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ificial h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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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I 초기 발육단계에 있어서의 연어, Oncorhynchus kita 의 골격 발달 (Morphological study of Oncorhynchus spp.(Pisces : Salmonidae) in Korea- II Osteological development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alevin, fry and smolt stage)

  • 명정구;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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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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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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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990년 12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 체포한 연어로부터 수정난을 받아 양양내수면연구소와 한국해양연구소 부화, 사육실에서 사육한 연어의 골격 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1. 부화직후 전장 1.95~2.13cm의 자어는 두부에 부설골, 주상악골, 치골, 주새개골의 일부가 골화되어 있다. 2. 자어의 골격중 섭이활동, 호흡에 관련된 턱, 아가미 등 내장골이 먼저 골화하며 대부분의 골격은 3~4cm에서 골화가 완료된다. 3. 턱니, 인두치, 서골치, 구개골위의 이빨은 전장 3~4cm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4. 꼬리지느러미는 부화직후 개체에 이미 17개의 줄기가 골화되어 있으며 지느러미 중에서 가장 빨리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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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미의 난발생과 부화자어 (Eggs Development and Larvae of Rock-trout, Agrammus agrammus(Temminck et Schlegel))

  • 김용억;명정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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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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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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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2년 11월 18일 부터 25일 사이에 해운대 동백섬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 해양과학연구소 앞 연안에서 주낚으로 채집된 성숙한 노래미를 이용하여 실험실내에서 인공수정에 의한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에 관하여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난은 구형이며 침성점착난으로 난경은 $1.92{\sim}2.14mm$로 짙은 황색의 유구가 무수히 존재한다. 실내수온 $11.8{\sim}17.9^{\circ}C$(평균 $14.2^{\circ}C$)에서 수정후 463시간만에 부화하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6.55{\sim}8.2mm$이며 근절수 12+36=48. 난황의 전단에 큰 유구가 하나 있다. 부화후 3일째의 전장 7.8mm의 자어는 꼬리부분의 $13{\sim}19$번째의 근절부분에 $4{\sim}5$개의 흑색소포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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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명충의 인공사육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Rearing of the Rice Stem Borer (Chilo suppressalis (WALKER)))

  • 정규회;유준;김용래;권신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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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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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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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이화명충의 인공사육을 위해 간이합성배지, 반합성배지, 합성배지 및 수도유묘에 의한 사육실험과 각 배지별 사육단가 산출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반합성배지에 의한 인공사육 결과 노숙유충의 체중 96.4mg, 자충우화율 $96.7\%$로서 타배지에 비하여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반면 이 배지는 성충까지의 사육비용이 3.14원으로 대량 사육시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 2). 합성배지 및 반합성배지의 제 2세대 산란 및 부화율이 타 배지에 비해 높은 것은 Choline Chloride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3) 수도유묘에 의한 사육방법은 재료 구입이 용이 하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유충생육의 불균일 및 유묘 교환시 공시충의 손실과 노력이 많이 들어 대량사육을 위해서는 적합치 못하다. 4) 간이합성배지 중 Chlorella를 첨가시킨 실험구에서 노숙유충의 체중 및 용화율의 증가를 볼 수 있었다. 5) 간이합성배지에서의 생육결과 제2세대 산란 및 부화율이 낮은 것은 배if의 영양 결핍에 기인된 것 같다. 6) 각 배지 공히 용화율이 현저하게 낮은 원인은 용화시에 노숙유충이 병원균의 감염으로 오염사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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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및 먹이계열에 따른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초기 성장과 생존율 (Water Temperature and Food on Growth and Survival of Parrot Fish Larvae, Oplegnathus fasciatus)

  • 황형규;이정의;양상근;김성철;김경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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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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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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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부가가치 양식 대상종이고, 자원조성용으로 효과적인 돌돔의 안정된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수온, 먹이종류에 따른 성장과 생존 및 물 만들기를 실시하여 대량 종묘생산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연해수 실험구($20.5^{\circ}C$)와 가온해수 실험구($25.3^{\circ}C$)조건에서 30일 동안 사육한 결과 가온구가 대조구 보다 2배정도 빠른 성장을 보여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생존율은 가온구에서 부화 후 30일까지 평균 $24.0\%$였고, 대조구에서는 $12.3\%$로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먹이계열에 따른 자치어의 사육실험 결과 로티퍼와 배합사료를 공급한 실험구에서는 먹이효율이 낮았으나, 사육수조에 Nannochloropsis oculata 첨가하고, 로티퍼, 알테미아, 코페포다 및 배합사료를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성장 및 생존율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여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대량종묘생산 결과 일령 50일까지 생존율은 평균 $22.5\%$였으며, 치어의 평균 전장은 62.0$\pm$4.0mm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돌돔자어의 로티퍼 1회 섭식량은 부화 5일째평균 10.3개체, 10일째 16.5개체, 20일째 65.5개체로서 자어의 성장과 함께 섭식량은 급격히 증가하였다.

낙지(Octopus minor)의 배 발생 (Embryogenesis in the Octopus minor)

  • 김동수;김재만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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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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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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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형 두족류의 일종인 낙지(Octopus minor)는 근연종인 문어나 주꾸미에 비하여 산란수가 적고 갯벌 속 깊은 은신처에서 어미 낙지의 독특한 포란 행동으로 부화하기 때문에 배의 발달 과정을 관찰하기가 매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인공 산란관을 설치하여 낙지의 산란과 부화를 유도하고 배 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낙지의 배아에서는 산란 후 4일째에 배반엽이 형성되었으며 28일이 경과하면 여러 기관의 원기들이 난황낭의 중앙부에 출현하였다. 이 발생 원기는 동물극 쪽으로 이동하여 38일이 경과되면 두부에 두 눈이 생기고 몸통과 심장이 난황낭의 정단부에 출현하였다. 45일이 경과 된 뒤에는 몸통과 두부가 난막의 절반을 차지하게 자라고 길고 가느다란 팔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산란 후 60일이 경과 한 뒤에는 여러 개의 반점을 갖는 몸통의 아래에 2개의 눈이 뚜렷하게 형성되었고 80일이 지나면 난황은 거의 흡수되고 그 자리에는 잘 발달된 8개의 팔이 가득 채우게 되었다. 발생이 끝난 새끼 낙지는 알 껍질을 찢고 팔부터 빠져 나왔으며 부화 후 곧바로 활발하게 유영하며 먹물을 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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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otic pump를 이용한 암컷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성성숙 유도 (Induction of Sexual Maturation in Female Eels (Anguilla japonica) Using an Osmotic Pump)

  • 김정현;김대근;김효원;이배익;김신권;전제천;명정인;김대중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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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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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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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뱀장어(Anguilla japonica)의 인공종묘생산은 연어뇌하수체추출물(SPE, salmon pituitary extract)을 암컷 뱀장어에게 지속적인 투여를 하고 인위적으로 성성숙을 유도로 얻은 난과 정자를 인공수정을 하고 부화 시켜 생산한다. 하지만 SPE를 반복적으로 복강에 주사하는 방법은 암컷 뱀장어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며, 결국 스트레스로 인하여 완전한 성성숙을 하지 못하고 폐사에 이르게 되거나 배란한 난의 질이 좋지 않아 부화율과 자어의 생존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뱀장어의 성성숙 유도에 유효하다고 알려진 호르몬이 주입된 osmotic pump를 복강에 삽입 후 암컷 뱀장어의 성성숙 유도를 하였다. 본 연구결과 SPE를 투여한 실험어의 GSI가 hCG, GnRHa, MT를 각각 또는 함께 투여한 실험구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조직학적 분석결과에서도 난소의 난모세포가 핵이동기 단계로 발달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결과를 통해 osmotic pump를 이용한 암컷 뱀장어 인위적 성성숙 유도 방법으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다랑어 Thunnus orientalis의 종묘생산과 치어의 적정 사육수조 및 단백원 검토 (Seedling Production of the Pacific Bluefin Tuna Thunnus orientalis)

  • 지승철;타카오카 오사무;타키이 켄지;정관식;한석중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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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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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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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다랑어 Thunnus orientalis의 종묘생산기술개발을 위해 대량 종묘 생산과정에서의 성장과 생존, 사육수조와 배합사료의 단백질원의 차이에 따른 성장효과 대하여 조사하였다. 종묘생산 실험 결과 부화 후 30일째의 생존율은 0.69%, 전장과 평균체중은 각각 $49.83{\pm}2.52\;mm$, $1.03{\pm}0.09\;g$이었다. 사육수조 형태 차이에 따른 사육실험 결과, 성장률, 사료효율, 생존율 등 사육성적의 실험구간의 유의차는 없었다. 참다랑어 치어의 배합사료 개발을 위한 적정 단백원 평가에서 BIO구가 실험 종료시의 평균 체중과 성장률에서 SL구와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며, 사료효율과 실험 종료시의 전어체 조지방 함량은 BIO구가 SL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본 연구결과 BIO-CP가 참다랑어 치어용 배합사료의 적정 단백원으로 평가되었다.

문치가자미 (Limanda yokohamae) 자치어(仔稚魚)의 형태발달 (Morphologic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the Marbled sole, Limanda yokohamae)

  • 한경호;박준택;진동수;장선익;정현호;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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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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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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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번 연구에 사용된 문치가자미 어미 (female : 전장 25.1~30.4 cm, male : 전장 24.5~28.5 cm)는 1999년 12월 20일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 군내리 활어위판장에서 어미를 구입하여 전라남도 수산종합관 사육동으로 운반하여 건도법으로 인공 수정시켰고, 부화한 자치어는 사육수조에서 사육하면서 자치어의 형태발달과정을 관찰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의 전장은 3.13~3.42 mm (평균 3.31 mm, n = 10)로 눈은 황갈색을 띠며 입과 항문은 열려 있지 않았다. 부화 후 3~6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3.35~4.61 mm (평균 3.45 mm, n = 10)로 입과 항문이 열리고, 난황이 거의 흡수되어 입이 커지면서 섭이활동이 활발하였다. 부화 후 25일째의 자어는 전장 5.47~5.91 mm (평균 5.96 mm, n = 10)로 척색말단이 위로 굽어지기 시작하고, 꼬리지느러미즐기의 원기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등지느러미의 원기가 출현하였다. 부화 후 35일째의 자어는 전장 6.83~7.60 mm (평균 7.38 mm, n = 10)로 등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에 줄기가 출현하고, 왼쪽 눈이 조금 이동하였다. 부화 후 55일의 치어는 전장 9.38~11.73 mm (평균 10.03 mm, n = 10)로 눈은 완전히 머리부분의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체형이나 반문이 성어와 완전히 닮아 있었고, 저서생활로 이행하였다 (D. 68~70 : A. 50~52 : P. 11: V. 6 : C.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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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Epinephelus akaara)와 Brown-Marbled Grouper (E. fuscoguttatus) 종간 잡종 수정란의 부화율 (The Hatchability of Fertilized Eggs of Interspecific Hybrid between Red Spotted Grouper (Epinephelus akaara) and Brown-Marbled Grouper (E. fuscoguttatus))

  • 노충환;김근식;명정구;조재권;윤락진;임한규;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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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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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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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서식 환경이 다른 바리과(family Serranidae) 어류 두 종, 붉바리 (Epinephelus akaara)와 brown-marbled grouper (E. fuscoguttatus)의 종간 잡종 수정란의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잡종(붉바리 ♀ ${\times}$ brown marbled grouper ♂)의 수정 후 각 발생단계까지 소요시간은 붉바리 순종과 차이가 없었으며, 부화 소요시간은 $25^{\circ}C$에서 25.6시간이었다. 잡종은 붉바리 순종과는 달리 비균등 난할이 분명하게 관찰되었다. 잡종의 부화율은 네 수온(22, 25, 28, $31^{\circ}C$)에서 대체적으로 낮았으며, $25^{\circ}C$에서 9.8%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연구에서 서식환경이 서로 다른 바리과 두 종간 잡종이 생산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산업적 활용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발생 양상, 기형률 및 초기 생존율 등에 관한 면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해 자연산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의 포란수와 부화율 (Fecundity and Hatchability of Natural Stone Flounder Kareius bicoloratus from the West Coast of Korea)

  • 전제천;강희웅;김병균;최기호;조기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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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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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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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돌가자미의 인공종묘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03년 10월에 충남 격렬비역도 해역에서 자연산 어미를 채집하여 실내에서 자연산란을 유도하고 산란 특성과 포란수를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어미는 암컷 12마리(전장 34.5~51.0 cm, 체중 540~2,200 g), 수컷 23마리(전장 29.0~38.0 cm, 체중 310~680 g)이었다. 난소의 발달은 12월부터 꼬리쪽으로 길게 확장되어 육안적으로 쉽게 확인되었다. 돌가자미 어미는 실내에 수용하여 3개월 후부터 산란을 시작하였으며, 2004년 1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77일간 이루어졌다. 산란기간 중 일장은 9.8~12.1시간으로 연중 가장 짧았으며, 수온은 $8.4{\sim}12.2^{\circ}C$이었다. 총 산란량은 19,844,000개였으며, 산란중기에 15,433,000개(77.8%)로 가장 산란량이 많았다. 총 산란량중 평균부상율은 50.4%, 수정률은 58.5%, 부화율은 55.6%, 부화자어의 정상 출현율은 93.8%이었다. 전장당 절대포란수의 총 난수는 전장이 커짐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대포란수(cm 당)의 총 난수도 전장이 커짐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체중당 절대포란수의 총 난수는 체중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체중당 상대포란수(g 당)의 총 난수는 체중이 증가됨에 따라 증가되나, 일정 체중 이상으로 커지면, 오히려 체중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