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artment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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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통합환산가격 개념을 적용한 기술제안 기반 입찰제도 (Technical Proposal based Bidding System Applying the Concept of the Lowest Total Combined Bid Price for Supplying Affordable Housing)

  • 조건희;강승희;이정석;손정락;방종대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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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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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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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도시내 기반시설이 노후화된 불량지구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저소득층, 도시빈곤층)가 도시재생과정에서 지불능력한계 등에 의하여 재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재정착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입찰가격 최적화 및 생산비용 절감', '공기단축을 통한 비용절감', '적정 품질 만족'을 목적으로 한 '최저통합환산가격(입찰가격+공사기간환산가격) 개념의 기술제안 기반 입찰제도'를 제시하였으며, 이는 프로젝트단위 기술제안, 공종단위 기술제안, 공기단축 기술제안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최저통합환산가격 개념의 기술제안 기반 입찰제도는 공기단축에 의한 추가적인 인력 및 장비의 투입과 품질향상 등에 의하여 직접비는 상승되나 공기단축에 의한 발주자 비용, 감리비, 원주민 보상비에 대한 이자비용, 간접비, 이자 지급비, 물가 상승비 등의 절감이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공기단축 및 공사비 절감 관련 기술 지식의 축적은 향후 프로젝트 공사비 및 공사기간 최적화가 가능함은 물론 국가 및 기업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연령에 따른 여성들의 된장에 대한 인식과 이용실태 - 대구지역 중심으로 - (Study on Women's Perception and Consumption of Korean Soybean Paste by Age - Focus on Daegu Region -)

  • 백현영;곽은정;정현숙;조연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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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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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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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conducted surveys on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Korean soybean paste targeting 493 women from their 20s to 60s residing in Daegu. Most subjects married (75.3%), were part of a nuclear family (84.8%), had more than a high school diploma (95.8%), had a career (47.9%), lived in an apartment (68.4%), had a total household income of 5 million won or more (38.1%), and had monthly food expenses more than 0.5 million won and less than 1 million won (42.2%). Regarding perception, 'rich nutrition' was the most commonly held perception in subjects in their 60s (4.4), followed by 'good taste' in subjects in their 40s (4.3). Regarding reasons for consumption 'healthy' was highest in subjects in their 60s (47.3%) and 40s (45.6%) and 'delicious' in subjects in their 20s (56.1%). Regarding how to make it, subjects in their 60s responded 'know for sure' (57.1%), while only 2% of 20s responded the same. Subjects in their 50s and 60s had a higher ratio of answering 'know' while 20s and 30s 'don't know', For preparation methods, subjects in their 20s (53.1%) and 30s (41.4%) answered 'buy at the market', subjects in their 40s (68.9%) 'get from family or relatives' and subjects in their 60s (47.3%) 'make by one's own'. For preservation method, subjects in their 20s and 30s answered 'preserve in refrigerator', the 60s tend to answer 'preserve in jangdokdae'. Buying at the market was most common in subjects in their 20s (36.1%) and 30s (28.5%) and the reason was 'convenient' (39.6%). The place of purchase was 'in large supermarket or department store' (78.5%). For the future consumption pattern, 'increase in consumption of commercialized product (44.0%)', subjects in their 60s answered 'keep making at home' while subjects in their 30s and 40s answered 'keep making at home or buying product half and half'. According to the above study results, women living in Daegu region were aware of excellence of traditional soybean paste. However, due to changes in residential circumstance and lack of knowledge about the recipe, they did not make. They receive soybean paste t from family, relatives or bought in the market, which indicates the continuous decrease in home-made soybean paste. Therefore, due to the expanding social participation of women, the product market is expected to increase. I think it is important to develop traditional commercial soybean paste in the traditional way to improve the traditional flavors.

무공해식품의 구매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cision-Making Processes of Organic Foods)

  • 남궁석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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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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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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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공해식품의 구매동기로는 건강상의 이유(4.43/5점)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영양가의 이유(4.01), 맛의 이유(3.39)의 순으로 나타나 무공해식품이 지닌 장점이 곧 소비자의 구매동기로 작용하고 있었다. 2. 첫번째의 무공해식품의 주정보원은 TV 라디오(65.1%)이었으며, 2위는 신문과 잡지(35.4%), 3위는 가족 친구 친지의 조언 상담(26.1%)으로 나타나 매스컴은 주요한 무공해식품의 정보원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3. 무공해식품의 구매시 전반적 고려정도(3.97/5점)가 상당히 높았고, 7가지 고려사항이 모두 높게 나타나 이 7가지 사항이 평가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특히 위생상태와 신선도(4.37/5점), 영양가(4.13), 안전성(3.99)을 상당히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공해식품의 의견선도자는 매스컴(53.5%)이었으며, 구매시 자녀(50.6%)와 남편(34.3%)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경향이었다. 4. 첫번째로 이용하는 구매장소는 슈퍼마켓(67.9%)이었으며 두번째의 장소로는 백화점(42.1%), 세번째로는 시장(35.5%) 및 인근가게(27.0%)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시 전반적 확인정도는 높았으며, 확인사항으로는 유통 보존기한(4.63)과 제조일자(4.59), 포장의 손상여부(4.47)는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경향이었으나, 제조회사명(3.83)을 확인하는 경우가 다소 낮았으며, 환경마크 및 품질보증표(3.91)와 식품첨가물(3.96)도 확인하는 경향이 높았다. 5. 구매 후 전반적 불만족도는 그다지 높지는 않았으나, 가격(4.03), 제품함량 부족(3.61), 성분과 제조날짜의 표시 미기재 및 불명확(3.45, 3.23)에 대해서 다소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 무공해식품의 전반적 고려정도와 확인정도에 영향력을 미치는 가장 큰 변수는 무공해식품에 대한 관심도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주택유형이었다. 또한 전반적 불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 변수로는 소득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도 주택유형으로 나타났다. 즉 무공해식품의 관심도가 많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집단에서 무공해식품의 구매시 고려정도와 확인정도가 높으며, 소득이 많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집단에서 무공해식품에 대한 전반적 불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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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노령화 지구의 공간적 분포 패턴 (Spatial Distribution of Aging District in Taejeon Metropolitan City)

  • 정환영;고상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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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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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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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중부지역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대전광역시를 대상으로 노령화 지구의 공간적 분포 패턴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노령화 지구는 대전광역시 CBD지역과 CBD인접지역, 그리고 주변지역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분포에 있어서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함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인구감소지구는 노령화지구와 대체로 중복되어 있고, 비노령인구의 전출에 의하여 노령인구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인구증가지구는 노령화 지구와 전혀 중복되어 나타나지 않고, 비노령인구의 전입에 의해 노령인구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인구이동에 의한 노령인구의 증가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각 그룹별로 연령 코호트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노령화 지구의 출현요인을 분석한 결과, 인구노령화의 진행 은 인구의 사회적 증감률 변화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특히 비노령인구의 전출에 의해 노령인구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CBD지역과 CBD인접지역을 포함한 중심시가지에서는 결혼, 새로운 주택취득에 의한 세대분리 등의 전출, 즉, 비노령인구의 전출이 인구노령화를 촉진하는 주요인이 되고 있고, 반면 주변지역에서는 비노령인구의 지구의로의 전출뿐 아니라 새롭게 노령인구로 편입되어져 가는 연령층 인구와 사망률의 저하에 따른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노령인구의 절대적 증대가 인구노령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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