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iographic 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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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 Cerebral Angiography Be Avoided within Three Hours after Subarachnoid Hemorrhage?

  • An, Hong;Park, Jaechan;Kang, Dong-Hun;Son, Wonsoo;Lee, Young-Sup;Kwak, Youngseok;Ohk, Boram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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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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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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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While the risk of aneurysmal rebleeding induced by catheter cerebral angiography is a serious concern and can delay angiography for a few hours after a subarachnoid hemorrhage (SAH), current angiographic technology and techniques have been much improved.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isk of aneurysmal rebleeding when using a recent angiographic technique immediately after SAH. Methods : Patients with acute SAH underwent immediate catheter angiography on admission. A four-vessel examination was conducted using a biplane 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 (DSA) system that applied a low injection rate and small volume of a diluted contrast, along with appropriate control of hypertension. Intra-angiographic aneurysmal rebleeding was diagnosed in cases of extravasation of the contrast medium during angiography or increased intracranial bleeding evident in flat-panel detector computed tomography scans. Results : In-hospital recurrent hemorrhages before definitive treatment to obliterate the ruptured aneurysm occurred in 11 of 266 patients (4.1%). Following a univariate analysis, a multivariate analysis using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modified Fisher grade 4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isk factor for an in-hospital recurrent hemorrhage (p=0.032). Cerebral angiography after SAH was performed on 88 patients ${\leq}3$ hours, 74 patients between 3-6 hours, and 104 patients >6 hours. None of the time intervals showed any cases of intra-angiographic rebleeding. Moreover, even though the DSA ${\leq}3$ hours group included more patients with a poor clinical grade and modified Fisher grade 4, no case of aneurysmal rebleeding occurred during erebral angiography. Conclusion : Despite the high risk of aneurysmal rebleeding within a few hours after SAH, emergency cerebral angiography after SAH can be acceptable without increasing the risk of intra-angiographic rebleeding when using current angiographic techniques and equipment.

혈관조영장비의 성능관리 기준개발 (Establishment of Standard of Property Control for Angiographic Equipments)

  • 임현수;김부길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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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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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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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소한의 피폭선량으로 고품질의 영상진단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후화 및 불량인 장비를 선량과 해상력을 이용하여 평가하며, 국내특수의료장비 법제화를 위한 실태파악을 토대로 국내실정에 맞는 기준치를 개발하는 것이 논문의 목적이다. 전국 29개병원에 설치되어 있는 혈관조영장비 46대를 대상으로 입사선량율(EER) 및 입력형광면조사선량(IPER)을ion chamber로 측정하였고, Burger Rose 팬텀을 사용하여 투시영상의 저대조도 해상력을 측정하였다. 현재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는 혈관조영 장비의 현상태를 파악함으로써 장비의 노화정도를 예측하고 부적절한 장비의 사용제한을 목적으로 종합평가 결과의 통계치로1안(1)과 2안(2)으로 구분하여 기준안을 작성하였다. 해상력 및 선량으로 장비를 조사하였을 때, 91%의 혈관조영X-선 장치가 기준 이상의 성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기준 미달의 장치의 경우 병원에서 교체를 검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관상동맥 혈관 조영상의 화질 측정 방법 고안 (Development of Image Quality Measurement Method of Coronary Angiography Using Image Analysis Program)

  • 서영현;송종남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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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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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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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병원에서 사용하는 X선 장비는 X선 장비의 능력 연구와 더불어 출력되는 영상의 화질까지도 분석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한다. 영상의학과 장비의 X-Ray기계나 CT, MRI와 같은 장비의 후향적 이미지 분석은 활발히 진행되었으나 혈관조영실의 혈관조영장비를 이용하여 획득한 영상의 화질 측정은 팬텀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방법이 대부분이고 실제 환자에게 촬영된 후의 영상에 관한 화질 측정은 미비한 실정이며 정확한 화질 측정 방법에 관한 연구가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관상동맥 조영술 후 획득된 영상의 화질측정 방법을 고안한 연구를 진행해 시술자에게 질 높은 영상을 제공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사용된 장비 및 프로그램은 혈관 조영 검사 장비(Axiom Artis Zee Ceiling)와 Image J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대상으로는 관상동맥 조영술 후 PACS프로그램에 자동 저장된 영상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화질 측정 방법으로는 Image J프로그램을 이용했을 때 관상동맥 조영술 중 좌 관상동맥의 주요 혈관들이 가장 잘 펼쳐져 보이는 각도의 영상인 AP Caudal 30°영상과 우 관상동맥의 혈관이 가장 잘 펼쳐져 보이는 LAO 30° 영상을 선택하여 선택된 영상의 배경영역(Background)과 관심영역(ROI)을 측정하기 위해 혈관과 간, 폐 등의 음영 중복이 가장 최소화 되는 구간을 찾아 측정하는 방법에 관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혈관 조영 영상의 화질측정 분석 방법은 정확히 제시되어 있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시술자에게 질 좋은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선 그 장비의 기술자들뿐 아니라 실제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연구자가 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화질측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야만 환자에게도 우수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뇌혈관 중재시술 지원 가이드 시스템에 관한 연구 (A Study of Guide System for Cerebrovascular Intervention)

  • 이성권;정창원;윤권하;주수종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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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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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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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디지털 영상장비 개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중재 시술이 일반화되고 있다. 중재 영상시술은 미세한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를 체내에 삽입하고 시술하는 기술적 특성으로 인하여, 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높이기위해서는 엑스선영상의 고화질이어야 한다. 이로인하여 방사선 피폭량이 증가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엑스선 디텍터의 성능을 개선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혈관 조영술을 기반으로 한 중재시술은 참조 영상 처리와 3D 의료 영상처리 기술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중재시술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뇌혈관질환의 중재시술에 기존 혈관조형검사기반의 2D 의료영상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중재시술 도구인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의 목표 병변까지 실시간 위치 추적과 최적의 경로를 안내 해주고자 한다. 이를 위한 전체 시스템은 의료영상 획득부와 영상처리부 그리고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부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제안한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가이드서비스의 실험환경은 브레인 팬텀(Complete intracranial model with aneurysms, ref H+N-S-A-010)을 엑스선으로 촬영하면서 실험하였다. 그리고 참조 영상을 생성하기 위해서 라프라시안 알고리즘 기반의 뇌혈관 모델링과 DICOM에서 추출한 이미지 처리를 위해 Volume ray casting 기법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의 위치추적과 경로 제공을 위해 $A^*$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끝으로 제안한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카테터와 가이드와이어의 위치추적 수행결과를 보인다. 제안한 시스템은 향후 중재시술에 유용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