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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환자의 질병 불확실성, 우울, 생리지표와 기본심리욕구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of Uncertainty, Depression, Physiologic Index and Basic Psychological Need of Hemodialysis Patients)

  • 조영문;윤경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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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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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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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질병 불확실성, 우울, 생리적 지표와 기본심리욕구 와의 관계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로 연구대상자는 J도에 위치한 2 개의 대학부속병원과 2곳의 병원 투석센터에서 160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일대일 설문조사와 의무기록 자료를 통한 생리지표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프로그램으로 t-test와 ANOVA,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기본심리욕구는 불확실성 (r=-.464, p<.001)과 우울증 (r=-422, p<.001)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가, 기본심리욕구의 하위 요인인 관계성은 질병불확실성, 우울, 생리지표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혈액투석환자의 기본심리욕구에 대하여 질병 불확실성(${\beta}=-.345$)과 우울(${\beta}=-.279$), 생리지표(${\beta}=-.117$)는 29%의 설명력을 보였다. 생리지표, 질병 불확실성 및 우울증은 혈액 투석 환자의 기본심리욕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혈액투석환자의 불확실성을 인생관에 긍정적으로 통합시켜 삶을 재설정하고자 하는 심리적 지지와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 증진을 위한 간호전략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태아애착에의 영향요인: 임부의 피로, 사회적지지, 태교실천 (The Contribution of Maternal-Fetal Attachment: Taegyo, Maternal Fatigue and Social Support during Pregnancy)

  • 유미;김미옥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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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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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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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산전 임부를 대상으로 태아애착, 태교실천, 피로 및 사회적 지지 정도를 확인하고 태아애착에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는 데 있다. 방법 대상자는 월평균 분만 100건 이상의 여성전문병원에 산전관리를 위해 외래를 방문한 임부 중 임신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건강한 임부 211명이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태아애착의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태아 애착을 평가하기 위한 Maternal-Fetal Attachment Scale, 태교실천은 Mun과 Choi (2002)의 도구, 피로를 측정하기 위해 Milligan 등(1997)이 개발한 Fatigue Symptom Checklist 및 Curry 등(1994)의 사회적지지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임부의 태아애착 정도는 $93.74{\pm}13.69$점(점수범위 25-125점)이었으며 산과력, 모유수유 경험 및 태교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초임부, 모유수유 경험이 없는 경우, 태교 경험이 있는 경우 태아애착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았다. 임부의 태아애착은 태교실천(r=.71, p < .001), 피로(r=.15, p =.032), 사회적 지지(r=.38, p <.001)와 정적 상관관계에 있었고 태교 실천 정도는 사회적 지지 정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40, p <.001). 임부의 태아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태교실천(${\beta}=.67$), 피로(${\beta}=.21$), 사회적 지지(${\beta}=.13$)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5.2%였다. 결론 임부의 태아애착 증진을 위해 태교실천 및 태교실천 프로그램 효과를 입증하는 하나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임부의 피로를 단순히 임신증상으로 인식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이를 태교실천을 통해 중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 지지를 통해 태교실천을 더욱 더 잘 실천함으로 태아애착이 증진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우울, 사회적 지지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Convergent Effect of Self-esteem,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on Suicidal ideation in University Students)

  • 이선영;김윤영;이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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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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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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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우울, 사회적 지지가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파악하고자 함이다.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 대학생 220명으로부터 자기기입식 설문을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자아존중감, 우울, 사회적 지지, 자살사고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 일반적 특성과 관련한 자살사고의 차이는 전공만족(F=5.222, p=.006)에서 유의미했다. 대학생의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beta}=-0.227$, p=.004), 우울(${\beta}=0.211$, p=.006), 사회적 지지(${\beta}=-0.140$, p=.045)였고, 21.9%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자살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자아존중감이 증진되도록 하고 우울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그들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지지는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여대생이 지각한 부모와의 의사소통 유형이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munication Style with Parents Perceived by Female College Students on Smartphone Addiction and Depression)

  • 이신애;방윤이;임윤미;민혜영;박효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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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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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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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대생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S 도시에 소재한 3개의 대학교의 여대생 151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스마트폰 중독, 우울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17년 11월 1일에서 12월 8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은 35.08(SD=6.83)점으로,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이 폐쇄적이며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수록 스마트폰 중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eta}=.27$, p=.028). 아버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중독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27$, p=.030). 여대생의 우울은 15.86(SD=10.45)점으로 45% 정도가 우울을 경험하고 있으며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이 문제가 있다고 인식할수록 우울이 높게 나타났다(${\beta}=.29$, p=.022).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여대생의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대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의 정도를 줄이거나 예방하기 위한 전략으로,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의사소통보다는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개방적인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 맞춤형 의사소통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일개 대학 간호학생의 성별, 윤리적 가치관 및 생명의료윤리 특성이 생명의료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der, Ethical Values and Characteristics of Biomedical Ethics on the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n Nursing Students in one Nursing college)

  • 정계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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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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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2-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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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 대학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정도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간호학생 총 266명이며, 자료수집은 2012년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였다. 생명의료윤리의식의 총점 평균은 4점 만점을 기준으로 2.98(${\pm}0.2$)점이었으며, '태아생명권' 점수가 3.27(${\pm}0.5$)로 가장 높은 점수를, '장기이식'에서 2.70(${\pm}0.4$)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윤리적 가치관이 매우 확고한 경우 3.0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F=3.936, p=.021), 인공임신이 3.2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F=5.001, p=.007). 성별과 생명의료윤리의식 점수(r=0.180, p=.003), 윤리적 가치관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0.170, p=.005).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대한 예측 요인은 성별(${\beta}$=0.205, t=3.399, p=<.001)생명과학 발달에 따른 윤리적문제점 증가에 대한 우려(${\beta}$=0.142, t=2.261, p=0.025)와 윤리적 가치관 (${\beta}$=0.189, t=3.119, p=0.002)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학생들의 생명의료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사의 직장 내 집단약자 괴롭힘, 사회적 지지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the Workplace Bullying and Social Support on Turnover Intension of Nurse)

  • 박미숙;오청욱;한혜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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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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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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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직장 내 집단약자 괴롭힘, 사회적 지지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 수집은 충청북도의 종합병원에서 간호사 13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16년 1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자가 보고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ANOVA,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직장 내 집단약자 괴롭힘은 1.46점(4점 만점), 사회적 지지는 3.55점(5점 만점), 이직의도는 3.30점(5점 만점)이었다. 상관관계에서 이직의도와 직장 내 집단약자 괴롭힘(r=.218, p=.012)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이직의도와 사회적 지지(r=-.363, p<.001)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beta}=.-.268$, p<.009), 임상경력(${\beta}=.706$, p<.001), 직장 내 집단약자 괴롭힘(${\beta}=.183$, p<.036)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직장 내 집단약자 괴롭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장 내 집단약자 괴롭힘을 감소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할 필요가 있다.

정상 갑상샘 질환 증후군 고양이의 지역사회획득 광범위 및 플라스미드 유래 ampC beta-lactamase 양성 다약제내성 Enterobacter cloacae 패혈증 (Community-acquired Extended-spectrum and Plasmid-mediated ampC Beta-lactamase-producing Multidrug-resistant Enterobacter cloacae Septicaemia in a Cat with Euthyroid Sick Syndrome)

  • 한재익;나기정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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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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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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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7년령, 중성화 수컷 고양이가 무기력과 식욕부진으로 내원하였다. 실험실 검사는 말초혈액 호중구에서 중등도의 퇴행성 변화, free 및 total thyroxine의 농도 감소 및 혈액배양에서 세균증식이 관찰되었다. 16S ribosomal RNA 및 heat shock protein 60 유전자 검사 결과 세균은 Enterobacter cloacae로 확인되었다. 항생제 최소억제농도 평가결과 16개 항생제에 대한 다약제 내성이 관찰되었다. 중합효소연쇄반응 및 시퀀싱 결과 $bla_{TEM-1}$, $bla_{CTX-M-15}$ 및 플라스미드 유래 $bla_{ACT-1}$ 유전자에 대한 양성 반응이 관찰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확인된 세균이 광범위 beta-lactamase 및 ampC beta-lactamase를 합성하는 플라스미드를 보유한 것을 확인하였다. 환자는 1개월 간 항생제와 levothyroxine 치료를 받은 후 증상이 호전되었고, 치료 후 갑상선 기능검사와 혈액배양 결과 이상소견은 소실되었다. 이 증례는 고양이의 지역사회획득 다약제내성 E. cloacae에 의한 정상 갑상샘 질환 증후군의 첫 예이다. 신속한 진단과정과 적절한 항생제 선택에 의해 이환된 고양이는 패혈증으로부터 회복되었다.

임상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 셀프리더십,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linical Nurses's Basic Psychological Need, Self-Leadership and Job Stress on Nursing Performance)

  • 조영문;최명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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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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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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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 셀프리더십,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다. 연구대상자는 2016년 2월부터 2016년 3월까지 P시와 D도에 소재한 3차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160명을 할당표집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자가보고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프로그램으로 t-test와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업무성과는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결혼여부, 임상경력, 직위, 근무형태에 따라, 셀프리더십은 연령, 결혼여부, 종교, 임상경력, 직위와 근무위형에 따라, 직무스트레스는 직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업무성과는 기본심리욕구(r=.59, p<.001), 자율성(r=.31, p<.001), 유능감(r=.68, p<.001), 관계성(r=.48, p<.001, 셀프리더십(r=.58, p<.001) 및 직무스트레스(r=.19, p<.05)와 정적상관 관계가 있었다. 간호업무성과에 대하여 기본심리욕구(${\beta}$=.43), 셀프리더십(${\beta}$=.33), 직무스트레스(${\beta}$=.21)은 47.3%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기본심리욕구, 셀프리더십,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 향상을 위한 간호사의 기본심리욕구와 셀프리더십을 증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이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n Professional Self-Concept in Nurses)

  • 이선영;이정숙;김소연;이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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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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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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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이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종합병원 간호사 196명으로 하였고, 2016년 10월부터 11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전문직 자아개념이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의 차이에서는 연령(F=4.356, p=.014), 결혼상태(t=4.345, p<.001), 학력(F=33.411, p<.001)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력을 보이는 변수는 직무스트레스(${\beta}=-0.456$, p<.001), 직무만족(${\beta}=0.409$, p<.001), 학력(${\beta}=0.106$, p=.019) 순이었고, 67.1%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와 관련한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이는 직무에 대한 만족과 더불어 전문직 자아개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기효능감, 학과만족도 비교 -수업연한 4년제 전문대학 간호과와 4년제 간호학과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self-efficacy, and department satisfaction of students majoring in nursing: focus on a four-year technical college and university)

  • 곽혜원;황성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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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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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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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업연한 4년제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자기효능감 및 학과만족도를 조사하고,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4년제 간호대학생과의 차이점을 비교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4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2개 전문대학과 3개의 4년제 간호대학 재학생 372명이며, 2015년 9월 7일~11월 30일까지 설문조사 하였고,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수업연한 4년제 전문대학은 간호학 전공만족도(${\beta}$=-.509, p<.001), 대인관계조화(${\beta}$=.410, p<.001), 학업성적(${\beta}$=.119, p=.022)으로 60%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4년제 간호대학은 간호학 전공만족도(${\beta}$=-.438, p<.001), 간호학 지원동기(${\beta}$=-.128, p=.011), 대인관계조화(${\beta}$=.403, p<.001)이었으며 50%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타인과의 조화로운 대인관계가 학과적응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대인관계조화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