 시용에 따른 토양의 pH, 유기물 함량, $Ca^{++},\;Mg^{++},\;K^+$ 치환성 이온 그리고 양이온치환 용량은 시험전보다 시험 후 높아졌으며, 특히 톱밥발효돈분 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았다.\%$로, 조회분 함량은 $8.4\%$에서 $6.8\%$로 낮아지는 경향이었다.RG, 6월 상순으로 벼 이앙시기가 늦을 경우에는 5월 하순 수확도 가능하면서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밀이 권장되었다.는 후반기에 심한 수량감소를 나타냈다. Fe/Mn/Cu/Zn 비율시험에서 white clover는 Cu와 Zn 처리에서 다소 양호한 수량을 보였고 이는 아마도 균형된 Fe/Mn 비율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였다.라인목록에서는 알고 있는 자료일 때에는 서명이, 주제탐색일 경우에는 주제 명을 접근 점으로 차이를 보였다. 즉 이용자들은 온라인목록에서의 주제검색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이용자 중심적인 온라인목록에 되기 위해서는 현행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되는데 이용자들의 주제검색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주제 명 접근을 허용하는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하겠다.tology & venereal diseases(3.02)와 Engineering, biomedical(3.75)도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술지에 논문 발표실적이 뛰어난 의학분야이다.체수의 $27.6\%$를 차지하고 있으며, 3시간 간출 시간에서는 27.8개체로서 $15.4\%$, 그리고 6시간 간출 시간에서는 15.2개체로서 $29.9\%$를 차지하여 기타 조개류의 채집량은 1시간, 3시간, 6시간 간출 장소의 순으로서 간출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그 비율은 6시간, 1시간, 3시간의 순으로 높았다.TEX>$10.5\%o\~31.5\%o$ 범위가 최적한 조건인 듯 하다.대한 새로운 지식과 함께 이용자들의 인식을 연구할 수 있는, 철학적이고 방법론적인 연구를 계속하나가면서, 이용자들의 행동패턴을 어떻게 시스템

제주화산회토양에서 발효 톱밥 돈분 시용이 피의 건물수량,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 및 토양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Dry Matter Yield of Japanese Millet (Echinochloa crusgalli var. Frumentacea 〈Roxb.〉 Wight), Chem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Population of Soil as Affected by the Application of Fermented Sawdust Swine Manure in Cheju Volcanic Ash Soil Area)

  • 김문철;김태구;이종언;문봉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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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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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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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여름 사료작물 피에 대해 톱밥 발효돈분의 비료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8년 5월부터 10월까지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사료작물 포장에서 시험이 수행되었다. 실험은 난괴법 6처리 3반복으로써 처리 1: 화학비료 정량$(N\;200kg/ha+P_2O_5\;300kg/ha+K_2O\;200kg/ha)$, 처리 2: 화학비료 정량의 $1/2(N\;100kg/ha+P_2O_5\;150kg/ha+K_2O\;100kg/ha)$+톱밥 발효돈분 정량의 1/2 (N 100kg/ha), 처리 3: 톱밥 발효돈분 정량의 1/2(N 100kg/ha), 처리 4: 톱밥 발효돈분 정량(N 200kg/ha), 처리 5: 톱밥 발효돈분 정량의 2배(N 400kg/ha), 처리 6: 톱밥 발효돈분 정량의 4배(N 800kg/ha)로 설계하였다. 동일한 질소 200kg/ha 시용수준에서 화학비료 $100\%$ 시용구(T71)가 톱밥 돈분과 화학비료 혼합(T2)이나 톱밥 발효돈분 $100\%$ 시용구(T4) 보다 통계적으로 낮은 건물수량을 얻었다. (p<0.01). 톱밥 발효돈분을 질소수준으로 100, 200, 400 및 800kg/ha 시용수준에서 피의 건물 수량은 각각 7,707, 8,259, 8,713 및 6,842 kg/ha이었고 질소 400kg/ha까지 시용량 증가로 건물수량이 증가하나 그 이상에서는 감소하였다. 피의 P. K 및 Ca 함량은 톱밥 발효돈분의 시용량 증가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동일한 질소 200kg/ha 수준에서 피의 P와 K 함량은 톱밥 발효 돈분구 보다 화학비료구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토양의 pH, 유효인산, 치환성 K, Ca 및 Mg 함량은 톱밥 발효돈분의 시용량 증가로 유의적 증가를 보였으며(P<0.05) 같은 질소 200kg/ha 수준에서 화학비료구 보다 톱밥 발효 돈분 시용구에서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얻지 못했다. 1998년 6월에 토양 미생물 중 박테리아 수는 톱밥 발효돈분 시용량 증가로 증가했으나(P<0.05), 10윈 조사시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10원에 박테리아 대사상균 비율은 톱밥 발효돈분의 시용량 증가에 비례하여 감소하는 추세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척박토양에서 피 재배시 톱밥 발효돈분 100kg/ha와 화학비료 100kg/ha 혼합하거나 톱밥발효돈분만 N 400kg/ha 까지가 적정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