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ortic aneury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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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성 발살바동 동맥류-수술치험 1례- (Extracardiac Aneurysm of the Sinus of Valsalva - A case report -)

  • 신성현;장원채;나국주;안병희;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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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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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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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Valsalva동 동맥류는 발생빈도가 낮은 질환으로 대부분이 선천성이며 동양인에서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Valsalva동 동맥류는 심장내로 진행되어 우심실이나 심방으로 파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심외성 Valsalva동 동맥류는 발생빈도가 매우 낮다. 심외성 Valsalva동 동맥류는 대부분 대동맥판폐쇄부전을 야기하고 동맥류에 의한 압박으로 우심실 유출로 협착, 심근 허혈 및 심근 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낭내로 파열된 경우 심인성 쇼크나 돌연사를 일으키므로 매우 주의를 요하며 확진되면 외과적으로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들은 좌관상동맥동 및 무관상동맥동에 발생한 동맥류에 의해 심근허혈 및 대동맥판폐쇄부전이 발생하였던 예를 외과적으로 치료하여 양호한 성적을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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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대동맥 및 흉복부 대동맥 수술의 임상적 경험 (The Clinical Experience of The Descending Thoracic and Thoracoabdominal Aortic Surgery)

  • 조광조;우종수;성시찬;최필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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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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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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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경: 흉복부 대동맥 질환 수술은 부위에 따라 사용되는 수술법이 다양하며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지금까지 여러 방법으로 흉복부 대동맥 질환을 수술한 성적과 위험 요소를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6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저자들은 36명의 흉복부 대동맥 수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17명은 대동맥 박리증, 17명은 대동맥류, 1명은 대동맥 축착증에 병발한 대동맥박리증, 1명은 외상성 대동맥손상이었다. 수술은 26례에서 흉부대동맥 치환술을, 10명에서 흉복부 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흉부대동맥치환술은 11명에서 좌심방대퇴동맥간 centrifugal 펌프을 통한 우회로를 하며 수술하였고, 11명에서 대퇴동정맥 사이에, 4명은 우심방과 상행대동맥 사이에 심폐기를 가동하며 이중 6명은 극저체온순환정지하에 수술을 하였다. 흉복부대동맥 치환술은 6명에서 대퇴동정맥을 통한 심폐기를 가동시키며 수술하였고 3명은 대퇴정맥에 삽관하여 흡입한 혈액을 pump 로 주입하며 수술을 하였고 한 명은 심폐기의 도움없이 수술하였다. 결과: 수술합병증은 신부전 7례, 간기능부전 11례, 폐혈증 2례, 호흡부전 5례, 심부전 2례, 뇌경색 7례, 허혈성 척추손상 1례 등이 발생되었다. 술 후 원내 사망은 9례로 수술직후 24시간 이내 사망한 경우가 6례로 사망원인은 출혈 2례, 심부전 2례, 신부전 2례 등이었고, 수술 후 1주 뒤 원내 사망은 3례로 패혈증, 호흡부전증, 뇌경색증 등으로 사망하였다. 퇴원 후 만기 사망은 3례로 사인은 원위부 파열로 인한 쇽 와 뇌경색증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결론: 흉부대동맥치환술을 받은 환자 26명 중 수술사망은 5명이며 이중 3명이 극저체온 순환정지하에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이었다. 흉복부대동맥 치환술을 받은 10명 중 수술사망은 4명이었고 이중 2명이 복부동맥을 같이 광범위하게 치환한 환자들이었다.

Assessing Abdominal Aortic Aneurysm Progression by Using Perivascular Adipose Tissue Attenuation on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 Shuai Zhang;Hui Gu;Na Chang;Sha Li;Tianqi Xu;Menghan Liu;Ximing Wang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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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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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4-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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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Recent studies have highlighted the active and potential role of perivascular adipose tissue (PVAT) in atherosclerosis and aneurysm progression, respectively. This study explored the link between PVAT attenuation and abdominal aortic aneurysm (AAA) progression using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CTA). Materials and Methods: This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y analyzed patients with AAA who underwent CTA at baseline and follow-up between March 2015 and July 2022. The following parameters were obtained: maximum diameter and total volume of the AAA, presence or absence of intraluminal thrombus (ILT), maximum diameter and volume of the ILT, and PVAT attenuation of the aortic aneurysm at baseline CTA. PVAT attenuation was divided into high (> -73.4 Hounsfield units [HU]) and low (≤ -73.4 HU). Patients who had or did not have AAA progression during the follow-up, defined as an increase in the aneurysm volume > 10 mL from baseline, were identified. Kaplan-Meier and multivariable Cox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PVAT attenuation and AAA progression. Results: Our study included 167 participants (148 males; median age: 70.0 years; interquartile range: 63.0-76.0 years), of which 145 (86.8%) were diagnosed with AAA accompanied by ILT. Over a median period of 11.3 months (range: 6.0-85.0 months), AAA progression was observed in 67 patients (40.1%). Multivariable Cox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high baseline PVAT attenuation (adjusted hazard ratio [aHR] = 2.23; 95% confidence interval [CI], 1.16-4.32; P = 0.017)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AA progression. This association was demonstrated within the patients of AAA with ILT subcohort, where a high baseline PVAT attenuation (aHR = 2.23; 95% CI, 1.08-4.60; P = 0.030) was consistently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AA progression. Conclusion: Elevated PVAT attenuation i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AA progression, including patients of AAA with ILT, suggesting the potential of PVAT attenuation as a predictive imaging marker for AAA expansion.

내장동맥 탈분지술과 혈관내 교정 하이브리드 술식으로 치료한 흉복부대동맥류 치험 - 2예 보고 - (Hybrid Endovascular Repair of Thoracoabdominal Aortic Aneurysm Using Visceral Debranching Technique - 2 case reports-)

  • 김종우;최준영;이상호;장인석;심희제;신태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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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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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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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흉복부대동맥류 질환에서 고전적인 수술은 고위험군 환자에서 아직까지 높은 합병증 발생과 사망률을 나타낸다. 최근에는 스텐트 그라프트를 이용한 혈관내 시술(endovascular repair)이 시행되고 있으나 내장동맥의 보존이 시술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저자들은 2명의 고위험군 흉복부대동맥류 환자에서 내장동맥 우회술과 흉복부대동맥에 스벤트 그라프트를 삽입하는 하이브리드 술식을 이용하여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

판막 치환 수술 후 생긴 판막 주위 누출과 관련된 대동맥동류의 심실 중격 박리-1례 보고- (Aneurysm of the Sinus of Valsalva Oissecting into the Ventricular Septurn Associated with Paravalvular Leakage After Double Valve Replacement)

  • 정일상;이영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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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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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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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저자들은 대동맥 판막치환술 후 생긴 대동맥 판막 주위 누출과 관련된 대동맥동류의 심실 중격 박리를 경험하였다. 37세 남자 환자가 호흡 곤란의 증가를 주소로 응급실을 통하여 입원하였다. 그는 6년전 대동맥판 폐쇄 부전과 승모판 폐쇄 부전으로 인공 기계 판막(Carbomedic 23mm와 31mm)으로 치환 수술을 받고 정기적으로 추적 검진 중이었다. 진단은 경흉부및 경식도 심초음파로 이루어졌고, 대동맥 조영술로 확인되었다. 폐동맥판 동종이식편(Pulmonary homoyaft)를 사용하여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다시 시행하였다. 심실중격내의 낭 입구에서 3-0 prolene을 사용하여 심근 내막, 외막과 homograft muscle shoulder를 한꺼번에 연속 봉합하였다. 술후 경과는 양호하여 환자는 수술 후 11일째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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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흉부 대동맥 동시 치환술 -1례 보고- (One-stage Replacement of the Total Thoracic Aorta)

  • 김관민;김성철;박표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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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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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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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원위부 대동맥궁류가 과도하게 커서 elephant trunk 술식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나 하행 대동맥류가 파열된 경우와 같은 합병증이 동반된, 전 흉부 대동맥을 침범하는 광범위 대동맥류에 있어서는 단계적 수술이 불가능하다. 저자들은 상행 대동맥에서부터 하행 대동맥까지의 대동맥을 동시에 치환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는 65세 남자로서 하행 대동맥류의 파열을 동반한 전 흉부 대동맥류를 갖고 있었다. 수술은 횡행 개흉 흉골 절개술을 통하여 접근하여 초 저체온 완전 체외순환 정지 및 역행성 뇌관류하에 시행하였다. 환자는 순조롭게 회복하였으며 신경학적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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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m 절개선을 통한 수기 보조 복강경 복부 대동맥류의 수술 (Hand-assisted Laparoscopic Abdominal Aortic Aneurysm Repair Through a 6 cm Incision)

  • 최형윤;송석원;이기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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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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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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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복강경을 이용한 수기보조 방법으로 복부 대동맥류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67세 남자였으며, 복부 대동맥류의 직경은 약 5.8 cm였다. 첫 단계로 상복부에 6 cm 절개선을 내고, 복강경하에서 집도의의 왼손을 이용하여 대동맥류 주위를 박리하였다. 근위부 문합은 절개창을 통하여 직접 하였으며, 인조혈관의 양쪽 다리를 후복막을 통하여 양족 서혜부에서 총대퇴동맥과 단측문합하였다. 환자는 술 후 6시간 후 경구 식이를 시작하였으며, 술 후 4일째 퇴원하였다.

Type I 급성 대동맥 박리 수술 후 진행하는 원위부 박리성 동맥류에 대한 대동맥궁 탈분지술과 전향적 대동맥궁 스텐트 그라프트의 설치 (Aortic Arch Debranching and Antegrade Stent Graft Placement in an Expanding Distal Dissecting Aneurysm after Repair of an Acute Type I Aortic Dissection)

  • 백완기;김영삼;임현경;윤용한;김정택;김광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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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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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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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스텐트 그라프트를 이용한 대동맥류에 대한 혈관내 치료는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저자들은 대동맥궁 탈분지술 후 스텐트 그라프트를 설치한 hybrid TEVAR (thoracic endovascular aortic repair) 1예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2년 반 전 Type I 급성 대동맥 박리로 상행 대동맥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박리 원위부의 동맥류성 변화가 점차 진행하여 이에 대한 치료로 먼저 상행 대동맥으로 부터 무명동맥과 좌경동맥으로 향하는 우회로를 만든 다음 전향적으로 대동맥궁 전체 및 근위부 하행 흉부 대동맥에 걸쳐 스텐트 그라프트를 설치하였다.

대동맥치환술 후 문합부 가성동맥류 치험 2예 (Surgical Treatment of Anastomotic Pseudoaneurysm after the Aortic Replacement)

  • 최필조;김시호;방정희;우종수;신태범;조광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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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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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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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동맥수술 후 발생하는 문합부 가성동맥류는 드문 합병증이다. 파열로 심한 출혈이 일어날 경우 치명적이므로 발견 즉시 교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본원에서는 2명에서 3번에 걸친 대동맥문합부 가성동맥류를 수술적으로 치료하였으므로 그 과정을 보고하고자 한다. 첫 증례는 B형 만성 대동맥박리증이 있는 환자에서 복부대동맥류를 인조혈관으로 교정한 후에 대동맥문합부에 발생한 가성동맥류였는데 흉복부대동맥치환술로 문합부를 인조혈관끼리 연결 문합하여 치료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파열 흉복부대동맥류에서 근위부 대동맥문합부에 발생한 가성동맥류로서 대동맥궁 치환술로 문합부를 인조혈관끼리 연결 문합하여 치료하였다. 그 후 이 증례에서는 다시 대동맥근부 문합부에 가성동맥류가 발생되어 재보강하는 이차 수술을 시행하였다. 두 증례 모두 별 합병증 없이 외래에서 경과 관찰 중이다.

A Right Intercosto-Bronchial Artery Derived from the Thyrocervical Trunk: An Unusual Cause of Type II Endoleak Post Thoracic Aortic Stenting

  • Choong, Andrew Mtl;Mitchell, Ken;Jenkins, Jason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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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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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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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etiology, incidence and management of type II endoleaks in standard infrarenal endovascular aortic aneurysm repair is well described. Far less data is available for thoracic stent grafting. We present a rare and interesting case of a type II endoleak post thoracic aortic stenting and highlight the aberrant anatomy that can cause this phenomenon in such c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