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hroscop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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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밀도강조 고속 스핀에코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슬관절 반월판 열상의 진단 : 고식적 스핀에코를 대체할 수 있는가\ulcorner (Diagnosis of Meniscal Tear of the Knee Using Proton-weighted Fast Spin-Echo MR Imaging : Can be an Alternative to Conventional Spin-Echo Imaging\ulcorner)

  • 김기준;이재희;주종관;이성용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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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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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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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슬관절 반월판 열상의 진단에 있어서 양자밀도강도 고속스핀에코영상을 수술소견과 비교하여 진단의 민감도 및 특이도를 분석하여 고식적스핀에코의 대체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알아보고자 하여다. 대상 및 방법: 임상적으로 슬관절 내장층이 의심되어 슬관절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고 2개월 이내에 관절경 또는 관혈적 수술을 시행하여 결과가 확진된 1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1.5T 영상장치를 사용하여 시상면 및 관상면 양자밀도강도 고속스핀에코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였다. 수술 결과를 모르는 3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후향적으로 반월판 파열 유무에 대해 분서하고 내측 및 외측 반월판 열상의 민감도 및 특이도를 구하였다. 결과: 양자밀도강조 고속스핀에코 자기공명영상으로 분석한 슬관절 반월판 열상의 민감도 및 특이도는 내측 반월판의 경우 각각 94%, 93% 였고 외측이 경우는 각각 92%, 88% 였다. 결론: 양자밀도강조 고속 스핀에코영상은 반월판 열상의 진단에서 고식적 스핀에코영상과 유사하게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보였다. 따라서 반월판 영상을 진단하는데 고식적 스핀에코영상의 대체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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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증후군에서 견봉 형태 및 상완골 두 상방 전위의 자기공명영상 분석 (Magnetic Resonance Imaging Assessment of Acromion Morphology and Superior Displacement of the Humeral Head in the Impingement Syndrome)

  • 구본섭;김경철;오정희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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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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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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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Purpose: We studi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of acromion morphology and superior displacement of the humeral head in the patients with diagnosis of rotator cuff impingement syndrome, and also documented the relationship of type Ⅲ acromion to the rotator cuff tear.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retrospectively 40 patients(40 shoulders) who had arthroscopic treatment for the diagnosis of stage II impingement or rotator cuff partial tear and did not have other risk lesions except acromion factor. The mean age was 48.7 years at operation. 21 men(2l shoulders), mean age of 26 years, were used as controls. Acromial type, tilt, and superior displacement of humeral head in sagittal plane, and acromial lateral angulation in coronal plane were measured. Four parameters of the patient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control group. And then, the data were subdivided and analyzed with respect to acromial type and patient age in the impingement group. Student t test and multi-way ANOVA were used. Results: In impingement group, Farley's type I acromion, 33%, type Ⅱ, 38%, type Ⅲ, 27% and type Ⅳ, 2%. Superior displacement of humeral head( 4.8mm) were characteristic in the impingement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1.3mm)(p<0.05). But acromial tilt and lateral angulation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In the analysis of the impingement group, the change of 4 parameters was not significant with respect to age(p>0.05), but lateral angulation in type I acromion(18 degree) and superior displacement of humeral head in type Ⅲ acromion(6.3mm) were significantly increased(p<0.05). All 4 parameter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wo subdivided types of type Ⅲ acromion. Conclusion: All types of acromian and large lateral angulatian cauld develop impingement syndrame, but acromial tilt was nat risk factar. Appearance of type Ⅲ acromian and increased superiar displacement of humeral head were characteristic findings in the impingement syndrame. Superiar displacement of humeral head as a result of degenerative change of rotatar cuff was probably primary cause far impingement. The type Ⅲ acromian might be an acquired farm, which cauld be expected to accelerate the tear of rotatar cuff as a canse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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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파열시 손상된 대퇴골 외과 연골의 병리조직학적 연구 (Histopathological Study of Cartilage in the Bone Bruise of the Lateral Femoral Condyle Associated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 배대경;윤경호;김희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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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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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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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급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동반된 제 3형의 골멍의 조직학적 소견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25례의 급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환자에서 MRI상 대퇴골 외과에 제 3형의 골멍이 동반된 14례와 골멍이 동반되지 않은 11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22례, 여자가 3례였으며 평균 나이는 25세였다. 수상 후부터 MRI 검사까지의 기간은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이였고 수상 후부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45일이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 연골과 연골하 골에 trephine biopsy를 시행하여 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학적 소견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hematoxylin-eosin 염색시 세포에 대한 변화는 발견할 수 없었고, Masson's trichrome 염색에서 콜라겐의 분포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면역화학염색으로 관찰된 제 1형 콜라겐과 제 2형 콜라겐의 분포에서 아무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p>0.05). 그러나 Safranin-O를 이용한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 염색에서 골멍군의 표층과 중간층의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 염색 분포가 정상 대조군보다 떨어졌다(p<0.05). 또한 골멍군에서 석회화층에 지방세포들이 같이 발견되는 빈도가 높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시 동반되는 제 3형의 골임은 슬관절의 불안정성과 함께 추후 관절 연골의 손상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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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슬개건-골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이식물-터널 길이의 부조화를 줄이는 방법 (The Resolving Method of Graft-Tunnel Mismatch in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Graft)

  • 조세현;박형빈;하성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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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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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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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각 환자의 슬개건 길이, 터널간 길이, 경골 터널 길이, 경골 골편의 길이를 측정하여 이식물과 터널 길이의 부조화를 예방하는 수기를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3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골-슬개건-골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았던 환자 1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시 Tibial Tunnel Guide의 각도는 $40^{\circ}$(Acufex, MA, USA)로 고정하였으며, 터널간 길이(X), 경골 터널 길이(T), 슬개건 길이(N), 경골 골편 길이(Y)를 측정하였다. 대퇴골 터널 길이(F)와 슬개골 골편 길이(P)는 공히 25mm로 일치시켰다. 터널 길이 부조화를 예방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조절이 용이한 경골 골편의 길이는 경골 터널 길이와 터널간 길이를 합하여 슬개건 길이를 뺀 단순 공식(Y=X+T-N)으로 계산하였다. 결 과 : 대상환자에게 측정한 지표들의 평균값은 터널간 길이(X) $23.4{\pm}1.4mm$, 경골 터널 길이(T) $43.6{\pm}1.7mm$, 슬개건 길이(N) $40{\pm}2.4mm$, 경골 골편 길이(Y) $27{\pm}2.4mm$였다. 결 론 : 저자들의 방법은 터널의 총길이를 측정한 후 이식물의 총길이를 경골 골편 길이로 조정함으로써 경골터널 내에서의 이식물-터널 길이 부조화를 방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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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 (The Role of Meniscal Arrow in the Treatment of the Meniscal Tear)

  • 배대경;임창무;정기웅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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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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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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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논문의 목적은 반월상 연골 파열의 치료에서 meniscal arrow의 역할을 분석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1998년 8월까지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meniscal arrow를 사용하여 봉합한 22명 2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시 기간은 평균 14.7개월(7~22개월)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7세(18~51세)였다. 성별은 남자 19명, 여자 3명이었고 우측이 12례, 좌측이 10례였다. 동반손상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16례, 내측 측부인대 손상이 1례였으며, 파열위치는 후각부가 19례, 중앙부가 3례였다. 연골판의 파열 형태는 종파열이 14례, bucket handle형 파열이 7례, 수평 파열은 1례였고, 환자 1례당 봉합을 위하여 사용된 meniscal arrow는 평균 2.5개(1-4개)였다. 임상적 결과의 판정은 Tapper와 Hoover의 분류를 기준으로 하였고, 술 후 운동범위를 측정하였으며,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의 주관적 증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수술시 연골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임상적 결과는 우수가 16례, 양호가 4례 그리고 보통이 2례 였다. 최종 추시시 운동 범위는 평균 135도(120~140도)였으며 1례를 제외한 모든 환자에서 동통, 잠김, 불안정 등을 호소한 례는 없었다. 수술시 연골의 봉합술에 소요된 시간은 평균 25분(15-40분)이었다. 22례 중 이차 관절경을 시행한 환자 3례 모두에서 파열 부위는 완전 치유되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Meniscal arrow는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하여 동반손상이나 파열부위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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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이식 아킬레스 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Reconstruction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with Achilles Tendon Allograft)

  • 김경택;손성근;이대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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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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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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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동종 아킬레스 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결과를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9월부터 1998년 3월까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에서 동종이식 아킬레스 건을 사용한 후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총 30례 중,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했던 20명 20례의 슬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은 최저 18세, 최고 59세로 평균 연령 40세였으며, 남자가 16 여자가 4명이었다. 수상 후 4주이내에 수술을 시행한 례는 12례였고, 2개월이내가 4례, 5개월이내가 2례, 7개월이내가 2례였다. 수상후 수술 시기는 평균 7.8주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4개월(최소 12개월, 최장 50개월)이었다. 결과 : 술 후 12개월에서 50개월까지 평균 20개월 추시한 결과 능동적 운동범위는 2개월째 평균 $90^{\circ}$, 술 후 6개월째 평균 $110^{\circ}$를, 술 후 1년 및 2년째 평균 $125^{\circ}$$130^{\circ}$를 보여주었다. 객관적 평가로서 Lysholm Knee Score를 술전후로 시행하여 술 전 평균 54점에서 술 후 1년 6개월째 평균 87점이었다. 또한, 후방 전위 검사 및 reverse pivot shift 검사를 술 전후로 시행한 후 비교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Cybex 340 등속성 검사상 최대 우력(torque)은 신전근의 경우 $60^{\circ}$/sec와 $180^{\circ}$/sce 운동각속도에서 술 전에는 평균 47.8%, 35.3%에서 술 후 1년 6개월에는 평균 21.3%, 21.2% 의 근력결손을 보였고, 굴곡근은 $60^{\circ}$/sec와 $180^{\circ}$/sce의 운동각속도에서 술 전에는 평균 40.4%, 16.2%였고 술 후 1년 6개월에는 평균 17.8%, 13.3%의 근력결손을 보여, 신전근보다 근력약화의 정도는 적었으나 근력약화가 지속되는 소견을 보였다. 층 일량(Total work)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 추시 관찰상 자가건 이식시의 결과와 큰 차이점은 없었다. 결론 : 동종 아킬레스 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자가건 채취에 따른 단점을 보완하며, 충분한 강도와 길이를 제공하고, 추시상 자가 이식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 후방 십자 인대 손상시 권장할 만한 치료 방법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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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간부 불유합에서의 개재 삼면피질 장골 이식술 (Intercalary Tricortical Iliac Bone Graft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Nonunion of Midshaft Clavicular Fractures)

  • 조철현;장형규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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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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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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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쇄골 간부 불유합에서 개재 삼면피질 장골 이식술 및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하고 그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9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쇄골 간부 불유합으로 개재 삼면피질 장골 이식술 및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한 10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30.7 (12~57)개월이었다. 불유합 부위의 경화된 골을 충분히 절제한 후 구조적 지지 및 쇄골 길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삼면피질 장골을 골 결손 부위에 개재한 후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방사선적 평가는 단순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골 유합을 판단하였고, 임상적 평가는 UCLA, ASES, Quick DASH 평가 점수를 이용하였다. 결과: 전 예에서 골 유합을 얻을 수 있었으며, 평균 골 유합 기간은 18.4 (14~24)주였다. UCLA 점수는 술 전 평균 16.7점에서 최종 추시 시 평균 27.4점으로, ASES 점수는 술 전 평균 52.1점에서 최종 추시 시 평균 83.6점으로 호전되었다 (p<0.05). 최종 추시 시 Quick DASH 점수는 평균 40.5점이었다. 합병증으로 2예에서 견관절 강직이 있었으며, 그 중 1예는 술 후 11개월째 금속물 제거술과 함께 견관절 관절경 수술을 시행하였다. 그 외 고정물의 파손 및 감염 등의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쇄골 간부 불유합에서 개재 삼면피질 장골 이식술은 구조적 지지대 역할 뿐만 아니라 쇄골의 길이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술식으로 사료된다.

진구성 전방 십자 인대 견열 골절의 수술적 치료 (The Surgical Treatment of Chronic Avulsion Fracture of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 송은규;설종윤;최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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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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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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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진구성 전방 십자 인대 견열 골절의 치료후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손상후 3개월 이상 지난 진구성 전방 십자 인대 견열 골절로 진단 받고 본원에서 치료받은 환자중 2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1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26세(9-66)이었고 평균 추시 기간은 53개월(24-131)이었다. 수술은 전 예에서 관절경하에 병변의 확인 및 동반 손상의 치료후 관혈적 정복을 통한 내고정이나 골편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고정 방법은 8예에서 견인 봉합술을 2예에서 나사못 고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64.3점에서 술후 96.2점으로 호전되었으며, 술전 Lachman 검사상 7예에서 경도의 양성, 4예에서 중등도의 양성 소견을 보였으며 술후 Lachman 검사상 9예는 음성이었으며, 2예에서 경도의 양성소견을 보였다. Meyers와 Mckeever의 평가 기준에 의하면 9예$(81.8\%)$에서 우수, 2예$(18.2\%)$에서 양호의 결과를 보였다. $Telos^{\circledR}$기기를 이용한 건측과의 전방이완도 차이의 평가에서 술전 평균 7.8(10-4)mm의 차이를 보였으며 술후 최종 추시상 평균 2.1(6-0)mm의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진구성 전방 십자 인대 견열 골절에 대한 치료에 있어 관절경 검사를 통해 동반 손상의 평가와 관절 절개술을 통해 해부학적 정 복과 고정 또는 골편 제거를 병행함으로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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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시의 무릎손상 (Knee Injury In Soccer Play)

  • 이동철;배상근;손욱진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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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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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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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축구 경기 시의 무릎 손상의 형태와 기전을 분석하고 치료 후 기능 회복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축구로 인해 무릎 손상을 받은 4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평균 연령은 28.8$(14\sim45)$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14.9$(8\sim36)$개월이었으며, 손상 평가는 이학적 소견, 방사선적 검사, 진단적 관절경술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술 후 기능 평가는 기능도와 활동도를 이용하였다. 결과: 인대손상에 따른 분류는 전방 십자인대 단독 손상 27례로 가장 많았고 손상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경기 중 후반부 계절 중 겨울, 경기 빈도가 1달에 5례 이하인 경우 등이었다. 손상의 기전은 turn & twisting이 20례로 가장 많았고, being tackle 순 이었다. 손상시 기능도와 활동도는 각각 45, 2이었으며, 최종 추시 시 86.7, 6이었으며, 다발성 인대 손상 군에서 가장 나쁜 결과를 보였다. 결론: 치료 후 기능도와 활동도의 회복은 양호했지만 스포츠 활동도에서 수상전과 뚜렷한 차이를 보여 적절한 정신적, 육체적 재활과 스포츠 복귀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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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종에 의한 견갑상신경 포착 증후군 (Suprascapular Nerve Entrapment Syndrome Caused by Ganglion)

  • 김성연;안성찬;전재명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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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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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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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결절종에의해발생한견갑상 신경포착증후군환자에서수술적치료후결과를분석하고치료방법의개선을찾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 1996년3월부터2001년5월까지진찰소견, 근전도, 자기공명영상소견에서결절종에의한견갑상신경포착증후군으로진단받은 13명의환자를대상으로하였다. 수술은결절종의개방적절제및감압술과관절경하검사를시행하였으며수술후의평가는근력의주관적인회복정도와American shoulder elbow surgeon (ASES)의평가법을이용하여분석하였다. 결과 : 수술후9예(69$\%$)에서간헐적인동통, 근력의불완전회복, 근위축의잔류로인한증상의지속소견이관찰되었으며4예(31$\%$)에서증상의완전회복소견을보였다. 수술후ASES 점수는평균86.4(70$\~$99.8)점이었으며수술전에비해수술후84$\%$의환자에서동통의호전과53$\%$의환자에서근력의호전을보였으나근위축은남아있었다. 결론 : 결절종에의한견갑상신경포착증후군은결절종의절제만으로는증상의완전한해소를기대하기어려우며, 수술시결절종에의한주병변이외에포착이다발성으로발생할가능성이있으므로결절종의제거및관절내병변의치료와함께견갑상절흔과견갑하절흔부위에서의신경에대한감압술을함께고려하는것이좋을것으로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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