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23초

대자율 이방성과 이의 지질학적 응용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nd Its Geological Applications)

  • 도성재
    • 자원환경지질
    • /
    • 제24권1호
    • /
    • pp.71-79
    • /
    • 1991
  •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directional variation of susceptibility in a sample, indicates the relative magnitude and orientation of preferentially aligned magnetic grains in a rock sample and represents important aspects of rock fabrics. This observation leads to various studies which applied the AMS technique to numerous geological problems, especially sedimentology, petrology, structural geology, and tectonics. Since AMS is, relative to conventional methods of petrofabric measurement, quickly measured, easily interpretated, and providing quantitative data, AMS technique has evolved into a powerful tool for detection of rock fabrics and continues to draw the interest of non-specialists as well as magnetists. This paper represents the theory, techniques, and parameters of the relatively new AMS method for estimating petrofabrics and their various applications.

  • PDF

하동-산청지역에 분포하는 회장암질암에 대한 대자율 비등방성 연구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of Anorthositic Rocks in the Hadong-Sanchong Area)

  • 김성욱;최은경;김인수
    • 지구물리
    • /
    • 제2권3호
    • /
    • pp.169-178
    • /
    • 1999
  • 하동-산청지역의 회장암질암에 대한 대자율 비등방성(AMS: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연구를 실시한 결과 5개 지점에서 지구조적 응력에 의한 자기적 엽리구조가, 6개 지점에서 흐름에 의한 자기적 선구조가 판별되었다. 자기적 엽리구조는 NW-SE방향의 압축력을 지시하며, 이는 회장암이 형성된 후, 후차적으로 작용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회장암질암 주변의 편마암류에서도 NE-SW방향의 엽리가 나타나는 사실로도 설명된다. 즉, 이들 변성암에 작용하였던 압축력은 회장암질암에도 함께 작용하였던 것이다. 등온잔류자기(IRM) 획득실험 결과, 이들 자기적 구조가 관찰되는 지점들에서의 주자성광물은 티탄자철석계열 광물이며, 일부 시료에는 소량의 적철석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의성지역에 분포하는 백악기 화산암류에 대한 대자율 이방성연구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of Cretaceous Volcanic Rocks in Euiseong Area)

  • 석동우;도성재
    • 자원환경지질
    • /
    • 제27권4호
    • /
    • pp.411-420
    • /
    • 1994
  • Euiseong sub-basin, one of three sub-basins in Kyungsang basin, consists of various sedimentary and igneous rocks of Cretaceous age. Kusandong tuff and Yucheon volcanic rocks from the sub-basin were collected for the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study. Maximum directions of the AMS for Kusandong tuff and Yucheon volcanic rocks are used to detect possible source areas. Although the dispersion of the maximum directions of the AMS, mainly due to low susceptibility and/or low percent anisotropy of individual specimens, is rather large, it is possible to reveal several source areas for the volcanic rocks. Areas near the Keumseongsan and Hwasan, calderas in the study area, are identified as source areas for Yucheon volcanic rocks, while the western part of Sunamsan, another collapsed caldera in Euiseong sub-basin, is inferred to be the source area for Kusandong tuff. However, it is not possible to determine detailed source areas for groups of Yucheon volcanic rocks of different lithologies, because of poor degree of convergence of the maximum directions of the AMS results from the volcanic rocks. It is also concluded that several episodic volcanic activities centered at Keumseongsan and Hwasan calderas were responsible for the formation of Yucheon volcanic rocks in Euseong area.

  • PDF

양산단층 동편 화강암질암의 대자율 이방성(AMS)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of Granitic Rocks in the Eastern Region of the Yangsan Fault)

  • 조형성;손문;김인수
    • 자원환경지질
    • /
    • 제40권2호
    • /
    • pp.171-189
    • /
    • 2007
  • 경상분지 남동부에 위치한 양산단층 동편의 화강암질암, 화산암류, 퇴적암류를 대상으로 총 77개 지점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정향된 542개의 코어시료를 채취하여 대자율 이방성(AMS) 연구를 실시하였다. 총 대자율 측정, 고온대자율 실험 및 등온잔류자기 획득실험을 통하여 연구대상 암석들의 주 자성광물이 자철석 위주의 티탄자철석계열의 것임이 밝혀졌다. 연구의 주 대상암체인 화강암질암에는 자기적 엽리구조와 자기적 선구조 모두가 존재하고 있으며, 자기적 엽리구조의 주향은 북동-남서가 지배적이다. 이 자기적 엽리구조는 화강암질암의 변형에 대한 강한 저항의 물성, 주변 모암의 자기적 엽리구조와의 불일치, 고화 이후 취성변형으로 만들어진 소단층이나 절리 등의 지질구조와의 모순점, 현미경에서 관찰되는 조직 등의 증거로부터 마그마가 관입정치하여 완전히 고화되기 전에 응력을 받아 생성된 일차 미세구조(primary fabric)로 판단된다. 이 북동-남서 주향의 자기적 엽리구조는 북서-남동의 압축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데 이러한 응력은 양산단층의 좌수향 주향운동의 산물로 해석된다. 연구지역 화강암질암의 연령이 약 $60\sim70Ma$로 알려져 있음을 감안하면 양산단층은 이 시기(백악기 말에서 신생대 초)에 걸쳐서 좌수향 주향이동 운동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대자율이방성(AMS) 분석을 통한 석재 결의 파악: 거창 화강석에서의 사례 연구 (Determination of Rock Cleavages Using AMS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 Case Study on the Geochang Granite Stone, Korea)

  • 조형성;김종선;김건기;강무환;손영관;이윤수;좌용주;손문
    • 암석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209-231
    • /
    • 2015
  • 화강암 석산에서는 '결'이라고 지칭되는 분리되기 용이한 면을 따라 채석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결의 방향성과 발달 특징은 채석의 효율성과 관련되므로 석산에서 채굴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반도 남부 거창지역에 분포하는 화강암 석산(JS기업, SD개발, AR석재, GD산업, BW무역, MD기업사)들을 대상으로 대자율이방성 방법을 적용하여 석재의 자기미세구조를 해석하였으며, 이로부터 석재 결과의 연관성 및 파악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평균대자율 분석, 고온대자율 실험 그리고 자기이력곡선 분석 결과, 화강암 석재의 대자율이방성을 지배하는 주자성광물은 티탄함량이 적은 다자구 및 위단자구의 자철석으로 해석된다. 대자율이방성 측정 결과, 6개 석산 모두에서 체계적인 방향성의 자기엽리구조가 발달하며, 자기엽리구조는 대부분 거의 수직에 가까운 고각의 경사를 가진다. 자기엽리구조는 대부분 석산에서 석재의 2번 결과 매우 유사한 방향성을 보인다. 예외적으로 다른 석산에 비해 $P_J$ 값이 높아 미세구조의 발달이 현저한 BW무역에서의 자기엽리구조는 1번 결과 거의 평행하다. 이상의 결과들은 화강암 석재의 결은 광물결정들의 모양 및 배열상태, 즉 암석미세구조와 밀접하게 관련됨을 지시하고 있어, 대자율이방성을 이용한 자기미세구조 분석은 석재 결의 방향성을 측정하는 정량적이고 효과적인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옥천대에 대한 고자기 연구:충주-수안보 일원 황강리층의 변형과 대자율 비등방성(AMS) (Palaeomagnetism of the Okchon Belt, Korea :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and Deformation of the Hwanggangri Formation in Chumgju-Suanbo Area)

  • 손문;김인수;강희철
    • 자원환경지질
    • /
    • 제34권1호
    • /
    • pp.133-146
    • /
    • 2001
  • 옥천대 중부 충주-수안보 일원에 분포하는 황강리층을 대상으로 대자율 비등방성을 측정하고 야외 지질구조 자료들을 수입하였다. 그 결과, 연구지역의 북동부와 남서부 지역은 변성과 변형사가 서로 달랐음이 드러났다. 황강리층에는 야외에서 구별되는 두 종류의 벽개, 즉 점판벽개($S_1$)와 파랑벽개($S_2$)가 발달하고 있으나 $S_1$면은 연구지역의 북동부에서 뚜렷이 관찰되는 반면, 남서부에서는 $S_2$면의 발달이 절대적으로 우세하다. 등온잔류자기 강도, 제적 총 대자율 그리고 비등방성의 정도는 모두 남서부에 비해 북동부 지역에서 훨씬 높은 값을 보이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갈수록 이들 값들이 현저히 감소하여 남서부 지역에 이르러서는 일관되게 매우 낮은 값을 보여준다. 또한, 대자율 비등방체의 형태도 북동부 지역에서 자기적 엽리구조가 우세하며 남서쪽으로 갈수록 선구조 영역으로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남서부 지역에 이르러서는 일관되게 구에 가까운 형태를 이룬다. 이러한 사실들은 모두 북동부에 비해 남서부에서 보다 강한 후기 변성과 변형이 있었음을 지시하는 것이다. 한편, 북동부 지역에서 얻어진 대자율 비등방 타원체의 주축들($k_1$, $k_2$, $k_3$)의 분포 양상을 근거하면, 연구지역 황강리층은 세 번의 변형사건($D_1$, $D_2$, $D_3$)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북서-남동방향의 압축력에 의해서 북동-남서방향의 $S_1$면이 형성되고 이 엽리면을 따라 순수 전단작용이 발생하여 황강리층을 편평화시킨 동축 변형사건($D_1$)이 제일 먼저 있었으며, 이후 $S_2$면을 따라 북서향의 충상단층과 좌수향의 연성 혹은 준 연성의 단순 전단작용이 일어나 기존의 변형타원체의 주축들이 차별적으로 회전되는 비동축 변형사건($D_2$)이 있었고, 마지막으로는 북동방향의 수평축을 가진 요굴습곡을 형성시킨 변형사건($D_3$)이 있었다. 남서부 지역에서는 비등방 타원체의 모든 주축들이 분산되어 있으며 야외에서 $S_2$면이 우세하게 관찰되고 북동부에 비해 IRM강도, 체적 총대자율 그리고 대자율 비등방성 정도 등이 한결같이 매우 낮다. 이러한 점들은 북동부에 비해 강한 후기 변형 혹은 변성 과정에서 자성광물의 배열이 분산되었거나 강한 $D_2$변형으로 $D_1$변형타원체가 중첩되어 역변형된 결과이거나 혹은 이 두가지가 복합된 결과로 해석된다.

  • PDF

Petrographic and Magnetic Fabric Investigation of the Tadaout-Tizi n'Rsas Dyke Swarms in the Eastern Anti-Atlas, Morocco

  • Daoud, Mustapha Ait;Essalhi, Mourad;Essalhi, Abdelhafid;Toummite, Abdeslam
    • 자원환경지질
    • /
    • 제54권6호
    • /
    • pp.629-647
    • /
    • 2021
  • Located in the eastern part of the Anti-Atlas, the Tafilalet region shows numerous dykes and sills that crosscut the Paleozoic terrains. The magmatic structures (dykes and sills) of the Tadaout-Tizi n'Rsas (TTR) anticline is studied here, it located neighboring the main branch of the Anti-Atlas Major Fault (AAMF), known in this location as the Oumejrane-Taouz Fault (OJTF). The N20° to N60° trending dykes crosscut the Paleozoic formations (Ordovician to Devonian), whereas sills are injected into the Silurian and Devonian ones. The dyke swarms of TTR have been studied using the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petrographic study and structural analyses. The petrographic study of the TTR doleritic dykes shows a dominance of plagioclase feldspars, alkali feldspars, amphiboles, pyroxenes and biotite. The dykes contain also mesotype (natrolite), sphene (titanite), apatite, actinolite and pegmatitic enclaves of biotite, orthoclase feldspars and pelites. Concerning field works, they show the deformation of TTR dykes by the Variscan tectonics events, it is marked by the presence of displacements (strike-slip faults) and cleavages. The Magnetic Susceptibility (MS) measured on magmatic specimens show the dominance of ferromagnetic and paramagnetic minerals. The high values of MS in the dykes are due to the presence of hematite, amphibole, pyroxene and biotite. In addition their magnetic fabric, determined by our AMS study, allows us to reconstitute the tectonic event which affected the magmatic bodies. This one is characterized by a magnetic foliation and a NNW-trending lineation that reflect the Variscan shortening orientation.

고응력장의 해석을 위한 대자율 비등방성 연구 (Interpretation of Palaeostress Using Anisotrophy of Magnetic Susceptibility)

  • 김성욱;김인수;이동호;윤운상;정의진;양홍영;전영길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반공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369-374
    • /
    • 2003
  • A study of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have been carried out to understand the tectonic stress field of late Cretaceous-Tertiary strata in Yangsan area. A total of 119 independently oriented core samples were collected from 9 sites throughout the area. The study results show that 5 sites are characterized by load foliation, and 4 sites by tectonic foliation. Load foliations caused by the weight of the overlying strata occur in the central part of the study area. Tectonic foliations created by compressional tectonic force show a regional variation in direction: Direction of compression axes derived from tectonic foliation in the southern part of the study area is approximately WNW-ESE, while it changes into NE-SW northern part of the study area. Such compressional directions are compatible with the lineament directions in each area.

  • PDF

경남 양산 원동칼데라 중앙부의 감섬석-흑운모 화강암에 나타나는 포획암의 기원: 1. 암석기재학적 및 고자기학적 연구 (The Origin of Enclave at Hornblende-biotite Granite in Central Woondong Caldera, Korea:1 Petrography and Palaeomagnetic Study)

  • 김춘식
    • 자원환경지질
    • /
    • 제32권4호
    • /
    • pp.339-351
    • /
    • 1999
  • Petrographic and palaeomagnetic studies have been conducted to understand the origin of dark-colored enclaves occurring in the hornblende biotite granite within the Wondong caldera. The enclaves are commonly elongted and rounded in shape. They are finer-grained and darker-colored than enclosing granite, but they have simliar mineral assemblage to that of granite. Under the microscope the enclaves show microstructures reflecting an igneius origin. The microstructures of igneous origin include elongate grain shapes of plagioclase, hornblende, apatite, poikilitic anhedral quartz and zoning of plagiclase. All above features indicate that the enclaves belong to the 'microgranitoid enclaves' of Vernon (1984). a total of 91 orirnted samples were drilled from 4 sites, and their AMS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xis directions and remance components were analyzed. The result shows thar both enclave and host granite have same AMS priniciple axis direction and same remanence magnetic direction in each site.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anclaves were derived from the globules of magma, which were formed by pillowing of synpltonic dike of magma that is more mafic than the host granite magma.

  • PDF

옥천대에 대한 고자기 연구 : 태백지역에서의 대자율 비등방성과 지구조적 응력장 (Palaeomagnetic Results from the Okchon Belt: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and Tectonic Stress Field in the Taebaek Area)

  • 김성욱;최은경;정연규;김인수
    • 자원환경지질
    • /
    • 제30권6호
    • /
    • pp.613-624
    • /
    • 1997
  • A study of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 was conducted on the Ordovician-Eocene strata in the Taebaek area. The study area is a northeastern part of the Okchon belt, sometimes called as Paegunsan Synclinal Area. A total of 600 independently oriente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60 sites covering the whole area. With a few exception of late Cretaceous-Eocene volcanic rocks, all the sampled strata are nonmetamorphosed sedimentary rocks, mainly sandstones. Among the 60 sites, 5 sites showed flow lineation lying on the bedding plane, 11 sites showed load foliation parallel to the bedding plane, and 21 sites showed tectonic foliation unrelated to the bedding plane. The tectonic foliations are defined by $k_1-k_2$ ($k_{max}-k_{int}$) anisotropy plane, and are considered as a result of tectonic forces acted perpendicularly to the foliation plane in the geologic past. Regardless of sample-site locations, tectonic force directions defined by $k_3$ ($k_{min}$) axis perpendicular to the tectonic foliation are consistent among the strata of the same geologic age. In the course of geologic time, however, the tectonic force directions showed a clockwise rotation: approximately E-W in the Ordovician sites, NW-SE in the Permian sites, N-S in the Triassic sites, and lastly NE-SW in the late Cretaceous-Eocene sites. The pre-Permian directions showed better clustering in the in-situ (geographic) coordinates, while the younger directions become better clustered after the bedding-tilt correction. It is interpreted that the major tectonic structures of the Taebaek area were controlled by the above-mentioned tectonic forces: The Paegunsan Syncline and the Hambaeksan Fault must have been generated by the NW-SE force of late Permian-early Triassic time. It was then reactivated in the reverse (dextral) sense by the N-S force of Triassic time. The Osipchon Fault in the eastern part of the study area was either generated or reactivated by the NE-SW force of late Cretaceous-Eocene time. The Permo-Triassic NW-SE force should be an expression of the Songnim Disturbance in the Korean peninsula, which is in turn related with the SCB/NCB collision in China.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