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sal area h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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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나무의 천연분포(天然分布)와 군낙생태(群落生態)에 관한 연구(研究) (Studies on the Natural Distribution and Ecology of Ilex cornuta Lindley et Pax. in Korea)

  • 이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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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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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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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한국(韓國)의 서남부(西南部)에 천연분포(天然分布) 되어 있는 호랑가시나무를 조경수(造景樹)로 개발(開發)하고저 분포(分布)와 생태적(生態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 연구(研究)하여 그 결과(結果)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하였다. 1) 한국(韓國)에 있어서의 호랑가시나무의 천연분포(天然分布) 지역(地域)은 한반도(韓半島)의 서남부(西南部) 북위(北緯) $35^{\circ}$43', 동경(東俓) $126^{\circ}$44'과 제주도(濟州道)의 북위(北緯) $33^{\circ}$20', 동경(東俓) $126^{\circ}$15'의 위치(位置)에 있고 해안(海岸)에서 20 km 이내(以內), 해발고(海拔高) 100 m 이하(以下)의 지역(地域)이며 년평균(年平均) 기온(氣温) $12^{\circ}C$ 이상(以上), 한랭지수(寒冷指數) $-12.7^{\circ}C$ 이내(以內), 년평균(年平均) 상대습도(相對濕度) 75~80%, 적설일수(積雪日數) 20~50일(日)과 일치(一致)되는 지역(地域)에 분포(分布)하며 주(主)로 동남향(東南向)에서 좋은 군집(群集)을 이루고 있다. 2) 곰솔, 소나무 등(等)을 상층목(上層木)으로 호랑가시나무, 사스레피나무, 모새나무 등(等)을 중층목(中層木)으로 그늘사초, 새 등(等)을 지표식생(地表植生)으로 구성(構成)된 3계층(階層) 군집식생(群集植生)으로 종다양도(種多樣度)가 높은 발전기(發展期)의 식생(植生)이다. 곰솔, 소나무 등(等)의 침엽수(針葉樹)와 사스레피나무, 모새나무, 호랑가시나무 등(等)의 상록활엽수(常綠闊葉樹)가 혼생(混生)하는 온대(温帶) 남부형(南部型)이고 난대형(暖帶型)까지 천이(遷移)되고 있다. 3) 호랑가시나무의 천연군락(天然群落) 지역(地域)은 편마암(片麻岩), 유문암(流紋岩) 등(等)의 산성계(酸性系) 모암(母岩)으로 pH 4.5~5.0이며 유효인산(有效燐酸)의 함량(含量)이 적은 경식질(輕埴質) 및 중식질(重埴質) 토양(土壤)이었다. 4) 장령수(壯齡樹)의 년평균(年平均) 수고생장(樹高生長)은 $10.48{\pm}0.23cm$ 이고 근원경(根元徑) 생장(生長)은 년평균(年平均) 0.43 cm였다. 평균(平均) 착엽수(着葉數)는 $11.34{\pm}0.28$ 매(枚)였다. 수고(樹高)와 엽수(葉數)는 정(正)의 상관(相關)이며 직선적(直線的)인 관계(關係)가 있었다. 5) 유묘(幼苗)의 년평균(年平均) 묘고(苗高)는 $10.66{\pm}1.37cm$, 착엽수(着葉數)는 $12.21{\pm}0.34$ 매(枚)이고 근원경(根元徑)은 $2.24{\pm}0.067mm$였고, 고온기(高温期)에 주기적(週期的)인 생장(生長)을 한다. 묘고(苗高)와 엽수(葉數), 묘고(苗高)와 근원경(根元徑), 엽수(葉數)와 근원경간(根元徑間)에 모두 정(正)의 상관(相關)인 동시(同時)에 직선적(直線的)인 관계(關係)가 있다. 6) 개화기간(開花期間)은 4월(月) 하순(下旬)부터 5월(月) 상순(上旬)이며 4수성(數性) 화관(花冠)이고 황록색(黃綠色)으로 산방화서(繖方花序)이다. 향기(香氣)가 있고 양성화(兩性花)이지만 자웅(雌雄) 생식기관(生殖器管)의 한 성(性)만 발육(發育)시키는 자웅(雌雄) 이예성(異蕊性)이고 성비(性比)는 1:1이다. 7) 과실(果實)은 5월(月) 상순(上旬)에 장(長) 0.87 cm(0.61~1.31), 폭(幅) 0.8 cm(0.62~1.05)로 완전(完全)히 크며 10월(月) 하순(下旬)부터 11월(月) 상순(上旬)에 주홍(朱紅)으로 성숙(成熟)한다. 성숙과(成熟果)는 익년(翌年) 5월(月) 하순(下旬)까지 변색(變色)되지 않고 있다가 6월(月) 상순(上旬)부터 부분적(部分的)으로 흑갈색(黑褐色)으로 변색(變色)되면서 낙과(落果)되지만 3년차(年次)까지 부착(附着)되는 것도 있다. 8) 종자(種子)의 취득율(取得率)은 중량(重量)으로 평균(平均) 24.7 % 용적중(容積重) 114.2 gr 실중(實重) 24.56gr, 이고 1 과당(果當) 평균(平均) 3.9 립(粒)이 들어 있다. 9) 종자(種子)는 보습매장(保濕埋藏)하여 4월(月) 중순(中旬)에 파종(播種)하면 10월(月)에 뿌리가 내리고 익년(翌年) 4월(月) 중순(中旬)에 발아(發芽) 완료(完了)되지만 미발아(未發芽)한 종자(種子)는 광선하(光線下)에 있거나 건조상태(乾燥狀態)에 있게 되면 휴면(休眠)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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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Structure of Biomass Production in Thrifty-Mature Quercus mongolica Stand)

  • 한상섭;김도영;심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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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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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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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本) 연구(硏究)는 신갈나무 장령임분(壯齡林分)의 물질생산(物質生産) 구조(構造)의 특성(特性)을 밝히기 위한 일련의 연구(硏究)로 특히,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의 변화(變化)에 따른 엽중(葉重)과 엽면적(葉面積)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줄기, 가지, 잎의 분배비율,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 수고에 따른 줄기량과 엽량(葉量)의 분포구조 등을 밝히고자 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 줄기, 가지, 잎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의 평균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할 때 줄기량이 70-84%로 가장 많고, 가지는 11-25%. 엽량이 3-6%로 가장 적었다. 2. 줄기에 있어 심재(心材), 변재(邊材), 수피(樹皮)의 분배비율은 건중량(乾重量)을 기준으로 할 때 심재(心材)가 37-43%, 변재(邊材)가 38-46%, 수피(樹皮)가 16-19% 이었다. 3. 우세목(優勢木)과 중간목(中間木)에서는 변재량(邊材量)이 심재량(心材量)보다 많았으나, 열세목(劣勢木)에서는 심재량(心材量)이 더 많았다. 4. 줄기의 변재단면적(邊材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의 관계는 높은 직선상관(直線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나타냈다. 5. 수고(樹高)에 따른 엽면적(葉面積)($m^2$)/변재면적(邊材面積)($cm^2$)의 비(比)인 k값은 0.24-2.05 까지 변화하였다. 6. 가지의 기부직경(基部直徑) 또는 기부단면적(基部斷面積)과 엽중(葉重)또는 엽면적(葉面積)과는 높은 상관(相關)(r=0.9 이상, 1% 유의(有意))을 갖는 직선식(直線式)을 나타냈다. 7. 수고(樹高)에 따른 우세목(優勢木), 중간목(中間木), 열세목(劣勢木)의 엽량(葉量)은 정규분포(正規分布)를 나타냈고, 누적(累積) 간재적량(幹材積量)은 심한 첨형분포(尖形分布)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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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잣나무 초기생장에 미치는 미기후의 영향 - 연년생장과 미기후와의 관계- (Effects of Local Climatic Conditions on the Early Growth in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Sieb. et Zucc.) Stands -Relation between Annual Increment and Local Climatic Conditions-)

  • 전상근;신만용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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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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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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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경기도 가평과 충천북도 영동에 식재된 잣나무 임분의 임령별 연년생장을 파악하고 지역적 기후조건이 잣나무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먼저 각 지역의 임령별 평균 흉고직경, 평균 수고, ha당 흉고단면적, ha당 재적 등의 임분통계량을 측정 요약하였으며, 이에 근거하여 10년생부터 18년생까지 8년간의 초기생장에 대한 임분변수별 연년생장량을 파악하였다. 연구 대상지의 지역별 미기후는 지형과 기후치간의 관계를 이용한 지형기후학적 방법에 의해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 기온, 상대습도, 강수량, 그리고 일조시수의 월별 평년 값을 추정한 후, 공간통계기법을 적용하여 지역별·연도별 월별 기후치를 추정하였다. 이들 자료를 이용하여 임목생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온량지수, 한랭지수, 건조지수 등의 17개 기후변수를 지역별·연도별로 산출하고 임분변수별 연년생장량과의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잣나무의 초기생장은 경기도 가평이 충청북도 영동에 비하여 훨씬 우수한 성장을 보이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잣나무 임분의 생장은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많아 높은 습도를 유지하는 지역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별의 추정된 연도별 미기후와 연년생장과의 상관관계와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가평 지역 잣나무 유령임분의 연년생장은 이러한 일반적인 생장-기후 관계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동지역의 임분변수별 연년생장과 미기후와의 관계는 가평지역과는 다소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연간 변이가 심한 기후조건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의 자료만으로는 연년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또한 영동지역의 저조한 생장의 원인에 미기후 조건 이외에도 지위와 같은 다른 환경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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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rogation And Environment Conditions Affecting On Growth Of In Vitro And Ex Vitro Of A. Formosanus Hay

  • Ket, Nguyen-Van;Paek, Kee-Yoeup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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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2년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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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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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goal of this research was to develop the effectiveness of in vitro culture method for A. formosanus and study the environment in vitro conditions affecting on growth. The first series of experiments were examined to investigate the response of three different basal media, MS (Murashige and Skoog, 1962), Knudson (KC; Knudson, 1946) and modified hyponex on growth and multiplication during in vitro culture. Multiple shoot proliferation was induced in shoot tip explants on Hyponex (H3) media supplemented with BA (1 mg1$\^$-1/) or TDZ (1-2 mg1$\^$-1/). Addition of activated charcoal (1%) to the TDZ containing medium promoted rapid shoot tip proliferation (11.1 shoots per explant) but the same medium had an opposite effect resulting in poor proliferation in the nodal explants. However, the regenerated shoots had slow growth rate and failed to elongate. This problem was overcome by transferring the shoot clumps to a hormone free H3 media supplemented with 2% sucrose and 0.5% activated charcoal. Using bioreactor culture for scaling up was also shown the best way for multiple shoot induction and growth of this plant. The second series of experiments was studi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hysical environment factors on growth of in vitro plantlets. The Anoectochilus formosanus plantlets were cultured under different air exchange rate (0.1, 0.9, 1.2h$\^$-1/), without sucrose or supplement 20g.1$\^$-1/ (photoautotrophic or photomixotrophic, respectively), and different photosynthesis photon flux (40, 80, 120 ,${\mu}$mol.m$^2$.s$\^$-1/- PPF). Under non-enrichment CO$_2$ treatment, slow growth was observed in photoautotrophical condition as compared with photomixotrophical condition on shoot height, fresh weigh and dry weight parameters; High air exchange (1.2.h-l) was found to be inadequate for plant growth in photomixotrophical condition. On the contrary, under CO$_2$, enrichment treatment, the plant growth parameters were sharply (visibly) improved on photoautotrophic treatments, especially on the treatment with air exchange rate of 0.9.h-1. The growth of plant in photoautotrophic condition was not inferior compared with photomixotrophic, and the best growth of plantlet was observed in treatment with low air exchange rate (0.9.h-1). Raising the PPF level from 80 to 120${\mu}$mol.m$\^$-2/.s$\^$-1/ decreased the plant height, particularly at 120${\mu}$mol.m$\^$-2/.s$\^$-1/ in photoautotrophic condition, fresh weight and dry weight declined noticeably. At the PPF of 120${\mu}$mol.m$\^$-2/,s$\^$-1/, chlorophyll contents lowed compared to those grown under low PPF but time courses of net photosynthesis rate was decreased noticeably. Light quality mainly affected morphological variables, changes of light quality also positively affected biomass production via changes in leaf area, stem elongation, chlorophyll content. Plant biomass was reduced when A. formosanus were grown under red LEDs in the absence of blue wavelengths compare to plants grown under supplemental blue light or under fluorescent light. Stem elongation was observed under red and blue light in the present experiment. Smaller leaf area has found under blue light than with other lighting treatments. Chlorophyll degradation was more pronounced in red and blue light compared with white light or red plus blue light which consequent affected the photosynthetic capacity of the plant. The third series of experiment were studi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hysical environment factors on growth of ex vitro plants including photosynthesis photon flux (PPF), light quality, growing substrates, electrical conductivity (EC) and humidity conditions. In the present experiments, response of plant on PPF and light quality was similar in vitro plants under photosynthesis photon flux 40${\mu}$mol.m,$\^$-2/.s$\^$-1/ and white light or blue plus red lights were the best growth. Substrates testing results were indicated cocopeat or peat moss were good substrates for A. formosanus growth under the greenhouse conditions. In case of A. formosanus plants, EC is generally maintained in the range 0.7 to 1.5 dS.m-1 was shown best results in growth of this plant. Keeping high humidity over 70% under low radiation enhanced growth rate and mass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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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odium butyrate on performance, immune status, microarchitecture of small intestinal mucosa and lymphoid organs in broiler chickens

  • Sikandar, Arbab;Zaneb, Hafsa;Younus, Muhammad;Masood, Saima;Aslam, Asim;Khattak, Farina;Ashraf, Saima;Yousaf, Muhammad Shahbaz;Rehman, Habib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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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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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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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sodium butyrate (SB) on growth performance, immune status, organs weights, and microarchitecture of lymphoid organs and small intestine. Methods: A total of 120, 1-d-old broiler chicks were distributed into the following four treatment groups: corn-soy based basal diet (BD) without supplement (control), or the same BD supplemented with 0.1 g/kg zinc bacitracin (ZnB), 0.5 g/kg SB (SB-0.5), or 1.0 g/kg SB (SB-1), respectively. Six birds/group were killed on d-21 and d-35, and samples were collected. Results: Cell-mediated immune response at 48 h post-Phytohemagglutinin-P injection, and antibody titer against Newcastle disease vaccine and sheep red blood cells on d-35 was noted higher (p<0.05) in SB-1 compared to ZnB and control. Lower (p<0.05) feed conversion ratio (FCR) was attained by the supplemented groups. Thymus and spleen weighed more (p<0.05) in SB-1, and bursa registered more (p<0.05) weight in both SB groups compared to control. On d-21, areas of thymus medulla and spleen germinal centers were noted higher (p<0.05) in SB-1 group. The villus height and villus surface area increased (p<0.05) in duodenum and jejunum in both SB groups on d-21, and in SB-1 on d-35, respectively compared to ZnB and control. On d-21, number of goblet cells containing mucins of acidic nature increased (p<0.05) in all the segments of small intestines in SB-1 group compared to control, and on d-35 in ileum compared to other groups. Conclusion: In conclusion, SB improved growth performance and immunity as well as modulated morphology of lymphoid organs and gut mucosa in broiler chickens.

임목(林木)의 개체간(個體間) 경쟁효과(競爭効果) 추정(推定)에 대한 고찰(考察) (Studies on Competition between Individual Trees of Larix leptolepis Gordon)

  • 이동섭;이여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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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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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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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조사(調査)는 낙엽송(落葉松) 인공성림지(人工成林地)에서, 간벌(間伐)이 가(加)해진 임분(林分)과 가(加)해지지 않은 고정표본구(固定標本區)에서 임목(林木) 개체간(個體間)의 생장상관(生長相關)을 가지고 개체간(個體間)의 경쟁효과(競爭効果)를 알아 보기 위하여 실시(實施)하였다. 1) 조사(調査)는 흉고부위(胸高部位)에서 increment borer에 의하여 채취(採取)된 core에서 연년생장(連年生長)과 총생장(總生長)을 조사(調査)하고 이에 의하여 인접임목개체간(隣接林木個體間)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계산(計算)해서 확인(確認)하였다. 2) 경쟁효과(競爭効果)의 추정방법(推定方法)은 (1)$^rA_iA_j$, (2)$^rA_i\sum\limits_{k=1}^{n}A_k$, (3)$^rA_i\sum\limits_{k=1}^{n}A_k/R{_k}^2$을 사용(使用)했으며 이 방법(方法) 중(中)에서 $^rA-A_j$가 실용적(實用的)이었다. 3) 상관관계(相關關係)에 사용(使用)된 생장량(生長量)은 반경(半徑)과 단면적(斷面績)의 총생장량(總生長量)을 이용하였으며, 이들 생장량(生長量)의 상관(相關)에서 경쟁(競爭)이 일어나는 정도(程度)를 추정(推定)했다. 4) 식재후(植栽後) 10년까지는 상호경쟁(相互競爭)이 일어나지 않고 인접개체간(隣接個體間)의 상관(相關)은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5) 10년(年) 이후는 매년(每年) 상호(相互) 경쟁(競爭)이 일어나기 시작하다가 13~14년경(年頃)에는 심한 경쟁(競爭)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상관계수(相關係數)가 급격히 낮은 수치(數値)로 떨어짐으로써 알 수 있다. 6) 간벌림(間伐林)의 간벌후(間伐後)의 생장(生長)은 인접임목간(隣接林木間)에 제약(制約)없이 정상적(正常的)인 생장(生長)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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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림(闊葉樹林)에서 간벌(間伐)에 의(依)한 번식기(繁殖期) 조류(鳥類) 군집(群集)의 변화(變化) (Changes in Breeding Bird Community Caused by Thinning in Deciduous Forest)

  • 임신재;이우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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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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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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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간벌로 인한 산림환경구조와 번식기 조류 군집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조류 군집을 보호 및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산림 시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1997년 4월에서 1998년 8월까지 평창군 국유림내 활엽수 천연림 지역에서 벌채 전과 후 세력권 도식법을 이용하여 실시되었다. 간벌 전과 후, 수종구성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헥타당 임목의 밀도, 종 풍부도, 종다양도지수, 흉고단면적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산림환경의 수직적 구조는 간벌 후 하층과 상층의 피도량이 증가하였으며 흉고직경의 분포 역시 변화하였다. 간벌 전에는 14종 23쌍의 조류가 번식을 한 반면 간벌작업 후에는 8종 12쌍의 조류가 번식을 하여 번식 종 수와 쌍수가 감소하였으며, 조류의 종다양도 지수 역시 2.57에서 1.98로 감소하였다. 또한 조류 군집의 영소길도와 채이길드에 있어서도 변화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간벌로 인해서 대경목의 수목과 수관층이 제거됨에 따라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둥지자원과 먹이자원의 감소와 서식지 구조가 변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산림 내에서 조류 군집의 보호 및 유지를 위해서는 상층임관과 대경목의 존치를 고려한 산림작업이 실시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산림작업을 통해서 산림생태계 내에서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또한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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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지역(加平地域) 잣나무 풍매차대검정림(風媒差代儉定林)의 가계별(家系別) 생장(生長)과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 for Families in Open-pollinated Progeny Test Forest of Pinus koraiensis in Kapyung Site)

  • 정동준;신만용;장용석;전상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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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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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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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경기도 가평지역에 조성한 잣나무 차대검정림을 대상으로 가계별 영양생장에 미치는 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의 18년생 잣나무 차대검정림의 가계별 생장은 평균수고 5.9m, 평균흉고직경은 8.9cm, 평균흉고단면적은 $12.0m^2$, ha당 평균재적은 $46.5m^3$였다. 전체 25개 가계의 생장을 상 중 하로 구분한 결과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가계는 20번 가계였으며, 평균적인 생장을 보인 가계는 10번 가계, 그리고 가장 저조한 생장을 보인 가계는 3번 가계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가계별 생장특성은 광도 증가에 따fms 잣나무의 제철별 광합성속도의 변화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4계절(겨울 봄 여름 가을)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계절별 광합성 분석결과에 의하면 겨울에서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갈수록 광합성속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엽록소 함량도 계절별로 같은 경향을 보였다. 특히 생장이 가장 우수한 20번 가계가 다른 가계들보다도 높은 엽록소 함량을 나타냈으며 엽장(葉長), 침엽의 두께, 동화 기관(同化器官)의 중량 및 기공 수에서도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수분이용 효율은 모든 계절에서 가장 생장이 저조한 3번 가계가 다른 가계보다 높게 나타나 광합성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철에서 생장기간인 봄철 및 여름철을 경과하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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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航空寫眞)을 이용(利用)한 우리나라 활엽수림(闊葉樹林)의 임분구조(林分構造)에 관(關)한 硏究(연구) (Stand Composition of the Broad-leaved Forests in Korea by Use of Aerial Photographs)

  • 박길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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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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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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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 활엽수림(闊葉樹林)의 실태(實態)와 임분구조(林分構造)를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계통적(系統的) 유출법(抽出法)에 의하여 전국(全國)에 표본점(標本點)을 배치(配置)하고 그중 제주도(濟州道)를 제외(除外)한 활엽수성림(關葉樹成林)에 배치(配置)된 1,000개(個)의 표본점(標本點)에 대(對)하여 항공사진(航空寫眞)을 이용(利用)한 토지병용법(土地倂用法)에 의하여 임분구조(林分構造)를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다. 활엽수성림(關葉樹成林)의 면적(面積)은 818,286ha로서 전체삼림면적(全體森林面積)의 12.7% 이었다. 축적(蓄積)은 $38,890,779m^3$로서 전체삼림축적(全體森林蓄積)의 27.4 %이었다. 활엽수성림(關葉樹成林)의 전국(全國) 평균(平均) 임분밀도(林分密度)는 947 본(本)/ha, 흉고(胸高) 단면적(斷面積) $11.17m^2/ha$, 흉고직경(胸高直徑) 11.30cm, 수고(樹高) 7.65 m, 축적(蓄積) $44.96m^3/ha$, 1급목본수(級木本數) 478 본(本)/ha, 연년재적생장량(連年材積生長量) $3.64m^3/ha$ 이었다. 지역별(地域別)로 보면 3개(個) 영림서(營林署) 소관국유림(所管國有林)이 비교적(比較的) 개체본(個體本)의 크기가 크고 축적(蓄積)이 많았으며 8개(個) 도(道)중에서는 전북(全北), 충남(忠南)이 비교적(比較的) 양호(良好)한 임본구조(林分構造)를 보였다. 전국적(全國的)으로 볼 때 활엽수성림(關葉樹成林)은 표고(標高) 300~900m에 64.7%. 경사도(傾斜度) $25^{\circ}$ 이상(以上)에 79.8 %, 북향사면(北向斜面)에 52.7 %가 분포(分布)하고 있었다. 이것은 타연구(他硏究)와 비교(比較)할 때 침엽수림(針葉樹林)에 비(比)하여 표고(標高)가 높고 경사(傾斜)가 급(急)한 북향사면(北向斜面)에 주(主)로 분포(分布)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동차도로(自動車道路))와 자연부락(自然部落)까지의 거리(距離), 표고(標高), 경사도(傾斜度)에 따른 임분구조(林分構造)의 변화(變化) 경향(傾向)은 지역(地域)에 따라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었으나 전반적(全般的)으로 자동차도로(自動車道路)와 자연부락(自然部落)까지의 거리(距離), 표고(標高)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임분(林分)의 성장상태(成長狀態)가 양호(良好)해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이러한 이유(理由)는 인간(人間)의 생활권(生:活권)에 가까운 저지대(低地帶)일수록 삼림(森林)의 파괴도(破壞度)가 심(甚)하기 때문이라고 해석(解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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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임분의 임목 바이오매스와 토양 탄소 저장량 (Carbon Stocks in Tree Biomass and Soils of Quercus acutissima, Q. mongolica, Q. serrata, and Q. variabilis stands)

  • 이상태;정상훈;김춘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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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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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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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낙엽활엽수종인 참나무류 중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4개 수종을 대상으로 임목 바이오매스 및 토양 탄소 저장량을 비교하였다.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전국 경제림 단지에 분포하는 상수리나무 110개소, 신갈나무 177개소, 졸참나무 96개소, 굴참나무 148개소 등 총 531개소를 대상으로 임분 현황을 조사하고 토양 A층과 B층의 탄소 농도를 분석하였다. 임목 바이오매스의 탄소 저장량은 평균 임령 57년생인 신갈나무 임분이 144.9 Mg C ha-1, 43년생인 굴참나무 임분 123.7 Mg C ha-1, 43년생인 졸참나무 임분 120.1 Mg C ha-1, 36년생인 상수리나무 임분 113.2 Mg C ha-1 순이었다. 토양 탄소 농도는 신갈나무 임분의 A층이 43.1 mg C g-1로 졸참나무 임분 31.0 mg C g-1, 굴참나무 임분 25.3 mg C g-1, 상수리나무 임분 24.4 mg C g-1에 비해 유의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토양 탄소 저장량은 신갈나무 임분이 116.8 Mg C ha-1로 타 참나무류 임분에 비해 가장 높고, 상수리나무 임분은 49.3 Mg C ha-1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총 탄소 저장량은 신갈나무 임분 262 Mg C ha-1, 졸참나무 임분 218 Mg C ha-1, 굴참나무 임분 211 Mg C ha-1, 상수리나무 임분 163 Mg C ha-1 순이었으며 해발고, 임령, 평균 흉고직경, 평균 수고, 흉고단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탄소 저장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된 4개 수종의 총 탄소 저장량은 흉고단면적과 해발고 같은 설명 변수를 이용한 다중 회귀모델에 의해 유의적인(P<0.05) 추정이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