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myl 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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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酸)의 종류(種類)에 따라 Sacchromyces cerevisiae가 생성(生成)하는 향기(香氣)의 변화(變化) (Aroma Produced by Scharomyces cerevisiae Using Various Amino Acids)

  • 신현경;안병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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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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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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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이용하여 합성배지중 질소원을 변화시키면서 생성된 향기성분을 조사한 결과 아미노산에 따라서 향기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aspartic acid 배지는 전통적인 탁주향기, leucine배지는 휴젤유취 그리고 phenylalanine배지는 꽃향기등 흥미있는 향기를 발산하였다. 이들 배양액의 휘발성 화합물을 GC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ethanol, iso-amyl alcohol, n-propanol이 주된 성분으로 밝혀졌으며 이외에 aspartic acid 배지에서는 phenethyl alcohol이 그리고 phenylalanine배지에서는 상당량의 phenethyl alcohol과 phenethyl acetate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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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lulanase의 Reverse Reaction을 이용한 Maltosyl-$\beta$-Cyclodextrin의 합성 (Synthesis of Maltosyl-$\beta$-Cyclodextrin through the Reverse Reaction of Pullulanase)

  • 한일근;이용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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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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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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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Pullulanase의 역반응능을 이용하여 maltose와 $\beta$-cyclodextrin으로부터 maltosyl-$\beta$-cyclodextrin을 중합합성하기 위한 최적효소반응조건을 검토하였다. Maltose와 $\beta$-CD를 기질로 maltosyl-$\beta$-CD을 합성하였을 경우, 기질의 농도 70( w/w, 70g/100ml $H2_O$ ), malto-loigo당 /$\beta$-CD의 혼합비 12.7, 그리고 사용효소량 350 units/100ml일 때 최대전융인 43(w/w, g branched-CD/g CD)를 얻었고, 생성량은 2.31g/100ml였다. Maltosyl-$\beta$-CD의 효소합성의 적정 pH 및 온도는 각각 4.9와 $60^{\circ}C$ 였다. 또한 maltose와 $\alpha ,\beta$-그리고 $\gamma$-CD 각각을 기질로하여 maltosyl $\Alpha, \beta$ 그리고 $\gamma$-CD를 합성하였을 경우 전환율은 51.8, 42.6, 그리고 48.1로써, 생성량은 각각 2.8, 2.3 그리고 2.6g/100ml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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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재래주 발효중 알코올과 유기산 분석 (A Study on the Gas Chromatographic Analysis of Alcohols and Organic Acids during Takju Fermentation)

  • 최선희;김옥경;이명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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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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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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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A. kawachii와 A. shirousamii를 사용하여 Koji와 누룩을 만든 것과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균류에 의해 담금한 탁주 발효과정 중 alcohol, 유기산 및 무기질 함량을 분석 비교하였다. Alcohol류는 ethyl alcohol이 $0.61{\sim}108.25g/l$이었고 methyl alcohol은 $0{\sim}235.99ppm$이었으며 시험구별로는 KNR구가 ethyl, methyl alcohol 함량이 많았다. 그 외 n-propyl, i-butyl, i-amyl, n-amyl alcohol, acetic acid는 trace-70.95, $0{\sim}39.67,\;0{\sim}18.52,\;0,\;0{\sim}91.96ppm$으로 소량 함유되어 있었다. 유기산은 lactic acid가 $0.43{\sim}1.47ppm$으로 다른 유기산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이외에 pyruvic, oxalic. malonic, succinic, maleic, malic, ${\alpha}-keto$ glutaric acid가 시험구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0{\sim}3.3,\;0{\sim}4.9,\;1.6{\sim}5.0,\;1.0{\sim}3.8,\;0{\sim}8.6,\;0{\sim}0.2,\;0{\sim}0.5ppb$로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lactic acid 이외의 유기산은 A. kawachii, A.shirousamii를 사용한 구에서 더 생성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H는 담금 1일에 $3.82{\sim}5.26$이었으며, 점차 감소, 다시 증가하여 담금 10일에는 $3.42{\sim}3.69$이었다. 시험구별로는 KKR이 가장 낮았다. 총산은 담금 1일에 $0.29{\sim}0.82%$였으며 담금 6일에 $1.75{\sim}2.53%$로 최고값을 나타내었으며 그 후 감소하여 담금 10일에는 $1.61{\sim}2.34%$였다. 시험구간에는 KKR, SKR이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무기질 함량은 발효기간이 경과할수록 증하였고 Ca는 $2.95{\sim}36.76$, Cu는 $0.01{\sim}0.14$, Fe는 $0.71{\sim}3.23$, K는 $110.89{\sim}517.33$, Mg는 $34.78{\sim}122.40$, Mn은 $0.56{\sim}5.98$, Na는 $0.19{\sim}14.36$, Zn은 $0.90{\sim}5.71ppm$을 나타내었으며, 시험구별로 보면 WNR, BNR구가 Na만 제외한 다른 무기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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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누룩과 개량누룩을 이용한 상황버섯 첨가 전통 발효 증류주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Spirits Brewed with Phellinus linteus by Different Nuruks)

  • 김미숙;이윤희;김인용;엄태길;김성환;조남지;유성률;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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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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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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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상황버섯을 활용한 발효주 및 증류주를 전통누룩과 개량누룩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품질 특성을 알아보았다. 술덧의 알코올 함량은 개량누룩보다 전통누룩으로 발효에서 더 높았으며, 상황버섯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알코올 함량도 증가하였다. 술덧의 pH는 발효가 진행될수록 감소하였으며, 전통누룩과 개량누룩 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총 산 함량은 전통누룩 발효에 비하여 개량누룩 발효에서 더 낮았으며, 상황버섯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낮았다. 증류주의 향기성분 중 i-amyl alcohol이 주된 퓨젤유였으며, 전통누룩 발효에서보다 개량누룩 발효에서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i-butanol 함량은 전통누룩 발효에서보다 개량누룩 발효에서 더 높았다. 에스테르 화합물 중 ethyl acetate가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전통누룩 발효에서 상황버섯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ethyl acetate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상황버섯국과 생강국으로 제조한 탁주, 약주, 증류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akju, Yakju, and Spirit made from Phellinus linteus and Ginger)

  • 이정훈;최희숙;손흥수;이윤희;노정미;김재민;정재홍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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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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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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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세 종류의 누룩으로 분국(밀가루), 상황버섯국, 생강국을 제조하였고, 이들 누룩으로 탁주, 약주, 증류주 등을 빚어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누룩의 당화력, 발효액의 pH, 당도, 산도, 알코올 함량, 효모수 등을 분석하였고, GC를 이용하여 탁주, 약주, 증류주의 향기성분, HPLC를 이용하여 유기산을 분석하였으며,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누룩의 발효 후 당화력은 상황버섯국이 가장 좋았고, 건조 후에는 상황버섯국과 생강국이 좋았다. 발효 시간에 따른 술덧의 pH와 당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낮아졌고, 산도는 증가하였다. 효모수는 발효 1일에 상황버섯국으로 빚은 술덧에서 가장 많았고,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다 감소하였다. 술덧의 알코올 함량은 발효 초기에 비하여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고, 발효 8~10일에 세 시료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0.05). 술의 향기성분 분석에서 탁주, 약주, 증류주 모두 acetone과 n-amyl alcohol은 검출되지 않았고, 알코올 성분 중 탁주와 약주에서 n-butanol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다음이 i-amyl alcohol 이었다. 그러나 증류주에서는 i-amyl alcohol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Fusel oil은 분국으로 빚은 증류주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술의 유기산은 탁주와 약주에서 lactic acid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고, 다음이 acetic acid이었다. 증류주에서는 acetic acid 소량 검출되었고, 다른 유기산들은 검출되지 않았다. 관능검사에서 상황버섯으로 빚은 탁주, 약주, 증류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 상황버섯국으로 빚은 탁주, 약주, 증류주가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향주의 랫드에 대한 알코올 대사 특성 (Characteristics of Alcohol Metabolism of Hahyangju in Rats)

  • 정희경;박치덕;황미현;박승춘;김대익;홍주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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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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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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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대구 무형문화재 제11호인 하향주의 품질 우수성을 규명하고자 향기성분 분석 후 랫드에 대한 알코올 대사 특성을 조사하였다. GC/MS 분석시, 하향주는 iso-butyl alcohol과 iso-amyl alcohol 등을 포함하여 17가지의 향기성분이 분석되었고 여과에 의해 acetaldehyde와 ethylacetate의 농도는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하향주와 동일한 농도인 17% 알코올을 SD계 랫드에 단회 경구 투여시 혈중 알코올 농도와 acetaldehyde 농도가 하향주 투여군이 낮았으며, 5시간 뒤 간조직에서 alcohol dehyogenase와 acetaldehyde dehyogenase의 농도는 하향주 투여군이 17% 알코올 투여군보다 높았다. 따라서 하향주는 동일농도의 17% 알코올 투여군보다 알코올 대사를 촉진시켜 숙취를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벌꿀 발효주의 청징과 숙성 (Clarification and Aging of Fermented Honey Wine)

  • 김동한;임종환;정순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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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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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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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맑고 풍미 있는 벌꿀주 생산을 위하여 벌꿀주의 청징조건과 숙성조건을 조사하였다. 벌꿀주의 청징은 kaki shibu와 sake light를 $0.05{\sim}0.1%$ 첨가하여 실온에서 2일 간 처리하여 광투과도 90% 이상인 맑은 벌꿀주를 얻어졌으나, 벌꿀 과실주는 감귤주의 경우 sake light 0.5%, 매실주는 kaki shibu $0.05{\sim}0.1%$를 첨가하여 4일간 처리할 때 양호하였다. 벌꿀 과실주를 미세여과하여 광투과도 98% 이상의 맑은 제품을 얻을 수 있었으나. 청징제 처리에 의하여 벌꿀주의 Hunter-L값은 저하 하였다. 발효시 가용성 고형분 함량이 높을수록 벌꿀주의 acetaldehyde와 n-propyl alcohol, n-butyl alcohol, iso-amyl alcohol함량은 증가하였으나 iso-propyl alcohol함량은 감소 하였다. 벌꿀주는 숙성으로 acetaldehyde와 fusel oil함량이 감소하여 관능적으로 부드러워졌다. 벌꿀주는 20여개의 휘발성 향기성분 중 l-phenyl ethyl alcohol, benzyl alcohol, 2-phenyl ethylalcohol, octacosane, triacotane이 주성분을 이루었다. 벌꿀 매실주는 관능적으로 맛, 색, 항기,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모두 벌꿀 감귤주에 비하여 양호 하였으며, 벌꿀 감귤주는 벌꿀주 보다도 기호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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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와 찹쌀이 고추장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heat Flour and Glutinous Rice on Quality of Kochujang)

  • 박창희;이석건;신보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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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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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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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전분질원으로서 밀가루와 찹쌀을 단용(A: 전량 밀가루 사용, D: 전량 찹쌀 사용) 또는 혼용(B : 밀가루 75%, 찹쌀 25%, C : 밀가루와 찹쌀을 각각 50% 사용)하여 담금한 고추장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숙성 과정중 조단백질과 아미노태의 질소 함량 은 대체적으로 4, 3, C, D구의 순으로 높았고, ethyl alcohol은 D, C, B, A구의 순으로 높았다. pH는 A구에서 다소 높았으나 수분과 식염은 시험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90일숙성 고추장 중의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maltose, rhamnose가 검출되었고, 이중 glucose는 양적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glucose는 A구에서, fructose는 B구에서 각각 높았다. 숙성고추장의 알코올류로서 n-propyl, iso-butyl, iso-amyl alcohol이 검출되었으며, 이들 함량은 3.2mg% 이하로 시험구간에는 큰 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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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국에 의한 숙성 고추장의 지방산 및 알콜조성 (Composition of Fatty Acids and Alcohols in Liquid Koji Kochujang)

  • 이택수;박성오;궁성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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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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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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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담금수의 70. 50, 30%를 액체국으로 대체하여 $25^{\circ}C$에서 3개월간 숙성시킨 고추장의 지방산 조성과 알콜 함량은 다음과 같다. 팔미트산. 올레산, 리놀렌산은 모든 고추장에서 검출되었고 미리스트산, 스테아르산, 리놀렌산은 70%와 50% 액체국 고추장에서만 검출되었다. 조성별로는 리놀레산이 $58.47{\sim}83.39%$로 어느 시험구나 월등히 높았고 다음이 올레산, 팔미트산 이었으나 리놀렌산, 미리스트산, 스테아르산은 각각 3%미만 이었다. 고추장의 알콜로서는 에틸알콜. 이소부틸알콜, 이소아밀알콜이 모든 시험구에서 검출되었고 이 소프로필알콜은 대조구와 30% 액체국 고추장에서만 검출되었다. 함량별로는 이소부틸알콜은 대조구에서, 이소아밀알골은 50%대체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에틸알콜은 시험구간에 차이가 없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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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주정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불순물과 그 효율적 분리 (Impurities formed from ethanol fermentation process among different materials and it′s effective separation in large scale)

  • 류병호;김운식;남기두;이인기;하미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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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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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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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주정발효공정에서 생성되는 불순물의 분리를 위한 공정개선으로 주정원료별 불순물의 양을 알아보고 이를 super-allospas식 연속증류기에서 집적하여 효율적인 분리를 하였다. 주정발효공정중에 생성되는 불순물 중 methanol은 절간고구마가 가장 많이 생성되었고 그 다음이 타피오카였다. fusel oil중 n-propanol은 쌀, 절간고구마, 옥수수, 쌀보리 및 타피오카의 순서이고 iso-butanol은 타피오카, 옥수수, 쌀, 절간고구마 및 쌀보리의 순서였다. 그리고 iso-amyl alcohol은 타피오카, 쌀. 절간고구마 옥수수, 쌀보리의 순이었다. 한편 supper-allospas식 연속증류기에 의한 fusel oil의 분리시 alcohol함량에 따른 집적율을 보면 n-propanol은 alcohol이 78.25%(v/v)일 때 37.9%. iso-butanol은 alcohol이 68.54% (v/v)일 때 28.6%, n-butanol은 alcohol 50% (v/v)일 때 37.4% iso-amyl alcohol은 alcohol이 50% (v/v)일 때 56.1%의 가장 높은 집적율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집적된 불순물은 side cut 하여 후류탑으로 유입시킨 후 재차 농축하여 탑저부의 붕(plate)에서 fusel oil을 side cut하여 일부는 직접분리하고 나머지는 다시 fusel oil분리기에 넣어 alcohol이 20%(v/v) 되도록 가수하여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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