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isometr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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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부등안과 동등안의 양안 굴절요소 차이 비교 (A Comparison of Refractive Components in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심현석;심준범;김은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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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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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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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안축장, 각막굴절력, 전방깊이,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의 차이를 비교하여 굴절요소와 굴절부등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0년 8월부터 2010년 9월까지 광주광역시 B병원에서 굴절검사를 통해 안경과 콘택트렌즈 처방을 받고자 하는 환자 중 2.7~15.3세 총 83명, 굴절부등안 45명(90안)과 굴절동등안 38명(7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IOL Master를 이용 안축장과 전방깊이, 각막곡률반경, 각막굴절력을 측정하였고, 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측정하였다. 결과: 굴절부등안은 안축장이 유의하게 차이가 났으며, 굴절부등안과 동등안에서 굴절이상,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굴절부등을 일으키는 요인은 45명 전원이 안축장으로 나타났다. 굴절요소 중 안축장, 안축장/각막곡률반경 비는 상관성이 높았고, 각막굴절력은 상관이 없었으며 전방깊이는 상관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굴절이상은 대부분 안축장에 의한 축성 비정시이었으며, 굴절부등의 원인도 다른 굴절요소와는 상관성이 적고, 안축장 차이가 주된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굴절력 매트릭스에 의한 양안의 굴절력 차이 (The Dioptric Differences between Both Eyes by Dioptric Power Matrix)

  • 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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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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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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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안경처방을 받은 1,100명을 대상으로 굴절력 매트릭스률 이용하여 양안의 굴절력 차이를 조사하였다. 이중 양안의 굴절상태가 동일하고 그 굴절력이 다른 동종 부동시가 96.9%, 단안에만 굴절이상을 보이는 단성부등시가 2.9%, 양안의 굴절상태와 성질이 상이한 이종부등시가 0.2%로 극히 낮았다. 구면 굴절력 차이만 있는 경우가 22.1%, 원주 굴절력 차이만 있는 경우가 10.9%, 구면과 원주 굴절력이 혼합된 경우가 46.5%,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경우가 20.5%를 보였다. 연령기준으로 보면 30대와 40대에서 양안의 굴절력 차이 빈도가 각각 50.8%, 51.3%로 높게 나타났다. 굴절력 차이의 정도를 보면 구면 굴절력만 있는 경우에 굴절력 차이가 0.50D 이하가 76.1%. 1.00D 이하까지는 91.7%, 2.00D가 초과되는 경우는 2.5%이었다. 원주 굴절력 차이만 갖는 경우는 0.50D 이하가 93.3%. 1.00D 초과하는 경우는 1.7%로 낮았다. 구면과 원주 굴절력 차이의 크기 분포는 0.50D 이하가 52.8%, 1.00D 이하가 78.6%, 2.00D초과되는 경우가 5.1%로 조사되었다. 원주 굴절력을 포함하여 양안의 굴절력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 그 축의 분포는 직난시형 축이 29.9%, 도난시형 축이 29.8%로 직난시와 거의 같은 비율이었고 사난시형 축은 40.3%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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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성 굴절부등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Relation among Accommodative Amplitude, Response, and Facility in young adults)

  • 주석희;심문식;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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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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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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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굴절부등의 발생률과 근시성 굴절부등의 양안 조절반응량, 각막굴절력 등을 알아보았다. 방법: 안질환이 없는 5세에서 89세의 남녀 808명 중 양안 근시성 굴절부등이 1.00D이상인 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Nvision K-5001)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굴절부등이 있는 경우는 85명(10.5%)이였고, 그 중 67명(78.8%)이 근시성 굴절부등으로 나타났다. 근시성 굴절부등의 굴절이상이 강한 쪽과 약한 쪽으로 분리하여 양안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등가구면굴절력은 -1.22D${\pm}$0.94로, 조절반응량은 -0.25D${\pm}$0.72로, 각막굴절력은 0.04D${\pm}$0.68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의 조절반응량이 같은 경우가 33명(49.3%), 근시가 약한 쪽이 많은 경우가 25명(37.3%), 근시가 강한 쪽이 많은 경우가 9명(13.4%)으로 나타났다. 결론: 근시성 굴절부등은 각막굴절력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양안 등가구면굴절력 차이에 비해 조절반응량의 차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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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된 부동시의 교정에 따른 입체시 변화 (Changes of Stereoacuity with Correction in Induced Anisometropia)

  • 최진영;김재민;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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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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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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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단안 과교정 및 저교정으로 유발된 부동시에서 정상적인 양안시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교정도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의 병력이 없는 20대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우위안 및 비우위안에 각각 과교정 및 저교정으로 부동시를 유발한 후 40 cm의 근거리에서 Titmus-fly stereotest 시표로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결과: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구면렌즈를 부가하여 부동시를 유발한 경우, 가입도수의 증가에 따라 입체시는 감소하였으며 특히 (+)구면렌즈 가입에 따른 최초의 입체시 감소는 (-)구면렌즈 가입에 의한 입체시 감소보다 현저하였다. 또한 우위안에 유발시킨 부동시의 경우가 비우위안에 유발시킨 부동시보다 입체시 감소의 정도가 두드러졌다. 결론: 유발된 부동시에서 입체시는 비우위안을 완전교정하고 우위안에 (+)구면렌즈 도수를 증가시킬수록 두드러지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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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METRY OF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 Kim, Jaedo;Hellen Swarbrick;Jack Alexander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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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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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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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refractive error and ocular elements in myopic anisometropia and isometropia. 15 visually normal myopic anisometropes (>1.00 D interocular difference), 14 emmetropes (${\pm}$ 0.50 D), 15 low myopes (<3.00 D) and 15 high myopes (>3.00 D) participated in the study. Refractive error was measured by non-cycloplegic subjective refraction.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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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부등근시환자에서의 우세안과 굴절이상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Dominant Eye and Refractive Error in Myopic Anisometropia)

  • 이승기;김성진;유인정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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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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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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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굴절부등근시 환자에서 우세안과 굴절이상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굴절이상으로 경과 관찰 중인 15세 이하의 소아근시환자 중 양안 구면 대응치(spherical equivalent) 값의 차이가 1.0 디옵터(diopter, D) 이상이며, hole-in-the card test 방법을 이용하여 원거리 및 근거리의 눈우세검사(ocular dominancy test)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 분석은 Fisher's exact 검정을 이용하였다. 결과: 총 51명, 102안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평균 나이는 10.4 ± 1.6세였으며 남아가 54.9%였다. 평균 구면 대응치는 우안에서 -2.97 ± 1.95 D, 좌안에서 -3.02 ± 1.92 D였다. 원거리 우세안이 우안인 경우는 43.1%, 근거리 우세안이 우안인 경우는 37.3%였다. 원거리 우세안과 근거리 우세안의 일치도 82.4%였다. 근거리 우세안은 근시가 더 심한 눈에서 더 높은 빈도를 보였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9). 반면 원거리 우세안이 근시가 더 심한 눈인 경우는 62.7%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p=0.09). 결론: 굴절부등근시환자에서 근거리 우세안은 근시가 더 심한 눈이었다. 이는 근거리 작업 시 우세안에서 이루어지는 조절 부족(lag of accommodation)과 관련될 것으로 생각된다.

동적시력(KVA)과 동적 입체시의 비교 평가 (The Comparative Assessment of the KVA and Dynamic Stereoacuity)

  • 김영청;심현석;김상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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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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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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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동적시력(kinetic visual acuity, KVA)과 동적 입체시(dynamic visual acuity)를 측정하여 그 상관성과 양안의 굴절부등이 KVA, 동적 입체시와 상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방법: 성인 남녀 63명(남30, 여33)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자는 완전교정 후 KVA 측정장치(KOWA AS-4A)와 Howard-Dolman Test(하워드-돌먼 입체검사, H-D Test)를 2.5 m 검사거리로 하여 KVA와 동적 입체시를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KVA는 전체 평균 $0.49{\pm}0.25$, 남자 $0.58{\pm}0.26$, 여자 $0.40{\pm}0.22$이였고, LogMAD(Log minimum angle of displacement)동적 입체시는 전체 평균 $1.27{\pm}0.44$($28.44{\pm}25.03$초), 남자 $1.28{\pm}0.44$($28.23{\pm}23.34$초), 여자 $1.27{\pm}0.45$($28.63{\pm}26.83$초)로 KVA는 남녀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0) 동적 입체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97), KVA와 동적 입체시 사이의 상관성은 크지 않았다(r=0.03). KVA를 크기에 따라 Low, Middle, High로 구분하였을 때 세 그룹간의 동적 입체시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99). 양안의 굴절부등의 양을 1 D미만과 1 D이상 두 그룹으로 구분하였을 때 KVA와 동적 입체시는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p=0.11, p=0.09), 굴절부등과 KVA(r=0.33), 동적 입체시 (r=0.18)의 각각 상관성도 크지는 않았으나 동적 입체시보다 KVA가 굴절부등과 상관성이 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성인 남녀의 KVA는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남자가 여자보다 KVA가 더 높았으며, KVA의 크기에 따른 동적 입체시, 굴절부등에 따른 KVA와 동적 입체시는 각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상관성도 크지 않았다.

영향인자에 따른 유발 부등상시도의 비교 (Comparison of Induced Aniseikonia with Influential Factors)

  • 정수아;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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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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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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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굴절부등시의 교정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등상시도의 지표를 제공하고 부등상시도에 대한 영향인자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굴절력으로 ${\pm}0.50$ D 이내이며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AWAYA 부등상시도가 1% 이하인 남녀 대학생 20명(평균연령 $22.50{\pm}2.72$세, 남자 14명, 여자 6명)을 대상으로 우위안 또는 비우위안에 콘택트렌즈 착용을 통해 굴절부등시를 유발하여 이를 안경렌즈로 교정한 후, 실제 측정된 유발 부등상시도를 자기배율 공식을 이용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과 비교하였다. 결과: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의 전 범위에서 이론적인 부등상시 기댓값보다 실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굴절부등시 유발을 위한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이 클수록, (-) 콘택트렌즈 착용 후 (+) 안경렌즈로 교정한 경우, 우위안에 부등상시를 유발한 경우, 여자인 경우에서 부등상시 측정값이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유발 부등상시의 시기능에서 우위안이 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부등상시 유발안, 착용 콘택트렌즈 굴절력, 성별 등이 부등상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광주지역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에 대한 조사 (The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Heterophoria and Monocular Pupillary Distance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Gwangju City)

  • 황광하;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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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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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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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광주지역에서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145명(290안)을 대상으로 사위 및 단안PD 검사 후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1. 양안 2.00D이상 굴절성부등시에 해당되는 학생은 4명(3%)으로 나타났다. 2. 남학생 저교정 시력 19명 중 부등시는 9명(47%)이며 여학생 저교정 시력 25명 중 부등시는 16명(64%)으로 나타났다. 3.67명의 근시안경 착용 남학생중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30%(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0%(양안)이다. 78명의 근시안경 착용 여학생의 경우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23%(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7%(양안), 동공중심거리와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는 남녀 모두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가 더 크게 나타났다. 4. 사위검사결과 원거리에서 정위가 14%, 외사위는 63%, 내사위는 23%이다. 근거리에서 정위가 10%, 외사위는 76%, 내사위는 14%로 나타났다. 결론: 부정확한 굴절 검사와 잘못된 PD로 안경을 착용하면 안정피로 및 사위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굴절검사와 단안PD를 측정하여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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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성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Prescription of Size Lens for Myopic Aniseikonia)

  • 권영석;김기홍;이현미;추병선;권윤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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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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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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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부등상시의 교정은 좌우 망막상의 크기를 같게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등상시의 등상시 렌즈 처방에 의한 입체시 능력과 자각적인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약시가 진행되지 않은 교정시력 1.0 이상의 근시성 부등시 환자 중에 양안 굴절도 차이가 1.75~3.50 D 대상으로 양안 완전교정 상태에서 일반적인 안경처방과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Awaya' aniseikonia test통해 부등상시도 검사와 Randot stereo test 통해 양안시 최종 목적인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였고, 자각적인 증상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결과: 부등시가 증가할수록 안경교정으로 발생한 부등상시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굴절양의 부등시에서도 부등상시도의 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등상시 렌즈 처방이 일반적인 안경처방보다 더 작은 부등상시를 유발 하였고, 입체시는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정피로는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의 안경처방 시 부등상시를 교정할 수 있는 등상시 렌즈처방을 통해 입체시 향상과 함께 부등상시성 안정피로를 줄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