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t and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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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 Reduction using Fuzzy Mathematical Morphology

  • Kikuchi, Takuo;Nakatsuyama, Mikio;Murakam, Shuta
    • 한국지능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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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퍼지및지능시스템학회 1998년도 The Third Asian Fuzzy Systems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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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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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Mathematical morphology (MM) has been introduced as a powerful tool for studying the geometrical properties of images, MM is a good approach to digital image processing , which is based on the shape feature. The MM operators such as dilation, erosion, closing and opening have been applied successfully to image noise reduction. The MM filters can easily filter the noise when the noise factors are known. However it is very difficult to reduce the noise when images are ambiguous, because the boundary between the noise and object is vague. In this paper, we propose a new method to reduce noise from ambiguous images by using Fuzzy Mathematical Morphology (FMM) operators. Performance evaluation via simulations show that the FMM filters efficiently reduce the image noise. Furthermore, the FMM filters show a good performance compared with the conventional fi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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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clothing in Suhainmyuldo painted on an old tomb of ancient kingdom of Goguryeo between the $4^{th}$ and late $6^{th}$ century

  • Kang, Eun-Sook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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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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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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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uhainmyuldo (樹下人物圖) is a type of picture which expresses a person under the tree and is known to be brought to the Korean Peninsula from the Middle Asia. The origin of this kind of expression is assumed to be from Iykshini (or Iygsha), the fairy of tree, in India and the 'Tree of Life' in Western Asia which influenced on the craft art design of Chinese art. However, Chinese art had already developed the motif of this kind in its unique way; for example, Jookrimchilhundo (竹林七賢圖: seven wise men in bamboo forest) in the Six Dynasty. There are only two items of female dress and its ornament from the 4th to 6th century Suhainmyuldo of the Goguryeo ancient tomb mural: one from the Jangchun Tomb No. 1 in which a female figure is portrayed as a part of living genre painting and the other from the Anahk Tomb No. 1 with seven female figures in a painting which is one of the earliest Suhainmyuldos, presumably from the 4th century. These two paintings must be considered in parallel with the origin of Suhainmyuldo. The mountain wizard's dress and Men's dress and its ornament in Suhainmyuldo from the 4th to the late 6th century Goguryeo ancient tomb is mostly joint adjust in which its collar is connected by a line and almost all the wizards are wearing Sang (upper garment). Most mountain wizards are wearing black feather shaped jackets and upper garments. One noticeable observation is that the mountain wizards of Mooyongchong, Tongu Ohgoibun Nos. 4 and 5 are completely different from one another in terms of ways to dress each wizard's official hats and shoes.

재료의 융합을 통한 현대도예의 창작 가능성 실험연구 -페이퍼클레이를 중심으로- (The Possibility of Contemporary Ceramics Creation through the Convergence of Materials -Focusing on Paperclay-)

  • 임연준;박중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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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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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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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재료의 융합을 통한 현대도예의 창작 가능성 실험연구, 현대 사회에서는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의 창출이 새로운 흐름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대 도예가들 또한 다양한 재료와 타 매체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예술개념의 확장을 시도하는 추세이다. 공예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 재료는 필수 요소이자 가장 근간이 되는 표현요소이기에, 다양한 융합의 관점 가운데 재료 간의 융합에 대한 의의를 탐구하고자 한다. 또한 그중 가장 변형의 가능성이 높은 흙과 종이의 결합인 페이퍼클레이에 주목하여 직접적인 실험을 통해 재료와 작품제작 과정에서 창작 가능성을 탐구한다. 2장에서는 융합과 재료에 대한 개념과 의의를 제시하고 현대 도예에서 활용되고 있는 융합의 경향과 재료표현의 작품사례를 소개한다. 3장과 4장에선 앞선 분석의 구조 기반으로 페이퍼클레이 제작 및 시현을 통해 특성과 가능성을 살펴본다. 결과적으로 재료 간의 결합과 같은 융합 현상을 통해 현대도예가 추구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을 위한 잠재적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문화콘텐츠가 융합된 주얼리케이스 디자인연구 (Jewelry case design study with fusion of cultural contents)

  • 황선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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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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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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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대사회에서 주얼리케이스의 역할은 단순히 내용물의 수납, 보관하는 역할만 수행하는 것에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내용물과 함께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런 결과를 얻기에 현재 통용되는 주얼리케이스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이에 새로운 형식의 케이스 디자인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시작점을 현대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문화콘텐츠 찾고자 했는데 그 기반이라 할 수 있는 문화원형을 활용, 주얼리케이스를 디자인하고자 했다. 특히 수많은 문화원형중 '이야기'를 주목하였고 그중 케이스와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으며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있는 고전문학 '흥부전'을 채택,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한 후 도면과 3D렌더링 후 실제 동작이 가능한 샘플까지 제작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문화콘텐츠 융합된 디자인연구는 창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관심을 동시에 가질 수 있기에 향후 현대공예의 또 다른 발전방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자문화 교육의 활성화 방안 연구 (Study on the activation of ceramic culture education)

  • 김성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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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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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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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문화란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의 뜻은 경작이나 재배였는데, 나중에 교양 예술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영국의 인류학자 E. B.타일러는 저서 ${\ll}$원시문화 Primitive Culture${\gg}$(1871)에서 문화란 "지식 신앙 예술 도덕 법률 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를 내렸다. 그리고 문화란 인류에서만 볼 수 있는 사유, 행동의 양식 중에서 유전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의해서 소속하는 사회로부터 습득하고 전달받은 것 전체를 말한다. 따라서 활발한 문화의 보급은 왕성한 교육의 힘으로 가능하다 할 수 있다. 우리의 도자문화 역시 이러한 의미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재정비가 필요하다. 문화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문화가 공급하는 자와 수요자와의 감정의 공유가 있어야 가능한 것임을 감안해 보더라도 수요자가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면 문화의 형성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로서의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도자공예 교육의 실태와 그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라반의 공간조화이론 "코레우틱스(Choreutics)"를 활용한 움직임의 추상적 시각화 연구 (A Study on the Abstraction of Movements Based on Laban's Space Theory "Choreutics")

  • 김혜란;이상욱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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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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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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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인간 움직임에 관한 이론들 중 현대무용 이론가인 루돌프 폰 라반(Rudolf von Laban)의 움직임 분석(Laban Movement Analysis)을 중심으로 추상 애니메이션의 제작 방법론을 소개한다. 라반의 이론은 다양한 인간의 움직임들을 묘사하고 시각화하고 해석하고 문서화하기 위한 도구와 언어를 모두 포함하며 그 중 공간조화이론인 코레우틱스(Choreutics)는 고대로부터 정의된 자연의 보편적인 패턴과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보편적 디자인에 기반하고 있다. 라반은 근본적으로 움직임의 공간을 이원론적 방식으로 정의하였는데 외형적으로는 점, 선, 면, 다각형, 그리고 선형, 비선형 움직임과 같은 기하학과 모션 프리미티브의 관점에서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의를 통해 컴퓨터 그래픽스에서 인간의 움직임을 생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반을 제공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움직임의 내적인 의도와 관련하여 나타나는 역동적 운동성의 미묘한 특징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였다. 라반의 해석은 다양한 시각적 분석방식을 통해 조형예술과 컴퓨터 아트 양쪽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잠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움직임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분석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추상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컴퓨터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코레오그래피(Choreography)"라고 명명된 일련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15 공예트렌드페어(Craft Trend Fair)"의 주제관 <손에 담긴 미래>와 2016년 주영한국문화원의 "움직임을 만드는 사물(Make Your Movements: Korean Contemporary Objects)"등 다수의 전시에 소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라반의 움직임에 관한 표현을 기초로 추상적 조형요소들의 움직임을 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방법들을 설명한다.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모담방장(毛毯房帳) 직물 분석 (A Textile Analysis of Woolen Tapestry Curtain in Seoul Museum of Craft Art)

  • 안보연;이장존;이량미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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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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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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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서울공예박물관에 소장된 모담방장(毛毯房帳)은 경사에 면사를 두고 위사에 모사를 두어 평직(平織)으로 짠 것이다. 문양 부분은 타피스트리(Tapestry)로 제직하고, 안료를 덧칠하였다. 색도를 측정하고, X선 형광분석에 의한 성분 분석 결과 진한 붉은 색의 문양에서는 수은(Hg)이 검출되어 주사(Cinnabar)나 합성안료인 주(Vermilion)로 추정하였다. 직물의 경사와 위사, 선단 및 후면 직물 등 총 7개의 직물 시료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모담방장의 경사는 섬유단면에 가운데 중공(루멘)이 있는 면섬유로, Infrared 피크도 마찬가지로 O-H 결합과 C-O 결합이 나타난다. 위사인 모섬유는 원형과 타원형의 단면이 확인되며, Infrared 피크는 N-H/O-H Stretching, Amide(-CONH-)을 보였다. 모섬유에 사용된 동물종을 확인하기 위해 문화재청의 동물털 시료와 대조분석 결과, 산양이나 염소털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방적에 용이한 삽살개 털도 사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산시성 피영극 캐릭터 조형예술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haracter Modeling Art in Shanxi Shadow Puppetry)

  • ;임희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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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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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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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피영극(皮影戏)은 중국 전통 민속예술로서, 2011년 유네스코 세계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연극이다. 본 연구는 중국 북부지역의 산시성의 전문서적에 수록된 캐릭터 조각 및 색채, 문양을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산시성(山西省)의 피영극은 두 종류로, 산시성 북부의 '효의(孝义)'는 주로 『봉신연의(封神演义)』의 스토리 인물 캐릭터로 피영극의 주요 특징은 음각과 양각 조각의 사용과 색채가 어두우며, 종이스크린의 배경을 사용한다. 산시성 남부의 '후마(侯马)' 피영극은 산시성의 전통 연극인 '진극(晋剧)'의 영향을 받았으며 캐릭터의 특징은 생(生), 단(旦), 정(净), 추(丑) 4가지 역할로 망사스크린의 배경을 사용한다. 피영극은 송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의상과 신앙, 생활습관, 신분, 사회제도 및 유교문화 등을 음각과 양각의 조형적인 요소를 사용하여 표현하며, 전통적인 오행색(五行色)으로 색채를 연출한다. 본 연구는 산시성 피영극의 조형예술의 특성 이해 및 전통 공예의 특징 유지와 애니메이션, 영화 등 혁신적 요소를 더하여 아동 청소년들에게 피영극 문화의 전통적 가치를 전파와 계승 발전을 기대해 본다.

한국 고리수의 역사와 원형기술의 복원 연구 (A Study on History and Archetype Technology of Goli-su in Korea)

  • 김영란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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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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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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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고리수는 편결(編結)과 금속공예의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식의 수법(繡法)이다. 실올끼리 고리를 서로 엮어가며 공간상(空間上)에서 들떠 있어 마치 투조(透彫)와 같은 느낌을 준다. 수놓은 천에는 금박(金箔)이나 금실과 같은 황금 재질을 삽입하여 화려한 광택을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고리수가 서구의 레이스워크(lacework) 공예와 그 형태 및 기법이 유사하면서도 가장 다른 점이다. 10세기 고려 초기, 강원도 월정사의 동자문수향갑낭(童子紋繡香匣囊)에서 고리수의 결구원(結構元) 무늬를 통해 초창기 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조선 중기 왜란 시(1592, 선조 25년), 고리수 유물은 일본으로 약탈되어 '고려번(高麗幡)'이라고 불리며, 지금은 탁의(卓衣)의 형태로 개조되어 전한다. 19세기의 연대와 출처가 확실한 조선시대 궁수(宮繡) 베갯모에는 삼각무늬의 금박지(金箔紙)를 삽입하여 노란색 누에실을 엮어 짠 고리 감기수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고리수의 침법(針法)을 크게 분류하면, '고리수', '고리 감기수', '고리 새김수'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0세기경 초기 단계에서 13세기까지 고리수는 여러 침법으로 변화하며 점차 2~3가지의 입체적인 색채를 사용하였다. 고리수는 중세 이후 서양에서 비약적 발전을 보이며 고귀한 수공예로 알려진 레이스 짜기와 유사한 결구원을 지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10세기경 혹은 그 이전부터 편결과 금속공예가 접목된 복합적 공예 양식으로 탄생하여 천년 동안이나 그 수법(繡法)을 지속적으로 사용했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 19세기 자수 베갯모에 고리수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연구의 성과를 토대로 고리수의 원형기술을 복원했다. 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제80호' 기능보유자 한상수 자수장과 조선시대 고리수 유물들을 재현했다. 고리수 자수품은 편결과 금속공예의 황금세공기술이 자수공예와 접목하여 탄생된 전통과학기술의 복합적 산물(産物)이다. 이것을 계승과 창조의 새로운 방향으로 자수, 편결, 직조, 염색 등 기타 공예 관련 산업 분야에 확대 응용한다면, 의료(衣料)와 패션, 장식공예, 미술 디자인 등에 고급 부가가치의 신기술로 개발되어 활용될 수 있다. 또한 다른 공예기술과도 상호 보완된다면, 표현 영역의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예술적 조형미를 추구할 수 있어 우리의 삶에서 더욱 풍부한 미적 생활을 공유하게 되리라고 본다.

Walter Van Beirendonck 디자인에 나타난 미학 (Design Aesthetics of Walter Van Beirendonck)

  • 박소형;임은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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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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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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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alter Van Beirendonck expresses a fairy tale world of perverted sexual desire of sadism and masochism, violence, and aggressiveness that breaks from a transient one-time concept as is an essential element of fashion. This study classifies the aesthetic characteristic shown on the design of Walter Van Beirendonck and analyzes the intent of his symbolism and meaning. The attempt has a meaning in exploring a new directionality of fashion by conveying a critical message to this end, contemporary fashion breaks down boundaries with artistic genre and connects a problematic consciousness that exists in life with fashion. The results of study on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Walter Van Beirendonck are as follows. First, Beirendonck emphasized an interpersonal image about body by giving a question through the deconstruction of image on a perfect body into race, age, and body based on body modification. Second, fetishism appeared as a consciousness that human identity and character can be changed by connecting a fetish element of sexual identity, and sadism and masochism with fashion's imagination. Third, infantilism as an amusement expression of the form metaphorically satirized life of modern people. Fourth, makeup shown on performance or festival of an African tribe was used in the way of mixture or reuse for ethnography to obtain inspiration from ethnography. Fifth, pop art combined a popular culture code as amusement through mass production and mass media. Aesthetics of Beirendonck do not have norm and are bold in using form, color, pattern, print, and styling because Beirendonck reinterpreted critical attitudes about essential problems that human life entails into a motif of his symbolic meaning in amusement. In regards to his design aesthetics, Beirendonck expanded fashion to the scope of Gesamtkunstwerk in a consistent and continued theme combined with philosophical creativity and differentiated from other fashion desig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