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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사이트로부터 니켈피착 감마알루미나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of Ni-doped Gamma Alumina from Gibbsite and Its Characteristics)

  • 이현;정인성;박희찬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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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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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8-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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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깁사이트를 황산수용액에 용해하여 제조된 황산알루미늄 용액에 에틸알코올을 사용하여 결정을 석출시킨 후 여과, 건조를 통하여 수황산알루미늄 결정 [$Al_2(SO_4)_3$ · $nH_2O$]을 제조하였다. XRD분석 결과 수황산알루미늄에 포함된 결정수는 n=18, 16, 12, 0이었으며, TG분석 결과 평균결정수($n_{av}$)는 14.7이었다. 수황산알루미늄을 열처리한 결과 $800^{\circ}C$에서는 무수황산알루미늄, $900^{\circ}C$$1000^{\circ}C$에서는 $\gamma-Al_2O_3$, $1200^{\circ}C$에서는 $\alpha-Al_2O_3$의 생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gamma-Al_2O_3$에 니켈피착을 위하여 0.025M농도의 황산알루미늄과 황산니켈을 사용하고 $Ni^{+2}$ 이온과 $Al^{+3}$ 이온의 농도비가 0.5인 혼합용액을 제조한 후 $\gamma-Al_2O_3$ 분말을 혼합하여 슬러리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혼합슬러리에 우레아와 $NH_4OH$수용액을 첨가하여 pH를 9.0로 조절하고 $80^{\circ}C$에서 니켈피착을 하였으며, 니켈피착의 진행사항은 ORP(oxidation reduction potential), 전도도 그리고 pH값을 측정하여 관찰하였다. 니켈량에 따른 니켈피착 $\gamma-Al_2O_3$의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피착된 $\gamma-Al_2O_3$$900^{\circ}C$에서 열처리하고 비표면적 변화와 열확산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1250^{\circ}C$에서 니켈피착 $\gamma-Al_2O_3$의 열안정성은 비표면적과 XRD의 결정상변화로 확인하였다 니켈피착 $\gamma-Al_2O_3$의 표면은 XPS분석으로 Ni $2P_{3/2}$의 화학결합에너지의 변화를 확인한 결과 $NiAl_2O_4$, 상의 화학결합에너지가 증가되었다. 본 연구 결과로 니켈피착 $\gamma-Al_2O_3$가 순수 $\gamma-Al_2O_3$에 비하여 열적 안정성을 지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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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지 낙엽활엽수림 낙엽낙지량의 연변동 (Annual Variations of Litterfall Production in a Broadleaved Deciduous Forest at the Mt. Keumsan LTER Site)

  • 김춘식;임종환;이임균;박병배;천정화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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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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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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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림생태계 낙엽낙지량에 대한 정량적 평가는 장기생태 연구의 물질순환 기작 해석에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위치한 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지의 낙엽활엽수림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0년 사이에 낙엽낙지량의 계절적 연년 변화를 조사하였다. 낙엽낙지량중 낙엽 및 생식기관(숫꽃)은 계절적 변동을 보였으나, 침엽, 수피, 가지, 기타 물질 등은 계절별 변화가 뚜렷하지 않았다. 낙엽량의 경우 졸참나무와 서어나무는 유의적인 연변화가 있었으나, 까치박달, 편백, 곰솔의 낙엽량은 차이가 없었다. 조사기간 동안 낙엽낙지량은 2004년 4,110 kg/ha/yr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최대 생산량은 2007년 6,002 kg/ha/yr로 2004년 기준 46% 차이가 있었고 7년 동안의 평균낙엽낙지량은 5,223 kg/ha/yr이였다. 낙엽량은 졸참나무 2,323 kg/ha/yr, 서어나무 442 kg/ha/yr, 까치박달 157 kg/ha/yr, 당단풍나무 131 kg/ha/yr, 기타 활엽수 390 kg/ha/yr, 곰솔 74 kg/ha/yr, 편백 37 kg/ha/yr 순으로 나타났다. 7년 평균 가지, 기타 물질, 생식기관, 수피는 각각 672, 515, 44, 54 kg/ha/yr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구의 낙엽낙지량은 유의적인 연변화가 발생하였으며 태풍 같은 교란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평균 온도와 유의적인 선형관계가 있었다. 또한 금산 장기생태연구 조사지의 낙엽낙지량은 타 장기생태연구 조사지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산 및 열처리에 따른 오징어의 이화학적 특성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quid upon Acid and Heat Treatment)

  • 이혜영;김성호;김덕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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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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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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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오징어 가공식품개발의 기초자료확보를 위하여 산(acetic acid, 0~5%) 처리와 예비가열($55^{\circ}C$, $80^{\circ}C$) 후 열처리($100^{\circ}C$)에 따른 오징어의 이화학적 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일반성분 함량은 수분이 약 73~78%, 조단백이 약 19~24%였으며 자숙 오징어의 일반성분 함량은 산 농도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자숙 오징어의 모든 시료에서 주요 유리당은 ribose와 glucose이었으며, $55^{\circ}C$ 예비가열 시료는 다른 시료보다 glucose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유리당 함량은 표피 무제거 시료와 $80^{\circ}C$ 예비가열 시료순으로 높았고 $55^{\circ}C$ 예비가열 시료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았다. 모든 시료들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proline 함량이 가장 높았고 taurine, histidine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모든 자숙 오징어군에서 산 용액 처리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영향을 보였다(p<0.05).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55^{\circ}C$ 예비가열 시료가 가장 높았고 $80^{\circ}C$ 예비가열, 표피 무제거 시료순으로 나타났다. 핵산관련물질은 모든 시료에서 inosine이 검출되지 않았고 ATP 함량이 가장 낮았다. $55^{\circ}C$$80^{\circ}C$ 예비가열 시료는 hypoxanthine 함량이 가장 높고 AMP와 IMP 함량이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나 표피 무제거 시료는 IMP 함량이 표피제거 시료보다 높았다. 지방산은 포화지방산이 약 40%로 palmitic acid 함량이 매우 높았고 불포화지방산은 약 60%로 EPA와 DHA 함량이 높았다. 지방산중 DHA 함량이 가장 높고 palmitic acid, EPA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 세 가지가 총 지방산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었다. 지방산은 산 처리와 가열 방법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무기질의 함량은 인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순이었으며 예비가열 온도 또는 산 용액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중금속류인 카드뮴, 납, 비소는 미량으로 나타나 식품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부착치패의 하계 중간양성 (Intermediate Culture of the Spat of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in Summer)

  • 민광식;김병학;이승주;박기열;김병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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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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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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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피조개 부착치패의 중간양성 관리기법을 확립하기위하여 2004년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30일간에 걸쳐 중간양성 장소와 양성방법을 서로 달리하여 중간양성장의 환경특성, 부착치패의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중간양성장의 수온범위는 24.1-28.5$^{\circ}C$였으며, 고성 동해 앞바다에서 가장 높았고 마산 진동 앞바다에서 가장 낮았으며, 중간양성기간중 고성 동해 앞바다의 수온이 다른 해역에 비하여 2$^{\circ}C$ 내외의 고온상을 나타내었다. 염분범위는 15.4-33.3 psu로 나타났으며, 8월19일 여수 화양 앞바다에서 집중호우에 의한 영향으로 염분은 15.4 psu로 가장낮았다. 그리고 용존산소는 3.92-12.6 mg/l이였으며, 특히 남해 상주 앞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해역에서는 7월 하순 이후 시험 종료 시까지 저층에는 빈 (저) 산소수괴가 확인되었다. 중간양성 해역별 부착치패의 성장은 여수 화양 앞바다에서 평군 각장 10.15 ${\pm}$ 1.12 mm로 가장 빨랐으며, 고성 동해, 거제 사등, 마산 진동의 순이었으나 남해상주 앞바다에서 평군 각장6.98 ${\pm}$ 1.74 mm로 가장 느린 성장을 보여 지역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중간양성 해역별 부착치패의 생존율은 남해 상주 앞바다에서 77.0%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해역에서는 32.0-48.5%로 비교적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중간양성 수심을 표층에서 2 m, 5m 그리고 10m로 서로 달리한 결과, 부착치패의 성장은 2 m와 5 m수심에서 각각 평균 각장 7.14 ${\pm}$ 1.14mm, 6.98 ${\pm}$ 1.74 mm로 수심 10 m의 6.27 ${\pm}$ 1.33 mm 보다 빠른 경향을 보였으며 (p < 0.05), 생존율은 5 m 수심에서 77.0%로 가장 높았고, 수심 2 m와 수심10 m에서는 각각 75.5%, 76.5%로 나타났다. 부착치패의 크기를 서로 달리하여 수심 5 m 에서 중간양성한 결과, 평균 각장 1 mm, 2 mm 및 3 mm 시험구의 성장은 각각 6.73 ${\pm}$ 1.46 mm, 6.98 ${\pm}$ 1.74 mm 및 7.04 ${\pm}$ 1.19 mm로 치패 크기에 따른 뚜렷한 성장차이는 나타나지않았으나, 생존율은 각각 67.0%, 77.0% 및 58.5%로 시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5). 부착치패를 수용하는 보호망목 크기를 서로 달리하여 수심 5 m에서 중간양성한 결과, 보호망목 1 ${\times}$ 1 mm, 2 ${\times}$ 2 mm 및 3 ${\times}$ 3 mm 시험구의 성장은 각각 평균 각장 8.14 ${\pm}$ 1.23 mm, 8.26 ${\pm}$ 1.19 mm 및 8.78 ${\pm}$ 1.16 mm로 자라서 보호망목 크기에 따른 뚜렷한 성장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생존율도 각각 41.5%, 43.0% 및 44.5%로 시험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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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의 월동 피복재 종류별 동해방지 및 노동력 절감효과 (Effects of Covering Materials on Prevention of Freeze Damage and Labor Saving in Saururus chinensis Baill During Wintering)

  • 남상영;김인재;김민자;윤태;이철희;박성규;이우영;김홍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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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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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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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피복재 종류가 삼백초의 월동 시 동해방지 및 노동력 절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1월 하순에 볏짚 (900kg/10a), 왕겨 (1,800kg/10a), 보온덮개 (450kg/10a) 등의 보온 피복재를 달리하여 2002년부터 3년간 시험하였다. 월동기간 중 온도교차는 왕겨 피복에서 $6.9^{\circ}C$로 다른 피복재 $9.7{\sim}14.4^{\circ}C$에 비하여 작았으며, 최저기온 $-10^{\circ}C$ 이하 시의 보온효과는 왕겨와 보온덮개 피복에서 볏짚피복에 비하여 각각 $1.7^{\circ}C,\;1.5^{\circ}C$ 높았다. 수분의 유지는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에서 $9.6{\sim}26.1%$ 높았으며, 피복재 간에는 보온덮개 > 왕겨 > 볏짚의 피복 순으로 양호하였다. 월동 후 근경 생존율은 보온덮개 99%, 왕겨 75%, 볏짚 58%, 무피복 32%순으로 높았으며, 출아는 보온덮개에서 빨리 시작되었고, 최종 출아수도 무피복 35.0 개$/m^2$에 비하여 22배 많았다. 잡초 발생은 무피복에서 개체수 152.7개$/m^2$, 건물중 28.9 kg/10a 으로 많거나, 무거웠고, 제초 노동력도 65.7시간/10a으로 많이 소요되었으나, 피복재 처리에서는 개체수 $12.0{\sim}33.2$$/m^2$, 건물중 $7.3{\sim}10.7\;kg/10a$ 제초 노동력 $5.6{\sim}6.4$시간/10a으로 적게 소요되었다. 지상부 생육은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재 처리에서 양호하였으며, 분얼수도 피복재 처리에서 $347{\sim}396$$/m^2$로 무피복 293 개$/m^2$에 비하여 많았다. 상품성 있는 경엽 건물수량과 근경 건물중은 무피복에 비하여 피복재 처리에서 경엽은 $69{\sim}87%$ 많았고, 근경은 $58{\sim}88%$ 무거웠으며, 피복재 간에는 경엽과 근경 모두 보온덮개에서 많거나, 무거웠다.

$p16^{INK4A}$ 단백질 활성부위(Asp 84-Leu 104)의 용액상 구조 (Solution Structure of 21-Residue Peptide (Asp 84-Leu 104), Functional Site derived from $p16^{INK4A}$)

  • 이호진;안인애;노성구;최영상;윤창노;이강봉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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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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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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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암 억제제인 $p16^{INK4A}$ 단백질의 활성부위 84-104번까지의 21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펩타이드를 합성하여, 이것의 용액상 구조를 CD, $^1H$ NMR 분광법 그리고, 분자 모델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CDK4 그리고 CDK6와 함께 안정된 complex를 형성하는 p16의 활성 펩타이드(84-104 아미노산)는 in vitro에서 pRb를 인산화하는 CDK4/6의 능력을 차단하고, p16단백질의 기능에서 보여주듯이 G1/S상의 세포 Cycle을 차단한다. NOE를 포함하는 $^3J_{NH{\alpha}}$ 스핀결합 상수, $C_{\alpha}H$ 화학적 이동, 아마이드 화학적 이동의 평균 변화 폭 그리고 온도 계수 등은 p16 펩타이드의 이차구조가 helix-turn-helix의 구조를 구성하는 p16단백질과 유사한 2차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NOE에 근거한 거리 및 이면각을 이용한 3.D 기하구조는 p18이나 p19의 대응하는 부위에 대한 결정구조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아미노산 $Gly^{89}-Leu^{91}$(${\varphi}_{i+1}=-79.8^{\circ}$, ${\varphi}_{i+1}=60.2^{\circ}$)사이에는 ${\gamma}$-회전구조를 형성함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비교적 단단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gamma}$-회전구조부위는 p16펩타이드 구조를 안정시키며, CDK를 인식하는 부위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gamma}$-회전구조는 항암제 선도물질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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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ol 이용 미생물에 의한 단세포 단백질 생산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Yeast Utilizing Ethanol as a Sole Carbon Source)

  • 이계호;하진홍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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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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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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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Ethanol을 이용하여 효모균체를 생산할 목적으로 전국 각지의 32점의 토양시료에서 145개 균주를 분리하고 그중 ethanol자화능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정하여 동정하였다. 그 선정균주에 대해서 배양상의 최적조건, 각종 탄소원의 이용성, 균체증식 경과, 균체의 화학적 조성, ethan긴의 이용을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Ethanol 이용효모로 가장 우수한 균주는 Debaryomyces nicotianae-SUN 72로 동정되었다. 2. 선정균주의 최적 배지조성은 다음과 같다. ethanol진농도 8% 이상에서는 분명한 생육저혜를 일으켰으며 또한 생장요소로서 yeast extract 0.005%를 첨가한 효과는 현저하였고 $Mg^#$$Ca^#$ 첨가구는 균체생산애 앙호한 결과를 보였으나 그이외의 무기물 첨가는 블필요하였다. Ethanol 40m1, $(NH_2)_2CO$ 0.5g, $K_2HHPO_4$ 0.15g $NH_4H_2PO_4$ 0.15g, $MgSO_4\;7H_2O$ 0.05g, Tap water 1000m1. 3. 선정균주의 배양 최적조건은 $pH\;5.0{\sim}5.5$, 온도 $30{\sim}33^{\circ}^C이고 통기의 효과는 정치 배양의 경우 보다는 양호하였다. 4. Ethanol 이용성 효모인 본균주의 각종 다른 alcohol 및 acetic acid에 대한 균체생육은 저조하여 기질의 대체는 곤란하였다. 5. 선정호모균주의 lag phase는 16시간 까지이고 다음 28시간 까지가 대수기였으며 이때에 비증식율은 $1.9hr^{-1}$이고 doubling time은 3.6시간이었다. 6. 균체성분은 조단백질이 55.19%였으며 기타 조성은 효모의 펀균조성에 준하였다. 7. 본 선정효모균주의 검토된 최적조건으로 34시간 배양한 결과 사용한 ethanol에 대한 균체수율은 53.4%, 소비된 ethanol량에 대한 균체수율은 73.6%, 배양중 ethanol휘발량은 약 19.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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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와 온대 기후 하에서 벼 생육 비교 (Comparison of Rice Growth under Subtropical and Temperate Environments)

  • 박홍규;;이경보;최원영;최민규;김상수;김정곤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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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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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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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건물생산과정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작물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아열대지대인 중국 후난성 기양과 온대 지대인 한국 익산에서 생태형이 다른 중국, 한국 품종을 공시하여 벼 생장특성과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열대지대에서 조도 재배시 기상생산력에 따른 출수기별 쌀 수량을 보면 출수가 늦어질수록 수량이 많아지는 경향으로 6월 중에 출수할 경우 기상생산력에 의한 쌀 수량은 440kg/10a였으며, 7월 중에 출수할 경우 460 kg/10a내외의 수량성을 나타냈다. 온대지대인 익산지역의 기상생산력은 8월 하순에 출수시 쌀 수량이 520kg/10a로 가장 높았으며 이보다 출수가 빠르거나 늦어질 경우 쌀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중국 호남성 조도(早稻)재배와 비교해 보면 한국에서 기후생산력에 의한 쌀 수량은 60 kg/10a이 높았다. 온대지대와 아열대지대 기후 조건에 따른 이앙 후부터 출수기까지 소요일수는 온대에 비해 아열대에서 한국품종이 22일, 중국품종이 17일 단축되었고, 중국품종을 아열대 기후조건인 기양에 재배 할 경우 이앙 후 70일만에 출수가 되었으나 온대기후인 익산에 재배할 경우 영양생장 기간이 길어져 87일이 소요되었다. 기후대별 $m^2$당 수수를 보면 한국, 중국품종 모두 온대기후에서 수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등숙비율은 한국 중국품종모두 온대에서 높았으며 쌀수량은 공시품종 모두 온대에서 높았는데 한국품종은 온대에서 488 kg/10a으로 아열대에 비해 21%가 높았으며, 중국 품종은 539 kg/10a으로 온대에서 24%가 증수되었다.다. 또한 두 세포주 모두에서 flavopiridol에 의해 cyclin D1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flavopiridol이 p53, p21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세포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Akt 발현은 두 세포주 모두에서 flavopiridol 투여에 의한 변화가 없었다. 결 론: 본 실험을 통해 사람 후두암 및 폐 암 세포주에서 flavoplridol이 방사선에 의한 아포토시스를 증가시킴으로써 방사선 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Flavopiridol이 p53, p21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세포주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phosphorylated Akt 발현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13}C$값이 $-13\%_{\circ}$에서 $-10\%_{\circ}$사이의 범위로 나타나 해양효모에 가까운 값으로 대조구인 Erythrobacter sp. $S{\pi}-1$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을 탐색하는 것이다). 작품이 대형화되면서 이러한 건축공간개념이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개념에 이용되었다고 본다. 현대미술에서 In situ작업과 특정한 장소를 위한 기획되어진 최근의 프로젝트 작업들은 대형화되어있으며, 건축에서처럼 특정한 장소를 만들어낸다. 로잘린드 크라우스(Rosalind Krauss)는 또한 '조각영역의 확장 (La sculpture dans le champ elargi)'에서 현대조각이 건축과 환경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녀에 의하면, 1960년대 이후의 현대조각은 이러한 탈

FAO Penman-Monteith 모형의 증발산량 산정에 이용되는 기상요소의 평가 (Evaluation of Meteorological Elements Used for Reference Evapotranspiration Calculation of FAO Penman-Monteith Model)

  • 허승오;정강호;하상건;김정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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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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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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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AO에서는 세계의 증발산량을 동일한 방식으로 산정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모형들을 소개하고 각국이 적용하도록 권고해왔으며 최근에는 Penman-Monteith(PM) 모형을 증발산 산정에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상요소와 작물 생장을 고려해 시간별 또는 일별로 증발산량의 정량화가 가능한 FAO PM 모형의 증발산량 계산에 이용되고 있는 다양한 기상요소들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측정 장비를 통해 얻어진 순복사량과 지중열류량, 수증기압, 풍속, 기온 등의 기상요소를 PM 모형계산식 (2)부터 (9)까지의 과정에 적용해 보았다. 초지에서 측정한 알베도의 평균값은 0.20이고 최대는 0.23, 최소는 0.12를 나타내 평균값은 FAO PM에서 잔디의 반사율인 0.23보다 다소 낮은 값을 보였다. 측정 알베도에 의한 순복사량과 잔디의 알베도(0.23)를 이용한 순 복사량을 비교해보면 결정계수는 0.97과 0.95, 표준오차는 0.74와 0.80이었으나 예측 값은 실제 값에 직선의 상관을 이루며 회귀식의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지중열류량의 FAO PM에서의 영향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지중 5cm 깊이에서 측정한 지중열류($G_{5cm}$)와 지표면 보정식에 의해 보정된 지중열류량($G_{0cm}$)을 지중열류량이 0일 때의 (G=0) RET 값과 비교하연 G=0일 때의 RET는 $G_{5cm}$에서의 RET보다 3-5 mm 범위에서 약간 크게 예측하고, $G_{0cm}$에서의 RET 보다는 5mm 이상에서 약간 작게 예측하나 두 경우 모두 거의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측정된 순복사와 $G_{0cm}$에 의한 RET를 지중열류량을 모두 0으로 했을 때 측정 순복사에 의해 얻어진 RET(I), 측정된 에 의해 예측된 순복사로 계산한 RET(II), ${\alpha}=0.23$을 대입하여 구한 순복사로 계산한 RET(III)와 비교했을 때 I, II, III의 결정계수와 표준오차 및 p값은 측정 순복사량과 $G_{0cm}$에 의한 RET를 비교적 잘 설명하고 있으나, II와 III처럼 알베도 값과 일사량 및 식 (3)~(9)를 이용해 얻어진 순복사량을 이용해 RET를 계산할 때는 Table1에 나타나 있는 회귀식을 이용해 이를 보정해주어야 RET 계산의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FAO PM 모형에 이용되는 기상요소들을 측정할 수 없을 때는 지표면 복사율을 나타내는 지중열류 값은 0으로 산정하고 순복사량 예측 값과 잔디의 지표면 반사율 또는 알려진 작물의 반사율을 이용해 RET를 계산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화병의 진단 및 변증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diagnosis and pattern identification of Hwa-Byung)

  • 이희영;박종훈;황의완;김종우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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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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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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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 : This empirical research is performed to recognize diagnostic concept, pattern identification, and clinical features of Hwa-byung. In other words, the aims of this research are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the diagnosis between Hwa-Byung and the other psychiatric disorders, and to find out pattern identification, and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wa-Byung for prescriptions of this syndrome. Method : In the experiment, there were participated 30 patients who were met for our criterions according to HBDIS (Hwa-Byung Diagnostic interview Schedule). These patients were diagnosed as Axis1 according to criterions of DSM-IV with administering SCID-I. OMS-prime was utilized for finding out pattern identification of oriental medicine. Symptom Check List-90-Revision(SCL-90-R), He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HRSD), Heart Rate Variability(HRV), and Digital Infrared Thermographic imaging(D.I.T.I.) were also utilized to discover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wa-Byung Patients. Results : 1. Regarding Sex-ratio, male subjects were 3(10%), and female subjects are 27(90%). The age of subjects ranged from 22 year old to 75 $(51.87{\pm}11.04;\:Mean{\pm}SD)$ 2. In the results of diagnosis on the basis of DSM-IV, the 17(56.67%) patients were MOD (Major Depressive Disorder), the 5(16.67%) patients were USD (Undifferentiated Somatoform Disorder), the 4(13.33%) patients were Dysthymic Disorder, the 3(10%) patients were GAD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nd the 1(3.33%) was Panic Disorder. Two of the patients who diagnosed as MOD were diagnosed as Panic Disorder too, and one of them was diagnosed as Pain Disorder too. 3. Regarding pattern identification, Hwa-Byung is positively correlated to deficiency of Heart(心). and then to stagnancy of Liver-Gall bladder. Hwa-Byung is correlated deficiency symptom-complex rather than excessiveness symptom-complex. That is also correlated positively to Pathological heat and fire. 4. In SCL90-R, the mean of PSDI was $(75.3{\pm}10.7;\:Mean{\pm}SD)$. The each mean of the other 11 factors was distributed between50-70. 5. The mean of HRSD was $(17.9{\pm}5.6;\:Mean{\pm}SD)$ in the entire subject's group. Then the group of MDD was $20.9{\pm}4.4$ and the group of USD was $12.0{\pm}4.8$ 6. In the results of HRV. the mean of TP is $972.4{\pm}1174(Mean{\pm}SD)$, this is lower than normal range 1000-200. The other factors were within normal range. The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m (p<0.05). 7. The temperatures of each acupoint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Nl(印堂) and PC6(內關), between CV17(顫中) and PC6(內關), between HN1(印堂) and CV8(神闕), between CV17(顫中) and CV8(神闕) in comparison with the average of body temperature in the use of D.I.T.I. (p<0.01) 8. In the 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SCL-90-R, HRSD, HRV. and D.I.T.I. there were no significant results. According to results that the correlation was analyzed with only the MDD group as subjects,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RMSSD of HRV and HRSD, between LF of HRV and PDSIof SCL-90-R, and between LF/HF of HRV and ANX, PSY, and PDSI of SCL-90-R. Conclusion : In the observation of clinical features of 30 cases of Hwa-Byung patients by using diverse structured tests, there could make diverse diagnosis as depressive disorder, anxiety disorder, and Somatoform Disorder. Particularly. MDD was highly distributed. Considering oriental medicine's pattern identification of Hwa-Byung, this syndrome is related strongly to Heart, and there were demonstrated deficiency symptom-complex, and Pathological heat and fire. One of the limits of this study is lack of control subject's group, therefore, in the future study, it requires reexamination through a comparative research with these data to complete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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