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oxidant activity in ${\beta}$-carotene linoleic acid system

검색결과 18건 처리시간 0.023초

유자과피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Hot-Water Extract from Yuza (Citrus junos SIEB ex TANAKA) Peel)

  • 신정혜;이수정;서종권;전은우;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 /
    • 제18권12호
    • /
    • pp.1745-1751
    • /
    • 2008
  • 산지별 유자의 특성 및 기능성 분석을 위하여 거제, 고성, 고흥 및 남해산(창선 및 설천) 유자를 시료로 하여 과피 열수 추출물을 제조한 다음 다양한 반응계에서 항산화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열수추출물 중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남해 설천산이 각각 $122.18{\pm}1.44$ mg/100 g과 $114.39{\pm}0.94$ mg/100 g으로 여타 시료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으며 여타 시료간에의 함량 차이는 미미하였다. Hesperidin과 naringin의 함량은 거제산 유자 추출물에서 각각 $55.45{\pm}1.36$ mg/100 g과 $28.41{\pm}0.64$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이었다. 유자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력은 시료의 첨가 농도가 $500{\sim}10,000{\mu}g$/ml로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활성이 증가하였다. 환원력의 경우 10,000 ${\mu}g$/ml농도에서는 500 ${\mu}g$/ml 농도에 비하여 6${\sim}$9배 정도 환원력이 증가하여 흡광도 값은 $0.68{\pm}0.012{\sim}0.97{\pm}0.021$의 범위였다. ABTs 소거 활성은 10,000 ${\mu}g$/ml농도에서 고성산($78.13{\pm}1.30%$)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8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10,000 ${\mu}g$/ml 농도에서 남해 설천산 ($31.36{\pm}1.36%$) 및 남해 창선산($30.28{\pm}1.60%$)을 제외한 시료에서 활성은 30% 미만으로 낮았다. 10,000 ${\mu}g$/ml 농도에서 NO 라디칼 소거활성은 $26.49{\pm}1.77{\sim}40.85{\pm}0.95%$의 범위였으며, ${\beta}$-carotene 존재 하에서 항산화능은 $24.40{\pm}1.91{\sim}38.17{\pm}0.56%$로 거제산과 고성산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30% 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섬애약쑥의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Biological Activities of Artemisia Argyi H.)

  • 황초롱;서원택;배원열;강민정;신정혜
    • 생명과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377-385
    • /
    • 2014
  • 본 연구는 남해특화작목인 섬애약쑥의 활용도를 높이고 건강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음건한 섬애약쑥과 일정기간 발효시킨 섬애약쑥의 이화학적 성분을 비교하고, 물과 에탄올 추출물(30%, 50%, 70%, 100%)을 제조하여 항산화 활성과 tyrosinase 및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수율은 섬애약쑥 30% 에탄올 추출물에서 29.74%로 가장 높았으나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섬애약쑥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72.25 mg/g 및 33.34 mg/g으로 가장 높았다.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모든 추출물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그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섬애약쑥 70% 에탄올 추출물은 DPPH, ABTS 라디칼 소거능 및 ${\beta}$-carotene linoleic 탈색 방지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Tyrosinase 저해 활성은 $500{\mu}g/ml$ 농도에서 섬애약쑥 70% 에탄올 추출물이 50.01%로 가장 높았으나 100% 에탄올 추출물은 11.44%로 가장 낮았다. Xanthine oxidase 저해 활성은 $250{\mu}g/ml$ 농도에서 섬애약쑥 물 추출물이 6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섬애약쑥은 발효하지 않았을 때 항산화 활성이 더 우수하였으며, 70% 에탄올로 추출할 경우 가장 항산화 효과가 높았다. 또한, 섬애약쑥 추출물은 tyrosinase 및 xanthine oxidase 저해에도 상당한 효과를 가지며, 이러한 결과는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the Ethanol Extract of Allium victoriallis L. var. platyphyllum

  • Choi, Soo-Im;Hong, Eun-Young;Lee, Je-Hyuk;Lee, Yong-Soo;Kim, Gun-Hee
    •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 /
    • 제17권2호
    • /
    • pp.313-318
    • /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in vitro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properties of ethanolic extracts from Allium victoriallis L. var. platyphyllum (AVP) with 6 different parts. The antioxidative activities of these samples were determined using the 4 separate methods that involved reducing power, DPPH, hydrogen radical scavenging, and lipid peroxidation with use of a $\beta$-carotene/linoleic acid system. The leaf part ethanolic extracts (1,000 ppm) showed the strongest inhibitory potential for reducing power, DPPH, and hydroxyl radicals to 99.8, 49.4, and 52.8%, respectively. Inhibition values of linoleic oxidation were calculated as 58.0, 39.5, and 38.0% for seed, flower, and leaf ethanolic extracts (1,000 ppm), respectively, from AVP. In addition, the ethanolic extracts of the root part showed the most effective antimicrobial activity. The inhibition zones of the root ethanolic extracts ($200\;{\mu}g/disc$) of AVP against Bacillus cereus and Staphylococcus aureus were 17 and 14 mm, respectively. In a micro-dilution assay, B. cereus, S. aureus, and Vibrio parahaemolyticus exhibited sensitivity to root part ethanolic extracts with an minimum inhibition concentration (MIC) value of 20, 28, and 18 mg/mL, respectively. Therefore, the AVP extracts may be suitable as antimicrobial and antioxidative agents in the food industry.

Antioxidative Activity of Korean Wild Leaf Vegetables : Pleurospemum Kamtschaticum, Aderophora Remotiflor and Aster Glheni

  • Cho, Youn-Ok;Kim, Young-Nam;Ahn, Hee-Jung
    • Nutritional Sciences
    • /
    • 제4권2호
    • /
    • pp.85-90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antioxidative potential of Korean wild leaf vegetables in vivo as well as in vitro. The antloxidative activities of Pleurospemum kamtschaticum, Aderophora remotiflor and Aster gfheni were evaluated as a reference for Spinacia oleracea. Fifty rats were find either a control diet or one of several vegetable diets for 4 weeks. The level of thiobarbituric acid reactive substance (TBARS) and the activity of catalase and superoxide dismutase (SOD) in the liver were compared. The levels of total cholesterol (TC),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HDL-C) and triglyceride (TG) in plasma were also compared. Also, the contents of $\beta$-carotene, vitamin C, vitamin E and total phenolic compound, including flavonoid and thiobarbituric acid (TBA) value using linoleic acid model system, were measured in Korean wind leaf vegetables. The TBARS values of Aderophora remotiflor and Aster giheni tended to be lower than that of Spinacia olerncea. The SOD activity of Artrr glheffi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Spinacia oleracea and reached 265% that of the control animals, whereas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control animals and the vegetable diet animals in terms of catalase activity. Compared to the control animals, TG and TC levels were significantly solver and showed a lower artheriosclerotic index. TBA values of Pleurospemum Kamschaticum and Aderophora remptiflor were only 18% of control value. TBA value of Spinacia olerucra was 41% of control value. These results suggest that Aderophora remotinor and Aster glheni could have antioxidative potency in vivo as well as in vitro and potential value far functional flood to improve the plasma lipid profile. flavonoid and phenolic compounds could be the major contributing factor in the antioxidative potential of Aderophora remotiflor and Aster glheni.

  • PDF

남해산 유자 과피 열수추출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Hot Water Extracts Made from Yuza(Citrus junos SIEB ex TANAKA) Peel Cultivated in Namhae)

  • 신정혜;양승미;강민정;이수정;김성현;성낙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79-87
    • /
    • 2010
  • 남해 지역 유자의 품질 특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확보함과 동시에 재배지역별 유자의 생리활성을 비교하고자 유자 과피의 열수 추출물을 제조하여 주요 생리활성 물질을 정량하고 항산화 활성을 비교분석하였다. 총 페놀화합물의 함량은 설천산이 $116.06{\pm}0.88\;mg$/100 g으로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으며, hesperidin 함량은 $40.92{\pm}1.51{\sim}42.82{\pm}0.55\;mg\;mg$/100 g 범위였다. Naringin은 이동산에서 $20.09{\pm}0.50\;mg$/100 g으로 유의적으로 낮은 함량이었다. 유자 추출물의 첨가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능도 증가되었는데 설천산은 저농도와 고농도 모두에서 타 시료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아 $10,000\;{\mu}g/mL$ 농도에서는 $85.70{\pm}0.37%$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환원력도 전자공여능과 유사한 경향이었다. 즉, $500\;{\mu}g/mL$ 첨가시에 비하여 $10,000\;{\mu}g/mL$ 농도에서는 6~8배 정도 환원력이 증가하여 흡광도 값은 $0.67{\pm}0.055{\sim}0.82{\pm}0.011$의 범위였다. ABTs radical 소거활성은 $10,000\;{\mu}g/mL$ 농도에서 이동산과 설천산이 각각 $86.73{\pm}1.41%$$84.85{\pm}1.35%$로 창선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Hydroxyl radical 소거활성은 $10,000\;{\mu}g/mL$ 농도에서도 40% 미만으로 비교적 그 활성이 낮았다. $500{\sim}2,500\;{\mu}g/mL$ 농도에서 유자 과피의 열수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최고 18% 정도였으며, NO 소거활성은 $10,000\;{\mu}g/mL$ 첨가시 설천산과 이동산에서 각각 $45.42{\pm}0.76%$$41.53{\pm}1.60%$로 창선산에 비해 유의적으로 활성이 높았다. $\beta$-carotene-linoleic acid 계에서 항산화능은 $10,000\;{\mu}g/mL$ 농도에서 설천산이 $42.22{\pm}1.03%$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하고초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Methanol Extracts from Prunella vulgaris)

  • 이수정;성낙주;정혜광;신정혜;정영철;서종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12호
    • /
    • pp.1535-1541
    • /
    • 2008
  • 하고초를 부위별(전초, 꽃대 및 줄기)로 메탄올 추출하여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였다. 총 페놀화합물은 꽃대에서 77.1 mg/100 g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전초와 줄기는 54.0 mg/100 g 이하였다. 플라보노이드는 줄기에서 36.1 mg/100 g으로 가장 높았다. 전자공여능은 시료의 농도에 의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으로 $500{\mu}g/mL$ 첨가시에는 70% 이상의 전자공여능을 보였으며, $1000{\mu}g/mL$ 첨가 시 꽃대에서 92.1%로 유의적으로 높았다. 환원력은 전자공여능과 유사한 경향이었으며, 꽃대에서 $100{\sim}1,000{\mu}g/mL$ 첨가 시 $0.3{\sim}1.9$, 전초는 $0.2{\sim}1.6$, 줄기는 $0.2{\sim}1.5$의 범위로 꽃대>전초>줄기 순서로 높았다. Hydroxyl radical 소거능은 $100{\mu}g/mL$ 첨가 시 80% 이상이었으며, 부위별 유의 차가 없었다. $\beta$-carotene-linoleic acid계에서 지질과산화 억제능은 $1000{\mu}g/mL$ 첨가 시 $47.5{\sim}84.6%$로 꽃대에서 항산화능이 가장 높았다. ABTs 라디칼 소거능은 $250{\mu}g/mL$ 첨가 시 50% 이상의 소거능을 보였으며, $500{\sim}1,000{\mu}g/mL$ 첨가 시 $85.0{\sim}92.3%$로 농도 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1000{\mu}g/mL$ 첨가 시 nitric oxide 소거능은 꽃대에서 19.7%로 전초 및 줄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아질산염 소거능은 꽃대와 줄기에서 각각 30.7%와 32.5%로 전초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의 항산화 활성 분석결과를 종합하여 볼때 하고초의 꽃대는 전초 및 줄기에 비해 항산화 활성이 높았는데 이는 페놀화합물의 함량에 의존적인 것으로 추정되며, 꽃대 부위를 선별하여 가공식품 소재로 활용할 경우 하고초의 항산화 활성을 보다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도근 약침액이 LPO, RNS 및 Cytochrome P450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erbal-aupuncture solution from vitis labrusca root on LPO, RNS and cytochrome P450)

  • 임성철;김혁;이효승;박원환;문진영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 /
    • 제24권1호
    • /
    • pp.161-170
    • /
    • 2007
  • Objectives : In this study, we determinated protective effects of Vitis labrusca Root herbal-acupuncture solution (VLHA) against atherosclerosis and cardiovascular disease induced by oxidative damage and cytochrome P450 (CYP) induction. Methods : Antioxidant capacity of VLHA were evaluated by the ${\beta}-carotene/linoleic$ acid emulsion system and FeCl2-ascorbic acid stimulted lipid peroxidation in rat liver homogenate, respectively. Scavenging effects of VLHA on ONOO- and NO were measured by DHR 123, DAF-2 assay. Furthermore, we measured inhibitory activity of VLHA on CYP 2E1 in rat liver microsome using by Aniline assay. Results : VLHA exhibited potent inhibition rate(74%) on FeCl2-ascorbic acid induced lipid peroxidation, and revealed a strong scavenging effects on ONOO- and NO. In addition, VLHA showed inhibitory effect on CYP 2E1. Conclusions : The present study concludes that our results suggest that VLHA could be used as a good source in the prevention of atherosclerosis and alcoholic liver injury.

  • PDF

국내 시판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의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 및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스 저해 효과 (Phenolic Content, Antioxidant Effect and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y Activity of Korean Commercial Green, Puer, Oolong, and Black Teas)

  • 정창호;강수태;주옥수;이승철;신영희;심기환;조성환;최성길;허호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230-237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4종류의 차 즉,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항산화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 저해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시판 차 열수추출물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72.03{\sim}85.62\;mg/g$이었으며,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플라보놀 함량은 각각 350.96, 254.17, 334.48 및 240.23 mg/100 g이었다. 녹차, 보이차, 우롱차 및 홍차 열수추출물의 총 카테킨 함량은 각각 2,920.35, 1,016.23, 2,824.22 및 1,006.51 mg/100 g이었으며, 카페인함량은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ABTS{\cdot}+$ 라디칼 소거활성도 농도 의존적인 경향을 보였으며, FRAP은 다른 차 열수추출물에 비하여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beta$-carotene과 linoleic acid system을 이용하여 측정한 항산화 활성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효소 억제활성도 녹차 열수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시판 차 4종의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및 퇴행성 뇌신경질환효소 억제활성을 측정한 결과 녹차 열수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홍차 열수추출물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